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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아름다움 삶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함께 있을 것 같던 아이들은
하나 둘 우리들의 품을 떠나가고
백년을 함께 살자고 맹서했던
부부는 오랜 세월을 살아오면서
어쩔 수 없이 늙어가는 서로를
바라보며 노년을 보낸다.

가족을 너무 의지하지 마라.
그렇다고 가족의 중요성을
무시하라는 것은 아니다.
움직일 수 있는 한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의지하는 건 절대 금물이다.

자신의 노년은 그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자신의 것을
스스로 개발하고 스스로 챙겨라.
진정으로 후회 없는 노년을
보내려거든 반드시 예수님을 믿으라.

그리고 산이 좋으면
산에 올라 세상을 한번 호령해보고
물이 좋으면 강가에 앉아 낚시를 해라.
운동이 좋으면
어느 운동이든 땀이 나도록 하고
책을 좋아하면 열심히 책을 읽어라.
글을 써라.
인터넷을 좋아하면 정보의 바다를
즐겁게 헤엄쳐라.
좋아하는 취미 때문에
식사 한끼 정도는 걸러도 좋을 만큼
집중력을 가지고 즐겨라.

그러나 그 가운데 믿음의 생할은
나를 외롭게 하지 않느다
그 길이 당신의 쓸쓸한 노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중요한 비결이다.

자식들에게 너무 기대하지 마라.
자식에게서 받은 상처나 배신감은
쉽게 치유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부모를 만족시켜 주는 자식은
그렇게 많지 않다. 기대가 큰
자식일수록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식들의
영역을 침범하거나 간섭하지 마라.
자식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따로 있다.

도를 넘지 않는
적당한 관심과 적당한 기대가
당신의 노년을
평안과 행복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악처가 효자보다 낫다"는
옛말은 참고 할 만하니
식어가는 부부간의 사랑을 되찾아
뜨겁게 하라.

그리고 이 나이는
사랑보다 겹겹이 쌓여진 묵은
정으로 서로의 등을 씻어 주며
사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래도 자식들을 가까이에 두며
친척들은 멀리 하지 말고
진정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함께 할
벗을 만들어라
가장 아름다운 삶은 노년에
주님을 믿으면서 여유로운 삶을 산다면
당신의 노년은
화판에 그려 진 한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다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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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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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 자연임신을 위한 조건

 

 

 

1. 자연임신을 위한 조건

만 35세 이하의 건강한 부부가 1년 이내 임신할 가능성은 80-85%이다.

그런데 임신이 되었대 해도 자연 유산율이 65-70%에 이른다.

생각보다 높은 수치이다.

사실 본인 스스로 또는 의사의 진단으로 알게 되는 자연유산은 15-20%정도이다.

하지만 여성 본인이 유산 사실을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다.

착상직후에 유산이 되거나 불와넌하게 착상되어 유산에 이르면 어쨌든 다음 생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본인이 유산은 커녕 임신했었다는 사실조차 모를 수 있다.

이렇게 본인도 모르게, 혈액 검사를 통해서만 임신 여부를 알 수 있는 단계에서 자연유산하는 경우를 임상 전 유산이라고 하며,

그 확률은 자그마치 50% 가까이 된다.

 


임상전 유산 확률까지 고려하면 만 35세 이하의 건강한 부부가 1년 이내 자연 수정하여 출산에 이르는 자연 임신 출산율은

24-30%밖에 안 된다.

물론 35세 이상의 부부라면 가능성은 더욱 낮아진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요즘 시행하는 최첨단 시험관 임신 시술의 성공률도 자연 임신 출산율과 같은 30%이다.

시험관 임신은 적절한 타이밍에 약물을 사용해 여성이 가장 임신하기 좋은 호르몬 환경을 조성한 다음

가장 좋은 난자를 선택해 건강한 정자와 수정시킨 ㅎ수 이것을 자궁 내에 넣어주는 시술이다.

그러면 출산에 이를 가능성이 높아야 하는데, 과학기술이 발달한다 해도 조물주가 정한 자연 임신 출산율을 뛰어 넘지는 못한다.

 


임신은 남녀의 몸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자기 몫을 해낼 때 가능하다.

자연 임신이 되려면 남자와 여자의 몸, 생식 관련 호르몬, 환경 등 모든 것이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월경 주기에 여성의 몸은 매우 미세한 양의 생식 관련 호르몬들을 정해진 시간에 따라 분비한다.

난소는 최소 한 개의 성국하고 건강한 난포를 만들어 난자를 배출해야 하고,

배출된 난자는 난관(나팔관)을 통과해 자궁 내부로 진입해야 한다.

물론 남성의 생식기는 건강한 정자가 많은 정액을 정액을 만들어야 한다.

여성의 자궁경부는 정자를 보호하고 정자가 자궁과 놘관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적당한 끈기가 있는 점액이 있어야 하며

자궁 재부는 수정란이 착상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자궁내막이 충분해야 한다.

이 가운데 하나라도 빠기저가 작은 결함이라도 있으면 자연 임신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2. 임신을 위한 여성의 몸

여성은 월경주기 동안 난소에서 매달 한 개의 난자를 배출한다.

이것을 '배란'이라고 한다.

배란은 뇌에 있는 뇌하수체와 난소 자체에서 형성되는 여성호르몬에 의해 조정된다.

이러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여성에게는 평균적으로 약 28일이라는 월경주기가 있다.

월경주기 초기에는 난포자극 호르몬에 의해 난소에서 약 10개의 난포가 자라기 시작하는데,

그 가운데 하나만 지속적으로 커져 배란이 되는 난포가 되고,

나머지는 난소에 다시 흡수된다.

결국 가장 우세한 한 개의 난포만 남게 되어 그 난포에서 최종적으로 난자가 배출된다.

난포는 점차 커지면서 많은 양의 에스트로겐을 생산한다.

에스트로겐은 장차 수정란이 착상하게 될 자궁 내막을 부드럽고 두껍게 만들어 수정란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도록

즉 임신이 가능한 상태가 되록하하는 중요한 호르몬이다.

생리시작 10-12일 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충분히 올라갔을 때 갑작스레 황체형성호르몬이 증가한다.

임신 준비를 마친 자궁 내막의 환경에 맞춰 난소에서 형성된 난포에서 난자를 배란시키기 위해서이다.

황체형성호르몬은 몇 시간 내에 최고조에 이르고 그 후 약 36-42시간 내에 난포가 파열되면서 배란이 시작되낟.

배란된 난자는 난관 끝인 나팔관 모양의 관속에 미끄러져 들어가 자궁으로부터 난관을 타고 들어온 정자와 만날 준비를 한다.

한편 난자를 배출한 난포는 노란색 작은 조직 덩어리인 황체로 변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 내막에 더 많은 혈액을 공급하고, 장차 자궁 내막에서 자랄 수정란과 배아의 영양 공급원인 글리코겐을 생산하는 역할을 한다.

이 모두는 임신과 출산을 위한 준비에서 군더더기 하나 없는 시스템이다.

난자는 일반적으로 배란 후 6-24시간 동안 수정 가능하다.

난자가 난관에서 정자와 만나면 대부분 수정이 된다.

난자가 수정되지 않은 상태로 남거나, 수정 되더라도 자궁에 착상하지 못하면 월경주기에 따라 배란 후 14일 정도에 자궁내막이 떨어져 나간다.

자궁 내막이 자궁 밖으로 떨어져 나오면서 혈액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이 바로 월경이다.

 


3. 임신을 위한 남성의 몸

정자는 고환의 세정관에서 만들어 진다.

초기에 세정관에서 만들어진 정자세포는 50여일 동안 세정관에 머물다 부고환에서 20일간 성숙 과정을 거치고 정관에 이르어 완전 성숙되는데,

수정 능력을 완벽하게 갖추기까지 또 2주가 걸니다.

정자가 만들어지기까지 약 석달이 걸리는 셈이다.

그래서 건강한 정자를 만들려면 약 100일 전에 이미 건강한 몸이 되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정자는 운동성 있는 DNA를 운발할 수 있도록 매우 특화된 세포로 변화하여

핵과 첨체를 가진 머리, 중가부, 편모근위부, 미토콘트리아 나선체, 그리고 고도로 특화된 편모로 구성된 꼬리를 갖게 된다.

정낭과 사정관이 강력하게 수축되면서 사정이 알어나면 정자가 포함된 정액이 요도 밖으로 분출되어 여성의 자궁 입구에 이르게 된다.

물론 사정 전에 나오는 미끄럽고 맑은 액체 안에도 살아 있는 정자자 있을 수 있지만,

이 액체의 주요 역할은 요도와 질의 산을 중화시켜 정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사정 한 번에 약 1억개의 정자가 배출되는데, 그 가운데 약 100만개가 자궁 경부 입구의 점액까지 이른다.

이때 질 내 압력 변화가 정자를 자궁 경부 입구로 빨아들인다.

정자는 헤엄을 치면서 경부의 점액을 통과한다.

이렇게 어렵게 점액을 뚫고 자궁 안으로 들어온 정자는 다시 12시간에 걸쳐 자궁 내부를 통과한다.

그러다 난관에서 가장 넉넉한 부분인 팽대부에서 기다리고 있는 난자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까지 살아온 정자 수는 약 500-1000개이다.

정자는 대개 꼬리를 움직이면서 스스로 난관까지 이동한다.

이 과정에서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면 자궁 수축이 일어나 보다 쉽게 난관에 도달한다.

난자의 수 명은 약 24시간이지만 정자는 3-4일까지 생존한다.

난자에 도달한 많은 정자 가운데 오직 하나만이 난자 벽을 뚫고 수정에 성공하는데,

신기하게도 정자하나가 난자 안으로 진입하면 보호막이 생겨 더 이상 다른 정자가 침투하지 못한다.

 


4. 수정

수정의 순간은 정말로 놀랍고 신비롭다.

우주선이 우중 공간에서 다른 비행체와 도킹하는 것보다 더 정교하면서도 위대한 일이 여성의 몸 안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수정이 일어나면 수정란은 상실기 배아를 형성하면서 빠르게 분화되어 난관 내 섬모의 운동과 함께 자궁안으로 이동한다.

전체 배아 크기가 변함없는 상태에서 수정된 난자 세포가 분화하기 시작하고

그럴 수록 세포들은 작아지면서 투명대라는 난자 껍질로 둘러 싸인다.

그리고 약 4일 후 상실기 배아는 다시 중앙이 액체로 가득 찬 상태로 자라는데 이를 배반포(포배기 배아)라고 한다.

배반포 중아의 소수의 세포는 배아가 되고, 나머지는 태반과 임신 유지에 필요한 다른 조직들로 구성된다.

수정 후 6-7일째가 되면 배반포가 점점 팽창해 자궁강에 이르러 수정란의 투명대를 깨고 밖으로 나와 자궁 내막 속으로 침투한다.

이와 동시에 태반이 형성되며 태반은 모체 조직으로 파고 들어가 임신 기간 내내 태아에게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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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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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훈계하는 성경적인 방법

 

 

 

자녀를 진정 사랑한다면 부지런히 훈계를 하라.

 
잠 13:24절에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고 하였다.

 

즉 자녀를 열심히 훈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녀를 진정코 사랑하지 않는 것을 뜻한다는 것이다.

 어린 자녀들에게는 부모로부터 훈계를 받아야 할 권리가 있다.

즉 그들이 아직 부모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 받아야"(엡 6:4)할

권리가 그들에게 있는 것이다.

 

1. 민주적'이 곧 '성격적' 인가?

 
사랑과 훈계는 본질적으로 하나이다.

사랑 속에 훈계가 있고,

훈계 속에 사랑이 내포되어 있다.

요즈음 많은 부모님들은 자녀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나머지 무엇이든지 좋다는 것은

 다 해주면서도 정작 자녀에게 옳고 그름에 대한 훈계를

하는 일에 나약한 부모의 모습을 보이는 경향이 많다.

 

그래서 부모의 권위가 실추되며,

그로 인하여 자녀를 불행하게 만들게 된다.
 

부모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것으로서

반드시 행사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부모의 권위를 찾아보기 힘든 요즈음

우리 사회 전반에서 스승의 권위도,

지도자에 대한 권위도, 그리고 연장자에 대한 권위와 존경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 현실이다. 

 
요즈음 사회에는 소위 '민주주의적' 이라는

이름으로 자녀에게 지나친 권리와 자유를 허용하는 경향이 있다.

언뜻 생각하기에 '민주주의' 라면 좋은 것 같다.
 

그러나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의미에서의

민주주의는 좋지만,

자녀의 의견을 무조건 수용하면서

부모의 권위가 행사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성경적 개념과 모순된다.

 
오히려 이 시대야말로 부모의 진정한 권위와

사랑이 강력히 요구되는 시대라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의 권위를 대리하는 청지기로서의 권위가 필요한 때이다.


2. 훈계시 주의할 점
 

흔히 자녀를 혼내거나 잘못에 대해

'응징'하는 것을 훈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그러나 성경에서 말씀하는 훈계는

과거의 잘못에 대한 처벌 (punishment)이 아니다,
 

오히려 잘못을 수정(correction)해주는 것,

인도(guide)해주는 것,

 혹은 훈련(train, discipline)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히 12:6절에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라고

하셨듯이 우리도 자녀를 사랑하기에 때로는 매로,

 때로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부모의 권위로,

 엄격한 가르침으로 자녀들을 바로 잡아 주며 가르치는 것이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바르고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서 주의할 점


1) 평소에 조건 없는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

 

훈계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앞에서 다루었던

자녀를 향한 따뜻한 사랑이 충분하게

전달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일이다.

따라서 부모로서 "너를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그래서 네가 잘못되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너를 훈계하는 것이란다"라는 뜻이 분명하게

전달되도록 하는 일이 효과적 훈계의 준비이며 출발인 것이다,
 

2) 부부가 한 뜻인가
 

자녀를 훈계할 때 부부가 한 뜻으로 있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흔히 부모 중 한 사람이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한 사람이 그 자녀를 두둔하거나 감싸는 경우가 있다.

그러할 경우 훈계의 효과도 반감될 뿐 아니라

자녀로 하여 감 눈치를 보거나 기회를

편승하는 법을 가르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

한 사람이 훈계를 맡아서 할 때에는

다른 한 사람은 마음으로 기도하며

조용히 있거나 혹은 자리를 비켜 주더라도

부부가 언제나 한 뜻이라는 것을

자녀가 알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3) 부모의 감정 폭발은 아닌가
 

자녀들은 부모들이 자신의 감정의 폭발로

자신들을 야단치고 훈계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부모는 즉흥적인 훈계보다는 바른 훈계를 위해

부부가 서로 의논하고 기도하며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감정 폭발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그리고 자녀의 특정한 버릇이나

잘못을 훈계하기 위해서는 일회적인 것보다는

어느 기간을 놓고 훈계하며 수정 될 때까지

장기적인 훈계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감정 폭발을 막는 방법이 될 것이다.
 

 4) 자녀의 개인성이나 능력의 차이를 감안하였나?
 

자녀들은 둘만 있어도 서로 다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다양하게,

서로 다르게 창조하셨다.

은사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능력도 가지가지로 다르다,

어느 자녀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며 사색적인가 하면,

또 다른 자녀는 활동적이고 사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각 자녀의 기질,

능력과 개인성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테면 자녀가 동일한 잘못을 자꾸 되풀이하는 경우,

그 잘못이 고의적인 것인지, 게으름인지,

능력의 부족인지 혹은 성격적으로

힘든 경우인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5) 성과 위주의 기준은 아닌가
 

학교에서 받아쓰기의 결과를 가져온

어린 자녀에게 틀린 숫자만큼 매를 때린다는

부모도 있다고 한다.

즉 성과에 의한 체벌과 훈계는

자녀에게 위축감과 두려움을 초래한다.

우리의 하나님께서는 드러난 성과에는

별 관심이 없으신 분이시다.

그분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시다.

 

시 139편 23절에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라고

하는 시편 기자의 기도문처럼

성경적 훈계는 마음과 동기를

다스리는 훈계가 되어야 한다.

 
6) 다른 사람과 비교하거나 다른 사람 앞에서 훈계하지는 아니하는가
 

다른 형제자매나

혹은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며 자녀를 양육하는 것이

얼마나 해로운가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다.

자녀를 훈계할 때,

다른 형제자매 앞에서 하거나,

혹은 그들과 비교하며 훈계할 경우

그 자녀는 자존심이 상하게 된다.

어느 가정에서는 동생 앞에서 형을 야단치곤 하니까

그 동생이 형의 약점을 알고 무시하거나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바람직한 훈계의 태도는

개인적으로 조용한 장소를 택하여

일대일의 관계 가운데 훈계하는 것이 효과적인 면뿐 아니라

그 자녀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점으로

보아도 권장할 태도이다.
 
 
7) '사랑의 매'를 사용하는가
 

성경적 훈계에는 실제로 매를 들어

 사용하는 방법을 포함시키고 있다.

물론 그 '매'는 폭력이나 힘의 남용이 아니라

'사랑과 진정한 권위의 매'가 되어야 한다.

어린 자녀들은 아직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

잠언 22장 15절에서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고 말씀하신다.

자녀들은 어릴 때부터 해서는

안될 일에 대한 강력한 제한을 받아야 한다.

그들에게는 부모의 강한 두 팔,

권위의 두 팔, 

그러나 사랑의 두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자기들을  보호해 주는 두 팔,

그러나 때로는 자신들의 잘못을 제한하는 두 팔,

 그리고 마땅히 가야 할 길을 바르게

제시해 주는 단호한 부모의 팔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러한 제한을 때로는 강력한 가르침으로,

때로는 '사랑의 매'를 통해 나타내어야 하는 것이다.

 

매는 효과적인 훈계를 위해 바르게,

그리고 시기에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런데 실제의 삶 속에는 만일 자녀가 다섯 살이 되기 전까지

매가 효과적으로 사용되었을 경우에는

그 자녀가 성장 해갈 수록 거의 매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게 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적절한 시기에 사용된 부모의 권위의 매로

인해 부모의 권위에 대한 자녀의

순종의 관계가 성립되었기 때문이다.


8) 훈계에 관한 성경 말씀들
 

엡 6:1-2 ;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엡 6:4 ;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잠 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혔으나

징계하는 채찍이 이를 멀리 쫓아내리라
 

잠 22:17 너는 귀를 기울여 지혜 있는 자의

말씀을 들으며 내 지식에 마음을 둘지어다
 

잠 23:13-14 13 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

                   14 네가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의 영혼을

스올에서 구원하리라

 

잠 29:15 채찍과 꾸지람이 지혜를 주거늘

임의로 행하게 버려 둔 자식은 어미를 욕되게 하느니라

 

잠 29:17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위의 말씀들을 깊이 묵상해 보라

이 말씀들에 순종하시면서 자녀 훈계에 적용해 보라

아무리 시대가 바뀌고 험하다 해도 약속 있고

불변하는 소망의 말씀을 붙들면 된다.
 
 
9) 부모 신앙이 좋아도 훈계치 않으면

 
사무엘상 3장을 보면

엘리 제사장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는 훌륭한 제사장이었지만

자녀를 엄격하게 훈계하지 못한 죄로 인해

결국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는 결과를 얻게 된다,

 

다윗의 아들 압살롬의 경우도

아버지는 신앙의 사람이었지만

결국 아버지를 반역하는 패륜아가 나온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아무리 신앙생활을 잘해도

자녀를 의도적으로 훈계하지 않는다면

자녀가 반드시 하나님에게로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

성경은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야

그 자녀가 부모에게 평안과 기쁨을 주는

자녀가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말씀을 명심하고 자녀를 부지런히 훈계하여 축복의

약속을 모두 소유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10) 훈계의 4단계
 

권위와 순종의 단계: 0--5살까지

이 시기는 특히 부모의 권위를 자녀에게 인식시키는 단계.

통치자로서의 권위가 아니라

앞으로의 효과적인 훈련을 위해

 신뢰. 통제, 순종을 자녀에게 가르치는 시기이다.

 마치 운동 코치가 호루라기를 통해 운동 기술과 법칙을

가르치는 것과도 같은 시기이다.

이 시기에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형성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효과적인 훈련이 이루어질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를테면 이 시기에 부모의 '안된다'라는 말은

정말 안 될 때만 사용되어야 하고

 반드시 순종이 따르도록 해야 한다.

흔히 부모들이 '안된다' 라고 말하고도

자녀가 두세 차례 떼를 쓰면 다시 양보하는 경우를 보는 데

그렇게 되면 다음 단계의 적절한 훈련이 불가능하다.

 

훈련의 단계: 6 - 12살까지

 

이 단계는 이제 실제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을

부모가 직접 가르치면서 훈련시키는 시기

 
마치 운동 코치가 같이 뛰면서

각 상황에 따른 기술을 연습 시키는 시기와 비교할 수 있다.

하시라도 필요하면 동작을 멈추고,

이론도 설명해 주면서,

행동을 수정해 주어야 하는 시기이다.

 따라서 권위와 순종의 관계가 역시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운동 시합에 아직 출전하지는 않고

시합에 대비하여 연습과 훈련을 준비하는

 시기로 비유할 수 있다.

 

코치의 단계: 13--18살까지


이 단계는 자녀들을

이제 실제 시합에 내어 보내는 것과 같은 시기

부모는 곁에 서서 바라보면서 급할 때는

작전 타임을 부를 수는 있으나

게임 자체를 멈추게 할 수는 없는 시기이다.

물론 이 단계에서 시합에 잘 뛸 수 있게 하려면

이 전까지의 연습과 훈련이 중요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이제는 자녀 스스로 인생의 현장마다

상황에 부딪치면서 부모에게서 지금까지

가르치고 훈련시킨 기술과 지혜를 사용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따라서 잘 배웠을수록 더욱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독립의 단계: 친구와 같은 단계,

 

19살 전후 이제는 자녀들이

우리 부모의 곁을 서서히 떠나가는 시기

비록 아직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이지만

그들은 이제 우리의 통제나 가르침에

이전 만큼 많은 영향을 받지는 않는다.

이제는 부모가 참석하지 않은 시합에

홀로 참석하여 싸워야 할 때가 온 것이다.

부모는 멀리서 믿고, 격려하며. 응원해 주고 기도해 줄뿐이다.

비록 부모의 눈에 아직 미덥지 못하더라도

믿어 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하다.

때로 그들이 조언을 구하며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이제는 자녀와의 성숙한 나눔의 관계를 가질 수 있다.

여전히 부모와 자녀의 관계이지만 이제는 서로 이해하며,

사랑하는 친구와 같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

이 시기의 부모가 가질 수 있는 기쁨이며 특권이다.

 

마치 예수님이 제자들의 곁을 떠날 때가 되었을 때,

요한복음 15장 15절에서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떠나 보내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단계인 것이다.

 

11) 부모곁 떠날 그날이 오기 전에

 

우리 자녀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조속한

시일에 우리의 곁을 떠나간다.

따라서 그들이 아직 우리에게 의존되어 있을 때에

우리는 부지런히 그들을 훈계하며 가르쳐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아가야 할 세상은 험하고 유혹으로

가득찬 세상이기 때문이다.

유대의 한 속담처럼 우리는

그 보다는 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즉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그 방법과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는 뜻이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의 말씀처럼

부모는 자녀에게 마땅히 행할

진리의 길을 제시해 주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자녀들을 일정한 기간동안

잘 훈련하여 다시 하나님께 돌려 드리는 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부지런히 훈계하며 가르쳐야 하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도록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는 것이

바로 성경적 훈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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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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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진단 방법

 

 


1. 임신 진단 시약 테스트

임신을 하면 임신 호르몬인 융모성선자극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는데,

이 호르몬과결합하는 특정 항체를 활용해 임신 여부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워낙 소량 배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많은 양이 축적되는 아침 첫 소변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수정 후 7-9일이면 검사가 가능하며, 정확도는 95%이상이다.

단, 자궁외임신일 경우에는 임신이 아닌 것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소변 검사.

병원에 가면 처음 하는 진단법으로, 수정된지 4주가 지나야 100% 정확하게 확인 할 수 있다.

수정 2주후에 검사해도 90%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혈액 검사.

병원에서 받는 검사로, 소변검사보다 정확하다.

혈액 속 융모성선자극 호르몬 여부로 임신을 확인하여, 수정 2주후에 하면 임신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있다.

 

1. 임신테스트기

임신 테스트기에 소변 한두 방울을 떨어 뜨려 임신 여부를 알아본다.

누구나 욕실에서 혼자 쉽고 편안하게 시도할 수 있고, 빠르고 정확할 뿐아니라 생리 예정일 전에도 임신을 진단할 수 있다.

물론 생리 예정일에 가까울수록 정확도가 높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 즉 태반에서 생성되는 임신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임신여부를 알아낸다.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은 수정 후 6일에서 12일 사이, 배아가 자궁 내에 착상한 직후에 혈류와 소변에서 발견된다.

 

이 방법은 이용 시기에 따른 제약이 있다. 대체로 정확한 반응이 나오지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수정 후 일주일이 지나면 소변에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이 포함되지만, 임신테스트기로 발견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그러므로 생리 예정일 7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이용해 임신을 진달할 경우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음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

생리 예정일 4일 전에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할 경우 정확성은 60%다.

생리 예정일 까지 기다린다면 약 90%정도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리 예정일 일주일 후에는 97%로 정확도가 높아진다.

 

* 첫소변에 하는 이유가 물을 안 먹은 시간이 길기 때문에 호르몬 농도가 진하기때문이다.

그러다가 예정일 지나고나면 호르몬 농도가 언제 해도 진하므로 아무때나 해도 상관없다고 한다.


 
<현명하게 임신테스트하기>

 

1. 소변 묻히기

제품에 따라 소변이 나올 때 몇 조간 스틱을 대고 있거나 컵에 소변을 모아 스틱을 담근다.

대부분의 테스트기는 오염 가능성을 덜기 위해 소변이 나오는 동안 소변에 스틱을 대는 방식이다.

1-2초동안 소변을 본 다음 멈추었다가 적당한 위치에 스틱이나 컵을 대고 소변을 묻히거나 나머지 소변을 담는다.

 

2. 평평한 곳에 놓고 차분히 결과 기다리기

평평한 곳에 테스트기를 내려놓고 결과를 기다린다.

설명서에서 권장한 대기 시간후에 테스트 결과를 읽는다.

충분히 기다리지 않거나 너무 오래 기다리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3. 일찍 테스트하는 경우 아침 소변으로 테스트 하기

반드시 아침 첫 소변을 사용할 필요는 없지만 생리 예정일 이전 등 일찍 테스트할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난 후 4시간이 경과하기 전에 테스트하는 것이 좋다.

 

4. 진단장치 기다리기

테스트가 작동디고 있음을 알려주는 진단 장치를 기다린다.

가로줄이나 세로줄, 동그라미에 이르기까지 테스트마다 다양한 모양이 있으며, 디지털 테스트기의 경우 불치이 반짝거리기도 한다

 

5. 검사 결과 주의 깊게 읽기

분홍색이나 파란색, 플러스 부호, 디지털 판독 등 어떤 표시가 나타났다면

아무리 표시가 흐리더라도 테스트기가 융모성성선자극 호르몬을 감지했다는 의미

즉 임신이 됐다는 뜻이다.

결과가 음성이나 아직 생리를 하지 않았다면 며칠 더 기다렸다가 다시 테스트를 해본다.

어쩌면 너무 빨리 테스트를 했을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2. 혈액 검사

혈액검사는 보다 정교해서 몇 방울의 혈액으로 수정 후 일주일 만에 거의 100%정확하게 임신 여부를 알아낼 수 있다.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 수치는 임신기간 동안 계속해서 변하므로 혈액 내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정확한 야을 측정함으로써

임신한 날짜를 알아낼 수도 있다.

대부분의 의사들은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소변검사와 혈액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도록 권한다.


3. 진찰

요즘에는 임신테스트기와 혈액검사로도 임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진찰을 받으면 더욱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병원에서는 자궁확장, 질과 자궁경부의 색변화, 자궁경부의 조직 변화등으로 임신 여부를 진단한다.


* 첫번째 임신 테스트 때는 양성 반응이 나오고, 며칠 후 다시 해볼 때 음성 반응이 나왔다면?

이 경우는 임신이 시작되기도 전에 사실상 종결되는 화학적 임신일 가능성이 높다.

화확적 임신은 난자가수정해 자궁해 착상하기 시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완벽하게 착항하지 못한 경우다.

따라서 임신으로 이어지는 대신 생리로 끝이 난다.

전문가들은 수정란의 70%가 화학적 임신이라고 추정하지만, 화학적 임신을 경험한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다.

대개 임신 초기에 양성반응이 나온 다음 예정일보다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 늦게 생리를 하는 것이 화학적 임신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징후이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화학적 임신은 진정한 의미의 유산이라기 보다는 아예 임신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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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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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대화법 ]좋은 아내 & 나쁜 아내

 

 

 

 

 

1. 좋은 아내는 천사같이 되려고 한다
      나쁜 아내는 자기가 천사라고 믿는다.


2.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선물을 받고도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뭘 사줘도 잘못 샀다고 구박한다.


3. 좋은 아내는 집안이나 집밖이나 똑같이 대해준다
  나쁜 아내는 밖에만 나가면 천사가 되지만
  둘만 되면 다시 악악거리기 시작한다.


4. 좋은 아내는 조그마한 일이라도
  남편이 원하는 것이면 기억을 했다가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안된다고 빡빡거린다.


5. 좋은 아내는 남편이 방구를 껴도 생색을 내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차안에서 방구를 크게 뀌고도
  남편이 창문을 열라고 하면 못열게한다.


6. 좋은 아내는 남편의 실수를 들쳐내지 않는다
  나쁜아내에게는 남편의 실수는 곧 처벌과 처형을 뜻한다.


7. 좋은 아내는 남의 흉을 보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남 흉볼 때 남편이 자기 편
  안들어준다고 악악거린다.


8. 좋은 아내는 남편이 아픈것 같으면 더 잘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아프다고 하면
  아플래면 혼자 조용히 아프라고 소리지른다.


9. 좋은 아내는 남편이 사준 차를 버릴 때 까지
  고마와하며 운전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차를 사주면 진작 사주지
  여태까지 뭐 했냐고 소리지른다.


10. 좋은 아내는 희망과 사랑으로 매일을 산다
  나쁜 아내는 절망과 푸념으로 매일을 산다


11. 좋은 아내는 남편이 실직을 해도 격려하고
  직장 찾을 때까지 같이 해준다
  나쁜 아내는 좋은 직장 다니는 남편도 구박을 해서
  멀쩡한 직장을 실직하게 해준다.


12. 좋은 아내는 친구들이 자기네들 남편 흉볼 때 끼지 않는다
  나쁜 아내는 자기 남편을 젤먼저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 한다.


13. 좋은 아내는 남편과 같이 식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식당에서 혼자 맛있는 것 먹다가
  남편 친구한테 들키면 남편한테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한다.


14. 좋은 아내는 남편이 주말에 늦게까지 자고 있으면
  더 자라고 조용하게 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자기보다 5분 더 자는 걸 눈 뜨고 못본다.

  옆구리를 조용히 질러준다.

15. 좋은 아내는 화장실에 있는 남편을 위해서
  잼있는 잡지를 가져다 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화장실에서 쭈그리고 앉아 있는 걸
  눈뜨고 못본다. 회사가서 싸라고 소리 지른다.


16. 좋은 아내는 남편이 이쁘다고 말해주면 즐거워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이쁘다고 말해주면
  언제는 미웠었냐고 다구친다.


17. 좋은 아내는 남편이 이불을 걷어차면 조용히 덮어준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잘 때 이불을 다 뺏어온다.


18. 좋은 아내는 남편한테 새로 나온 양복을 사주고서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새로 양복을 산다고 하면 애인 생겼냐고 다구친다.


19. 좋은 아내는 와이샤쓰를 대리면서 멋있는 남편의 모습을 생각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샤쓰를 입을라고 하면,
  대려놓기 무섭게 쏙쏙 빼입는다고 소리지른다.


20. 좋은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서 전화해주면 반가와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서 전화해주면,
  할일 없이 비싼 전화 하려면 출장 가지 말라고 소리지른다.


21. 좋은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면 돌아오는 날을 위해서 맛있는 음식 준비를 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출장을 가면 그동안 혼자서 집안일 하게 고생시킨다고 칼을 간다.


22. 좋은 아내는 가끔 나쁜 아내가 될 수도 있다.
  사람이니까.
  나쁜 아내가 가끔 좋은 아내가 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사람이 아니니까.


23. 좋은 아내는 남편에게 사고라도 날까봐서 늘 걱정을 해준다
  나쁜 아내는 큰 사고가 났다는 뉴스를 듣자마자
  방송국에 전화해서 남편이름 확인한다.


24. 좋은 아내는 잠자는 남편의 손을 한번 꼬옥 잡아본다
  나쁜 아내는 잠자는 남편의 허벅지를 꼬옥 꼬집어본다.


25. 좋은 아내는 남편이 청소를 깨끗하게
  못해놔도 나중에 몰래 마무리를 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이 청소를 잘 해놔도
  트집을 잡으려고 뒤지고 다닌다.


26. 착한 아내에게는 남편이 화를 낼 수가 없다.
  즉석에서 풀어지기 때문이다
  나쁜 아내가 화를 내면 남편은 대꾸도 할 수가 없다.
  즉석사형이기때문이다.


27. 착한 아내에게 제일 중요한건 남편의 사랑이다
  나쁜 아내에게 제일 중요한건 자기 자신 자랑이다.


28. 착한 아내는 남편 월급이 오르면 같이 기뻐한다
  나쁜 아내는 남편 월급이 오르기도 전에 신용카드로 자기옷을 사버린다.


29. 착한 아내와 남편사이를 갈라 놀 수 있는 것은
  두사람의 죽음 밖에는 없다
  나쁜 아내의 남편이 자유로와 질 수 있는 길은
  자기자신의 죽음 밖에는 없다.


30. 착한 아내의 잔잔한 미소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한다
  나쁜 아내의 잔인한 미소는 모든 사람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든다.


31. 착한 아내의 남편이 죽으면 그이상 슬픈일이 없다
  나쁜 아내의 남편이 죽으면 기왕 죽을거 일찍 죽지않고
  재혼도 못하게 늦게 죽었다고 화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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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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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아버지 리더십

 

 

 

1. 부모는 수리공이 아니라 정원사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런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말고,

'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가치와 사명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럽게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 보호자가 되기보다는 코치가 되라


보호자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부모 곁에서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시자가 아니라 파트너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러려면 아이의 사소한 행동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 나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한다.

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끔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에는 아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돼야 한다.

 

3.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학교에서 뭐 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게 배운 게 뭐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게임 그만해“, ”숙제 해놔“라는 말보다

“게임하기 전에 숙제를 해두면 어떨까?”,

“내일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겠니?”라는 질문이 낫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말투를 바꿔나가는 노력은

좋은 아버지로 변신하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질문을 해야 아이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4.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소극적 의미의 차이보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 내지 공유점을 확인함으로써 안정감을 갖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정체성을 찾는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부모, 타인 생각과 가치관에 맞춰 한정시키려 하기보다는,

아이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차이를 존중하는 편이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이다.

 

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

 

매년 『가족사명서』라는 것을 써 보라.


가족 사명서에는 주로 가족의 목적과 존재 이유, 지향점 등을 함께 정해서 적고

구성원이 모두 각자 서명을 남기도록 해 보라.


가족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족 사명서를 가족생활을 위한 헌법이라고 생각하면,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을 결합하고 지탱해 줄 것이다.

 

6. 어린 자녀를 대화상대로 인정하라.


부모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라.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누구나 사람에겐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야만 아이들도 자기 단점에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아이들도 자신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 수 있게 된다.

 

7.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가 존중받으며 산다


부모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아이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착각일 뿐이다.

그 생각에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존중이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뭐야?”, “왜?”, “어떻게” 등 질문을 던질 때는

“크면 다 알게 돼”, “피곤하니까 그만하자”는 대답보다,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니?” 등 질문을 통해,

오히려 부모가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는 나름대로 스스로 해답을 갖고 있다.

 

8. 아홉 개 약점 버리고 한 가지 강점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이는 열등감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기 잘하는 것이 있단다”,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는 것을 얘기해주자.


열 중 아홉이 약점이라면 얼마든지 버리고,

강점 한 가지를 찾아 더 크게 키워주자는 신념이 필요하다.


9.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주입식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축구, 야구, 예술 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라.

 

새벽 2시까지 학원 강의와 과외 등,

사교육 순례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2~3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두뇌가 피로해진다.

하물며 세상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책상에만 묶어 놓는 일은 비정상적이다.

 

10.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이 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를 처음 낳아 보고 길러 본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할 수 있다.


부모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기 바람과 희망을 투영시키려 했다면,

『자녀는 부모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이상,

교육을 통해 자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어려서부터 신(神 : God)을 알게 하라.

창조주를 알게 해야 진정한 애인(愛人 : 사람을 사랑함)을 하게 된다.

돈을 많이 벌어 성공을 해도 좌절(자살)하지 않고 재물을 제대로 쓸 줄 안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신사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예술가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문학가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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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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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받는 노후를 보내는 방법 

 

 

 

첫째, Clean Up.


나이 들수록 집과 환경을 모두 깨끗이 해야 한다.
분기별로 주변을 정리 정돈하고,
자신에게 필요 없는 물건을 과감히 덜어 내야 한다.
귀중품이나 패물은 유산으로 남기기보다는
살아생전에 선물로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받는 이의 고마움도 배가된다.

 둘째, Dress Up.

항상 용모를 단정히 해 구질구질하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젊은 시절에는 아무 옷이나 입어도 괜찮지만
나이가 들면 비싼 옷을 입어도
좀처럼 태가 나지 않는 법이다.

 
셋째, Shut Up.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많이 하라는 주문이다.
노인의 장광설과 훈수는 모임의 분위기를
망치고 사람들을 지치게 만든다.
말 대신 박수를 많이 쳐 주는 것이 환영받는 비결이다.

 
넷째, Show Up.

회의나 모임에 부지런히 참석하라.
집에만 칩거하며 대외 활동을 기피하면
정신과 육체가 모두 병든다.
동창회나 향우회, 옛 직장 동료 모임 등
익숙한 모임보다는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이색모임이 더 좋다.

 
다섯째, Cheer Up.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지혜롭고 활달한 노인은 주변을 활기차게 만든다.
짧으면서도 곰삭은 지혜의 말에다 독창적인
유머 한 가지를 곁들일 수 있으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여섯째, Pay Up.

돈이든 일이든 자기 몫을 다해야 한다.
지갑은 열수록, 입은 닫을수록 대접을 받는다.
우선 자신이 즐겁고, 가족과 아랫사람들로부터는
존경과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일곱째, Give Up.

포기할 것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가장 중요하다. 이제껏 내 뜻대로 되지 않은
세상만사와 부부 자식 문제가 어느 날 갑자기
기적처럼 변모할 리가 없지 않은가.
되지도 않을 일로 속을 끓이느니 차라리
포기하는 것이 심신과 여생을 편안하게 한다.

 
*항시 마음속으로 기도 하세요*

'9988234' 즉, 99세까지 팔팔하게 살고
이틀만 앓다가 사흘째 되는 날 죽는(死) 것이
가장 행복한 인생이라는 뜻.

여기에 곁들여


1. 하루 한 가지씩 좋은 일을 하고,
2. 하루 10사람을 만나고,
3. 하루 100자를 쓰고,
4. 하루 1,000자를 읽으며,
5. 하루 10,000보씩 걷는다면

이보다 더 훌륭한 노년은 없다.

이른바 ‘1, 10, 100, 1000, 10000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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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하는 100 가지 방법

 

 

 


아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1. 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 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어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
3.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 주어라.
5. 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
(그 동안에는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
6. 꼭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불쑥 꽃다발을 건네 아내를 놀라게 해주어라.
7. 금요일 밤이 되어서야 그녀에게 주말에 뭘 하고 싶냐고 묻지 말고
며칠 전부터 미리 데이트 계획을 세워 두라.
8. 보통 때 저녁 준비를 아내가 하거나, 아니면 오늘 그녀가 할 차례인데
바쁘고 피곤하게 보이거든 당신이 하겠노라고 자청해 보아라.
9. 아내의 외모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라.
10. 그녀가 언짢아할 때 그 기분을 이해해 주어라.
11. 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뭐든 거들어 주려고 애써라.
12. 여행할 때는 그녀가 급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도록 시간 계획을 여유 있게 짜라.
13. 귀가가 늦어질 것 같으면 아내에게 미리 전화로 알려라.
14. 아내가 도움을 요청해 올 때는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 것처럼 생각되게 하지 말고
단지당신이 할 수 있는지 없는 지만 분명하게 말하라.
15. 그녀가 기분이 언짢아 보이면 “당신이 그렇게 우울해하니 내 마음이 안됐군” 이라고
말하고 공감을 표시하라.
너무 많은 말을 하지는 말되 당신이 그녀의 기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그녀로 하여금 느끼게 하라.
공연히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거나, 그녀가 언짢아 하는 것이
당신 탓은 아니라고 애써 변명하려 하지 마라.
16.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좀 필요하며,
대충 어느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미리 아내에게 귀띔해 주어라.
17. 생각을 정리하고 나오면, 아내가 최악의 상상으로 마음 졸이지 않도록 당신이
고민하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어라.
18. 겨울철에는 화로나 벽난로에 불을 피우는 일을 하라.
19. 아내가 당신한테 이야기할 때는 잡지를 덮고 텔레비전을 끈 다음 온전히 관심을 기울여라.
20.보통 때 설거지가 아내의 몫이거나
특히 그녀가 피곤해 보이는 날엔 당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하라.
21.아내가 우울해하거나 지쳐 보이면 지금 그녀가 해야 할 일이 무엇 무엇이냐고 물어,
그 중에서 몇 가지를 기꺼이 해주라.
22.밖에 나갈 때는 들어오는 길에 가게에서 사 올 것이 없냐고 묻고,
반드시 그것을 사 가지고 와라.
23.낮잠을 자거나 외출할 계획이라면 아내에게 미리 알려 주어라.
24.하루에 네 번은 아내를 안아주어라.
25.직장에서 집으로 가끔 전화를 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고,
즐거운 일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라.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하라.

26.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당신을 사랑해” 라고 말하라.
27.이불을 펴고 개는 일은 당신이 하라.
28.아내가 빨래를 한다면 양말을 벗을 때 뒤집어 벗지 마라.
29.휴지통이 가득 찼으면 알아서 비워라.
30. 집을 떠나 멀리 가게 되었을 때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리고,
그녀가 당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일러주어라
31.아내의 차를 대신 세차해 주어라.
32.아내가 외출할 때는 미리 세차하고 차안을 말끔히 정돈하라.
33. 부부관계 전에 샤워하고, 그녀가 좋아한다면 향수를 사용하라.
34.아내가 누군가와 다투고 감정이 상해 있으면 아내 편을 들어주어라.
35.아내의 등이나 목, 혹은 발을(아니면 세 군데 모두) 안마해 주어라.
36. 꼭 성행위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아내를 꼭 껴안아 주고 애정표현을 하라.
37.그녀가 얘기할 때는 인내심을 갖고 들어라. 도중에 자꾸만 시계를 들여다보지 마라.
38 아내와 함께 텔레비젼을 보면서 리모컨으로 자꾸 이리저리 채널을 바꾸지 마라
39.남들 앞에서도 애정을 표현하라.
40.아내와 손을 잡고 걸을 때는 마지못해 잡고 있는 것처럼 흐느적거리지 말고 손을 꼭 쥐어라.
41.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을 기억해 두어라.
42.외식하러 나갈 때는 몇 군데 괜찮은 식당을 제안하라.
(어디로 갈 것인지 생각해 내야하는 부담을 그녀에게 주지 마라)
43.연극이나 교향악단 연주회, 오페라, 발레, 그 외에
그녀가 좋아하는 공연을 기간 중 내내 관람할 수 있는 정기 입장권을 구해 놓아라.
44.가끔은 두 사람이 잘 차려 입고 외출하는 기회를 만들어라.
45.외출준비가 오래 걸리거나 다른 옷으로 바꿔 입어야겠다고 해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라.
46.남들 앞에서는 다른 누구보다 아내에게 더 다정하고 상냥하게 대하라.
47.아이들보다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에게도 당신이 최우선으로 관심을 쏟는 대상은 아내임을 알게 하라.
48.앙증맞은 상자에 향수와 같은 작은 선물나 아내가 좋아하는 선물을 하라.
49.아내에게 정장 한 벌을 선물하라.(아내의 사이즈를 알아두고,
그녀의 사진을 한 장가지 고가서 옷을 고를 때 점원에게 조언을 구하라)
50.특별한 날에는 아내의 사진을 찍어 주어라.

51.짧고 로맨틱한 여행을 즐겨라.
52.당신이 지갑 속에 아내의 사진을 지니고 다니며 이따금
한 번씩 최근 사진으로 바꾸어 넣는다는 것을 그녀가 알게 하라.
53.아내와 함께 호텔에 투숙하게 될 때는 거품이 있는
과일 주스와 꽃 장식 등 뭔가 특별한 것을 준비해 두도록 호텔 측에 미리 부탁하라.
54.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 특별한 날을 잊지 않도록 메모해 두어라.
55.긴 여행길에서는 당신이 운전하겠다고 하라.
56.운전석 옆에 앉은 아내를 배려하면서 천천히 안전하게 차를 몰아라.
57.아내의 기분을 살펴 관심을 보여 주어라.
"당신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걸." 혹은 "당신 피곤한 기색이야.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소?"
58.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는 미리 방향을 생각해 두어 그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라.
59. 파티에 초대받을 때 꼭 아내와 같이 간다.
60. 사랑의 편지나 시로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해주어라.
61.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으로 아내를 대하라.
62.망가진 것이 있으면 고쳐 주겠다고 말하라.
"여긴 뭐 손봐야 할 것 없나? 시간 있을 때 고쳐 줄께."
"단. 자기 능력 밖의 일을 떠맡지는 마라."
63.주방용 칼이 무디어졌으면 갈아주어라.
64.초강력 접착제를 사다가 깨지거나 떨어진 것을 새 것처럼 고쳐 주어라.
65.전구가 다되었으면 제때에 갈아 끼워라.
66.쓰레기 분리수거를 도와주어라.
67.그녀가 흥미로워할 신문 기사를 오려 두거나 큰소리로 읽어 주어라.
68.아내에게 걸려 온 전화는 단정한 글씨로 메모를 남겨 놓아라.
69.욕실 바닥을 더럽혀 놓지 말고 샤워 후에는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해놓아라.
70.아내를 위해 문을 열어 주어라.
71.쇼핑한 식료품은 당신이 들고 오라.
72.무거운 상자 등은 당신이 들어주어라.
73.여행할 때는 여행가방을 당신이 책임지고,
가방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는 일도 당신이 맡아서 하라.
74.아내가 설거지를 하면, 냄비를 솔로 박박 문지르는 일 같은 힘든 일을 거들어 주어라.
75.`고쳐야 할 것들`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주방에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손봐주어라.
단,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하라.
76.아내의 요리 솜씨를 항상 칭찬해 주어라.
77.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눈을 쳐다보아라.
78.아내에게 이야기할 때는 가끔 그녀의 몸에 다정하게 손을 올려놓아라.
79.그녀가 하루 동안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어떤 책을 읽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지 관심을 가져라.
80.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아하, 어허, 오, 음' 등의 소리로 간간이 공감해 주라.
81.그녀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 보아라.
82.그녀가 얼마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면 요즘은 상태가 어떻고 기분이 어떤지 늘 살펴주어라.
83.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차를 끓여다 주겠다고 말하라.
84.잠자리에는 가능하면 함께 들어라.
85.집을 나설 때는 키스를 해주면서 다녀오겠다고 말하라.
86.아내가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하면 유쾌하게 웃어 주어라.
87.아내가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 주었을 때는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라.
88.그녀가 머리를 새로 하고 오면 아는 체를 해주고 보기 좋다고 표현해 주어라.
89.가끔은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라.
90.둘만의 은밀한 시간 또는 그녀가 속상한 마음을 하소연하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리면 받지 마라.
91.비록 짧은 거리라도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려 보라.
92.피크닉을 계획하고 함께 준비하라.
93.세탁물 처리가 아내의 책임이거든 옷가지들을 세탁소까지 갖다 주거나 세탁기를 돌려주어라.
94.아이들을 동반하지 말고 아내와 둘이서만 산책을 나서라.
95.당신은 그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어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도 갖고 싶어한다는 것을 그녀가 알게 하라.
아내에게 자상하게 마음을 써 주되 자신이 희생자가 되지는 마라.
96.집을 떠나 있을 때면 아내가 보고 싶어진다고 말하라.
97.집에 들어올 때 아내가 좋아하는 파이나 디저트 등을 사 가지고 오라.
98.장보기가 늘 아내의 책임이거든 가끔은 장보기를 자청하라.
99.로맨틱한 날에는 가볍게 먹어라. 너무 배가 부르면 곧 식곤증이 찾아오므로.....
100.소변을 본 후엔 꼭!! 변기의 앉는 부분을 도로 내려놓아라

 

이것을 다 읽어보셨습니까? "닭살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분도 계시지요?
안 됩니다. 나이들어 구박받습니다. 힘껏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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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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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생활] 권태기의 부부에게

 

 

 

1.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자녀들이나 집안 문제 때문이 아닌 오직 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다. 부부 사이가 좋다면 자녀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서로의 인간적인 고충이나 속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자. 부부 공통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2.잘 말하기 위해 대화하지 말고 잘 듣기 위해 대화하자.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은 잘 듣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화가 치밀더라도 한번 참고 상대방이 좀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게 해라. 뜻밖에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방황하는 남편을 따뜻하게 위로하라. -중년에 접어든 남편은 삶에 대한 회의에 빠지기 쉽다. 그런 남편에게 '애들을 생각해' '제정신이냐'는 식의 얘기를 한다면 그 아내는 대화의 단절을 자초하는 것이다. 남편의 스트레스와 위축감만 더 늘어난다. 그럴 땐 '당신은 할 수 있어''당신을 믿어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라. 그러면 남편도 아내를 신뢰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4.아내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라. -한국의 남편들은 부부간에는 애정 표현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애정은 전달되지 않는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정서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내의 불만은 쌓이고 실망은 더해간다.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나 청소를 해주거나 포옹.외식 등 가벼운 행동으로도 애정은 표현된다.

 

5.상대방이 해온 일을 가치있게 여긴다고 말하라. -아내는 남편의 일을, 남편은 아내의 일을 인정해줘야 한다. 남편이 사회에서 돈 버는 일, 아내가 하는 집안일이나 육아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당사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긴다. 특히 중년은 남편도 아내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다. 이때 배우자가 자신의 일을 존중해주는 건 큰 힘이 된다.

 

6.하루에 한번씩 상대방을 칭찬하라. -어느새 대화보다 비난이 익숙해져버린 부부가 많다. 친밀한 사이에선 대화가 더 어렵다. 그건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다. 서로 기대하는 바가 크고 그 때문에 더 쉽게 상처받는다. 서로에게 좋은 점을 찾아내 하루에 한번씩 칭찬을 시작하자. 칭찬은 막혔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아내다 보면 서로를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된다.

 

7.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배우라. -혼자서 노력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대화의 기술은 학습이 필요하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의무적으로 결혼전 부부대화법을 배워야만 하는 곳도 있다. 이혼율이 늘고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진 최근 부부간의 예절이나 대화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결혼 10쌍에 이혼 4쌍 - 작년, 재작년의 일이었습니다.

결혼 10쌍에 이혼 6쌍 - 지금부터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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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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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게 좋은 차

 

 

 

 

1. 양수를 맑게 해주는 "루이보스"

카페인이 없는 허브 티

임산부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마셔도 좋다.

은은하고 구수한 향으로 마시기 편한 것이 특징.

몸속 노페물을 내보내주는 디톡스 효과와 알레르기 완화 효과가 있다.

다이어트시에도 도움을 주는 차로 알려져 있다.

변비를 예방하여 주고, 미네랄이 풍부하며,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양수를 맑게 해주어 산모에게 좋다.

항산화효소가 녹차의 무려 50배로 면역력 향상에 좋고 아토피를 예방 할 수 있으며,

철, 마그네슘,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2. 임신성 두통에 좋은  "국화차"

국화차에는 비타민 c가 풍부다.

그리고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해열작용되 해주어서 열이나거나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마시면 좋다.


심신의 안정을 찾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기에 자연스럽게 불면증 까지도 해소 할 수 있다.

아토피 발생 부위에 국화차 우린 물로 한 두번 씻어내면 아토피 완하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손상된 피부 재생을 도와주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두통약을 먹지 못하는 임산부들이 국화차를 마시면 임신성 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 단 국화차에도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한다. (하루 2-3잔정도)


3. 소화가 안 될 때와 몸이 찌뿌둥할 때  "귤피차"

기혈이 응체되어 부기가 있는 임산부에게 추전하는 귤피차.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나 몸이 전체적으로 무겁고 습할 때 마시면 찌뿌둥한 기운이 상쾌해자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가벼운 감기나 체했을 때 제주도 사람들이 가정의 상비약 처럼 가지고 있다가 마시곤 했다고 한다.

안개가 낀 듯이 응체된 기혈을 순환시켜 호흡기와 위장관의 불편함을 시원하게 날려준다.

귤의 껍질을 한방에서는 진피라고 하며 우리 몸에 들어 가면 위, 비, 폐에 효과를 준다.

소화를 촉진시키고 체한것을 풀어주며 콧물과 가래를 없애주기도 한다.

비타민 C가 풍부해서 피로회복에도 좋은 약재이다.

부종을 예방하여 주며 체지방을 감소시켜주고 피부미용해도 좋으며,

구강이 건조하지 않게 도와주며 혈액순환에도 좋다.

* 주의할 점은 위장기능이 허약한 사람은 습을 말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장기 복용 시 위장의 진액이 말라 위장을 굳게 할 수도 있기에 장기적으로 다량으로 복용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4. 임산부 감기 예방 차  "자소엽차"

자소엽은 성질이 따뜻하여 감기 든 임산부에게 추천할 만하다.

오한으로 온몸이 쑤시고 콧물이 날 때 따뜻하게 마시멱 좋다.

가볍고 맑은 성질의 자소엽은 울체된 기를 몸 밖으로 퍼뜨려주어 우울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해독 효과가 있어 생선회를 먹을 때 곁들이면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어패류의 독을 풀어준다고 해서 해산물을 먹고 생긴 급성장염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생선회 등을 먹을 떄 자소엽을 꼭 같이 섭취한다고 한다.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높여주고, 위장의 기능을 도와 소화불량시에도 효과가 있다.

임산부 감기 치료에 사용할 정도로 안전한 한방 감기 치료제이다.

자소엽차의 톡 쏘는 향은 식욕촉진에 도움을 준다.

특이한 점은 자소엽차는 온도와 산도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

115도에서는 진한 보랏빛, 125도에서는 파란빛 150도에서는 연갈색을 띄기도 한다.


5. 철분 흡수를 도화 주는  "감잎차"

카페인이 없고 비타민C가 풍부한 감잎차.

태아의 골격을 형성하고 태아의 뼈를 튼튼하게 해준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에 감잎은 혈액, 심장과 관련이 높아 순환기 질환 예방과
당뇨로 인한 갈증 해소, 소화기 궤양, 자반증과 같은 피부 질환 치료 등에 사용했다고 소개된다.
감잎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 수지, 탄닌, 카로틴, 유기산, 당, 엽록소,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C 등으로 성질이 차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특히 감잎에 들어있는 비타민 C는 100g 당 1,000㎎로 녹차의 4배, 오렌지나 레몬의 20배나 되니
감잎차가 한방차 가운데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한 차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면역력을 향상시켜 기온이나 환경 변화에도 우리 몸이 항상성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칼슘 함량도 높아 우유의 4배나 되는 칼슘을 섭취할 수 있으며 감나무의 어린잎에는 칼슘 성분이 풍부에 빈혈에도 도움을 준다.
녹차와 달리 카페인이 거의 없어 임산부와 어린이게도 좋다.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며, 잇몸에 피가 날 때 효과 적이다.

꾸준히 복용 시, 고혈압과 동맥경화, 당뇨병등의 성인병 등을 예방할 수 있다.

* 주의할 점은 과다 복용을 하게 되면 변비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마셔줘야 한다.

임신 초기에는 자궁 수축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15주 이상 지나서 먹는 것이 좋다.

 
6. 철분을 공급해주고, 스트레스가 있는 경우에  "연근차"

임산부에게 필요한 철분을 공급해준다.

양수를 정화하고 자궁출혈을 막아주며, 간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며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과 어지럼증에 좋다.

연근에는 아스파라긴, 아르기닌, 티록신 등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팩틴과 비타민B1, 비타민B2등이 풍부하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집중력에도 도움이 되며 기억력을 향상해주는 효능이 있고 치매예방에도 좋다.

타닌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염증을 가라앉히는 소염 작용을 한다.

연근에 들어 있는 점액성분 뮤신은 위점막을 보호해주고 구내염에도 좋다.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고 피로해소와 심신을 안정하는데 도움을 준다.

감기에도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수족 냉증에 좋다.

흡연을 하는 사람들이 마시면 니코틴을 일정 양 회복시켜주기에 좋은 차이다.

탈모에도 좋으며 열을 내려주고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효능이 있다. 

변비에도 좋고 높은 콜레스톨 수치를 떨어트려주며 담석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7. 임신 시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마테차"

식이 섬유가 많고 클로로겐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비만을 억제하는효과가 뛰어 나다고 한다.

섭취시 지방대사를 촉진시키고 지방이 체내로 흡수되는것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소화를 돕고 지방을 분해하는데 효과가 있어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인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면역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인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섭취시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 주는효과가 있어서 외부 바이러스부터 몸을 방어하고 각족 질병으로 부터 몸을보호해 주는등

면역력강화에 도움이 되고 면역기능 증강시켜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성분이 녹차에비하여 3배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섭취시 체내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어서 노화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테차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빈혈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위장을 보호해주는 효과는 물론 소화를 돕고 장운동을향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섭취시 변비개선에 도움이 되는 된다.

마테인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성분은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불안감, 초조함 증상등에 도움이 되며 콜린과 트립토판 성분 또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불안정하고 우울한 기분을 없애주는등 우울증개선에 도움이 된다.

몸을 움직이는 활동을 할때 필용한 에너지를 유지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고 심장이 수축,이완 할때 필요한 영양분 공급

그리고 산소가 심장에 공급되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진대사중에 산소에 의한 당 분해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기능이 있어서

운동시 근육에 젖산이 쌓이는 속도를 지연시켜 주는등 체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기억력과 집중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치매를 예방하고 발모효과가 있다.

 임신 시 녹차보다 카페인이 적으므로 연하게 타서 마시면 부족할 수 있는 미네랄을 보충할 수 있고 임신시 소화불량에 마시면 좋고,
비타민 C, 미네랄, 칼슘, 철, 마그네슘등 영양이 풍부하고 무기력감, 신경과민, 허탈감 없이 정신을 맑게 해준다

* 빈속에 먹으면 위에부담되고 식후먹는 것이 가장 좋음
노폐물배출에 따른 명연현상있을 수 있음

(하루 최대 1L이상 마시지 않도록 하기)


8. 임신중 잠이 안 올때와 태아를 튼튼하게 자라게 해주는 "대추차"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약재이다.

대추차는 몸이 허한 것을 보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어 숙면을 유도할 수 있다.

임신중에는 호르몬이 불규칙하고 몸이 불편해지면서 밤에 편히 자지 못할 때가 생긴다.

잠자기 어려울 때 대추차 한잔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고 온화하며 달달하여 어느 식재료나 약재와도 잘 어울린다.

대추는 속을 편안하게 하고 오장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심장의 열을 내리고 정신적인 안정을 도모하는 효과도 있다.

땀을 많이 흘려 빠져나간 우리 몸의 진액과 정기를 보충해준다.

오래 복용하면 몸도 가벼워지고 피부색도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을 완하시킬 수 있고,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긴장을 풀어주고 스트레스 완화 효과가 뛰어나다.

대추는 독을 독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생강과 같이 약으로 사용하면 다른 약의 강한 성질을 중화시켜 주는 역활을 한다.

천식, 마른 기침에 효능이 좋다.

* 씨는 독성이 있을 수 있으므로 빼고 먹는다.

대추를 많이 복용하면 배가 부르고 몸이 부을 수 있으므로 자주 체하거나 몸이 자주 붓는 사람은 주의

 

9. 감기와 피로회복에 좋은  "오미자차"

오미자는 피로회복과 독소 해독에도 효과 만점이다.

감기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준다.

폐와 신장에 작용하며 페의 나쁜 기운을 없애 기침을 멎게하고,

천식에 좋고 공기가 좋지 않은 환경에 근무하는 이들의 기관지 보호에 효과적이다.

식은땀과 설사 등을 치료한다.

당뇨병 환자의 갈증해소에 좋다.

특히 피로 회복 효과가 뛰어나서 오미자를 먹고 약 30분이 지나면 정신적,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3-4시간 정도 피로를 덜 느끼게 된다.

폐 기능을 보호해주므로 기침, 가래, 만선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가 있다.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의 정신 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꾸준히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태아의 뼈는 신맛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오미자의 초산과 구연산이 태아에게 좋다고 한다.

 

10. 자궁을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몸이 쑤실 때에는  "둥글레차"

팔다리가 아프고 쑤실때 마시면 통증완하 효과가 있고

열이 나거나 식은땀이 날 때도 마셔주면 좋다.

구수한 맛이 나는 차로 아기가 살고 있는 자궁 속을 맑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혈액순환에 좋아 혈액을 맑게 해주어 각종 성인병 등에 걸릴 위험을 낮추어 준다.

자양강장에 좋은 둥글레는 비장과 신장, 간장 등의 부족한 기운을 채워주고,

정기를 보충해주는 역할을 함으로 몸이 허약한 사람들이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신진대사 촉진 및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되며 노페물을 제거해주기 때문에 피부가 맑아진다.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당뇨에 효과가 좋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된다. 

* 주의할 점은 묽은 변을 볼 경우에는 복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카페인이 들어 있으므로 임산부는 많이 섭취하지 않도록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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