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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7일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관련주가 12종목이 상한가를 찍었습니다.

관련주를 알아봅니다.

우진비앤지[018620] : 동물 의약품과 사료첨가제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최근 베트남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백신을 공동개발한다는 이슈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반려동물 신약개발 사업도 영위하고 있습니다.

씨티씨바이오[060590] : 생명공학 분야 연구기업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제가 없고 치사율이 100%이르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소독제를 판매하고 있는 부분이 부각되었습니다.

하림[136480] : 닭고기 관련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따른 돼지고기 수요 감소 및 닭고기 수요 증가 기대감에 관련주로 엮여 있습니다.

마니커[027740] : 닭고기 관련주로 하림과 같은 이유로 돼지열병에 의한 닭고기 수요 증가 수혜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한일사료[005860] : 사료 유통업체로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주된 이유가 잔반급여라고 알려지면서 잔반급여 금지로 인한 사료수혜 증가 기대감에 관련주로 엮여 있습니다.

우성사료[006980] : 사료업체로 잔반급여 금지에 따른 사료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엮여 있습니다.

현대사료[016790] : 사료업체로 잔반급여 금지에 따른 사료증가 수혜 기대입니다.

제일바이오[052670] : 제일바이오는 동물의약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권고 소독제를 판매하는 점이 부각되었습니다.

이글벳[044960] : 이글벳은 동물약품 제조업체 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관련 권고 소독제를 판매하는 부분이 부각되었습니다.

중앙백신[072020] : 중앙백신은 동물용 백신제조를 주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입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으로 인해 동물백신 업체는 대부분 관련주로 묶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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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매수 주문 방법

현재 우리가 매수할 수 있는 호가는 위로 2,910원 아래로 2,905원입니다. 참고로 위에 대기하고 있는 물량은 그전에 보유한 사람이 매도하려는 물량이기 때문에 바로 매수가 되지만 아래에 있는 498주는 누군가 싸게 매수하려고 걸어놓은 물량이기 때문에 2,905원에 매수 주문을 넣으면 후 순위로 체결이 됩니다. 일단 주가가 떨어질 것 같으니 2,905원에 매수를 걸어놓겠습니다.

​가격 옆에 있는 시장가 매수의 경우 주가가 급등하는 종목을 매수할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사람들이 매도 주문을 넣은 종목을 쉽게 매수할 수 있습니다. 만약 2만주를 시장가로 주문하면 2,920 구간까지 매수가 되겠네요

현금매수 버튼을 클릭하면 주문을 할 것인가를 묻는 창이 뜹니다. 화면 좌측 하단을 보면 파란색으로 매도 물량이 상당히 많은데 저는 올라간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2,905원에 매수 확인을 누르겠습니다.

334주 체결이 완료되었네요 매수를 하자마자 거래량이 유입되고 주가가 상승해서 3.27% 정도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그러면 수익실현을 위해 바로 매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매도 주문 방법

매도를 할 때는 매수와는 반대 개념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위 사진을 보면 2,915원에 매도 물량 9,228주가 올려져 있는 반면 받치고 있는 물량은 2,905원에 817주이기 때문에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 주문을 넣으셔야 합니다. 주가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경우 시장가 매도를 하면 쉽게 처분할 수 있지만 아래에서 받쳐주는 물량이 없다면 큰 손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가가 갑자기 급락하길래 뉴스를 봤더니 토필드가 글로벌 헬스케어 조합을 상대로 300억 원 규모의 CB를 발행하고 필로시스생명과학을 대상으로 100억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제3자 대상 유상증자의 경우 호재로 보는 경우가 많지만 대규모 CB가 불안하긴 한데 차트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보자분들은 이런 차트의 종목을 매수하시면 안 됩니다. 현재 구간은 계속해서 상승도 가능하지만 주가 조정이나 급락이 나올만한 구간일지도 모르기 때문에 단기 대응이 가능한 사람만 매매하는 게 좋습니다.

주가가 빠르게 움직인다고 무턱대고 매수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유동성이 적은 종목으로 분할매수, 분할매도 연습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주식 거래는 매수를 하는 동시에 0.33%의 거래 세금이 나가기 때문에 본전에 팔아도 손해를 본다는 사실을 인지하면서 매매하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미션스쿨] 소개

미션스쿨 유튜브에는 은혜스런 기도와 설교 그리고 찬양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미션스쿨 바로가기

 

mission school

우리 모두는 오대양 육대주 선교사입니다.여러분의 구독은 선교사 교육과 후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Subscriptions are helpful for missionary education and support.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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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상한가 하한가에 대해 알아봅시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를 부르는 것이 아마도 상한가의 단풍들입니다. 얼마전까지 상한가 하한가 한도가 15%였는데 지금은 30% 입니다. 상한가를 잡으면 20%이상 수익이 나지만 제데로 고점에서 걸리고 하락에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점에서 팔아 넘기고 야금 야금 내리고 하고 한번 다시 올려서 기대를 품게 합니다. 개미 울려서 슈퍼개미 생기고 경제신문에선 저마다 전문가들이라고 합니다.

주식에서 돈버는 사람은 아예 무식전법으로 하거나 잘알거나 하면 이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조금의 얕은 지식은 자신만의 분석법으로 챠트도 그리고 내가 들고 있는 주식만은 오를거란 상상으로 버티다가 반토막 아니 깡통 됩니다.

수업료 톡톡히 치른 뼈아픈 경험입니다.
기술적분석,재무분석,기업분석 들 다 필요 없는것 같습니다. 뉴스도 분기실적이 적자 났다는 기사나오고 몇일후 상한가로 날아가는 종목
흑자 났다고 기사 났는데도 하락 줄줄 하는 종목들. 테마주라고 뒤 늦게 들어갔다가 고점에서 물려서 징징 ..... 들어갈려면 초반에 과감하게.

이놈의 주식들은 팔면 올라가고 사면 내려가거나 옆으로만 기어 갑니다. 대부분 일반 개미들의 하소연 입니다.운좋게 수익이 났더라도 더 큰 수익을 원하다가 빛내서 하다가 깡통~
증권사 추천주, 뉴스들., 다 믿을것은 없습니다. 단지 자신만의 촉이 생겨야 겠지요.

기본적인 주식의 캔들을 이해해도 될것 같습니다. 양봉, 장이 시작하기전 시작하는 금액이 전일 종가보다 위에서 부터 시작하면 양봉이 됩니다. 계속해서 올라가면 기둥이 되는 것이고요,매수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고 반대로 음봉은 시초가 아래로 거래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파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나 주식은 하락하겠지요? 주식이 바닥이라고 음봉이 서너개 있는데서 덥석 사버리면 그 아래 땅굴이 나옵니다. 일단은 직전음봉을 감싸는 양봉이 나오는것이 신호 입니다. 캔들은 신호를 줍니다.
물론 속임수도 많지만 뉴스보다는 덜 속이는 것 같습니다.
좋은 주식이라고 해도 양봉이 나오면 그 양봉의 고가를 돌파할때 매수를 하는 것이 안전할듯 합니다. 그리고 사는 것보다는 파는것이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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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Bit Coin)알면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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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

입력 2017-09-26 18:14:17 | 수정 2017-09-27 06:46:16 | 지면정보 2017-09-27 A23면

 
 지주사 NXC, 지분 65% 913억원에 인수해 시장 진출…업계 첫 M&A

한투파트너스 등 투자자 4배 수익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도 증가
시장 확대 기폭제 될 듯
                    

국내 최대 게임개발사인 넥슨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3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빗을 인수하면서다.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이 2013년 문을 연 후 업계 최초의 인수합병(M&A) 사례다. 벤처기업들이 대부분인 가상화폐 시장에 넥슨이라는 ‘대어’가 진출하면서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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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이날 코빗 경영권을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대상은 코빗 창업자인 유영석 대표와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털이 보유한 지분 65.19%다. 매각 가격은 913억원이다.

코빗은 유 대표가 2013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거래소다. 유 대표는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선발된 고산 씨와 함께 2011년 하드웨어 전문 창업투자보육업체(액셀러레이터) 타이드인스티튜트를 설립했다. 중개인 없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고민하다가 가상화폐를 접하게 됐고, 거래소 창업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창업 이후 코빗은 유명 벤처캐피털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스카이프 테슬라 등을 키워낸 글로벌 벤처투자 큰손인 팀 드레이퍼, 실리콘밸리 최고의 엔젤투자자로 통하는 나발 라비칸트가 코빗의 초기 투자자들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등이 투자했다. 지금까지 투자유치 규모는 약 100억원 수준이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초기 투자자들은 이번 매각으로 약 네 배가량의 차익을 실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코빗은 세계 16위의 가상화폐 거래소로 성장했다. 회원 수는 약 3만 명에 달한다. 지난달 한때 세계 5위까지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최근 순위는 다소 떨어진 상태다. 국내에서는 30여 개 가상화폐 거래소가 영업 중인 가운데 빗썸, 코인원, 코빗 등 3개 업체가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넥슨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코빗 인수를 결정했다. 향후 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와 관련 거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코빗 매각은 국내 가상화폐 관련 업체 최초의 대형 M&A 기록이다. 이번 M&A 거래는 향후 관련 창업과 투자를 늘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거래소 설립에 나서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카카오스탁 운영사인 두나무는 다음달 업비트라는 가상화폐거래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중개하는 가상화폐 종류는 5개 안팎인데 비해 업비트는 200개 코인 거래를 모바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 핀테크(금융기술)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벤처캐피털을 중심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수준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며 “금융 증권 유통 등 기존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에 대비해 투자 영역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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