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도생활/주일오후대표기도58 [10월 주일설교] 뱀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 [10월 주일설교] 뱀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뱀의 지혜와 비둘기의 순결 마 10:16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태복음 10장에서는 주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교훈을 주시는 내용을 기록했다. 주님께서 제자들을 전도자로서 사역을 수행함에 세상으로부터 핍박을 받게 될 것인 즉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한 모습과 태도로 당당하게 임하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사탄과 그 세력 밑에 살아가는 세상 사람들로부터 받는 온갖 어려움이 있음은 필연적이기 때문에 주님께서 교훈을 주신 것이다. 주님께서 여기에서 말씀하고 계시는 ‘뱀의 지혜’ 는 영적 분별력을 지니라는 것이며 ‘비둘기의 순결’ 은.. 2024. 10. 13. 8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8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해방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소망을 주시며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약속의 인을 쳐주신 거룩하신 아버지. 우리 민족의 눈물을 씻겨 주시고, 묶여진 사슬을 풀어 주시고, 전쟁의 폐허 위에 오늘의 현실을 이루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이 민족은 주님의 자비와 한없는 사랑을 외면한 채 우상을 숭배하며 인간의 힘만 의지하고 세상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 하고 있사오니, 이제라도 이 민족이 죄를 뉘우치고 통회로 자복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이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시옵소서. 주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모든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하.. 2024. 8. 10.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평강교회) 6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은혜와 평강교회)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 세상에 내려오셔서 주리고 목마르셨고 울며 슬퍼하면서도 그 몸 십자가에 던져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주님! 그 지극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죄악 세상에 오염되어 강퍅해진 마음들을 녹이시고 진정한 간구의 영으로 가득케 하사 잃어버린 소망과 기쁨을 되찾고 흘려버린 은혜와 능력을 회복하는 귀한 이 시간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여! 우리의 아픔도 감당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며, 이제부터는 정말 참되고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소서. 무엇을 하든지 순결과 진실과 공평과 선한 편에 서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속에서 날로 날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언.. 2024. 6. 28.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지극히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불꽃같은 눈동자로 저희를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시며 성령 안에서 인도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거룩하고 복된 주일을 허락하여주시고 예배로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시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안에 살다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찬양하는 저희의 예배를 열납하여주시고 모든 영광 홀로 받아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삶이 때로는 하나님 아버지와 무관하게 스스로 굴레를 만들고, 주님 말씀이 아닌 인간의 이성으로 옳고 그름의 판단기준을 세우는 자만을 범했음을 고백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보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크.. 2024. 6. 18. 6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6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삼위일체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창조와 구속과 계속적인 역사로 저희와 함께하시는 주님, 이 부족한 피조물들이 드리는 예배와 찬미를 받아 주시기 원합니다. 이 예배가 향기 넘치는 산 제사가 되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헌신이 되게 하시고,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받는 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모인 이 공동체에 크신 영광을 나타내시옵소서.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보건대, 저희는 주님이 주신 생명의 감사함을 잊은 채 숨 쉬며 생각하고, 행동하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저희 속에는 생명의 기쁨보다 죽음의 냄새가, 날로 새로워져야 할 영혼보다 시들고 죽어가고 있은 것들에 가득 .. 2024. 6. 14. 2024년 5월 넷째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2024년 5월 넷째 주일 오후 예배 대표기도문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인간의 생명이시며,신실한 자들의 빛 되시는 거룩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저희에게 복된 날을 허락해 주셔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게 하시오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이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충만한 예배가 디기 하소서.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이 시간 머리 숙여 우리의 모든 죄와 잘못을 고백하고 뉘우치오니 우리를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마음을 닮지 못하고, 허영과 시기와 미움으로 가득 찬 생활을 하였습니다.서로 사랑하라고 하셨던 주님의 가르침을 멀리하고 자신의 욕망대로 살아왔습니다. 주여, .. 2024. 5. 21. 이전 1 2 3 4 ··· 1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