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임기가 시작되면 가장 먼저 파리기후변화협약에 재가입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바이든 당선인은 구체적인 친환경 공약도 내놓았다. 태양광·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2조달러를 투입하고 미국 전역에 태양광 패널 5억개, 풍력 터빈 6만개를 설치하겠다는 것이며 그래서 시장에선 태양광주와 풍력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된 지 1년만에 양돈농가까지 전파됐다.11일 ASF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와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역당국 관계자가 철원지역의 도축장을 예찰하던 중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일대의 한 양돈농장으로부터 출하된 어미돼지 3마리가 폐사한 것을 확인했다.해당 어미돼지에 대한 검체검사 결과 다음날 오전 ASF 양성판정을 받았다.지난 해 9월 경기지역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이후 강원도에서는 최초다.방역당국은 도내 양돈농가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화천지역내 돼지 2244마리를 살처분했다.그러나 10~11월은 야생멧돼지들의 번식기로 개체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어서 방역당국은 초긴장 상태다.
코로나19에 걸려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치료제 렘데시비르 두 번째 투약을 받았습니다.
5일 이와 관련해서 렘데시비르관련주는 신풍제약,한올비이오파마,진원생명과학,유나이티드제약등 주의깊게 보아야할 것같습니다.
렘데시비르는 길리어드 사이언스에서 개발했으며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타미플루'를 개발한 회사로 유명합니다.
렘데시비르는 처음에는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을 하던 물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증식을 멈추는 기능을 하는것으로 알려지면서 코로나 치료제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수도권은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를 시행하고 있지만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 만약 이보다 더 확진자가 발생이 된다면 3단계 조치가 불가피 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네요. 사망자도 크게 증가한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코로나 백신이나 치료제가 빨리 나와줘야 할듯합니다. 하지만 변종 바이러스도 계속 나오고 있기에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이네요. 코로나 확진을 받았던 사람이 완치를 했는데 다시 코로나에 걸렸다는 뉴스 보셨나요? 이는 백신을 맞아도 몇개월 유지를 못할수도 있다는 가설을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