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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절기예배기도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by 온유랑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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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주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주님의 은혜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오늘 이렇게 주님 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앞에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와 찬양으로 올리오며, 주님께 영광 돌리옵나이다 
한없는 용서를 베푸시는 자비의 하나님!
주님.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고. 주님 앞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를 용서하시고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때론 온정을 나누지 못하고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였던 우리였으니
앞으론 편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우리는 이웃과 어울리며
이웃과 나누며 사는 모습으로 살게 하옵소서.
부부간의 견해 차이도 낮은 음성으로 속삭여 하나 되게 하옵소서.
적당치 않은 이유로 꾸짖는 상사에게도
잘 협조하지 않는 동료에게도,
마음에 들지 않는 아랫사람에게도,
한결같이 온화하고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교회에서는 천사 비슷한 낯빛을 보이고,
교우들 사이에서는 좋은 사람 노릇을 잘 감당하나,
내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에게도, 손해를 주는 사람에게도 주님 모두를
사하여 주옵시고, 온전히 사람으로서 사는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옵소서 ,​

가정의 기둥이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고난 중에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을 성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복된 가정 주옵소서
가정을  주님 인도하심 따라 주님 앞에 경건한 가정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주님 언제나 주님 말씀 안에서 생활하며,
가정을 주님 주시는 축복 속에서  사랑 받는  가정으로 이끌어주옵소서
가족모두가 주님 생활 될수 있도록 노력 하고
가족모두가  내 이웃들과의 기쁨을 주고받으며
가족모두가 주님의 사랑 의 말씀을 전할수 있는 주님의 자녀 들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하옵시고 지경에 지경 넓히시고 복에 복을 더하시고
믿음위에 믿음 더하시어 태산을 움직일 수 있는 믿음 위에서
주님 옷자락 만지는 생활 될수 잇도록 인도하옵시고 축복하시어
세상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지고 오직 주님 주시는 마음에
평강과 기쁨만이 충만케 하시어 주님 말씀 매일매일 묵상하며 깨달으면서 
살아가는 모든 가정 모든 가족들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켜 주옵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 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성삼위 하나님
이 시간 찬송을 통해 신앙의 열매가 영글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중에 심령의 귀가 열림으로써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죄로 가리워져 있는
심령에 영의 눈을 뜨게 하셔서 내 자신의 실존을 바로 보게 하옵소서.
남에게는 관용하고 자신에겐 엄한 매질을 할 줄 아는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각각 은사를 주시고
여러 부서에서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받은 은사란 귀히 여기는 교만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나아가서 다른 사람의 은사를 존중하는 자들이 되어서
화법한 가운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의 교회가 세우신 목적대로
아름답게 그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 안에서 교회가 하나 되게 하시고
각자 받은바 사명과 맡은바 직분을 따라 합력함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웃에게 소망의 빛이 되게 하시고,
세계 열방 가운데 선교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와서 주님을 만나며
은혜 받고 새 힘을 공급받는 복된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순종이라는 단어는 두 글자밖에 안되지만
실행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요.
오늘 이 교회를 통해서 불러 주신 주의 청년들이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데 한결같이 귀중한 일군들로 안임 받기를 원합니다.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서 더욱 건강한 교회, 젊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독수리의 날개 짓함같이 강한 믿음으로 비상하는
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사역자에게는 영광과 함께 고난도 항시 따름을 압니다.
그들에게 영원을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순간순간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시며, 날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과 듣는 우리들이 성령 안에서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시간 헌신의 삶을 살고자 헌신을 다짐하면서
주님께 드리는 교회 일꾼의 열정을 받아 주시옵시고,
주님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주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내 이웃들과 평안히 담소하며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택하신 주의 귀한 사자 목사님을  주님의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늘 문을 여사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물 붓듯이 부어 주시고
대언 하는 말씀을 통해 모든 근심과 염려가 다 물러가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포하시는 말씀마다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심령의 뜨거움을 경험하게 하시고,
새 힘을 얻어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끝까지 주님께 맏기오며,
몸가짐 하나하나가 주님의 사랑의손  닮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시고,
하나님 이름으로 축복하옵시고
영원하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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