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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가정(추도)예배 순서

개 회 사 ……………………………………………………………………………인도자

지금부터 추석명절 가정(추도)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개회기도 ………………………………………………………………………… 인도자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가족이 함께 모여 가정(추도)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올 한해에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가족에게 하나님께서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반도의 전쟁과 핵의 위험 속에서도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세계와 국내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직장과 사업과 가정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도, 시간도, 물질도 여유를 갖기 어려워지고 가족들 사이에도 돌봄과 배려가 부족한 무관심 시대에 살아가고 있지만 어려운 상황일수록 가족 모두가 서로 위로하며 서로 돌보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부모님과 각 가정을 축복하는 은혜로운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도신경 …………………………………………………………………………… 다같이

찬 송 ……………………………………… 510장 ……………………… 다같이

대표기도 ……………………………………………………………………………가족대표

성경봉독 ………………………… (고린도후서9:6-11) …………………가족 중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10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11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설 교 ………………넉넉히 나누며 살아갑시다 ………………………… 인도자

 

1) 많이 심는 사람이 됩시다.

6절 말씀은 “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그리고 시편 126편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심는 것은 씨앗입니다. 씨앗은 무엇입니까? 말씀과 기도와 찬양입니다. 씨를 심는 사람에게는 소망이 있습니다. 반드시 거두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무엇을 거둘까요? 바로 사명과 비전과 목표의 결실입니다. 이 말씀은 심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심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명과 미래의 비전과 오늘의 목표를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왕 심을 것이라면 용기를 내어 많이 심어야 합니다. 도전해야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신앙적인 부분에서 이 일을 실천합시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살아갑시다. 그래야 예수님처럼 사랑과 용서로 남을 베풀고 살아갑니다. 산 소망의 씨를 뿌리고 기쁨으로 거두십시오.

 

2) 자원하는 마음으로 삽시다.

7절 말씀은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은 인생은 시켜서 하지 말고 무슨 일을 하든지 스스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매일 매일을, 일어날 때부터 잠들 때까지, 어떤 일도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자원하는 마음은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넘칠 때 성령이 감동하셔서 자원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곧 심는 것이고, 심을 때 반드시 거두게 되고 거둔 것을 나누는 자를 하나님은 사랑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떤 일이든지 자원하는 마음으로 시작하십시오! 반드시 풍성한 열매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3) 넉넉히 나누며 살아갑시다

11절 말씀은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심는 사람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씨를 심는 사람이 누리는 삶은 점점 넉넉한 모습이지만, 반대로 심지 않는 사람은, 씨도 먹을 양식도 없이 삶이 점점 메말라 간다는 것입니다. 많이 심고 많이 거두어 서로 서로 나누며 삽시다. 신앙도, 직장도, 학교도, 이웃과의 관계도 믿음과 사랑으로 심고 가꾸어 내년 이맘때에도 풍성한 열매를 거두어 가족과 이웃에게 나누며 베푸는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다들 어렵다고 탄식하는 이때에 모두가 어려움을 도약의 기회로 생각하고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도전하며 나누는 믿음과 행복의 가족공동체가 됩시다.

 

이 시간 그동안 우리를 위하여 눈물의 씨를 뿌리며 자원하는 마음으로 몸소 희생하며 모든 것을 아낌없이 나누어주며 키워주신 부모님을 생각하며 감사하고 회개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찬 송 ………………………………… 491장 ………………………… 다같이

 

가족 나눔의 시간……( 올 한해동안 감사를 나누며 )……다같이

 

주기도문 …………………………………………………………………………다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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