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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설교 - 가장 안전한 길 주일오후설교 - 가장 안전한 길 제목 : 가장 안전한 길 말씀 : 잠3:5,6 사람이란 어차피 돈이나 권력이나 건강이나 능력이나 젊음이나 사람이나 여하튼 무엇인가를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여하튼 나는 그냥 내 존재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존재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의지해야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로 남게 되는 것이다. 어떤 참람한 사람은 예수를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미련한 중에 미련한 인생이요, 불쌍한 중에 불쌍한 인생이다. 그까짓 주먹이 세면 얼마나 셀까? 오래가면 얼마나 오래갈까? 대통령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통령의 임기.. 2018. 4. 21.
[주일낮예배설교] 행복한 인생 주일낮예배설교 - 행복한 인생 제목 : 행복한 인생 말씀 : 골4:2~4 1.행복은 마음에 있습니다. 존 스타인벡의 ‘진주’라는 소설의 내용입니다. 멕시코의 어느 바닷가에 가난한 부부가 있었는데 어느 날 아들이 전갈에 물려 병원을 찾아갔지만 돈이 없다는 이유로 문전박대를 당합니다. 할 수 없이 엄마는 전갈에 물린 부위를 입으로 빨아 독을 빼내고 아버지는 아들의 치료비를 벌기 위해 진주조개를 잡으러 갔다가 엄청나게 큰 진주가 들어 있는 조개를 잡게 됩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그야말로 로또복권에 당첨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돈이 없다는 이유로 전갈에 물린 아들을 문전박대하던 의사가 스스로 찾아와 치료해 주겠다고 하고, 그를 업신여기며 따돌리던 동네 사람들도 너나 할 것없이 찾아와서 친한 척을 하였습니다. 또 .. 2018. 4. 21.
자녀를 위한 기도 자녀를 위한 기도 우리들의 삶에서 동행하여 주시는 성령 하나님! 언제나 우리들을 비추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시고 다스리시는 성령님께 저의 아이들을 위해 간구합니다. 성령 하나님께 드리는 저의 기도가 저의 아이들에게 빛과 힘과 위로가 되게 하소서. 주여, 친히 아이들의 길을 동반하여 주시고 그들의 귀에 속삭여주시고 마음을 움직여 주소서. 아직 철부지로만 보이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은 험난하고 온갖 유혹으로 가득 차 있나이다.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우리의 아이들이 아침에는 첫 눈길을 성령 하나님께 보내고 낮에는 하나님의 손길에 싸여 걷고 저녁에는 성령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어 잠들게 하시며 바르고 선한 것에만 취하게 하소서. 2018. 4. 21.
부모를 위한 기도 부모를 위한 기도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저에게 좋은 부모를 주시고 부모님을 통하여 제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으니 감사드립니다. 저희 자녀들의 성실하고 착한 삶을 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이 부모에게는 보람이 되는 자녀의 삶이 되게 하소서. 또한 자녀인 저희는 부모를 통하여 배운 것을 실천하고 기억하며 살아감으로 부모의 바람을 채워드리게 하소서. 저의 부모에게 필요한 은혜가 무엇인지 알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 부모님들의 필요를 넉넉히 채워 주시고 아버지, 어머지의 생애가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하소서. 2018. 4. 21.
한국 교회사-아펜셀라의 인천상륙과 의료사업- 한국 교회사-아펜셀라의 인천상륙과 의료사업- 아펜셀라(Herry G.Appenxeller)는 드루우 신학교 재학시절에, 1883년 미국 하드포드에서 개최된 신학교연맹(The Hartgard Inter Seminaryconvention)집회에서 해외선교사가 되기를 결심하고 처음에는 일본에가려고희망하였다. 그러나 한국으로 가려고 했던 친우인 워드윌쓰(J.S.Wodaswoth)가 모친의중병으로 국내에 남아있을 사정이 되어 그를 대신하여 한국행을결심하게된 것이다. 미국 북감리교회지 선교회를 통하여 선교사의 임명을 받은 그는 1885년 2월 2일 한국을 향해 떠나기에 앞서 샌프란시코에서 목사 안수를받았다. 아펜셀라 목사와 동행으로 스크랜튼 의사 부부와 모친 스크랜튼여사가 있었다. 이들 감리교의 개척선교사 일행은 .. 2018. 4. 21.
한국교회사-언더우드의 한국선교 소명- 한국교회사-언더우드의 한국선교 소명- 1884년 봄에 의사 헤론(John H.Heron)을 한국 선교사로 임명하여 일본 에서 때를 기다리게 하였고, 9월에는 중국에 파송되어 있던 알렌(Alle- n) 을 한국으로 옮겨 일하게한 미국 장로교 선교본부에서는 그동안의한 국 선교에 대한 신중정책을 전환하여 본격적인 선교사업으로 착수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된 가장 큰 이유는 한국에서의 정세가 호전된 점 도 있었겠지만, 직접적으로 언더우드(H.G,Under wood)목사와 같은 인물 이 선교사를 지원 한국행을 희망하여 나섰기 때문이었다. 그가 한국을 찾게된 동기와 사정을 회상한 내용을 살표보면 다음과 같다. [일본에 주재중인 올트맨(Allert Oltmans)이 1883년 겨울에 선교 지원 자들을 모아놓.. 201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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