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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예배 기도(2)

사랑의 근원이 되시고, 그 사랑으로 태초에 가정을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 >형제와 < >자매를 축복하셔서 두사람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만나게 하시고

또한 이 두사람 마음에 사랑의 마음을 부으셔서 오늘 결혼까지 이르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셨을 때

그 가정이 주님 보시기에 심히 좋았던 것처럼, 이시간 하나님께서 하늘문을 여시고

한량없는 축복을 더해 주셔서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나가게 하옵소서.

우리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 이 두사람이 이제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 합니다.

인생의 걸음마다 많은 어려움과 아픔이 있을찌라도

서로 인내하며 감싸주며 신뢰하며 격려할 수 있는 부부가 되게 하셔서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친히 이끌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기쁨과 감사와 평안함의 통로로 이가정이 말씀위에 바로 서게 하시고,

나라와 열방을 중보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땅끝까지 흘려보내게 하옵소서.

또한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 찬양, 소리,

회복이도 허락해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이 두사람이 서기까지 헌신적인 삶을 사셨던 양가 부모님들을 축복하옵시고 이제 새로운 이 가정의 시작을 기뻐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시며, 부모님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주장하셔서 감사와 은혜가 넘쳐나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먼곳에서 오신 분들의 마음이 지치지 않게 하옵시고 오늘 혼인예식을 마친이후 돌아가는 발걸음에도 하나님이 친히 이끌어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누구보다 이 두사람을 사랑하며 축복하는 주례 < >목사님을 축복해 주셔서. 성령의 감동을 주시고 주의 은총을 전하게 하셔서 여기모인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감동시키는 예식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결혼 예식을 통해 하나님 영광받으시고, 언제나 이가정에 함께 하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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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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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아버지 리더십
  
1. 부모는 수리공이 아니라 정원사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런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말고,
'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가치와 사명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럽게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 보호자가 되기보다는 코치가 되라

보호자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부모 곁에서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시자가 아니라 파트너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러려면 아이의 사소한 행동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 나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한다.
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끔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에는 아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돼야 한다.


3.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학교에서 뭐 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게 배운 게 뭐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게임 그만해“, ”숙제 해놔“라는 말보다
“게임하기 전에 숙제를 해두면 어떨까?”,
“내일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겠니?”라는 질문이 낫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말투를 바꿔나가는 노력은
좋은 아버지로 변신하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질문을 해야 아이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4.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소극적 의미의 차이보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 내지 공유점을 확인함으로써 안정감을 갖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정체성을 찾는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부모, 타인 생각과 가치관에 맞춰 한정시키려 하기보다는,
아이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차이를 존중하는 편이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이다.


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

매년 『가족사명서』라는 것을 써 보라.
가족 사명서에는 주로 가족의 목적과 존재 이유, 지향점 등을 함께 정해서 적고
구성원이 모두 각자 서명을 남기도록 해 보라.
가족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족 사명서를 가족생활을 위한 헌법이라고 생각하면,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을 결합하고 지탱해 줄 것이다.


6. 어린 자녀를 대화상대로 인정하라.

부모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라.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누구나 사람에겐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야만 아이들도 자기 단점에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아이들도 자신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 수 있게 된다.


7.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가 존중받으며 산다

부모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아이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착각일 뿐이다.
그 생각에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존중이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뭐야?”, “왜?”, “어떻게” 등 질문을 던질 때는
“크면 다 알게 돼”, “피곤하니까 그만하자”는 대답보다,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니?” 등 질문을 통해,
오히려 부모가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는 나름대로 스스로 해답을 갖고 있다.


8. 아홉 개 약점 버리고 한 가지 강점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이는 열등감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기 잘하는 것이 있단다”,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는 것을 얘기해주자.
열 중 아홉이 약점이라면 얼마든지 버리고,
강점 한 가지를 찾아 더 크게 키워주자는 신념이 필요하다.


9.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주입식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축구, 야구, 예술 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라.
새벽 2시까지 학원 강의와 과외 등,
사교육 순례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2~3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두뇌가 피로해진다.
하물며 세상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책상에만 묶어 놓는 일은 비정상적이다.


10.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이 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를 처음 낳아 보고 길러 본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할 수 있다.
부모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기 바람과 희망을 투영시키려 했다면,
『자녀는 부모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이상,
교육을 통해 자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어려서부터 신(神 : God)을 알게 하라.
창조주를 알게 해야 진정한 애인(愛人 : 사람을 사랑함)을 하게 된다.
돈을 많이 벌어 성공을 해도 좌절(자살)하지 않고 재물을 제대로 쓸 줄 안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신사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예술가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문학가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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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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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례식 기도문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류의 역사와 개인의 생사화복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한없이 연약한 인생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지금 저희들은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으로 가신 

고000님의 장례식을 거행하려고 이곳에 모였사오니 슬픈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머리 숙인 이 무리에게 위로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 000님이 세상에 있을 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택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얻어 하늘의 영원한 기업을 누리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간구하옵기는 이 장례를 주께서 은혜로 주관하사 슬픔을 당한 이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시며 

이곳에 모인 우리들도 하나님의 엄숙한 교훈을 깨달아 죄를 뉘우치고 굳센 믿음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 

하나님, 000님의 육신은 땅에 묻히나 이미 영원한 처소에서 주님과 함께 계심을 믿습니다. 

다시금 만날 것을 기억하며 오히려 감사 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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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아버지 리더십 

1. 부모는 수리공이 아니라 정원사 

아이가 '가수가 되고 싶다'면 그런 생각에만 머물게 하지 말고, 

'가수가 되어 사람들에게 위안을 주고 싶다'는 

가치와 사명을 설정하는 단계까지 나아갈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씨앗이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조심스럽게 가지를 쳐주는 정원사가 되어, 

아이가 잠재력을 발현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과 여유를 주면, 

아이들은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2. 보호자가 되기보다는 코치가 되라 

보호자로서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챙겨주는 부모 곁에서 

아이의 문제 해결 능력은 키워지지 않는다. 

아이에게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지시자가 아니라 파트너라는 믿음을 가져라. 

그러려면 아이의 사소한 행동도 예리하게 관찰해야 한다. 

아이 나이에 맞는 코칭이 이뤄져야 한다. 

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끔 해줘야 한다. 

이 모든 것에는 아이에 대한 신뢰가 뒷받침 돼야 한다. 


3. 질문은 강요보다 힘이 세다 

“학교에서 뭐 했어?”라는 말보다 

“오늘 학교에서 제일 재미있게 배운 게 뭐니”라는 말이 효과적이다. 

‘게임 그만해“, ”숙제 해놔“라는 말보다 

“게임하기 전에 숙제를 해두면 어떨까?”, 

“내일 학교에서 배울 부분을 미리 공부하지 않아도 괜찮겠니?”라는 질문이 낫다. 


부모가 자녀에 대한 말투를 바꿔나가는 노력은 

좋은 아버지로 변신하는 첫걸음이다. 

이 같은 질문을 해야 아이들은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을 때, 

엄마나 아빠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된다. 

4. 차이를 인정해야 독립이 온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소극적 의미의 차이보다는, 

적극적 의미에서 차이를 강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공통점 내지 공유점을 확인함으로써 안정감을 갖기도 하지만, 

반대로 차이를 확인하면서 정체성을 찾는다. 

아이들을 다른 형제나 부모, 타인 생각과 가치관에 맞춰 한정시키려 하기보다는, 

아이 생각과 개성을 인정해서 차이를 존중하는 편이 

독립심을 기르는 방법이다. 


5. 끊임없이 가족의 의미와 목적을 점검 



매년 『가족사명서』라는 것을 써 보라. 



가족 사명서에는 주로 가족의 목적과 존재 이유, 지향점 등을 함께 정해서 적고 

구성원이 모두 각자 서명을 남기도록 해 보라. 



가족의 의미를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가족 사명서를 가족생활을 위한 헌법이라고 생각하면, 

여러 세대에 걸쳐 가족 구성원을 결합하고 지탱해 줄 것이다. 

6. 어린 자녀를 대화상대로 인정하라.


부모의 부족한 면이나 단점을 아이들에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아이들 의견을 들으려 노력하라. 


부모가 이런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은 누구나 사람에겐 단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우치게 된다. 

그래야만 아이들도 자기 단점에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을 수 있다. 



또 아이들도 자신이 가족의 중요한 일원으로 인정받는다는 생각을 

은연중에 가질 수 있게 된다. 

7. 존중받으며 자란 아이가 존중받으며 산다

부모의 무심한 말 한마디가 아이 가슴에 상처를 남긴다. 

아이들이 판단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른들의 착각일 뿐이다. 

그 생각에는 아이에 대한 아무런 존중이 담겨 있지 않다. 

아이가 “뭐야?”, “왜?”, “어떻게” 등 질문을 던질 때는 

“크면 다 알게 돼”, “피곤하니까 그만하자”는 대답보다, 

“너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니?” 등 질문을 통해, 

오히려 부모가 더 적극적인 질문을 던져보자. 

아이는 나름대로 스스로 해답을 갖고 있다. 

8. 아홉 개 약점 버리고 한 가지 강점 키워라 
아이가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점이 있다면, 

이는 열등감으로 커질 수 있다. 

이럴 때는 “사람에게는 누구나 각기 잘하는 것이 있단다”, 

“잘하는 것을 발전시키면서 사는 삶이 행복한 삶이다”는 것을 얘기해주자. 

열 중 아홉이 약점이라면 얼마든지 버리고, 

강점 한 가지를 찾아 더 크게 키워주자는 신념이 필요하다. 

9. 머리보다 몸과 마음을 먼저 살찌워라 

주입식 교육과 배움의 기회를 주기보다는, 

축구, 야구, 예술 활동 등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도모하라. 

새벽 2시까지 학원 강의와 과외 등, 

사교육 순례를 하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서 

아이들에게 창의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2~3시간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누구나 두뇌가 피로해진다. 

하물며 세상에 관심이 많은 10대 아이들을 

책상에만 묶어 놓는 일은 비정상적이다. 

10.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할 수 있다 


이 세상 부모들은 누구나 자녀를 처음 낳아 보고 길러 본다. 

처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할 수 있다. 



부모 자존심과 자랑거리를 위해 

자녀에게 자기 바람과 희망을 투영시키려 했다면, 

『자녀는 부모 자존심을 위한 도구가 아니다』는 

상식적인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부모가 변하지 않는 이상, 

교육을 통해 자녀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어려서부터 신(神 : God)을 알게 하라. 

창조주를 알게 해야 진정한 애인(愛人 : 사람을 사랑함)을 하게 된다.

돈을 많이 벌어 성공을 해도 좌절(자살)하지 않고 재물을 제대로 쓸 줄 안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신사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예술가가 될 수 없다. 

神을 모르고 국제적인 문학가가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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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리라

찬송 : '즐겁게 안식할 날' 43장(통 5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출애굽기 20장 8∼11절 
 
말씀 : 구약의 안식일과 신약의 주일은 어떻게 다를까요. 기본적으로 구약시대처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구약의 율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구약을 해석할 때 우리는 항상 예수님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봐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을 기념해 주일로 지키게 된 것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그대로 따를 필요는 없지만 그 율법의 정신은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유효합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그 정신은 강화됐습니다. 예를 들어 구약율법의 ‘살인하지 말라’는 명령을 지키려면 사람을 실제로 죽이지만 않으면 됐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오신 이후에는 마음으로 미워하는 것까지 금지됐습니다. 때문에 예수님이 율법을 폐기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오셨다고 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요. 성경을 보면 출애굽기 20장과 신명기 5장에 십계명에 대한 언급이 나옵니다. 똑같이 십계명을 말하지만 약간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출애굽기에서는 ‘하나님이 창조사역을 마치시고 7일째 쉬었기 때문에 너희들도 쉬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쉬었다는 것은 하나님이 지은 모든 것을 감상하며 즐기셨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이 제정하신 안식일은 영원한 안식일이지만 이 세상에 죄가 들어오면서 이 안식이 깨어져 버립니다. 잃어버린 안식은 마지막 날에 다시금 회복될 것입니다. 그 안식이 회복될 때까지 일주일에 한 번 그 영원한 안식을 조금이라도 맛보라고 하신 것입니다. 출애굽기에서 말하는 안식일이란 창조에 대한 기념일입니다. 

반면에 신명기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킨 것을 기념하는 의미로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안식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 백성을 구원하시고 참 자유와 안식을 주셨습니다. 그것을 기념하는 것이 안식일의 의미였습니다. 출애굽을 통한 구원은 곧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과 직결됩니다.  

이렇게 본다면 안식일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에 대한 기념일이고 두 번째는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에 대한 기념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안식일에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를 즐기면서 쉼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에 감사하며 진정한 쉼을 누리지 못하면 안식일을 지켰다고 할 수 없습니다. 안식일에 또 우리는 죄와 사망에 얽매여 있던 죄인들을 해방시키신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면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주일은 6일간 하던 모든 일을 중단하고 쉬어야 합니다. 그냥 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고 그분을 즐거워하면서 보내야 합니다. 이 안식일에 참 자유와 평안을 얻고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 :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제정하신 주일에 참 안식과 기쁨을 누리는 저희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분주한 일상 때문에 예배를 소홀히 하는 일이 없게 하시고, 주일을 보낼 때마다 영원한 안식이 있는 천국을 소망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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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1,요즘 많은 젊음 남녀들이 하는 말 중에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2,결혼을 하고 나이 조금 들면 집사람의 눈치를 봐야 하고 모든 생활이 싱글로 있을 때와는 180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3,기혼자중 40대 이상은 당연히 결혼에 찬성하고 있습니다.

4,혼자 살아도 생활에 멋이 있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라고 합니다. 
  
5,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중 대부분은 젊고 힘이 넘치는 인생 황금기 때의 생활 판단입니다. 

6,젊은 청춘이 지나고 늙어지며 "화려한" 싱글은 없습니다.

7,지금까지는 결혼을 사랑의 "해피엔딩"으로 믿고 있습니다.  
  
8,오늘도 많은 청춘 남녀들이 결혼할 짝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그렇게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9,그렇지만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여 너무 "싱겁게"이혼하는 경우를 우리 눈으로 종종 봅니다. 
  
10,이혼한 그들에게 물어 봅니다.

11,왜? 그렇게 힘들어서 한 결혼을 쉽게 헤어지고 이혼하느냐고 하니까? 
  
12,결혼하기까지의 그 준비 과정과 노력과 사랑의 열정과 투자한 금액과 시간이 너무 허전하고 허무하다고 모두다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결 론 :

1,서로가 이성적으로 만남과 만남의 기회를 많이 가져 보았으나 서로의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이 사라지고 서로의 주장만을 이기주의로 앞세워는 대신 처음 만남의 열정이 없어진 것이 하나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2,서로가 처음 만날 때 그 때 만남의 고귀한 애정과 감동이 사라진 것이 두 번째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3,서로의 인격을 존중하고 서로 인격적으로 사랑하고 사랑하는 그 열정을 불사르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 세 번째의 원인이라고 봅니다. 

4,옛날에는 서로가 노력할 데까지 노력하고 헤어졌어요. 
5,그러나 지금은 쉽게 만나서 쉽게 헤어져요.
6,아주 쉽게 만나다 보니 서로 상대에 대한 노력은 하지 않고 "쿨하게" 헤어집니다. 
7,이와 같이 이혼을 하는 이유를 통해 어떻게 결혼해야 하는지 서로가 답을 쉽게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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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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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예배 365일

본문 : 사도행전 17장 10∼15절

말씀 :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도 바울에게 베뢰아 사람들의 신실함을 통해 새로운 용기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신사적이며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는 모습이 고상한 그리스도인 아닐까요? 어떤 사람들이 고상한 그리스도인인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시선이 변해야 합니다. 바울이 베뢰아 사람들에게 신사적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의 시선이 세상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상한 사람들의 삶을 보면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바라보는 대로 살아갑니다. 믿음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믿음대로 가고,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긍정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통해 마음 문이 열리고 하나님 말씀에 수용적인 자세로 나아간 베뢰아 사람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고상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를 발견하여 이를 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행동을 통해 영향을 줄 때 비로소 신사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둘째, 표현이 변해야 합니다. 고상한 그리스도인은 표현이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 잘 표현해야 100% 내 것이 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며 사는 인생은 표현이 달라지며 삶이 변화됩니다. 분노를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분노의 사람이 됩니다. 반면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고상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감사와 기쁨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며 표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백이 풍성한 사람이 고상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셋째, 마음의 방향이 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마음의 방향이 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임했고, 그들 삶은 강건해져서 어떤 고난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또한 고백하는 우리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표현이 달라져야 합니다. 언제나 말씀에 매어 있는 삶으로 행함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매일 본향을 향해 나아가는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통해 고상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 하나님,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더욱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따르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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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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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어 워커(Lenore Walker)가 제시하는

가정 안에서 폭력 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

 

1. 어릴 때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학대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

2. 성장기에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폭행하는 것을 보고자란 사람

3. 다른 사람들을 폭행한 적이 있었던 사람

4. 총 기류를 좋아하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총 기류를 사용하는 사람

5. 자주 화내며 필요이상으로 쉽게 화내는 사람

6. 꼭 사람이 아니더라도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때려 부수고

또한 동물에게 폭력적인 행위를 하는 사람

7. 음주가 지나치게 많이 먹고, 음주 후에 폭력적인 사람

8. 아내가 그의 곁에 때 지나친 질투심을 보이며

혹은 아내의 생애 속에 나타났던

어떤 중요한 사람에 대해서 계속 질투하는 사람

9. 아내가 항상 그의 곁에 있기를 기대하거나 아니면

그녀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알고 자하는 사람

10. 아내가 자기의 충고를 듣지 않을 때 쉽게 격분하는 사람

11. 인격의 양면성을 가진 사람

12. 지나치게 친절하거나 지나치게 잔인한 면이 있는 사람

13. 아내에게 화낼 때 아내가 무척 두려워하며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 자신의 행동으로 결정해야 하는 사람

14. 암성과 여성의 역할이 분명하게 구분되어 있다는

전통적인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

15. 아내가 남편에게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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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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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어린이를 위한 기도(자녀를 위한 기도)

가장 소중한 직업


하나님

나의 자녀들과 함께 보내는 오늘이

나의 날임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

자녀들의 생애에는 중요치 않은 순간이 없음이니이다

이보다 더 소중한 직업은 없고

이보다 더 큰 일도 없으며

이보다 더 시급한 과업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내가 이 일을 미루지도 소홀히 여기지도 말게 하옵시고

당신의 생령으로

자녀 돌보는 일을 기쁘고 즐겁게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당신의 은혜로

이 시간이 길지 않음을 알게 하시고

바로 지금이 나의 시간임을 깨답게 하옵소서

아이들은 마냥 기다리지만은 않을테니까요

 

-자녀를 위한 기도 중 -

 

가장 먼저 해야 할 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집을 세우는 일보다

먼저 아이의 자긍심을 세워 주리라

손가락으로 명령하는 일보다는

아이와 함께 손가락 그림을 더 많이 그리리라

아이를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아이와 하나가 되려고 더 많이 노력하리라

시계에 고정되었던 눈을 돌이켜

아이를 더 많이 바라보리라

만일 내가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더 많이 아는 데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아이에게 관심 갖는 법을 더 많이 배우리라

자전거도 더 많이 타고 연도 더 많이 날리리라

들판을 더 많이 뛰어다니고 별들을 더 오래 보리라

더 많은 포옹 속에서 다툼을 멀리하리라

도토리 속에 비친 떡갈나무를 더 자주 보리라

단호한 부정보다는 더 많은 긍정 속에 살아가리라

힘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고

사랑의 힘을 가진 사람으로 보이리라

-다이나 루빈스 -

 

“어린이를 내일의 집으로”

그대 어린이는 그대의 어린이가 아니로다

저들은 스스로를 동경하는 위대한 “생명”의 아들과 딸이로다

저들은 그대를 거쳐서 태어났을 뿐,

그대에게서 온 것은 아니로다

또 설령 저들이 그대와 더불어 있을지언정

그대의 소유는 아니로다

그대는 저들에게 사랑을 줄 수 있을지언정

그대의 사상은 줄 수 없도다

저들은 저들 스스로의 사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대는 저들의 육체를 머무르게 할 수 있을지언정

영혼은 머무르게 할 수 없도다

저들의 영혼은 내일의 집 속에서 살고 있으니

그대는 내일을 찾아갈 수 없는 것

꿈속에서 찾아갈 수 없는 것

그대는 저들과 같이 되기를 애쓰는 것이 좋으나

저들을 그대와 같이 만들고자 하지는 말지어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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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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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깨지게 하는 것들

1. 부정적인 자세에서의 "비교"입니다.

잘못된 비교는 부부 각자에게 우울증과 무력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부정적인 비교에 빠지지 않도록 자신의 가족의 장점을 개발하고

계속 발전시키도록 부단히 노력하십시오.

2. "이기주의" 입니다.

모든 사고가 자기 중심으로 굳어지면

가정의 행복은 산산조각 날 위험성이 있습니다.

나의 생각, 판단, 소원, 편리, 이익, 행복만 생각하면 부부는

아무도 행복을 누리지 못합니다.

3. "무관심" 입니다.

상대에 대한 무관심의 유형은 여러 가지입니다.

경제적 무관심, 육체적인 성에 대한 무관심, 대화에 대한 무관심,

고통에 대한 무관심, 외모에 대한 무관심, 수고에 대한 무관심,

영적인 성장에 대한 무관심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4. "무응답" 입니다.

무관심과 무응답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무반응은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무반응이 결국 무관심으로 발전되는 것입니다. 즐거운 일,

고통스러운 일을 함께 반응해야 하는데

전혀 반응하지 않을 때 상대방은 큰 실망에 빠지게 됩니다.

무반응의 독버섯을 제거하십시오.

5. "좁은 마음" 입니다.

마음이 좁으면 상대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상대를 이해하지 못하면 상대를 도와줄 수 없습니다.

도움을 받지 못한 상대의 마음 속에는 억울함, 불만, 미움이 싹틉니다.

온갖 스트레스로 가득 차게 됩니다.

아주 사소한 일을 가지고도 다투게 되고 큰 싸움으로 번져서

서로에게 심각한 상처를 안겨다 주고 맙니다.

조금씩 마음을 넓혀 가세요.

마음을 넓히는 것이 집 평수를 넓히는 것보다 더 소중합니다.

유튜브 [미션스쿨] 소개

미션스쿨 유튜브에는 은혜스런 기도와 설교 그리고 찬양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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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는 오대양 육대주 선교사입니다.여러분의 구독은 선교사 교육과 후원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Subscriptions are helpful for missionary education and 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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