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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

2020년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by 온유랑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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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첫째 주일 오전 예배 대표 기도문

저희를 지으시고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다스려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리나이다.

감사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니
거룩한 성일을 허락하셔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리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갖게 하시고,
거짓없는 진실된 마음을 주시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지난 일주일동안 세상에 살면서
육신이 연약하고 믿음이 부족하여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여러 가지로 범한 죄와 허물이 많이 있사옵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의 모든 죄를 주님께 자복하고 회개하오니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함을 얻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교회를 주님의 크신 뜻이 계셔서 이곳에 세워 주시고
오늘날까지 지켜주시며 부흥 발전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이 교회가 지역사회의 구원방주가 되게 하시며
크신 능력과 축복을 허락하셔서
죽어 가는 많은 심령들에게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또한 역할과 사명에 따라 기관을 세우셨사오니
각 기관을 지켜주시고 늘 새로운 힘을 주셔서
맡은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날로 발전하게 하시 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사 축복해 주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먼저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당신의 말씀을 두려워 하게 하시고
당신 안에서 기초를 든든히 하게 하시옵소서.
고난과 역경만을 거듭해온 이 역사를 주께서 주관하셔서
다시는 이 땅에 고난이 없게 하시고 분쟁이 없게 하시고
남과 북으로 갈라진 이 땅을 하루 빨리 통일시켜 주셔서
이 민족에게 응어리진 한을 풀어 주시옵소서.
착취와 억압의 어둠 속에서 신음하는
북한 동포들을 주께서 위로해 주시고
믿는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께 기도하며 간구하게 도와주옵소서.

성령으로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오늘 단에 서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증거하실 목사님에게
신령한 능력과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말씀을 통하여 주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고
주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종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옵니다.
이 시간 온 마음과 정성으로 예배하게 하시고
육신의 병으로 고통 당하는 성도에게 건강과 힘을 주시고
믿음이 부족한 성도에게는 굳세고 담대한 믿음을 주옵소서.
여러 가지 문제를 안고 나온 성도들이 있사오니
이 시간 다 해결 받고 은혜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정이 있어 예배에 함께 참여치 못한 사랑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다음 시간에는 모두 나와서 주님께 영광 돌리며
은혜 나누는 복된 시간을 허락해 주옵소서.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성가대의 찬양을 받아 흠향하시고,
오늘 이 예배를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마치는 시간까지 주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맡기오며
빛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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