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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과정과 경매용어

부동산을 얻는데에 꼭 매매만 방법은 아니죠

경매, 공매 등 다양한 방법들이 있는데요

오늘은 경매와 경매용어,

경매의 과정들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매는 관심매물 선정, 임장, 입찰 낙찰, 명도의

과정으로 진행이 됩니다.

관심매물은 대법원 법원 경매정보 사이트

( http://www.courtauction.go.kr ) 및 유료 경매사이트 (굿옥션,지지옥션)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법원 법원 경매정보 사이트와 유료 경매 사이트는

정보제공의 차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유료 경매 사이트의 경우에는 해당 물건의 사진과

등기부등본, 감정평가서, 현황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

세대열람내역서 등의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물건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임장이란 해당 부동산을 방문해서

주변 여건,실거주자,해당부동산 상태 등을 알아보는건데요.

한 번에 모든 것을 알수 없으므로 여러번 방문해서

해당 사항들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거주자 확인 방법은 직접 해당 부동산을 방문하거나,

경비실, 세탁소 등을 확인합니다.

직접 방문하여 살고 있는 사람을 확인할때

거주자에게 푸대접을 받는 일이 많아서 경매를 포기할때가 많은데요.

임장은 많은 시간과 노력,요령이 필요합니다.

 

입찰과 낙찰은 한번에 이루어지며

법원에 가서 자신이 생각한 금액을

써내는 것이 입찰입니다.

낙찰은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사람이 받게 되고요.

낙찰되면 정해진 기간 내에 금액을 전액 납부하고

해당 부동산을 사게 되는 것입니다.

일반 매매는 매매 금액만 전부 주면 넘겨받는데

아무 문제가 없지만 경매는 낙찰금을 전부 내도

명도의 단계를 거쳐야 온전히 내것이 됩니다.

명도는 현재 거주자를 해당 부동산에서

내보내는 것으로, 이사비용을 주고 간단히 내보낼때도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려 곤란할떄도 있습니다.

이렇게 경매는 많은 단계를 거쳐 부동산을 소유합니다.

어렵고 힘든 단계를 거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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