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독관련30 가족관계가 신앙적으로 미치는 영향 화목하지 못한 가족관계가 신앙적으로 미치는 영향 첫째, 믿음이 약한 사람 특히 남편들은 신앙을 등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별한 소수의 가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가정들이 남편들은 아내에게 이끌려 교회에 다니고 있다. 이런 경우 대개 “나 오늘 교회에 안가!” 하는 말은 아내를 위협하는 좋은 무기가 된다. 남편이 이렇게 나오면 아내들은 대부분 사정하고 달래서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정도가 지나치다보면 여자들도 “교회는 나를 위해서 가는가, 당신 맘대로 하라”고 나온다. 결국 가정 불화가 남편으로 하여금 교회를 멀리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 1993년 12월 고려대학교 인촐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사회학대회’에서 광주대 노치준 교수(포도원교회 집사)는 ‘종교의 차이로 인한 가족간.. 2024. 10. 26. 가족관계치유 가족치유 가족관계치유 가족치유 제 1 장 가족관계가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창 2:18) 하셨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모르셨을까? 그렇지 않다고 보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을 의심하지 않기 때문이요, 둘째는 다른 모든 동물들을 암수 한 쌍씩 지으신 하나님이 오직 사람만 짝없이 지으시진 않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는 피조물이기에 아담으로 하여금 자신이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느끼고 따라서 돕는 배필을 지어주셨을 때 그 소중함과 감사함을 알며 서로 사랑하게 하시기 위함이셨을 것이다. 따라서 사람은 관계를 형.. 2024. 10. 15. 2024년 4월 둘째 주일예배대표기도문 2024년 4월 둘째 주일예배대표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지금까지 사랑과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은혜의 주님께서는 이토록 변함이 없으시건만 저희 인생들은 바람에 흔들림같이 이리 저리 요동하며 변하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형상을 잃은 지 오랜 저희들이 얼마나 추한 모습을 하고 주님을 반역했던가를 생각하면 감히 고개를 들 수도 없습니다. 오직 부활의 주님만 의지하고 여기 나와 섰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받아 주시옵소서.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는 부초 같은 인생들에게조차도 경배를 받지 못하셨지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후에는 만물들도 찬양했음을 기억하나이다. 아직도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 2024. 4. 9. 보는 것만 믿겠다는 생각의 어리석음 보는 것만 믿겠다는 생각의 어리석음 -전태성 목사님- 몇일전 유엔 미래보고서라는 착을 읽었다. 2040년에는 어떤 일드이 일어날 것인가를 예측해보는 보고서이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없었던 일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했다. 전격Z작전이라는 미국 TV프로가 있었다. 1982년부터 1986년까지 미국 NBC 채널을 통해 방영된 TV시리즈다. 인공지능 자동차 키트(K.l.T.T)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할 정도로 큰인기를 얻었다. 그런데 미래과학자들은 키트와 같이 운전자 없이 자동으로 움직이는 무임 자동차 시대가 향후 5년 안에 시작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시험주행에 나선 구글에 이어 도요다,BMW,볼보,폭스바겐,아우디도 무임자동차를 내놓았다. 실제로 무인자동차가.. 2024. 1. 20. 2023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 대표기도문 저희를 지으시고 당신의 선하신 뜻대로 다스리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 동안 주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웃고 울었던 그 모든 것들이 다 함 없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이제 몇 분 뒤면 2023년은 가고 희망의 2024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이 시간 ... 묵은해를 보내는 저희들의 마음에 새로운 결심과 새 목표를 향한 결단을 품게 하옵소서. 모든 갈등과 질시와 미움은 물러가고 새로은 세계를 품을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걸어가는 길이 비록 험하고 비탈진 길이라 할지라도 영광의 샘이 기다리는 복된 길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새해 2024년에도 주님께서는 저희들에게 사랑과 자비와.. 2023. 12. 27. 2023년 12월 25 성탄절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12월 25 성탄절예배 대표기도문 하늘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독생자를 버리시기까지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앞에 오늘 우리가 또 다시 머리를 숙였습니다. 이 성탄은 우리 주님에게 엄청난 비하의 사건이지만 이를 통해 우리 죄인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길이 열리는 은총의 날임을 기억합니다. 아기 예수의 오심 앞에 우리는 입을 열어 찬송하며 감사하오니 주여, 우리의 찬송을 받으옵소서. 예수님이 오심으로 죄 중에 있는 우리에게 삶의 소망이 열렸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첫 울음을 터트렸을 때 인류에게 새로운 구원의 문이 열렸습니다. 티 없이 맑고 한 점 흠도 없는 예수님이 누우시기에는 너무나도 어둡고 혼탁한 이 세상입니다. 진리 보다는 불의가 판을 치고, 선보다는 악이 승리하는 .. 2023. 12. 24.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