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태교에 좋은것
태교에 좋은것들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음악, 음식등...태교에 좋은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임산부가 절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제일 태교에 좋은 것입니다. 무조건 아름답고 이쁜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거죠.. 일반적으로 클래식음악을 들으면서 음악태교를 하는데 산모가 클래식을 듣는게 싫으면 억지로 들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듣기 싫은 음악을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듣는것만 못합니다. 엄마의 모든 감정이 호르몬으로 바뀌어 태아에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산모는 최대한 편안하고 기분좋은 상태로 지내는것이 좋습니다.
음악태교에서 산모가 좋아하는 음악이 조용하고 편안한 음악이면 산모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주고 뇌활성 호르몬이 분비를 촉진시켜 주어서 태아의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굳이 조용한 음악뿐 아니라 자연의 소리도 좋다고합니다. 바람소리나 파도소리 같은거죠..
이런 자연의 소리를 태아에게 들려주면 태아 심장이 힘차게 뛴다고 합니다.
임신을하면 배가 불러오고 몸이 무거워지는데요.. 몸이 무겁다고 해서 무조건 가만히 앉아있거나 누워만 있으면 오히려 태아에게 더 안좋다고 합니다.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것이 좋지만 적절한 운동은 태아에게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가변운 스트레칭이나 산책등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은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산모에게 음악태교나 운동등 좋은 태교가 많지만 특별히 중요하며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음식입니다.
산모의 식습관은 태아에게 크게 영향을 줍니다. 산모가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것도 좋지는 않지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너무 억지스럽게 먹기보단 최대한 아기을 위해서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기분 좋게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캴슘같은 경우는 태아의 치아와 골격를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철분은 건강한 출산을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단백질은 뇌세포를 활발하게 하는 영양소이므로 꼭 섭취해야 합니다. 이렇듯 여러가지 영양소기 있는데 이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태교에 좋은 것입니다.
시기별루 봤을 때 임신 초기에는 태아의 뇌가 발달하기 때문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백질은 신체조직을 만들고 아기가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산모도 단백질을 많이 섭취했을 경우 입덧도 덜하다고 합니다. 태반 또한 튼튼하게 키운다고 합니다.
두부, 살코기, 달걀, 녹황색채소등이 태교에 좋은것들입니다.
요즘은 임신전부터 기형아 방지를 위해 엽산을 미리 준비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엽산을 먹으면 신경에 이상이 생기거나 기형이 될 확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4개월이 지나가면 입덧이 사라지는데요..입덧이 사라지면 입맛이 다시 돌아오고 음식들을 마구 섭취하게 됩니다.
이럴 때 음식을 마구 섭취하지 마시고 영양소를 적절히 잘 섭취하셔야 합니다. 잘못했다가 비만이 됩니다.
태아에 좋은것 중 고단백이면서 저지방 음식이 좋습니다. 생선, 콩, 우유등이 이에 속합니다. 칼슘이 부족하게 되면 태아의 골격이 약해지고 신체발달도 늦어집니다. 태아의 뼈와 치아를 위해서 칼슘도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양배추, 시금치, 콩, 미나리도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임신후기에는 임신중독증과 조산등을 예방하기 위해 염분 섭취량을 줄어야 합니다. 염분 속 나트륨이 전해질을 분해해서 고혈압을 일으킵니다.
염분은 줄이고 미네랄을 먹으면 전해질의 균형이 맞춰집니다. 소금대신 식초나 레몬등으로 신맛을 내는 것 또한 태교에 좋은것입니다.
아몬드는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양파는 태아의 면역력을 높입니다. 또한 고구마는 변비 및 소화불량을 막아줍니다.
태교에 좋은것에 관해서 알아 봤는데요.
가벼운 운동과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는 태교에 좋은것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좋은 음식을 먹고 좋은 노래를 듣는것 보다 산모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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