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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Bit Coin)알면 돈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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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 인수

입력 2017-09-26 18:14:17 | 수정 2017-09-27 06:46:16 | 지면정보 2017-09-27 A23면

 
 지주사 NXC, 지분 65% 913억원에 인수해 시장 진출…업계 첫 M&A

한투파트너스 등 투자자 4배 수익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도 증가
시장 확대 기폭제 될 듯
                    

국내 최대 게임개발사인 넥슨이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3대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빗을 인수하면서다.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거래소 코빗이 2013년 문을 연 후 업계 최초의 인수합병(M&A) 사례다. 벤처기업들이 대부분인 가상화폐 시장에 넥슨이라는 ‘대어’가 진출하면서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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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지주회사인 NXC는 이날 코빗 경영권을 인수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 대상은 코빗 창업자인 유영석 대표와 한국투자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털이 보유한 지분 65.19%다. 매각 가격은 913억원이다.

코빗은 유 대표가 2013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가상화폐 거래소다. 유 대표는 유엔 우주사무국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 선발된 고산 씨와 함께 2011년 하드웨어 전문 창업투자보육업체(액셀러레이터) 타이드인스티튜트를 설립했다. 중개인 없이 온라인상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고민하다가 가상화폐를 접하게 됐고, 거래소 창업으로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창업 이후 코빗은 유명 벤처캐피털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스카이프 테슬라 등을 키워낸 글로벌 벤처투자 큰손인 팀 드레이퍼, 실리콘밸리 최고의 엔젤투자자로 통하는 나발 라비칸트가 코빗의 초기 투자자들이다. 국내에서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등이 투자했다. 지금까지 투자유치 규모는 약 100억원 수준이다. 한 IB업계 관계자는 “초기 투자자들은 이번 매각으로 약 네 배가량의 차익을 실현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코빗은 세계 16위의 가상화폐 거래소로 성장했다. 회원 수는 약 3만 명에 달한다. 지난달 한때 세계 5위까지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최근 순위는 다소 떨어진 상태다. 국내에서는 30여 개 가상화폐 거래소가 영업 중인 가운데 빗썸, 코인원, 코빗 등 3개 업체가 과점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넥슨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코빗 인수를 결정했다. 향후 블록체인(분산원장기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가상화폐와 관련 거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란 판단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코빗 매각은 국내 가상화폐 관련 업체 최초의 대형 M&A 기록이다. 이번 M&A 거래는 향후 관련 창업과 투자를 늘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가상화폐 거래 규모가 급성장하면서 거래소 설립에 나서는 업체들도 늘고 있다. 카카오스탁 운영사인 두나무는 다음달 업비트라는 가상화폐거래소를 선보일 예정이다.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중개하는 가상화폐 종류는 5개 안팎인데 비해 업비트는 200개 코인 거래를 모바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 핀테크(금융기술)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벤처캐피털을 중심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수준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며 “금융 증권 유통 등 기존 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이 본격적으로 적용될 것에 대비해 투자 영역도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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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모으기] 아줌마 주부재테크

 

 

 

강남에 아파트 한 두 채쯤은 가지고 계시지요?

오늘은 나도 억소리 나게 살고 싶다! 외치는 주부님들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주부라서 가능한 자산 1억만들기 재테크 비법, 어떤 비밀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1. 정공법


주부재테크 1억모으기 첫 단계는

[O년 안에 1억을 모은다]확실한 목표를 세우는 것입니다.
 

꿈을 꾸는 게 아니라 이루기 위해서는 지출없이 수입만을 고려해 내가 1억을 모으는데 필요한 시간을 책정합니다.

연봉이 1800만원인 사람의 경우에는 숨만 쉬고 살았을 경우 약 6년 정도

2000만원 이상이라면 적어도 5년의 시간이 필요하겠군요.
 

2. 욕심금물
 

주부재테크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분들의 가장 많은 실수가 욕심에서 비롯됩니다.

의욕은 좋으나 처음부터 무리해서 욕심을 내지 않고 스스로를 다스릴 줄 알아야 하죠

주부제테크는 1억모으기에 필요한 금융공부를 시작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다달이 300만원이 넘는 월급이 들어온다면 현재 나의 지출과 수입을 파악해야합니다.

돈이 어디에서 들어와 어디로 빠져나가는지 체크가 불가한 경우는 서둘러 통장 쪼개기를 하고 지출을 잡으세요.

 

통장쪼개기를 할 때 일단 지출관리용 통장부터 꼼꼼히 체크해 한달 유동지출과 고정지출로 나눠 체크합니다.

신용카드의 막강기능 할부는 당분감 금지. 할부 결제는 과다지출의 주원인으로 카드사의 노예가 되는 지름길 입니다.
 

3. 금융파악

 

재테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성, 수익성, 환급성 입니다.

이를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단계라면 금융상품을 이용한 주부재테크는 불리합니다.

평균 월급 350만원의 주부 텔레마케터는 어떤 상품으로 재테크를 하고 있을까요.

 

일반적 상식에서 적금과 예금은 안전성은 높지만 수익면이 떨어지고

펀드의 경우 수익성은 높지만 안전성면에서는 떨어지는 편입니다.

또 연금저축 일반연금은 노후자금이 될수는 있지만 환급성만 따질때는 다른 두상품보다 불투명하죠.

 

이렇듯 가장 대표적인 금융상품 3가지도 각각 장단점을 가지고 있으니

주부재테크를 하실때는 금융상품의 성격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지식들은 단기간 쌓기는 힘들지만 꾸준히 관련서적을 통해 공부하면 전문가 못지않은 감각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안전자산이 충분하다면 자산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수익률 높은 투자를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재테크 3원칙의 의해서 안전성 수익성 환급성이 보장되어야 하며,

만약 한가지 항목을 포기할 경우의 위험지수를 체크해야 한다는 점도 염두해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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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노하우] 40대 직장인 재테크 원칙

 

 

 

요즈음 재테크 붐이 일어나고 있는 듯합니다 방법도 여러가지로 홍보를 하고 있고요
하지만 정확한 정보와 플랜이 중요한데 오늘은 40대의 재테크 방법을 알아봅니다.

40대의 재테크 핵심은 30대에 마련해 놓은 목돈을 지키면서도 
이를 기반으로 평생을 지낼 수 있는 알짜 자산을 만들어 내야 하는 시기이죠

즉, 본격적인 노후를 대비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자녀 교육,결혼 등 큰돈이 들어가는 일들과 앞으로 노후생활을 대비하기위해 그동안의 자산을 지키면서
안정적으로 새로운 자산의 파이를 키워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40대는 결혼에 이어 자녀출산부터 부양 그리고 내집마련 등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가장 왕성한 활동시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40대에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재테크를 해 나가느냐가 
평생 재테크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과거 우리 부모님들이 내집마련에 많은 관심을 보였듯이 
 
3,40대의 재테크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를 두고 해 나가야 할 부분이 
바로 내집을 마련하는 일과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해 보다 여유로운 금융자산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또한, 연금보험에는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
연금보험은 비과세 상품이기 때문에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 반면 소득세 등
부과되는 연금저축상품보다 일반적으로 노후자금 마련에 유리하다는게 재무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40대 직장인의 효과적인 재테크 원칙

 
첫째 지금의 금융환경에서 목돈운용 방법을 고민하자.
 
최근의 국내 금융시장은 여러 가지 불안요인으로 자금을 안전하게 투자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목돈운용은 단기적으로는 유동성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투자전략이 필요하겠습니다.
 
불확실한 시장 여건과 지속적인 금리 하락을 고려할 때 
자금 40∼60%는 확정금리 상품인 세금우대 정기예금등을 이용함으로서 안정적 운용을 도모하고 

나머지 자금은 금융시장 안정 및 호전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원금보전형 수익증권"이나 "지수연동 수익증권" 
그리고 "비과세 고수익 변액유니버셜" 등 실적 배당형 상품을 이용함으로서 수익률을 높이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너무 안전만 고집하다보면 수익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효과적인 목돈마련을 위한 실적배당상품이 있습니다.
 
목돈을 마련 하고자 할 때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세금우대 적금이나 부금을 우선 고려할 수 있으나 
은행권의 적금금리는 최저수준으로 떨어져 있고, 상호저축은행이나 제2금융권 등의 적금금리는 높으나 
안전성에서 은행보다 떨어져 있다는 것이 못 마땅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목돈마련의 방법으로 주식이나 채권 등을 이용한 
실적배당형 간접투자상품을 적극 고려할 시기입니다.
적립식 펀드는 일반 적금과 같이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해 나가는 상품으로 
적은 금액으로 우량주식이나 채권을 시기별로 꾸준히 매입해 나감으로서 목돈없이 투자를 할 수 있게 설계된 상품입니다.
 
실적배당상품의 특성상 투자대상자산이 
주식 등 시장성상품이라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입하기전에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목돈마련이 일반적으로 3~5년 정도로 장기적인 기간이 필요하다고 볼 때 
5년 정도의 장기적립식 펀드를 이용한다면 위험분산을 통해 원금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최소화 할 수 있고 

수익률 면에서도 일반 확정금리 상품보다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보다 많은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적금등을 계속 불입 하다 긴급자금이 필요하다면 중도해지보다는 적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이자 손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셋째 보험가입은 필수적이다.
 
돈을 모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위험관리를 위해 반드시 보장성 보험을 우선적으로 가입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혼 후에 가족이 구성되고 성장하는 이 시기에는 언제 닥칠지도 모르는 사고를 사전에 대비해 나가는 것입니다. 
사고 등으로 가장의 경제력 상실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소득의 6-8% 정도는 위험관리비용으로 위험보장은 
물론 연금지급 기능이 있는 종신보험이나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는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의 안전을 지켜나가는 방안중 하나 이기 때문입니다. 


넷째 목표는 내집마련이다.
 
매월 고정적인 소득이 있는 경우라면 저축해서 집값의 대부분을 확보한 후 
장만하는 것도 좋지만 주택가격의 70%이상의 자금을 가지고 있다면 금리가 낮은 대출을 이용하여 
내집을 마련하는 것도 하나의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집이 있어 일정자금을 마련한 후 집을 구입하려고 하다 보면 
집 값이 상승해 있어 내집마련 시기가 점점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내집 마련은 처음부터 큰 평수를 목표로 하기 보다는 적은 평수에서부터 시작하여 
계속적으로 늘려 나가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정금액(전세금포함)이 확보된후 3-5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내집을 마련할 계획이라면 
주택청약 상품을 이용하여 신규분양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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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통장의 위험성

 

 


현재 신규 대출 심사가 까다로워지면서 마이너스 통장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6대 은행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2년 사이 4조 6,184억 증가하여

신용, 담보대출보다 고금리를 달성하여 가계빚의 질이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은행권 대출 심사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지표가 활용되어
신규 대출이 까다로워지면 이미 한도를 받아놓은 기존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액이 늘어나는 이른바 ‘풍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이너스 통장은 일반 신용담보대출보다
적용 금리가 높기 때문에 마이너스 통장 대출액이 늘어나면
가계 부채의 질도 함께 나빠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18일 서울경제신문이 은행별 가계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 약정액과
대출 잔액을 비교해본 결과 은행권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 소진율은
현재 50%를 밑돌고 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은 복잡한 대출서류를 준비하거나
은행을 자주 방문하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돈을 인출해 쓰고 여윳돈이 생기면 다시 채워넣는 편리함 때문에
젊은 직장인들이 주로 이용합니다.
별도의 통장을 만들 필요 없이 월급통장이나 쓰던 계좌에
마이너스통장에 대한 약정만 추가하면 되니 많이들 쉽게 시작하게 됩니다.
특히 직장인들이 비상금이나 계약금 등 급전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
마이너스 통장의 한도를 높게 설정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6대 은행의 가계 마이너스 통장 대출잔액은

2014년 말 39조4,219억원에서 지난해 말 41조8,289억원,

11월 말 현재 44조403억원으로
2년여 사이 4조6,184억원 증가한 상태입니다.

일부 저축은행에서는 체크카드 연계 마이너스 통장 상품을 출시해
적극 추천하여 체크카드 사용의 간편함을 강조하지만
이 마이너스통장의 금리는 무려 14.9∼29.9%에 달해
더욱 가계빚을 늘리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찬대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금융사별 마이너스 체크카드 이용현황’ 자료에 의하면
2016년 8월말을 기준으로 발급된 마이너스 체크카드는 총 220만장이었고
이 중 실제 통장잔고가 마이너스인 체크카드는 140만장(63%)에 달했습니다.
마이너스 체크카드 연계통장의 대출잔액은
매년 말 누적된 총액을 기준으로 2012년 13조 5895억원에서
2016년 8월말 기준 21조 2060억원으로 늘어
빚의 규모가 4년새 7조 6165억원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가계 빚을 줄이고 합리적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세제혜택 등 활성화 대책까지 만든 체크카드가
오히려 가계대출 통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부 은행들이 체크카드를 대출장사에 이용하면서
그 취지가 퇴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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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모으는 습관 재테크 노하우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생기는 ‘꽁돈’! 그래서 더욱 쓰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하지만 적은 양의 꽁돈도 모으다 보면 꽤 큰 금액이 되고, 이런 습관은 곧 돈을 모으는 첫 걸음이 됩니다. 나도 모르던 꽁돈을 찾고 모으는 4가지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잊고 있던 돈을 찾자!

1. 계좌통합관리서비스


대학에 입학하며 생긴 학생증 계좌, 직장에 입사하며 생긴 월급 계좌 등 사회 생활을 시작하면서는 내 이름으로 된 계좌가 많이 생깁니다. 하지만 주거래 은행계좌를 제외한 계좌들에는 얼마가 남아 있는지 기억하긴 어렵죠.
 
하지만 생각보다 이렇게 잠들어 있는 계좌에 돈들이 많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16년 9월말 기준 은행 휴면예금은 1,893억 원인데요. 그러니 본격적인 꽁돈 관리를 시작하기 전, 내가 모르고 있던 잠자는 꽁돈을 찾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금융결제원에서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를 사용하면 내 명의로 된 모든 은행계좌를 한 눈에 조회하고, 클릭 한 번으로 계좌 내 잔고를 이전하거나 계좌를 해지할 수 있습니다.
 

2. 민원24 미환급금 찾기


월급을 받는 직장인들은 4대 보험료, 주민세, 소득세 등 각종 보험료 및 세금을 내게 되는데요. 이렇게 납부했던 금액 중에서도 일부 환급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잘못 납부하거나 더 내는 등의 경우인데요.
 
국세 미환급금, 지방세 환급금, 건강보험료 및 국민연금보험료 과오납금, 고용산재보험료 과오납금, 유료방송 및 통신 미환급금 등이 해당합니다. 정부민원포털인 민원24(http://www.minwon.go.kr/etc/AA090_pkg_srch_refund.jsp)에서는 해당 항목들을 통합조회한 후 온라인으로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2016년 7월 말 기준 미수령 국세환급금 규모는 약 453억 원입니다. 나에게도 미환급금이 있을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세금을 낸지 얼마 안 된 사회초년생보다 사회 경험이 많은 분에게 유용하니 부모님께도 알려드리면 더욱 좋겠네요.
 
 
3.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현금은 아니지만 각종 카드를 사용하며 조금씩 모아온 포인트도 모아보세요. 여신금융협회에서는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 서비스(www.cardpoint.or.kr)를 제공합니다. 공인인증서 없이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내가 보유한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포인트를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해지한 카드사 포인트와 소멸 예정 및 소멸 시기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5년이 지나면 카드사 수입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그 전에 확인 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확인된 카드 포인트는 마트·백화점 상품권, 제휴 가맹점·쇼핑몰 물품구매, 마일리지 전환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드사별로 사용 범위나 내용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카드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필요합니다.
 

꽁돈 모으는 노하우


1. 목표와 규칙이 있는 꽁돈 통장 만들기


내가 모르던 모든 꽁돈을 찾았다면 이제 한 데 모아야 합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꽁돈 통장을 만드는 것이 필요한데요. 차곡차곡 모이는 돈이 눈에 보이면 꽁돈 모으는 것이 더 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꼭 지폐나 동전을 넣는 실제 저금통일 필요는 없습니다. 새로운 통장을 개설해서 나만의 목표와 규칙을 정해보세요. 예를 들어, ‘꽁돈 100만 원을 모아서 일본 여행을 가야지’ 등 나만의 목표를 세우고, 금액이 채워지지 않으면 돈을 쓰지 않는다는 규칙을 만드는 것입니다. 
 
2. 선물 받은 상품권 현금화하기

 

입사 축하 선물로 받은 백화점 상품권, 회사 야유회에서 받은 문화상품권 등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상품권은 자칫하면 과소비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장소에 들리면 바로 그 상품권을 써버려야 한다는 마음이 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꽁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상품권을 현금화하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비록 현금화 과정에서 일부 수수료가 떼질 수 있지만, 갑자기 상품권이 생겼다고 계획 없이 사용하는 것보다 미래의 더 큰 목표를 위해 우선 모아 놓는 것도 좋겠죠?
 
3. 안 쓰는 물건은 중고로 팔기


중고거래로 돈을 버는 이른바 ‘중고테크’라는 말이 있습니다. 막상 사놓고 한 번도 안 썼거나 한 번 쓰고 잊고 있던 물건들을 중고로 파는 것도 꽁돈을 모으는 데 좋습니다.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물건들을 팔면서 꽁돈도 생기고 동시에 집안 정리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4. 스마트하게 리워드앱, SNS 이벤트 활용하기

항상 손에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뜻밖의 꽁돈을 벌어보세요. 리워드앱을 활용하면 잠금화면 해제, 동영상 시청 등 광고 노출에 대한 대가로 쿠폰,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또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경품 이벤트에도 꾸준히 참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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