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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의 행복 시작 / 임신 징후

 

 

 

 

 

 


1. 생리가 일주일 이상 늦어진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경우 생리 날짜가 예정일보다 일주일 이상 늦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이 이루어지고 자궁벽에 배아 세포가 착항하면 생리가 중단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 내분비 기능저하, 자궁의 발육 부진이나 난소 이상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임신이 아닌데도 생리가 멈출 수 있으므로 다른 임신 징후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한다.

 


2. 체온이 높고 으슬으슬 춥다.

평소보다 체온이 높고 때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몸이 으슬으슬 춥다.

임신을 하면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기초 체온이 내려가지 않고 배란기처럼 36.7~37.2.도의 미열이 임신 13-14주까지 계속 된다.

따라서 미열이 3주 이상 계속되면 임신이라고 볼 수 있으나,

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다른 질병이 원인일 수도 있다.

(이 시기에 약을 먹거나 방사선 검사를 받으면 태아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

 


3. 쉽게 피로를 느낀다.

몸이 노곤하고 쉽게 피로를 느끼며 수면량이 많아진다.

이유없이 짜증이 나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생명을 잉태한 임산부의 몸을 보호하기 위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단,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해당 질병 전문의의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4. 기미와 주근깨가 두드러진다.

유방뿐 아니라 얼굴, 복부, 외음부, 겨드랑이 등에 색소 침착이 나타나낟.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멜라닌 색소가 많아지면서 생기는 현상.

기미나 주근깨가 두르러지고 눈 주위가 거무스름해진다.

 


5. 아랫배가 땅기고 변비가 생긴다.

자궁 크기가 커지면서 아랫배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들며 변비가 생기기도 한다.

이는 황체호르몬의 영향으로 장운동이 약해지고 자궁이 점차 강하게 장을 압박하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치핵이나 치질이 생기며, 원래 치핵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더욱 악화된다.

 


6. 유방이 커지고 아프다.

생리 전 유방이 부풀고 통을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임신초기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두가 민감해져 속옷에 닿으면 아프고, 접촉이나 온도 변화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유두나 유룬이 거무스름하게 변화기도 하는데, 이런 변화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7. 질 분비물이 많아진다.

수정란이 자궁에 착항하면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의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분비물도 많아진다.

임신 초기 분비물은 냄새가 없고 끈적끈적한 유백색의 점액으로 가려움증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질 부위가 가렵고 분비물에서 냄새가 나거나 초콜릿 처럼 색깔이 짙고 고름 상태일 경우,

세균성 질염이나 칸디다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 치료를 받는다.

 


8. 소변을 자주 본다.

소변이 자주 마려울 뿐 아니라 소변을 본 후에도 잔뇨감이 있는 듯 불쾌하다.

이는 임신을 하면 자궁을 보호하기 위해 골발 주위로 혈액이 몰리고 그 혈액이 방광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는 것도 원인이다.

자궁이 골반강에서 상복부로 올라와 방광을 압박하지 않는 임신 중기에 증상이 사라졌다가

임신 후기가 되면 태아 머리가 방광을 누르면서 다시 증상이 나타난다.

임신 중 소변을 참으며 방광염에 걸리기 쉬우므로 요의를 느끼면 곧장 화장실에 간다.

 


9. 입덧 증상이 나타난다.

입덧은 보통 임신 2개월경에 시작하지만 일찍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가벼운 구토 증세와 식욕부진, 평소 좋아하는 음식이 갑자기 싫어지는 등의 증세가 나타나낟.

첫 임신일 때는 입덧 증상을 알지 못하고 체한 것으로 생각해 약을 먹거나 내과 검진을 받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자.

 


<또 다른 책의 임신 징후 >

 


1. 유방과 유두 쓰림

생리 시작 전에 유방이 쓰리고 예민한 걸 느낀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임신 후에는 쓰리고 팽팽하게 붓고 따끔거리고 예민하여 심지어 건드리면 통증이 느껴지기도 한다.

이러한 징후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 후 많은 여성들이 제일 처음 느끼는 징후 가운데 하나이다.

물론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다.

이처럼 쓰라린 느낌은 수정 후 며칠 이내에 시작되고 임신이 진행될 수록 심해질 수 있다.

하지만 임신한 여성은 대개 몇 주가 지나서야 느끼기 시작한다.

 


2. 유륜이 검어짐

유방이 쓰라릴 뿐 아니라 유륜(유두 주변의 거무스름하고 둥근부위)의 색이 변할 수도 있다.

임신 중 유륜이 검게 변하고 심지어 임신 후 몇 주 내에 지름이 자소 커지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이다.

벌써 몸에서는 임신 호르몬이 크게 증가해 피부색이 변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3. 몽고메리 결절

임신 전에는 한번도 나타난 적이 없는 현상으로 임신 초기 유륜 위에 오톨도톨한 작은 돌기가 점점 커져 비대해지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돌기는 몽모메리 결절이라고 하는데, 소름처럼 보이지만 실은 유두와 유륜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지방을 분비하는 지방분비선이다.

이 돌기는 모유 수유를 할 경우 아기가 유두를 빨 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4. 점상 출혈

일부 여성의 경우 배아가 자궁 안에 자리를 잡을 때 소량의 점상출혈을 경험하기도 한다.

소위 "착상혈" 이라고 하는 이러한 현상은

생리일 보다 일찍, 대개 수정 후 닷새에서 열을 즈음에 나타난다.

연분홍이나 갈색을 띠며 간혹 생리혈처럼 붉은 색을 띠기도 한다.

 


5. 잦은 배뇨

잦은 배뇨는 임신 초기 (대개 수정 후 2-3주)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화장실을 자주 찾는다.

소변을 자주 보는 이유는 왕성한 호르몬 활동으로 혈류량이 증가할 뿐 아니라 배뇨량도 증가하기 때문이며,

임신 기간동안 신장 기능이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이 보다 신속하게 제거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을 압박해 소변을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화장실을 자주 가고 싶에 만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궁 압작은 임신 중기에 자중기 복강 안으로 올라가면서 해결된다.

 


6. 피로

지나치게 피로하다.

완전히 기진맥진하다.

에너지가 바닥이다.

온몸이 나른다.

뭐라고 표현하든 말 그대로 활기 없음 그 자체다.

임신분의 몸은 아기의 생명유지 장치인 태반을 만들며, 호르몬 수치는 급격하게 증가하고, 더 많은 혈액을 생산하며,

심장박동 수는 높아지고 혈당은 낮으며 신진대사는 누워있을 때 조차 왕성하고

여느 때보다 많은 영양과 수분을 소모한다.

이렇게 임신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우리 몸은 신체적. 정서적으로 온갖 요구를 하고 있고 그 요구에 맞추느라 온몸은 탈진 상태가 되어 가도 있다.

태반을 만드는 엄청나게 힘든 작업(임신 4개월 무렵)을 마치고 나면 우리 몸음 호르몬의 변화와 정서적 변화에 제법 적응되어 조금 기운이 날 것이다.

임신 초기는 편안하게 쉬어야 하는 시기인데 피로는 그러한 필요성을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이다.

 


7. 입덧

최소한 임신 첫 3개월까지 메스꺼움과 구토 즉 입덧이 나타난다.

입덧은 대개 수정 후 약 4-6주 후에 나타나는 현상이지만 첫 임신인 경우 수정 직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부의 3/4가까이가 입덧과 관련된 메스꺼움, 구토를 경험한다고 한다.

입덧은 대체로 12주에서 14주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임신 중기까지 입덧이 계속되는 경우도 있다.

입덧의 원인은 분명하게 밝혀진 바가 없지만,

임신 초기에 임신호르몬인 융모성성선자극호르몬의 혈중농도 상승,

에스트로겐 수치 증가, 자궁근육의 신속한 확장, 소화관 내 근육 조직의 상댕적 이완(이로인한 소화 잘 되지 않음),

위산 분비 촉진, 임신부의 예민해진 후각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다.

 


8. 냄새에 민감해짐

후각이 강화되는 현상은 처음 임신하는 여성들이 호소하는 첫 번째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

갑자기 코가 예민해지고 냄새에 쉽게 불쾌해지면 임신을 의심해볼 수 있다.

 


9. 배가 부어오름

배가 부어오르는 느낌은 임신 초기에 아주 일찍부터 서서히 시작되며, 생리 전 증후군인진 임신으로 인한 현상인지 구별하기가 쉽지 않다.

붓는 현상은 아마도 호르몬의 영향때문일 듯 하다.

 


10 체온 상승

기초 체온기를 이용해 아침에 눈을 뜨자마다 기초 체온을 재보면 수정 후에는 기초 체온이 1도 정도 상승해 있다.

임신 기간 동안 이렇게 상승한 상태로 체온이 유지된다.

임신 외에 다른 이유로도 체온이 올라갈 수 있으므로 분명한 임신 징후라고 할 수는 없지만

임신 소식을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11. 무월경

생리를 하지 않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기 전에 먼저 임신을 의심할 수 있다.

생리가 규칙적으로 진행 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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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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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사랑하는 100가지 방법.

 

 

 

1. 집에 돌아오면 우선 아내부터 찾아 가볍게 포옹하라.
2. 오늘 그녀의 계획이 무어이었는지 당신이 알고 있었음을 보여주는 특별한 질문을 하라
(예를 들면, “병원에 갔던 일은 어떻게 됐소?”)
3. 그녀의 말을 들어주고 적절한 질문을 하라.
4. 그녀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생각은 버리고, 대신 그녀의 편에서 이해해 주어라.
5. 20분 정도는 아내에게 적극적이고 순도 높은 관심을 기울여라.
(그 동안에는 신문을 보거나 다른 일을 하지 마라)
6. 꼭 무슨 날이 아니더라도 때로는 불쑥 꽃다발을 건네 아내를 놀라게 해주어라.
7. 금요일 밤이 되어서야 그녀에게 주말에 뭘 하고 싶냐고 묻지 말고
며칠 전부터 미리 데이트 계획을 세워 두라.
8. 보통 때 저녁 준비를 아내가 하거나, 아니면 오늘 그녀가 할 차례인데
바쁘고 피곤하게 보이거든 당신이 하겠노라고 자청해 보아라.
9. 아내의 외모에 대하여 찬사를 보내라.
10. 그녀가 언짢아할 때 그 기분을 이해해 주어라.
11. 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뭐든 거들어 주려고 애써라.
12. 여행할 때는 그녀가 급히 서두르지 않아도 되도록 시간 계획을 여유 있게 짜라.
13. 귀가가 늦어질 것 같으면 아내에게 미리 전화로 알려라.
14. 아내가 도움을 요청해 올 때는 그것이 잘못된 행동인 것처럼 생각되게 하지 말고
단지당신이 할 수 있는지 없는 지만 분명하게 말하라.
15. 그녀가 기분이 언짢아 보이면 “당신이 그렇게 우울해하니 내 마음이 안됐군” 이라고
말하고 공감을 표시하라.
너무 많은 말을 하지는 말되 당신이 그녀의 기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그녀로 하여금 느끼게 하라.
공연히 해결책을 제시하려 하거나, 그녀가 언짢아 하는 것이
당신 탓은 아니라고 애써 변명하려 하지 마라.
16.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이 들거든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시간이 좀 필요하며,
대충 어느 정도 걸릴 것 같다고 미리 아내에게 귀띔해 주어라.
17. 생각을 정리하고 나오면, 아내가 최악의 상상으로 마음 졸이지 않도록 당신이
고민하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어라.
18. 겨울철에는 화로나 벽난로에 불을 피우는 일을 하라.
19. 아내가 당신한테 이야기할 때는 잡지를 덮고 텔레비전을 끈 다음 온전히 관심을 기울여라.
20.보통 때 설거지가 아내의 몫이거나
특히 그녀가 피곤해 보이는 날엔 당신이 설거지를 하겠다고 하라.
21.아내가 우울해하거나 지쳐 보이면 지금 그녀가 해야 할 일이 무엇 무엇이냐고 물어,
그 중에서 몇 가지를 기꺼이 해주라.
22.밖에 나갈 때는 들어오는 길에 가게에서 사 올 것이 없냐고 묻고,
반드시 그것을 사 가지고 와라.
23.낮잠을 자거나 외출할 계획이라면 아내에게 미리 알려 주어라.
24.하루에 네 번은 아내를 안아주어라.
25.직장에서 집으로 가끔 전화를 해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묻고,
즐거운 일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라. 그리고 항상 사랑한다고 말하라.

26.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당신을 사랑해” 라고 말하라.
27.이불을 펴고 개는 일은 당신이 하라.
28.아내가 빨래를 한다면 양말을 벗을 때 뒤집어 벗지 마라.
29.휴지통이 가득 찼으면 알아서 비워라.
30. 집을 떠나 멀리 가게 되었을 때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이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리고,
그녀가 당신에게 연락할 수 있는 전화번호를 일러주어라
31.아내의 차를 대신 세차해 주어라.
32.아내가 외출할 때는 미리 세차하고 차안을 말끔히 정돈하라.
33. 부부관계 전에 샤워하고, 그녀가 좋아한다면 향수를 사용하라.
34.아내가 누군가와 다투고 감정이 상해 있으면 아내 편을 들어주어라.
35.아내의 등이나 목, 혹은 발을(아니면 세 군데 모두) 안마해 주어라.
36. 꼭 성행위가 아니더라도 가끔은 아내를 꼭 껴안아 주고 애정표현을 하라.
37.그녀가 얘기할 때는 인내심을 갖고 들어라. 도중에 자꾸만 시계를 들여다보지 마라.
38 아내와 함께 텔레비젼을 보면서 리모컨으로 자꾸 이리저리 채널을 바꾸지 마라
39.남들 앞에서도 애정을 표현하라.
40.아내와 손을 잡고 걸을 때는 마지못해 잡고 있는 것처럼 흐느적거리지 말고 손을 꼭 쥐어라.
41.아내가 좋아하는 과일이나 음식을 기억해 두어라.
42.외식하러 나갈 때는 몇 군데 괜찮은 식당을 제안하라.
(어디로 갈 것인지 생각해 내야하는 부담을 그녀에게 주지 마라)
43.연극이나 교향악단 연주회, 오페라, 발레, 그 외에
그녀가 좋아하는 공연을 기간 중 내내 관람할 수 있는 정기 입장권을 구해 놓아라.
44.가끔은 두 사람이 잘 차려 입고 외출하는 기회를 만들어라.
45.외출준비가 오래 걸리거나 다른 옷으로 바꿔 입어야겠다고 해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라.
46.남들 앞에서는 다른 누구보다 아내에게 더 다정하고 상냥하게 대하라.
47.아이들보다 아내를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에게도 당신이 최우선으로 관심을 쏟는 대상은 아내임을 알게 하라.
48.앙증맞은 상자에 향수와 같은 작은 선물나 아내가 좋아하는 선물을 하라.
49.아내에게 정장 한 벌을 선물하라.(아내의 사이즈를 알아두고,
그녀의 사진을 한 장가지 고가서 옷을 고를 때 점원에게 조언을 구하라)
50.특별한 날에는 아내의 사진을 찍어 주어라.

 

 

 

51.짧고 로맨틱한 여행을 즐겨라.
52.당신이 지갑 속에 아내의 사진을 지니고 다니며 이따금
한 번씩 최근 사진으로 바꾸어 넣는다는 것을 그녀가 알게 하라.
53.아내와 함께 호텔에 투숙하게 될 때는 거품이 있는
과일 주스와 꽃 장식 등 뭔가 특별한 것을 준비해 두도록 호텔 측에 미리 부탁하라.
54.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 특별한 날을 잊지 않도록 메모해 두어라.
55.긴 여행길에서는 당신이 운전하겠다고 하라.
56.운전석 옆에 앉은 아내를 배려하면서 천천히 안전하게 차를 몰아라.
57.아내의 기분을 살펴 관심을 보여 주어라.
"당신 오늘 기분이 좋아 보이는걸." 혹은 "당신 피곤한 기색이야.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소?"
58.아내와 함께 외출할 때는 미리 방향을 생각해 두어 그녀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하라.
59. 파티에 초대받을 때 꼭 아내와 같이 간다.
60. 사랑의 편지나 시로 그녀를 깜짝 놀라게 해주어라.
61.처음 만났을 때의 기분으로 아내를 대하라.
62.망가진 것이 있으면 고쳐 주겠다고 말하라.
"여긴 뭐 손봐야 할 것 없나? 시간 있을 때 고쳐 줄께."
"단. 자기 능력 밖의 일을 떠맡지는 마라."
63.주방용 칼이 무디어졌으면 갈아주어라.
64.초강력 접착제를 사다가 깨지거나 떨어진 것을 새 것처럼 고쳐 주어라.
65.전구가 다되었으면 제때에 갈아 끼워라.
66.쓰레기 분리수거를 도와주어라.
67.그녀가 흥미로워할 신문 기사를 오려 두거나 큰소리로 읽어 주어라.
68.아내에게 걸려 온 전화는 단정한 글씨로 메모를 남겨 놓아라.
69.욕실 바닥을 더럽혀 놓지 말고 샤워 후에는 반드시 물기가 없도록 해놓아라.
70.아내를 위해 문을 열어 주어라.
71.쇼핑한 식료품은 당신이 들고 오라.
72.무거운 상자 등은 당신이 들어주어라.
73.여행할 때는 여행가방을 당신이 책임지고,
가방을 자동차 트렁크에 싣는 일도 당신이 맡아서 하라.
74.아내가 설거지를 하면, 냄비를 솔로 박박 문지르는 일 같은 힘든 일을 거들어 주어라.
75.`고쳐야 할 것들`의 리스트를 작성하여 주방에 두고 시간이 날 때마다 하나씩 손봐주어라.
단, 시간이 너무 길어지지 않도록 하라.
76.아내의 요리 솜씨를 항상 칭찬해 주어라.
77.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눈을 쳐다보아라.
78.아내에게 이야기할 때는 가끔 그녀의 몸에 다정하게 손을 올려놓아라.
79.그녀가 하루 동안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어떤 책을 읽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지 관심을 가져라.
80.그녀의 이야기를 들을 때는 '아하, 어허, 오, 음' 등의 소리로 간간이 공감해 주라.
81.그녀의 기분이 어떤지 물어 보아라.
82.그녀가 얼마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면 요즘은 상태가 어떻고 기분이 어떤지 늘 살펴주어라.
83.아내가 피곤해 보이면 차를 끓여다 주겠다고 말하라.
84.잠자리에는 가능하면 함께 들어라.
85.집을 나설 때는 키스를 해주면서 다녀오겠다고 말하라.
86.아내가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담을 하면 유쾌하게 웃어 주어라.
87.아내가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해 주었을 때는 고마움을 말로 표현하라.
88.그녀가 머리를 새로 하고 오면 아는 체를 해주고 보기 좋다고 표현해 주어라.
89.가끔은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라.
90.둘만의 은밀한 시간 또는 그녀가 속상한 마음을 하소연하고 있을 때 전화벨이 울리면 받지 마라.
91.비록 짧은 거리라도 함께 자전거를 타고 달려 보라.
92.피크닉을 계획하고 함께 준비하라.
93.세탁물 처리가 아내의 책임이거든 옷가지들을 세탁소까지 갖다 주거나 세탁기를 돌려주어라.
94.아이들을 동반하지 말고 아내와 둘이서만 산책을 나서라.
95.당신은 그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어하며,
자신이 원하는 것도 갖고 싶어한다는 것을 그녀가 알게 하라.
아내에게 자상하게 마음을 써 주되 자신이 희생자가 되지는 마라.
96.집을 떠나 있을 때면 아내가 보고 싶어진다고 말하라.
97.집에 들어올 때 아내가 좋아하는 파이나 디저트 등을 사 가지고 오라.
98.장보기가 늘 아내의 책임이거든 가끔은 장보기를 자청하라.
99.로맨틱한 날에는 가볍게 먹어라. 너무 배가 부르면 곧 식곤증이 찾아오므로.....
100.소변을 본 후엔 꼭!! 변기의 앉는 부분을 도로 내려놓아라
  이것을 다 읽어보셨습니까? "닭살이야!"라고 말하고 싶은 분도 계시지요?
안 됩니다. 나이들어 구박받습니다. 힘껏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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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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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아빠와 엄마의 임신준비

 

 

 

♣  예비 엄마의 임신 준비

 


1. 건강 검진

철저한 건광관리를 위해 산부인과 의사나 내과 의사에게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검진 과정을 통해 임신 전 미리 치료해야 하거나 임신기간 동안 지켜 보아야 할 건강상의 문제를 확인하게 될 것이다.

 


2. 임신 전 담당 의사 찾기

여유를 갖고 천천히 산부인과 의사를 물색하는 것이 좋다.

산부인과 의사를 고정적으로 정해두면 시작부터 편안하게 임신기간을 보낼 수 있으며,

임신 후 자신에게 맞는 의사를 고르느라 시간을 허비하지 않게 된다.

 


3. 치과 진료

임신이 구강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구강 건강 또한 임신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입안 건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임신 후 호르몬으로 인해 잇몸과 치아 질환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

임신 중에 치료 받을 일이 없도록 X-선 검사, 치아 떼우기, 치과 수술을 비롯 해 필요한 검사 및 치료를 미리 받로록 한다.

 


4. 병력 확인

임신부와 남편 양쪽 집안의 병력 대한 중요한 정보를 입수한다.

다운증후군, 혈우병, 낭포성 섬유증, 근위축증, 같은 유전질환이나

만성질환(당뇨, 천식, 심장질환, 간질 등)의 병력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5. 산전 검사

간단한 혈액검사로 확인을 할 수 있다.

헤모글로빈 검사 또는 적혈구 용적률 검사 (빈혈 여무)

수두 역가 검사 (수두에 대한 면역 여부)

A,B,C형 간염 검사

성감염 질환 (STDs) 검사

풍진역가 검사 (풍진에 대한 면역 여부)

- 만약 풍진 항체가 없어서 풍진에 대한 면역력이 없거나 혈중 항체 수치가 낮은 경우에 임신이 되었는데,

임신 1개월 째에 만약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태아가 자궁 내 노출로 심각한 선천성 결함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

임신 3개월 무렵에는 위험이 현저하게 낮고 그 이후에는 더욱 낮다.

톡소플라스마증 역가 검사 (익히지 않은 음식이나 덜익은 고기 자주 먹는다는지, 고양이 키우는 경우 검사)

-임신부가 톡소플라스마증에 걸릴 위험은 거의 없으며, 임신부가 감염됐지만 치료를 받지 않은 경우 태아에게 감염될 위험은 대략 15%에 불과

하지만 아기에게 전염이 된다면 매우 심각하다.

 


6. 예방 접종

지난 10년동안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일해 예방접종(Tdap)을 맞은 적이 없다면 맞도록 한다.

풍진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 주사를 맞지 않았다면, 혹은 검사 겨로가 풍진에 면역성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면

홍역, 볼거리, 풍진 예방 접종(MMR)을받도록 한다.

우리 나라 처럼 B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높은 나라에 거주한다면, 임신 전에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

 


7. 피임은 그만

피임약을 복욕한다면 임신 계획에 대해 의사와 상의 하도록 한다.

어떤 의사의 경우 생식 체계가 최소한 두 차례 이상 정상적으로 순환하는지 사려보기 위해 수개월 동안은 임신 시도를 보류하도록 권하기도 한다.

 


8. 불필요한 방사선 촬영을 삼간다.

의료 목적을 위해 X-선 검신을 받아야 한다면 반드시 생식기관을 가리고 방사선량을 최소량으로 줄이도록 한다.

임신 시도하고 있다면 촬영기사에게 자신이 임신일 수도 있다고 알리고 필요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해달라고 부탁한다.

 


9. 임산부용 비타민 섭취

전문가들은 엽산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있더라고 임신 중에는 400- 1000mcg 비타민이 함유된 보충제를 섭취하고,

최소한 임신을 시도하기 한달 전부터 섬취하라고 권장하고 있다.

임신 전부터 임신부용 비타민 섭취를 권장하는 이유가 있다.

임신 전 혹은 임신 초기에 비타민B6가 최소 10mg함유된 종합비타민을 매일 섭취한 여성은 임신기간동안 구토나 매스꺼움을 덜 경험한단고 한다.

아연은 임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종합비타민에 15mg의 아연이 함유되어 있어야 한다.

 


10. 엽산 섭취

무엇보다 엽산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충분한 엽산 섭취는 임신을 촉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임신 전과 임신 초기에 충분한 양의 엽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면 신경관 결손(척추갈림증과 같은)과 조기분만 등의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

엽산은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과 녹색 채소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최소한 400mcg의 엽산이 함유된 식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11. 체중 조절

과체중이든 지나친 체중미달이든 모두 임신 가능성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이 됐다 하더라도 임신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임신 전에 필요한 만큼 칼로리를 더 섭취하거나 줄이도록 한다.

 


12. 운동

좋은 운동 프로그램은 임신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임신과 출산이라는 힘든 과제에 대비해 근육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과도한 체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그러나 지나치게 운동을 하면 오히려 배란에 지장을 주므로 무리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장시간 체온 증가는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운동으로 몸이 너무 뜨거워지지 않도록 한다.

마찬가지 이유로 뜨거운 물에 몸을 오래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말고, 전기 방석과 전기 담요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카페인 섭취를 줄인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하루 두 잔까지는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음료는마셔도 괜찮다고 한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섭취하는 카페인 양이  그 이상이라면 적당히 조절하는 것이 현명하다.

카페인 과다 섭취가 임신 가능성 저하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14. 재정 상태를 탄탄하게 하라

아기가 생기면 돈이 많이 든다.

남편과 함께 머리를 맞대 예산을 다시 평가하고 건강한 재정 계획을 세우도록 한다.

 


15. 배란일 기록

자신의 월경주기를 잘 알고 배란의 징후를 익힌다.

성관계 가진 날짜를 기록하면 임신된 날짜를 정확하게 알 수 있고 출산 예정일도 보다 쉽게 계산 할 수 있다.

 


*배란일 정확하게 파악하기

대개 28일 생리 주기를 기준으로 중간쯤 되는 시기 또는 다음 생리 예정일로부터 2주 전에 배란이 일어난다.

기초 체온을 기록한다. 기초체온은 적어도 세 시간에서 다섯시간 정도 잠을 잔 후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말을 하거나 심지어 침대에 앉기 전에 확인한다.

배란이 일어날 때 가장 낮고 배란이 일어난 후 하루 정도 안에 크게 약 0.5상승한다.

배란일에 가까워질 수록 점액의 양은 무척 많아지고, 이 무렵 점액은 점점 묽고 맑아지며 밀도가 달걀흰자와 유사하다.

여성의 20%는 아랫배 부위에 대개 배란이 일어나고 있는 한쪽 부위에 부분적으로 찌릿한 통증이나 계속되는 경련을 느낌으로써 배란이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배란 테스트기는 LH의 수치를 측정함으로써 12시간에서 24시간 미리 배란일을 예측한다.

배란 테스트기에 소변을 묻힌 다음 배란일이 임박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기다린다.

 

 

 

♣  예비 아빠의  임신 준비


1. 진료

아내의 건강한 임신을 방해할 의학적 질환 (잠복고환, 정계정맥류, 고환의 낭종이나 종양 등) 이 없는지 철저히 검사하고,

임신에 지장을 주는 우을증과 같은 만성질환도 치료해야 한다.

처방받은 약이나 처방 없이 구입해서 먹는 약 등이 있다면 이들 약이 성관계에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지 문의한다.

일부 약품은 발기부전과 정자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니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2. 식단 개선

영향 상태가 좋을 수록 정자도 건강해지고 임신 가능성도 높아진다.

신선한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식품이 풍부한,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단을 마련한다.

적절한 양의 필수영양소를 섭취하기 위해 임신을 시도하는 동안 비타민 -미네랄 보충제를 먹는다.

비타민 C, 비타민E, 아연, 칼슘 등 생식 능력 및 정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다.

엽산도 반드시 먹는 것이 좋다. 예비 아빠가 엽산을 적게 섭취하면 태아의 선천성 결함을 유발하고 생긱 능력을 떨어뜨린다.

 


3. 몸무게 관리

신체용적지수 (BMI지수라고도 하며, 키와 뭄무게를 기준으로 한 체지방 지수)가 매우 높은 남자들은

정상체중의 남자들보다 생식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연구결과 몸무게가 10kg증가할 때마다 난임 가능성동 10% 높아진다고 한다.

 


4. 금연

흡연은 정자의 수를 감소시키고 임신을 어렵게 만든다.

또한 직접 흡연인 본인에게 위험함 만큼 간접 흡연도 주변 사람들에게 매우 위험하다.

흡연은 훗날 태어날 아기가 유아 돌연사 증후군으로 사망할 위험을 증가 시키기도 한다.

 


5. 안전

축구, 미식축구, 농구, 하키, 야구, 승마 등 격렬한 스포츠를 즐긴다면 생식기 부상으로 생식 능력에 손상을 줄수 있으므로 보호장비를 착용해야 한다.

너무 오랜 시간 자전거를 타도 문제가 생길 위험이 있다. 생식시가 자전거 안장에 지속적으로 압력을 받게 되면

동맥과 신경이 손상되어 임신에 지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6. 휴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성욕과 성행위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정자생산에도 영향을 미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록 임신 가능성이 높아 진다.

 

 

5. 차갑게 유지하기

고환이 과도한 열을 받으면 정자 생산이 악화된다.

사실상 고환은 다른 신체 부위보다 2-3도 정도 서늘한 상태인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므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거나 사우나를 하지 않느다.

전기 담요를 가까이 하지 않는다.

평소 몸에 딱 붙는 청바지를 입지 않고 더운 날에는 체온을 상승시키는 합성 섬유재질의 바지나 속옷을 입지 않는다.

노트북 컴퓨터의 열이 낭심의 온도를 상승시켜 정자 수를 감소 시킬 수 있으므로 무릎레 노트북을 올려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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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행복한 부부가 되는 법

 

 

 

 

 


 
가정에 관한 격언

부부가 진정으로 사랑할때는 칼날처럼 좁은
침대에서도 함께 잘 수 있다.
그러나 사이가 좋지 않을 때는
폭이16미터나 되는 넓은 침대일지라도 비좁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좋은 아내를
맞이한 남자이다.
아내를 이유 없이 괴롭히지 말라.
하느님은 그녀의 눈물방울을 세고 계신다.

모든 병 중에서 마음의 병만큼 고통스러운 것은 없고
모든 악 중에서 악처만큼 나쁜 것은 없다.
세상에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은
젊었을 때 결혼해서 함께 살아온 늙은 아내이다.

자식은 어릴 때는 엄하게 꾸짖고
자란 뒤에는 꾸짖지 말라.
어린아이는 엄하게 가르쳐야 하지만
두려워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자식을 꾸짖을 때는 따끔하게 꾸짖되
꾸짖음을 계속 반복해서는 안 된다.
아이들은 부모의 말씨를 흉내 낸다.
아이의 말씨만으로 그 부모의 성품을 알 수 있다.

자식과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켜라.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아이에게 거짓말을
가르치는 것과 같다.
가정에서 부도독한 행동은 과일에 벌레가
들어간 것처럼 모르는 사이에 퍼져 나간다.

아버지가 다른 사람과 논쟁할 때 상대방 편을
들어 주어서는 안 된다.
자녀가 아버지를 공경하고 순종하는 것은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장만해 주기 때문이다.

 

 

 

 

 

  -탈 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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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존재  

당신이 당신을 판단하고 심판하면
남들이 당신을 판단하고 심판할 것이다.
당신이 당신에게 상처를 입히면
남들이 당신에게 상처를 입힐 것이다.
당신이 당신의 느낌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 느낌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당신을 사랑하면
남들이 당신을 사랑할 것이다.
당신이 당신을 존경하면
남들이 당신을 존경할 것이다.
당신이 당신을 신뢰하면
남들이 당신을 신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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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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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흡연과 부모의 역할
 

 

요즘 중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십니다

특히 중학생들은 정말 유해환경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에 통제가 불가능하다는
말씀도 많이하시네요


그래서 자녀 교육에 대한 이런저런 책이나
교육등을 해드리는데요 특히 핸드폰 중독이나 게임 중독
남학생 흡연등에 대한 고민이 많네요


자녀교육에서 부모의 역할/흡연 자녀의 부모교육


 최근 30일 동안 1일 이상 흡연한 사람의 비율을 조사했을때
중1~고3 나이의 우리나라 청소년 흡연률이 2015 평균 7.8%
그 중 남학생이 11.9%이고 여학생은 3.2%라고 합니다
담뱃값 인상과 금연 교육 강화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된 수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청소년들이
흡연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성인들보다 더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이 흡연을 할 경우
각종 질병이나 중독에 더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청소년들이 흡연을 시작하지 않도록,
시작했더라도 금연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욱박지르고 금지 시키는 것만으로
청소년들의 흡연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청소년 흡연 왜 시작하고 어떨 때 금연을 결심하나


자녀 교육에서의 부모의 역할/흡연 자녀의 부모교육


  현재 흡연을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담배를 피는 이유를 물어보니
 호기심 때문이 52%(친구의 권유 27%, 스트레스 해소 7%)로
 대부분 청소년들이 나쁜 마음으로 시작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어른들의 역할과 대화가 너무 중요하다.


특히 부모님들은 대화를 통해서 자녀에게 흡연의 안좋은 점을
생각해 보게 하고 담배없이 스트레스 해소 법을 같이 효과적으로 찾아봐야 합니다.
실제로흡연을 하는 청소년이 금연을 시도하는 이유가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것 같아서
30.3% 흡연으로 몸이 안좋아져서
25.8%등으로 건강과 관련해서 스스로 인식했기 때문에 금연을 시도 합니다
즉, 아무리 어른들이 무조건 나무라는 것보다는 스스로 담배의 나쁜 영향을 인식할 때
그 효과가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참고 : 2015년 총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통계)

청소년 흡연의 부작용은 어떤점이 있나


실제로 15세 이전에 시작한 흡연자와 25세 이후에 시작한 흡연자를 비교했을때
 암발생률 차이가 무려 4배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흡연은 노화와 성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어서 청소년의 성장과 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다


담배의 유해 물질이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산소 결합을 방해하기 때문에 흡연 중 인체
조직에서 산소 공급률이 떨어지고 대표적인 담배 속 유해 물질인 니코틴은 혈관을 수축
시켜서 성장판의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칼슘 흡수율도 떨어뜨려 근육이나 골격 발달에
저하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게다가 뇌세포가 파괴되어 기억력 및 학습 능력이 떨어져서
학업 성취도가 낮아진다 합시다. 호기심과 스트레스
때문에 흡연을 시작하는 청소년이 있다고 하는데
흡연 시 키도 안크고 건강도 나빠지고
 성적도 떨어질 수 있다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악순환만 이뤄진다는 것을
 청소년들이 알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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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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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의 지혜로운 부부 대화법

 

 

 

 

 

부부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문제들은 대부분 사소한 것에서부터 온다. 사소한 것들은 처리하는 방법만 제대로 안다면 심각한 갈등까지 가지 않고 서로에게 상처도 주지 않고 가볍게 끝나게 될 것이다. 많은 부부들은 이 사소한 갈등의 처리방법을 몰라 전전긍긍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살기도 한다.

사람은 태초에 지음받을 때,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고, 배려하고, 조건없는 사랑을 부어주며, 격려하는 능력을 하나님께 부여받은 존재들이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아무런 조건이나 단서가 붙지 않은 순수한 사랑을 우리는 아가페 사랑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죄악이 인간의 영혼육을 물들이게 되자 인간은 더 이상 아가페 사랑을 할 수 없는 존재가 되고 말았다. 사랑에 목마른 인간들은 이기적이며 자기애적인 사랑에 매달리게 되었고, 더 나아가 타인의 말을 귀담아 듣기보다는 내 말을 하기가 더 바쁜 그런 존재가 되고 말았다.

부부 사이에서도 아가페의 사랑이 서로에게 적용된다면 갈등은 끝나고 말겠지만, 오히려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영혼의 아픔을 고스란히 지닌 채 자신의 외로움과 슬픔이 무의식 속에서 드러나거나, 더이상 상처받기 싫은 구뇌(old brain)의 작용에 의해 예리한 방어기제로 무장한 언어들이 부부 사이에 난무하게 되고 말았다. 그러다 보니 서로의 상처를 쓰다듬어 주고 치유해 주기보다는 자신의 상처를 가리기에 급급하여 더욱 외로워지고 더욱 상처받는 관계가 되고 만 것이다.

미국에서 부부치료프로그램으로 상당한 효과가 입증된 ‘이마고 부부치료’에서는 맨처음 배우자의 어린 시절의 상처를 들여다 보게 하고, 서로 순서를 정한 다음 효과적인 ‘부부대화법’을 훈련시켜 서로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게 하는 연습을 통해 부부 갈등을 해소한다. 이것은 심리학적인 많은 요소와 고도의 상담기법을 동원하기도 하지만 상당히 성경적인 원리에 입각한 프로그램이다.

나 역시 부부상담시 유용하게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곤 하는데, 놀랍게도 ‘부부대화법 훈련’만으로도 대부분의 부부 갈등이 해소되는 것을 보면서 놀라곤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귀 기울여 그의 말을 귀담아 들어주는 것, 그것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는 것을 수없이 보게 된다. 마음을 열고 귀를 열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대로 되뇌이다 보면 상대방을 진심으로 이해하게 된다. 대화의 부재와 듣는 태도가 불량할 때 배우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게 되고 오해는 분노를 낳게 된다. 더 나아가 부부 사이의 그 아름답던 사랑은 희미해지고 더욱 깊은 외로움 속에서 부부는 길을 잃게 된다. 그리고 그중의 많은 부부들은 더이상 길이 없다고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간단한 부부대화법을 통하여 이러한 균열을 막을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지혜로 마음문을 열고 부부가 이 훈련을 해 보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부부대화법은 매우 간단하다. 흔히 미러링(Mirroring)이라고 부르는 이 훈련 방법은 상대방의 짜증과 분노를 순식간에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

어느날 젊은 부부가 사소한 말다툼을 하고 며칠동안 서먹서먹한 채 지내게 되었다. 너무 불편해서 서로 기회를 엿보면서도 상대방의 반응이 두려워서 먼저 말을 꺼내지 못하고 있었다. 어린 시절의 기억 속에 우리를 돌보던 양육자나 선생님이나 친구들에게 말을 꺼냈다가 본전(?)도 못찾은 기억이 있다면 더욱 더 우리는 먼저 손을 내밀지 못하게 된다. 내민 손을 거절당하게 되면 수치심과 불안이 순식간에 우리의 뇌에 강력한 반응을 끼치게 된다.

그래서 이 부부도 몇날이 지나도록 서로 손을 내밀지 못하고 서로 상대방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렸다. 그즈음에 이 부부는 내가 인도하는 교회의 ‘부부성장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었는데 그 주간에 ‘부부대화법’을 배우게 되었다. 숙제로 내준 ‘미러링 훈련’을 핑계삼아 마침내 아내가 용기를 내어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아내: (낮은 목소리로) “우리, 미러링해요.”
남편: “그러지 뭐. 숙제도 해야하고….”
아내: “나는 그날 당신이 내 손을 잡아주지도 않고 화난 사람처럼 혼자 걸어가 버려서 무척당황하고 화가 났어요.”
남편: “당신 말은 내가 당신 손을 잡아주지도 않고 나 혼자 걸어가 버려서 당황하고 화가 났다는 말이지?
아내: (잠시 생각하다가)“네…. 예전에 당신은 항상 내 손을 잡고 걸어 갔잖아요. 그런데 그날은 정말 황당했고…. 내가 뭘 잘못했나하는 생각에 불안하고 힘들었어요.”
남편: “예전엔 내가 항상 당신 손을 잡고 걸어갔는데 그날 내가 혼자 걸어가 버려서 황당하고 불안했다는 말이지?
아내: “네. 당신이 그렇게 행동하니까 더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 “당신 말은 내 행동에 내가 당신을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말이지?”
아내: “그래서 내가 너무 힘들었어요. 나는 당신을 정말로 사랑하는데, 당신하고 며칠동안 말을 안하고 지내니까 죽을 것만 같았어요.”
남편: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하고 며칠동안 말을 안하고 지내니까 죽을 것 같이 힘들었단 말이지?”
아내: “그래서 내가 좀 짜증스럽게 당신한테 투정을 부렸는데 당신이 날카롭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화가 나서 소리를 질렀어요. 미안해요.”
남편: “당신이 투정을 부렸는데 내가 날카롭게 받아들였기 때문에 당신이 화가 났구나. 그럴 수 밖에 없었겠어. 내가 좀더 당신 말을 받아주고 차분히 대화를 했어야 하는데 내 생각이 짧았던 것 같아. 왜냐하면 우리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큰소리를 지르거나 화를 내는 것을 어렸을 때 많이 보면서 자랐기 때문에 나는 여자의 높은 목소리를 들으면 나도 모르게 경직되는 것 같아. 미안해. 내가 먼저 화해하자고 했어야 했는데…. (아내의 손을 잡아주며)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해.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당신 얘기를 듣도록 노력할게.”
아내: (눈물을 글썽이며) “고마워요. 당신이 그렇게 말해주니 눈물이 날려고 하네. 사랑해요.”

위의 내용은 부부소그룹 모임에서 나누었던 한 부부의 이야기를 조금 각색해서 축어록으로 엮어본 것이다. 이 내용은 사소한 문제가 부부 사이의 골을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실례가 될 것이다. 부부 사이의 문제는 부부들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어떤 부부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일이 어떤 부부에게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고통스런 사건으로 기억되기도 한다. 그러한 다양한 갈등의 색깔들은 대화의 부재에서 시작된다.

위의 축어록을 자세히 읽어보면 부부대화법의 가장 핵심인 미러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게 된다. 배우자의 말을 귀담아 듣고 나서 앵무새처럼 그대로 반복해서 말해주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나 쉬운 방법이지만 많은 부부들이 미러링을 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느낀다. 그동안 부부가 해왔던 말들은 대부분 자신의 입장에서 자기자신을 대변하는 데 온통 에너지를 쏟아왔기 때문에 새삼스럽게 미러링을 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것이 당연하다. 그래서 이것은 연습이 필요하다.

부부대화법은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라’는 성경의 말씀과 일맥상통하는 대화법이다. 상대방 배우자를 낫게 여기고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이 훈련은 매우 쉽게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내 눈의 들보보다는 남의 눈에 있는 티를 손쉽게 발견하곤 한다. 마치 내 눈에는 티조차 없다는 듯이 말이다. 이것은 이기적인 인간의 속성상 어찌할 수 없는 연약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말씀과 기도와 듣는 태도와 말하기 훈련을 통하여 점점 지혜로운 사람으로서 예수님의 온화하고 인자한 모습을 닮아갈 수 있다.

지혜로운 부부대화법을 잘 훈련하여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고 그 말을 받아주고 인정해 주고 공감해 준다면 부부가 지상에서 가장 축복된 관계임을 실감하게 되며 행복한 부부의 삶을 지속해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훈련을 하다 보면 배우자의 상처를 치유하게 되고 진심으로 이해하게 되며 사랑하게 된다. 이 땅의 모든 부부가 이런 부부가 되어 마음이 깨어지거나 가정이 깨어지는 불행이 이 땅 가운데서 완전히 사라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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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인 가정 / 낭만적인 사랑 

 

 

사람의 오감을 즐겁게 하는 낭만적인 사랑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우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많은 부부들이 낭만적이지 못한 결혼생활때문에 갈등하다가 결국 파국을
맞게 됩니다.
서로를 위해 희생적이어야 할 숭고한 부부사랑을 낭만적인 사랑으로 대치시키는 것
자체가 참으로 허망한 일이지요.

그런데 부부가 삶 속에서 충돌하게 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남자와 여자가 지향하는
인생의 목표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근본적인 사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신의 소명을 이 땅에서 이루는 겁니다.
남자들은 이 사명을 혼자 감당할 수 없지요.
바로 여기에서 남자를 돕는 배필로 지음 받은 여자의 사명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그런데 언제나 일 지향적인 남편은 결혼하자마자 돕는 배필로서의 아내의 역할을
소홀히 여깁니다.
그러면서 혼자서 자신의 소명을 이루겠다고 일 속에 파묻혀 버리지요.

따라서 부부는 덧없는 낭만적인 사랑을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그래서 서로 다르게 지음 받은 남편과 아내사이에 주님을 모신 채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고
남편은 그 아내를 위해 희생하면서 부부가 한 몸 되는 사랑을 체험할 수 있어야겠지요.

그때에야 비로소 부부는 인생이라는 공통의 마라톤을 함께 달리면서 참다운 삶의 기쁨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결혼개혁
더글라스 윌슨 | 미션월드  
 
 
“당신의 가정에서도 영적인 향기가 풍겨 나고 있습니까?”
이혼율이 급증하고 가정이 무너지고 있는 이 때에,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모습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굳건하게 선 성경적인 가정이다.
하나님의 가정에서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영적인 향기가 배어나온다.
그 향기의 비밀을 이 책을 통해서 발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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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죽이고 살리는 말,아내 죽이고 살리는 말
 

 

 

남편을 죽이는 말 57가지.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말고 살아요.
20. 언제는 잘 했나요?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22. 당신은 알 필요 없어요.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짤리고 있는게 신기해요.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요?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요.
29. 하지 말아요.
30. 가서 돈이나 벌어와요.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지 애비 닮아가지고.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색 쪽박이나 차고 살아요.
36. 공부할 때 눈감고 했어요?
37. 그 때 내가 속았지.
38. 어떻게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요?
39. 당신하고 사는 게 정말 지겨워요.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요.
41. 왜 남들처럼 못해요?
42. 밴댕이 속알딱지 하고는..
43. 사람이 어찌 그리 꿈도 없고 포부도 없어요?
44. 당신은 큰일 할 위인이 못돼.
45. 당신은 하는게 거기서 거기예요.
46.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7.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 거 모르겠어요?
48. 맨날 말만 잘하지.
49. 당신하고 있으면 피곤해요.
50.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1. 남부끄럽지도 않아요?
52. 당신은 구제불능이에요.
53.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요, 당신 때문에
54. 당신 친구들은 하나같이 왜 그래요?
55.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56.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에요?
57.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요?

          아내를 죽이는 말 46가지.


1. 당신 몸매 좀 가꿔.
2. 하루 종일 뭐 했어?
3. 애들이 왜 저 모양이야?
4. 내가 눈이 삐었지.
5. 왜 그리 멍청해?
6. 당신도 돈 벌어 봐.
7. 누가 장모 딸 아니랄까봐.
8. 화장품 발라보면 뭘해. 그게 그 얼굴이지.
9. 당신 요즘 몸무게가 얼마야?
10. 세수는 했어?
11. 아무것도 모르면 가만히 있기나 해.
12. 당신이 뭘 안다고 그래?
13. 그만둬.
14. 당신 아니라도 돼.
15. 뭐가 그렇게 말이 많아?
16. 친구들이 당신보고 뭐라고 하는 줄이나 알고 있어?
17. 입 닥치고 밥이나 해.
18. 당신 해준 게 뭐가 있어?
19. 제발 주제파악이나 하고 살아.
20. 백 번 말해도 소용없잖아..
21. 당신 말할 때 생각이나 하고 말하는 거야?
22. 짜는 소리좀 하지 마.
23. 또 시작이야?
24. 왜 이렇게 촌스러워.
25. 피곤하게 하지마.
26. 밖에 나가서 딴 여자들 하고 다니는 것 좀 배워.
27. 걸음걸이 하고는.
28. 당신이 무슨 귀부인인 줄 알아? 꿈깨.
29. 그럴 줄 알았어. 기대한 내가 바보지.
30. 내가 뭐 황금알을 낳는 거윈 줄 알어? 그냥 날 잡아 먹어.
31. 그 꼴에.
32. 살림을 하는 거야? 말아먹는 거야?
33. 바지가 터지겠다. 맨날 먹고 자는 일밖에 없으니.
34. 지금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해?
35. 방해나 하지 마.
36. 친구들이 뭐라 그러는 줄 알아? 누나 같데.
37. 집이라고 오면 편안해야지.
39. 호박에 줄 긋는다고 수박돼?
40. 작작 좀 먹어.
41.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고 잠이나 자.
42. 당신 유치한 건 알아줘야 해.
43. 애들이 웃겠다.
44. 남부끄럽지도 않아?
45. 포기한 지 오래됐어.
46. 사람이 앞뒤 좀 가려봐.

 

 

 

 

 

남편을 살리는 말 38가지


1. 여보 사랑해요(보여 요해랑사)
2.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내가 복받은 여자지.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봐요.
9. 여보, 작전 타임 아시지요?
10.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1. 다리 쭉 뻗고 낮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12. 이제는 쉴 때도 되었어요.
13. 당신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잖아요.
14. 여보, 당신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15. 이제, 제가 나서볼께요.
16. 여보, 여기 보약을 한 재 지어 두었어요.
17. 당신만 믿어요.
18. 건강도 생각하세요.
19. 당신 없이 난 하루도 못 살거야.
20. 여보, 고마워요.
21. 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22.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23. 당신이니까 내가 이렇게 살지.
24. 당신은 다른 남자들과는 질적으로 달라요.
25. 역시 수준 있네요.
26.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27. 당신은 하나님 다음이에요.
28. 다시 태어나도 당신밖에 없어요.
29. 당신위해 이렇게 꾸몄는데 나 예쁘죠?
30. 당신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해요.
31. 당신이니까 나를 데리고 살지. 다른 사람은 어림도 없었을꺼야.
32. 여보 나보다 먼저 가면 안돼요.
33. 당신은 타고난 인격자에요.
34. 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35. 당신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36. 여보, 내가 당신 극성 팬인 것 모르지요?
37.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요.
38. 당신은 남달라요.

 

 

아내를 살리는 말 32가지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보여 요해랑사)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11. 당신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13. 당신은 못하는 게 없네.
14.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15. 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16.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17.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
18. 당신 웃을 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19. 어? 당신 보조개도 들어가?
20. 내가 당신 안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21. 내가 당신 때문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22. 다른 사람은 다 시시해 보이는 거 있지.
23. 당신 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거 맞지?
24. 학교 때 당신 때문에 마음 졸인 놈 한둘 아니었겠다.
25. 난 아직도 연애할 때 생각하면 마음이 막 떨려.
26. 모델 뺨치겠는데?
27. 당신 잠든 모습 보면 천사같아.
28. 아마 당신 같은 사람 찾아내는 거 쉽지 않을 걸.
29. 당신 마음 씀씀이를 보면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야.
30. 당신 기억력 보통이 아냐?
31. I love you.(당신은 나한테 너무 과분해)
32. 당신 그럴 땐 너무 이뻐. 당신은 안꾸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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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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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삶 ]부부 행복은 내 작은 노력에서 시작한다 

 

 


주계영 박사/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한국가정문제개발연구원장


행복한 부부 생활은 내 작은 노력으로부터 시작한다. 부부는 하나님께서 내게 꼭 맞는 ‘최고를 주셨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은 남자에게 자신의 남성을 주시었고 여자에게 자신의 여성을 주셨다. 부부는 그러므로 이 차이를 알아 잘 가꾸어야 하고 부부 서로에게 그것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주어진 성에 대한 바른 이해는 부부 사이를 윤택하고 아름답게 한다. 그러므로 남편은 남편대로, 아내는 아내대로 자신에게 주어진 성을 잘 개발해 상대가 그것에 끌리도록 해야 한다.

남편에게는 대체적으로 이끌어가고, 사랑하고, 공급하고, 보호하는 역할이 주어져 있고, 아내에게는 남편을 돕고, 순종하고, 협력하며 가정을 돌보는 역할이 주어져 있다. 그러므로 아내는 불건전한 여성 해방 운동과 같은 것에 휩쓸리는 것에 조심해야 한다. 불건전한 여성 해방 운동과 같은 것은 하나님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사탄의 농간일 수도 있다.

 

 

아내가 남편 떠날 때 불행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남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어야 하고 아내는 남편 안에 있어야 한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처럼 아내도 남편 안에 있을 때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아내가 불행하게 되는 것은 남편을 떠날 때이다.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하고 여자는 한 남자로 인해 주어진 섬김의 기쁨과 미래의 지도자가 자신 속에서 자란다고 하는 사실에 보람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

부부는 그리스도 안에서 명확하고 일치된 부부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향해 서로에게 용기를 주며 손잡고 보조를 마쳐 나가야 한다. 공동의 목표는 두 사람에게 희망과 보람과 삶의 동기를 부여하며 서로를 깊이 결속케 하고 신뢰케 한다.

내게 꼭 맞는 배필 주셨다

결혼을 했으면 부부는 하나님께서 내게 꼭 맞는 ‘최고를 주셨다’고 하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 ‘나에게 꼭 맞는 배필을 주셨다’고 확신할 때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가 있다. 만족이란 상대적인 것이기도 하지만 그것은 다분히 자신의 마음으로부터 오는 것이기도 하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영적으로나 지적으로나 함께 성장하여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부부는 비슷한 수준의 영적, 지적인 성장을 가져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계획을 세워 함께 참여하는 것이 좋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원하면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자신이 먼저 변하여 상대방에게 맞추는 노력을 해야 한다. 솔직히 말해 우리는 상대방이 나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그런데 이 생각은 나만이 가지는 생각이 아니고 배우자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 그러므로 이런 생각은 아예 품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그가 내게 조금은 과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오히려 좋다.

서로에 대한 사랑은 공개적이어야 한다. 내 남편, 내 아내를 공개적으로 사랑한다고 하여 비난할 사람은 없다. 사랑하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외로 많다. 사랑하면 입으로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표현하지 않으면 느낌이 주어지지 않고 느낌이 주어지지 않으면 상대방이 아무리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당사자는 고독하기 마련이다.

 

 

자연스런 사랑 표현 자녀들에게 안정감

자녀들 앞에서의 자연스러운 사랑의 표현은 자녀들을 안정시키고 안심시킬 수 있다. 또 그것은 자녀들에게 자연스레 사랑을 가르치는 일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부부는 스스럼없이 사랑을 고백해야 한다. 먼저 ‘사랑한다’ 는 말을 하라. 그래야 ‘나도 사랑해요’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성에 대한 성경적인 바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성은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선물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서로에게 성적인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 부부 사이의 만족한 성생활은 가정을 범죄와 유혹으로부터 지켜준다.

‘음행의 연고로 남자마다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마다 자기 남편을 두라 남편은 그 아내에게 대한 의무를 다하고 아내도 그 남편에게 그렇게 할지라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전7:2-5)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용서하라

행복한 부부가 되려면,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는 일에 인색하지 않아야 한다. 세상에는 완전한 사람이 없다. 배우자가 완전하기를 원하는 것은 자기의 욕심일 뿐 그것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주님은 70번씩 7번까지라도 용서를 하라고 했다. 그러므로 부부 사이는 용서할 수없는 것마저 늘 용서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이 되려면 가족 간에 서로의 재능을 개발해 주고 서로를 인정하여야 한다. 나는 대접을 받기 원하면서 상대방, 그것도 자기의 가족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곧 자기를 인정하지 않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 6:31)고 하신 말씀처럼 먼저 대접을 해야 한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서도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서로를 사랑해야 한다.

행복한 가정이 되는 데는 합리적인 가정 경제를 경영하는 것도 필요하다. 버는 대로 흥청망청 다 써버리는 것도 무지한 일이지만 좀 더 벌겠다고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도 무지한 일이다. 어느 한 쪽에만 몰두하다 보면 다른 한 쪽은 필연적인 손실을 감수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주어진 수입을 감사하고, 수입의 범위 내에서 가정을 꾸려 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언제나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라

부부에게 요구되는 것은 언제나 서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서로를 축복하라. 아내를 축복하면 그것은 남편에게도 영글고, 남편을 축복하면 그것은 아내에게도 영글게 되어 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벧전3:9-11)

 

 

부부가 되었으면 이제 후로는 사랑의 말과 친절과 감사와 화평으로 서로를 축복하면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자신을 복되게 하는 길이다.

서로를 개발하라. 서로에게 용기를 주어 ‘할 수 있다’고 하는 자신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네까짓 게 무얼 할 수 있어’ 하는 것은 자기를 멸시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보석을 갈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것과 같다. 성경은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쓴다’(롬14:19) 고 했다. 서로 인정해 주고, 권면하고, 격려하고, 할 수 있다고 하는 용기를 주는 것은 서로를 개발해 주는 것이 된다.

부부는 서로의 것을 공유하고, 동시에 나누어야 한다. 디모데전서 6:18에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고 했다. 서로의 것, 시간이나 지식이나 정서나 물질이나 일이나 대화와 같은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그것들을 나누어야 한다. 그게 부부이다.

서로를 포옹하는데 인색하지 말라

행복한 부부가 되려고 하면 터칭이 있어야 한다. 서로 가볍게 쓰다듬는 것(Touching)이 있어야 하고 서로를 정감스럽게 포옹하는 것(Hug)이 있어야 한다. 마음에 드는 골동품을 소장했을 경우 우리는 그것을 자주 쓰다듬게 된다. 왜인가? 소중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부부도 서로를 소중히 여겨야 한다. 그 표시로 부부가 서로 포옹을 하거나 쓰다듬는 것은 아주 중요한 행위이다. 쓰다듬어 줄 때 우리는 아름다운 긍정적인 정서를 가질 수 있다.

빰을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준다든가, 등이나 손등과 같은 곳을 쓰다듬어 주는 것은 상대방에게 안도감을 주는 일이 된다. 행복한 부부 생활은 내 작은 노력으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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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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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부부 십계명

 

 

 

<아내들이여->

1. 진실한 사랑의 의미를 배우십시오.
2. '완전한 결혼'에 대한 꿈을 버리고, '행복한 결혼'을 위해 노력하십시오.
3. 남편의 독특한 성격과 필요한 점을 발견하여 만족시키도록 하십시오.
4. 부모님에 대한 의존과 친척들의 비평을 상관하지 마십시오.
5. 무엇을 요구하는 대신 칭찬과 이해를 해 주십시오.
6. 소유욕과 질투심을 버리십시오.
7. 불평이나 요구보다, 사랑으로 남편을 맞아들이십시오.
8. 비판이나 공격으로 남편을 바꾸어 보려고 하지 마십시오.
9. 공주와 같이 되려는 꿈을 버리고 성장하십시오.
10. 인내를 가지고 기도하십시오.

 

 


<남편들이여->

1. 아내를 강하면서도 부드럽게 대하십시오.
2. 많은 찬사와 확신을 주십시오.
3. 책임의 범위를 정하십시오.
4. 비판을 하지 마십시오.
5. '작은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6. 아내가 늘 당신과 함께 있고싶어하는 마음을 인정하십시오.
7. 아내에게 안정감을 주십시오.
8. 아내의 기분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해 주십시오.
9. 생활을 향상시키려는 아내의 노력에 협조하십시오.
10. 아내의 독특한 욕망을 발견하여 그것을 충족시키도록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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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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