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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독감예방법 

​​독감 감기 구분법, 환절기일수록 독감예방법에 신경써야

겨울철이면 누구나 예외없이 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 감기와 독감 구분법을

알아두어야 하는 이유는 둘 다 증상이 얼핏 비슷하기 때문에 자칫 대처가 늦을 경우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며칠 후면 이제 '입춘'(入春)이 온다고는 해도 여전히 춥고 건조한 계절 겨울이기에

주의를 게을리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은 독감 감기 구분법과 독감예방법에 대해 알아볻도록 하겠습니다~!!

일조량이 적은 계절이다 보니 여러모로 면역력이 떨어지 쉽고 온도차이가 많이 벌어지는 환절기를

맞이하기에 평상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겠습니다. 건강한 겨울 되세요~~:)



[독감 감기 구분법 & 독감예방법]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감기환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가 전국 2백여개 의료기관을 표본조사한 결과 감기환자는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외래환자 천 명당 감기환자가 18.4명으로 지난주 14명보다 4명정도 늘었다고 합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가 2월 중에 정점을 이르고 4월까지도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수건이나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등 독감예방법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는데요. 보통 감기의 증상이 심해지면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감기와 독감은 자세히 보면 원인, 증상, 합병증 등에서 차이가 나는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추운 겨울이  끝나려면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요.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독감과 감기 구분법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독감 감기 구분법과 독감예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까 합니다.



독감 감기 구분법

 

​감기는 리노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 등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환으로 사계절 내내 걸릴 수 있으며 대개는 1주일 이내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감기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3일 후에 증상이 나타나지만 바이러스가 코와 목을 포함한 상부 호흡기계에 어느 정도 침투했는가, 환자의 연령, 면역상태에 따라 증상의 정도가 달라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 인후통, 기침, 객담,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발열 증상의 경우 성인에게는 거의 없거나 열이 나더라도 미열에 그칠 뿐입니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A, B, C 세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그 중 A형이 변이를 자주 일으켜 2009년 유행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감은 주로 겨울철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며 그 증상이 심하고 합병증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독감은 1∼5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열과 함께 심한 근육통이 생기는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콧물이 나고 목구멍이 따갑고 기도가 막히며 가래도 나옵니다. 특히 팔 다리 허리 등의 근육통과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고 후유증으로 경련, 혼수상태, 급성기관지염, 폐렴을 일으켜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독감은 일반 감기와는 원인균과 병의 경과가 다르기 때문에 감기와는 엄밀히 구별하고 있습니다. 즉, 감기와 독감은 전혀 다른 병이라고 보셔야 하고 그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독감의 원인

독감 바이러스 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가 원인 병원체입니다. 독감 바이러스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 B, C형 세가지가 존재하지만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형은 증상이 약하고 한 가지 종류만 존재하지만, A형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H항원과 N항원의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종류가 존재합니다. 보통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항원의 종류는 H1, H2, H3와 N1, N2입니다. 조류에서 나타나는 H항원과 N항원은 보통 사람에게는 병을 일으키지 않지만,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일어나거나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종류의 항원과 유전자를 교환하면 사람에게도 쉽게 병을 일으키는 형태로 변할 수 있습니다. 즉, 사람에게 기존에 면역이 없는 이러한 새로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나타나게 되면 전 세계를 휩쓰는 대유행을 일으킬 수 있으며 몇년 전의 신종플루(H1N1)의 경우가 바로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독감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됩니다. 환자가 느끼는 이러한 증상은 매우 다양해서, 감기와 비슷하게 발열이 없는 호흡기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전형적으로 고열과 호흡기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독감예방법에 만전을 기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독감 예방법


1. 독감 예방접종 하기

독감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은 역시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요즘 처럼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내려질 때면 이 방법이 가장 확실한 방법인데요. 아직 독감 접종을 하지 노약자들은 꼭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특히 독감 접종을 꼭 해야 하는 대상은 생후 6-59개월 소아, 임산부, 50세 이상 만성질환자이고 유치원이나 학교등 단체 생활을 하거나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손 잘 씻기

신종플루 유행할 때처럼 뜨거운 비눗물로 20초 이상 손을 씻는 것 역시 독감의 전파를 막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예방을 위해서 손발을 깨끗이 씻는 것은 기본상식인데요. 특히 독감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또는 사람과 만난 후에는 손을 뜨거운 물에 깨끗이 잘 씻는 것이 좋습니다.


3. 사람 많은 곳 피하기

독감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면서 잘 전파됩니다.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아이를 데리고 사람 많은 곳에 외출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예방차원에서 바람직합니다. 부득이 사람 많은 장소를 가더라도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게 예방차원에서 좋고 다녀오더라도 깨끗이 손을 씻어주어야 합니다.


4. 제대로 기침하기

독감에 걸린 사람은 외출을 피하시고 기침을 할 때 사람이 없는 방향으로 기침을 해야 합니다. 마스크를 하거나 휴지에 대로 기침을 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팔꿈치 부위로 가리고 기침을 하고 손을 자주 씻어야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공공장소에서 기침을 해대면 그 자체만으로도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5. 독감에 걸렸는지 확인하는 법

독감에 걸리면 공통적으로 열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열이 나면서 힘들어 하고 기침이나 콧물이 동반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열이 많이 나면 일단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기 독감 구분법 막상 알고보면 비슷한 듯 하면서도 분명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이제 아셨을 텐데요. 최근 인플루엔자 유행 주의보가 발령되었습니다만, 흔히 겨울철엔 시도 때도 없이

감기나 독감이 찾아온다고 하지만 어쩌면 이제 본격적인 환절기로 접어들게 되는 지금부터가

훨씬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때인지도 모릅니다. 독감예방법과 함께 예방에 힘쓰고 가족 뿐 아니라

내 주변 사람들이 모두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독감예방법을 생활화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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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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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효능

건강정보 2024. 1. 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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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효능 

다양한 종류의 팥이 있습니다 붉은색 외에도 흰색 검은색 담록색 황록색 연노란색 등 다양한 색깔이 존재하고 있으며 붉은색 팥은 양의 색으로 음습하고 요사스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벽사의 의미로도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귀신과 액운을 쫓는 의미 즉 주술적인 의미를 가지기도 하였으며 신장 즉 콩팥과 비슷하게 생겨 신장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이며 원산지는 중국이며 동북아시아에서는 꽤 오랜 전부터 재배된 곡물이기도 합니다. 과거 우리 조상들은 색이 붉어 도깨비와 같은 귀신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동지에 팥죽을 뿌려 귀신을 쫓는 풍습이 존재하며 영양학적으로 팥이 다른 콩과 차별화되는 것은 다른 콩들이 단백질 식품으로 분류될 정도로 단백질과 지방 함량이 높은 반면 팥은 비교적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낮고 대신 탄수화물이 풍부합니다.

팥은 강낭콩과 마찬가지로 렙틴이라는 독성이 있어 꼭 익혀 먹어야 합니다.
항간에는 팥에 독이 있어 처음 삶은 물을 꼭 버려야 한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동의보감 본초강목 명의별로 천금방 등에는 팥은 모두 독이 없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팥을 처음 삶으면 붉은색 물이 나타납니다 붉은색은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입니다 이러한 안토시아닌은 수용성물질로 물에 쉽게 녹습니다.


팥의 효능

팥을 삶으면 붉은색의 물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입니다 그리고 팥을 삶게 되면 거품이 발생하는데 이것은 사포닌입니다 사포닌은 인삼이나 홍삼 사포닌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약간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항간에서는 콩 사포닌이라고 하며 안토시아인 성분과 거품이 우려 나온 첫 팥물을 버리시면 안되고 섭취하거나 세안제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서인 명의별록 및 약성 본초에는 소갈을 다스리며 이뇨해독작용이 뛰어나 부기를 치료하고 만성 신장염이나 비만인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팥은 수분대사 기능 향상으로 신장에 좋은 음식으로 그 성질은 평하고 맛은 달며 시고 독이 없는 약물이며 심장과 소장에 작용하여 인체의 수분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팥은 곡류 중에서 비타민B1 함량이 가장 많아 쌀밥과 혼식하면 좋으며 쌀밥에 부족한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에 꼭 필요한 성분이며 이것이 부족하면 식욕부진 피로감 수면장애 기억감퇴 등의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팥은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이나 또는 머리를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에게 좋은 식품이며 팥 껍질에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은 장을 자극하여 변통을 촉진하며 소금물로 끓인 팥이 제일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팥은 신라시대부터 피부가 희어지고 윤기가 있으며 때가 말끔하게 벗겨진다고 하여 세안제로 이용되었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렸듯 팥을 삶은 물에는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을 위한 천연 세안제로 이용하면 피부 트러블이 원인이 되는 색소 방부제 향료 등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팥은 이 이외에도 신장염이나 당뇨병을 다스리는데 효과가 있으며 이뇨 해독작용이 뛰어나 술을 먹은 후 쌓이는 주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부종 노폐물 배출 신장 보호

중국 당나라의 의학 서적인 약성본초에는 팥이 열독을 다스린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한방에서는 상체가 발달하고 체내에 열이 많은 소양인에게 팥을 추천합니다 팥은 청혈 이뇨작용을 도와 열독을 소변으로 배출하며 신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팥은 수분을 배출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런 성질이 몸속의 부종이나 노폐물을 빨아드려 신장을 보호합니다 반면 대체로 마르고 키가 작은 소음인은 팥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위장기능이 약한 편인 소음인의 경우에는 소화가 잘되고 따뜻한 음식이 몸에 이롭기 때문입니다.

오래전 한방에서는 팥이 부종을 완화하고 체외로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다리 부종이 있으신 분들 그리고 각기병의 치료제로도 사용되었으며 팥에는 바나나 보다 4배 많은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체외로 배출하여 붓기를 제거하는 역할과 사포닌 성분과 안토시아닌 성분이 이뇨작용으로 부종과 신장에 효과적인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변비 치료

팥은 변비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팥에 든 안토시아닌과 사포닌이 장을 자극하여 이뇨와 변통이 잘 되게 하며 식물섬유 성분이 많은 껍질과 함께 먹는 것이 좋으며 소금물에 끓인 팥과 물을 수시로 마시면 배변을 부드럽게 할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팥은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탄수화물이 많아 조금만 먹어도 금세 포만감이 느껴지며 그다지 먹는 것도 없는데 살이 찌는 부류의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 몸속 수분을 정상적으로 배출하지 못해 살이 찌는 경우가 많습니다 팥이 이뇨작용을 도와 몸속 불필요한 수분을 체외로 배출시키며 팥을 넣고 끓인 물을 섭취하면 몸속에 쌓인 물살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기억력 증진 피로회복

팥은 곡류 중에서 비타민B1이 가장 많은 식품이며 붉은 팥 100g에 비타민B1이 0.5mg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B1은 탄수화물 음식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성분이며 비타민B1이 부족하면 당질 대사 기능이 감소하고 식욕 기억력 감퇴 수면장애를 겪을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쌀밥에 팥을 섞어 먹으며 이뇨작용 향상과 피로회복 기억력 증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항암작용

처음 설명드렸듯이 풍부한 안토시아닌과 콩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항염에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폴리페놀 성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으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

팥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뛰어난 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노화를 활성화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에 잡티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미용에 효과적입니다 팥에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B2 성분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며 피부 속 노폐물을 제거에 도움을 주며 탄력 있는 피부 매끄러운 피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당뇨 개선 및 피로회복 스트레스 완화

팥은 혈당지수가 매우 낮은 다이어트식품이며 당뇨식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당이 급격하게 흡수되는 것을 예방하고 식후 혈당과 공복 혈당에도 도움을 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B 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소화 흡수 피로감 개선 만성피로 스트레스 완화를 통한 신경과민 집중력 저하 등 자율신경실조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팥에는 철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덤으로 혈액을 통하여 체내 산소 공급을 개선하여 빈혈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팥이 가지는 주술적 의미와 다양한 건강 콩팥 신장 기능의 회복 피부미용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하게 활용돼 왔으며 이러한 기능적인 측면으로 인하여 팥이 가지는 효능적인 측면이 부각되어 주술적인 의미까지 부여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부작용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과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복부 팽창과 통증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사포닌 때문에 과다 섭취 시 장을 자극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팥은 독성이 없지만 찬 성질로 평소 냉한 사람들은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장기간 복용하게 되면 진액이 마르면서 몸이 건조해지고 피부가 마르면서 검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팥의 독성이 아니라 이뇨작용으로 인하여 탈수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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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리놀렌산 부작용

감마리놀렌산은 몸에 필용한 지방산 중 하나로, 우리 몸에서는 자연적으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오메가-6 지방산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가지 건강상의 장점이 있지만 과다 섭취 시 부작용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됩니다. 

이 글에서는 감마리놀렌산의 부작용과 정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마리놀렌산 이란?

감마리놀렌산(Gamma-linolenic acid, GLA)는 폴리불포화 지방산 중 하나로 달맞이꽃종자유, 보라지유, 헴프씨유(대마의 씨앗에서 추출된 오일로, 오메가-3 및 오메가-6 지방산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식용 오일로 사용되며, 피부 관리제품에도 활용됩니다.) 등에서 주로 추출됩니다. 

우리 몸에선 직접 합성할 수 없기에 일상 식단이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해야 합니다. 

평소 섭취 시 체내 염증 감소, 혈관 건강 향상, 아토피나 습진 등의 피부 질환 완화, 생리 전 증후군 완화 등의 다양한 건강 효과가 알려져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의 부작용

그러나 모든 영양소와 마찬가지로 과다한 양의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게 되면 원치 않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1. 소화기 관련문제

과다한 감마리놀렌산 섭취는 복통이나 설사 같은 소화기계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알레르기 반응

드물게 감마리놀렌산이 들어 있는 제품을 섭취하면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임산부와 수유부에 대한 주의사항

임산부나 수유부가 감마리놀렌산을 섭취하기 전에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특히 고용량을 섭취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4. 약물과의 상호작용

특정 약물, 예를 들면 혈액 희석제와 같이 섭취하면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여러 건강상의 장점이 알려져 있지만, 항상 적절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다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영양제나 건강 보조식품을 선택할 때는 권장량을 잘 확인하고 필요하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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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이 즐거워지는 이유

화장실이 즐거워지는 7가지 원칙
식사할 땐 즐거우시죠, 화장실에서는 어때요?


둘 중 한 명은 말 못할 고통으로 고생한다. 바로 ‘국민 질환’으로 불리는 치질을 두고 하는 말이다. 여기에 여성들과 ‘동고동락’하는 만성변비와 각종 대장질환까지 합하면 바야흐로 ‘제대로 배설하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됐다. 이들 질환의 치료는 나쁜 생활태도를 바꾸고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50%’ 불운의 확률에서 벗어날 수 있는 7가지 원칙!

1. 배변 시간은 10분이면 OK!


유독 화장실에서만 독서삼매경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배변이 마음처럼 안 되니 책이라도 읽자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 같은 배변 습관은 치질을 불러올 가능성이 높다. 오래 앉아 있으면 피가 항문에 쏠려 주변 혈관이 늘어나기 때문.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서 혈관이 부풀어 오르거나 항문 밖으로 밀려 나와 치질로 변한다. 때문에 화장실에 머무는 시간은 10분 남짓으로 정하고, 가능한 한 아침식사 후 30분 내 화장실 가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다만 너무 오래 참게 하거나 당장 일을 보라고 강요하면 스트레스성 치질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2. 변색, 안색만큼 중요하다!

얼굴색이 안 좋은 사람은 몸에 이상이 있기 마련. 대변도 똑같다. 변색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 웬만한 질병은 알아차릴 수 있다. 대변을 통한 자가검진인 셈이다. 일례로 새까만 변은 위에 문제를, 피나 고름이 섞인 설사는 대장이나 직장의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다만 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고 모두 대장암이나 치질은 아니다. 선홍색 피가 섞여 나왔다면 항문이나 직장에 출혈이 있는 경우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3. 하루 3분 케겔운동!

대장이나 항문을 자극하는 운동은 질환을 예방하는 지름길이다. 하루 두 번, 10분 정도 누운 자세에서 배에 손을 얹고 문질러 주는 배 마사지가 대표적. 하루 30분 정도 빠르게 걷기나 괄약근에 좋은 케겔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된다. 괄약근은 대변과 소변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나이가 들면 그 기능이 약해진다. 그러나 케겔운동을 생활화하면 항문의 괄약근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근육층에 분포된 모세혈관을 건강하게 만든다. 방법은 항문을 힘차게 수축시킨 뒤 풀어주는 것. 이를 하루 3분 동안 반복한다. 버스나 지하철, 직장이나 가정 등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고 효과 만점이다.

4. 수분 흡수가 쉬운 채소를 먹어라!

변비나 치질 해결에 과일이나 채소만한 자연 치료제는 없다. 다만 가려서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감자ㆍ고구마ㆍ당근ㆍ양상추ㆍ오이ㆍ토란ㆍ현미 등은 배변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 반면 배추나 콩나물은 물에 녹지 않는 거친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 개선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기억할 것은 좋은 식이섬유의 섭취와 더불어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는 것. 수분이 부족하면 식이섬유는 오히려 변을 딱딱하게 만들어 변비를 악화시킨다. 물은 하루 1.5~2ℓ 마시되 조금씩 나눠 자주 마시면 더 효과적이다.

5. 술과 다이어트는 항문 건강의 적!

술은 치질의 최대 적이다. 술을 마시면 말초혈관이 확장되고 혈류의 양이 증가해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되기 쉽다. 술을 끊을 수 없다면 조금씩 마시되 미리 속을 든든하게 채워야 한다. 특히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위벽도 보호되고 포만감으로 술 마시는 양도 줄어든다. 여성이라면 술과 함께 무리한 다이어트도 삼가야 한다. 음식물 섭취를 과도하게 줄이면 변비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딱딱한 변은 배변 시 항문에 상처를 주고 항문 주변의 혈액순환을 악화시켜 결국 치질로 진행함을 기억하자.

6. 여성이여, 출산과 임신 때 특히 주의하라!

남성과 여성은 치질의 발생 원인이 다르다. 남성은 술을 많이 마시고 무거운 물건을 자주 들기 때문에 치질에 걸린다. 씨름 선수나 역도 선수가 치질에 쉽게 걸리는 것도 항문에 힘을 자주 줘서다. 반면 여성들은 임산과 출산, 다이어트로 인해 치질이 생긴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이 변하는데다 태아가 성장하면서 장을 눌러 변비가 생긴다. 또 몸이 자주 붓고 혈액순환이 안 되며 근육이 탄력을 잃는다. 이런 상황에서 항문에 과도한 힘을 쏟는 출산을 겪으면서 치질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 따라서 평소 걷기나 케겔운동을 자주 하고 야채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7. 제대로 닦아야 뒤탈이 없다!

얼굴만 클렌징을 잘 해야 하는 건 아니다. 주름진 항문이야말로 제대로 닦아내야 균에 의한 염증이나 가려움증에 걸리지 않는다. 일반 휴지로 자주 닦거나 강한 수압의 비데를 사용하면 마찰로 인해 상처가 생길 수 있다. 항문 청결을 위해서는 아침ㆍ저녁 따뜻한 물로 닦고 밖에서는 가능한 한 물휴지를 사용하도록 한다. 물휴지는 세정효과가 크고 가볍게 닦아도 깨끗하게 뒤처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특히 소양증이 있거나 수술을 받은 뒤라면 물휴지를 이용할 것을 권한다. 단, 너무 세게 닦으면 항문의 기름막까지 제거해 세균이나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으니 주의한다.

행복플러스
글·박지현 객원기자
일러스트·박은미
도움말·이동근 한솔병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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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의 상태  비뇨계통 질환 

#소변거품이부글부글

물에 비누를 풀어놓은 것처럼 거품이 많이 일어나거나 일정 시간 후에도 거품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단백질 성분이 소변으로 빠져나온 것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단백뇨는 혈액을 여과하고 재 흡수하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져서 발생합니다. 방치하면 만성 신장병으로 진행할 수 있어 최대한 빨리 검사를 받고 치료해야 합니다.

#소변이뿌옇고흐릿해

소변 색이 불투명하고 뿌옇다면 감염 질환일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소변은 맑고 엷은 

황갈색이고 하지만 급성 신우신염 등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거나 방광염 등 염증성 질병이 있으면 백혈구와 세균의 영향으로 소변 색이 뿌옇게 흐려집니다.

#소변이콜라처럼짙은갈색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보인다면 간 기능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간세포 손상이나 담도 폐색에 의해 황달이 생기면 빌리루빈이라는 색소가 소변에 녹아들어 소변 색이 짙은 갈색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소변 색이 갑자기 콜라 색으로 나온다면 사구체신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이 무리한 운동 후 갈색 소변을 보는 경우가 있고. 횡문근이라는 근육이 녹는 질환인 횡문근 융해증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횡문근 융해증은 증상이 심해질 경우 급성 콩팥 손상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근육통과 함께 갈색 소변을 본다면 수분 섭취를 늘리고 되도록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소변에악취가너무심해


소변에는 요산과 암모니아 성분이 있어 어느 정도 지린내가 나지만, 소변의 지린내가 너무 심하면 수분 섭취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꾸준한 수분 섭취 후에도 코를 톡 쏘는 악취가 계속 나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 등 요로계의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 소변 속 노폐물을 분해하며 생성된 암모니아 냄새일 수 있습니다.

#소변이선명한붉은색

소변에 붉은색이 선명하다면 혈뇨일 수 있습니다. 혈뇨 증상은 급성 신우신염, 방광염 등 요로 계통의 감염과 결핵, 암, 결석 등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꼭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특히 40세 이상에서 혈뇨가 나타난다면 비뇨계통의 암 검사가 필요하며. 신장에서 방광까지의 점막에 생기는 암의 초기 증상이 혈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혈뇨와 함께 열이 나고 오한이 온다면 급성 신우신염이나 방광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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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효과가 있는 강황효과 

오늘은 강황효과에 대해 알아보자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강황(turmeric)은 오랫동안 전통 의학에서 사용되어 온 천연 향신료이자 치료제입니다. 

이 뿌리는 강력한 항염증(anti-inflammatory)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치매(dementia)예방과 혈당 조절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고, 항암효과도 있어 많은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강황은 소화불량(dyspepsia)해소에도 도움을 주며, 피부노화를 지연시키는데에도 유익합니다. 

생리불순(menstrual irregularity), 생리통(dysmenorrhea), 무월경(amenorrhea)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간기능 개선, 체중관리,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강황의 활성 성분인 커큐민(curcumin)은 강황의 이러한 다양한 건강 효과의 중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성분은 항산화(antixidant)특성을 가지고 있어, 우리 몸의 산화적 스트레스와 싸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커큐민은 체내 흡수율이 낮기 때문에,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흑후추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강황이나 커큐민 보충제를 사용하기 전에는 의사와 상담하는 것으 중요합니다. 특히 임신, 수유중이거나, 특정 질병이 있는 경우, 또는 정기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강황은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건강을 개선하려는 많ㅎ은 사람들에게 유용한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강황효과에 대해 알아보자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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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당근주스 섞어마시면 시력 향상

컴퓨터 앞에 오랜 시간 앉아 있으면서 시력이 향상되기를 원한다면 꿀 두 스푼에 당근주스를 혼합해 규칙적으로 마시면 좋다.

인도 펀잡주 삼랄라의 마디프 카우르가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꿀이 가정약품으로 여러가지 증상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시력개선이다.

힌두스탄 타임스 인터넷판이 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감기, 기침 및 가슴이 답답할 때 꿀 두 스푼과 같은 양의 생강주스를 함께 섞어마시면 이롭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미지근한 물 한 컵에 신선한 꿀과 한 스푼과 레몬주스에 섞어서 타 먹으면 변비, 위산과다 및 비만에 좋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꿀 두 스푼에 생강주스 한 스푼을 섞으면 혈압을 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루 세차례씩 꿀, 생강주스 및 후추가루를 섞어마시면 천식 증후군을 제거하는데 이롭다. 만디프 카우르는 "매일 꿀 한 스푼을 마시면 장수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꿀의 긍정적이 효과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그녀의 연구보고서는 그러나 꿀은 뜨거워져서는 안되고 더 많은 열을 노출시키는 뜨거운 환경에서 일할 때 꿀을 먹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녀의 연구보고서는 또 꿀은 절대로 뜨거운 것과 매운 음식 및 위스키, 럼, 브랜디 등과 같이 발효음료와 혼합해서는 안된다고 적어놓고 있다. 꿀은 일부분이 독성으로 변할 수 있는 여러가지 꽃들의 넥타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물질이 뜨거운 것과 매운 음식들과 결합될 때 독성이 더 높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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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체중 감량에 좋은 운동 매일 해봐요

전신살 빼기 - 1
- 오른쪽 다리는 뒤로 펴고 왼쪽다리는 앞쪽으로 구부리고 섭니다.
- 양손에 아령을 쥐고 팔은 구부려서 몸통에 가볍게 닿게 합니다.
- 오른 팔, 왼 팔을 번갈아 가며 앞 뒤로 90도가 되게 천천히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다리 위치를 바꾸고 같은 동작을 20회 이상 반복합니다.

전신 살빼기 체조 2
- 양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서 양팔을 활짝 편다.
- 상체를 옆으로 구부려 오른손이 최대한 아래로 향해 왼쪽 발목 위치까지 오도록 하고
   왼손은 하늘로 향하도록 한다.
- 고개는 왼팔을 볼 수 있게 왼쪽으로 향한다.
- 팔 위치를 바꿔가며 20회 이상 반복한다.

전신 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 팔은 허리를 받힌다.
- 허리를 양손으로 받쳐 몸을 지탱하고, 천천히 엉덩이를 올려 ㄷ자 형의 몸을 만든다.
- 무릎을 펴고 발끝이 가능하면 멀리 가도록 한다. 이 때, 발끝을 바닥에 대고 손은 발목을 잡는다.
- 자연스럽게 호흡하면서 1~2분간 그대로 있다가, 천천히 처음으로 돌아가서 반복한다.
- 무리하지 않고 10회 정도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허리 살빼기

허리 살빼기 체조 1
- 팔을 깍지를 껴서 위로 들고 상체를 좌우로 굽히는데, 굽힌 상태에서 약5초간 유지한다.
- 양팔을 자연스럽게 몸통에 붙이고 허리만 좌우로 구부린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허리 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은 깍지를 끼고 누워있는 반대 방향으로 상체를 든다.
- 상체를 든 상태에서 약 5초간 유지한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허리 살빼기 체조 3
- 의자 끝에 앉아 머리를 뒤로 하고, 손을 깍지끼고 다리는 어깨 폭 만큼 벌린다.
- 등을 쭉 편 다음 상체를 오른쪽 왼쪽으로 번갈아 가면서 비튼다.
- 허리에 힘을 주지 말고 배 아래에 힘을 준다.
- 좌우 각각 20회 이상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뱃살 빼기

뱃살빼기 체조 1
- 허리를 펴고 의자에 앉습니다.
- 양손은 의자 옆 쪽을 잡고, 발은 바닥에 붙입니다.
- 배에 힘을 주면서 양다리를 붙인 상태로 가슴까지 들어올립니다.
- 허리가 구부려지거나 몸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2
- 바닥에 앉아 무릎을 세워 어깨 폭보다 약간 넓게 벌립니다.
- 손으로 무릎을 잡고 배에 힘을 주며 상체를 뒤로 젖히고 약 5초간 유지하다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3
- 위를 보고 바닥에 누워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고 무릎을 굽혀 세웁니다.
- 배에 힘을 주고 양손으로 머리를 잡고 천천히 무릎 쪽으로 상체를 들어 올립니다.
- 허리반동으로 일어나거나 어깨에 힘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20번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4
- 바닥에 누워 양팔은 넓게 벌립니다.
-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린 후 좌우로 내리는데, 내릴 때는 완전히 바닥에 붙이지 않습니다.
- 좌우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뱃살빼기 체조 5
- 바닥에 누워 양쪽다리를 직각으로 들어 올립니다.
- 다시 다리를 내리는데 바닥에 붙지 않게 해서 약 5초간 유지하다가, 바로 직각으로 세운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간단 스트레칭: 팔 살 빼기

팔 살빼기 체조 1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손가락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한다.
- 왼손으로 오른쪽 팔꿈치를 잡고 약5초간 그 자세를 유지한다.
- 좌우 20회 정도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2
- 양반 다리를 하고 앉아 아령 2개를 양손에 진 채, 양쪽 팔꿈치를 몸과 직각으로 세우고 양팔을 안쪽으로 굽혀 든다.
- 팔꿈치가 어깨 높이 정도로 오게 하고 팔은 수직을 이루게 하는데, 팔꿈치의 위치와 각도를 유지하면서 팔을 몸의 앞으로 이동시킨다. 30회 이상 반복한다

팔 살빼기 체조 3
-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고 선 후, 큰 원을 그리는 것처럼 팔을 돌린다.
- 안쪽과 바깥쪽 각각 20회씩 돌린다

팔 살빼기 체조 4
-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다.
- 팔꿈치는 옆구리에 바짝 붙이고 어깨보다 조금 위로 향하여 올린다.
- 옆구리에 붙였던 팔꿈치를 등뒤로 쭉 뻗었다가 다시 붙이고 하는 동작을 10 회 정도 반복하는데, 팔꿈치를 뻗을 때 숨을 들이쉬고 다시 붙일 때 내 쉰다.
간단 스트레칭: 허벅지 살빼기

허벅지 살빼기 체조 1

- 다리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려 서고 양손은 머리 뒤로 깍지를 낀다.
- 가슴을 펴고 숨을 들이 쉬면서 무릎을 천천히 굽혀 앉았다가 숨을 내 쉬면서 일어선다.
- 이 때, 양 발을 수평으로 나란히 놓고 뒤꿈치가 들리지 않도록 한다.
- 20회 이상 반복!

허벅지 살빼기 체조 2
- 앉아서 두 손을 뒤에 대고 두 다리를 붙인 다음, 무릎을 최대한 가슴까지 끌어올린다.
- 그 다음 오른쪽으로 무릎을 돌린 후 다리를 곧게 편다.
- 완전히 발끝까지 쭉 편 후 다시 원래의 자세로 돌아간다. 이때, 무릎과 허벅지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한다.
-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각각 5회 이상 반복한다.

허벅지 살빼기 체조 3
- 바닥에 옆으로 누워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면서 위에 놓인 다리를 직각 정도로 위로 최대한 쭉 올린다.
- 이제 올린 다리를 내린 후 앞으로 차듯이 내민다. 반대 방향으로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허벅지 살빼기 체조 4
- 앉아서 두 다리를 좌우로 벌리고 발바닥을 맞붙인 다음 손은 발을 잡는다.
- 모아진 발을 최대한 몸으로 끌어 당긴 후 가슴을 천천히 최대한 아래로 굽힌다.
- 10회 이상 반복한다.
간단 스트레칭: 종아리 살빼기

종아리 살빼기 체조 1
종아리살은 여자라면 신경이 많이 쓰이는 부위이죠!
- 다리를 넓게 벌리고 앉아 발끝을 올렸다 내렸다 합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2
- 누워서 두 다리를 몸통과 직각이 되도록 들어 위로 올린 상태에서 자전거 타는 동작을 합니다.
- 속도는 빠를수록 좋으며, 횟수를 정하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2~3분 동안 30번 정도 반복합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3
- 서서 한쪽 다리를 몸과 직각이 되게 올리고 그 다리의 발등을 곧게 쭉 뻗은 다음 발목을 돌립니다.
- 양 발을 각각 10회 이상씩 반복합니다.

종아리 살빼기 체조 4
- 어느 정도 높이가 있는 곳에서 발 뒤꿈치가 삐어져 나오게 선 다음, 허벅지에 힘을 주고 발꿈치를 천천히 최대한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합니다.
- 손은 허리에 붙이거나 힘들면 벽에 살짝 댑니다.
- 10회 이상 반복합니다.
간단 스트레칭: 등살빼기

등살 빼기 - 1
- 엎드린 자세에서 팔은 위로 뻗고 있는다.
- 발끝을 바닥에서 들어올리는 동시에 팔도 위로 들어올린다.
- 그 자세로 5~10초간 유지한다. 20회 이상 반복한다.

등 살빼기 체조 2
- 상체와 다리가 직각이 되도록 몸을 구부린 후, 아령 2개를 양손에 쥐고 아래로 편다.
- 팔을 들어올리는데, 팔꿈치가 옆구리에 붙도록 한다.
- 5초간 이 자세를 유지한다
간단 스트레칭: 엉덩이 살빼기

엉덩이 살빼기 체조 1
- 팔과 무릎을 바닥에 닿게 하고 엎드린 자세를 취한 다음, 한쪽 다리를 차는 것처럼 힘차게 뒤로 뻗어준다.
- 반대 다리도 같은 동작을 해 준다.
- 각각 20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2
- 양팔은 가볍게 허리에 대고 다리를 앞뒤로 크게 벌리고 선다.
- 앞쪽으로 내민 다리의 무릎을 바닥과 수직이 되도록 굽혀 무게 중심을 싣고 뒤쪽 다리는 무릎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허리를 깊숙이 내린다.
- 상체를 쭉 편 상태를 유지하고 굽힌 다리의 발끝이 무릎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한다.
- 좌우 각각 20 회씩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3
- 누워서 무릎을 세운다. 엉덩이와 배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위로 살짝 들어올린다.
- 이 자세로 5초간 유지하다가 천천히 몸을 내린다.
- 20회 이상 반복한다

엉덩이 살빼기 체조 4
- 의자를 몸 옆에 갖다 놓고 한쪽 손을 가볍게 얹는다.
- 반대쪽 다리를 바닥과 90도 각도로 들어 올려 앞 옆으로 크게 흔든다.
- 무릎이 굽혀지지 않도록 하고 들어 올린 다리는 발등을 쭉 펴준다.
- 각각 10회 이상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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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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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화 잘되는 운동 & 식생활

소화 잘되는 3분 운동
소화 장애는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겨버리면 생활의 불편은 물론 큰 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소화기가 약하거나 잘못된 식습관, 자극적인 음식 등 소화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인들을 찾아 소화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생활법과 간단 동작을 배워보자.

◎ 많은 엄마들, 아기 돌보느라 식습관 나빠진다…
소화가 잘되게 하려면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살림하랴, 아이 돌보랴 정신이 없다 보니 대부분의 주부들이 빨리 먹고 치우는 번개 식사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이 급체, 위장병, 변비의 원인이 되므로 천천히 10번 이상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을 들인다.

음식은 입 안에 들어가면 삼키기 적당한 크기로 씹혀 침 속의 전분 분해 효소와 섞이고, 음식을 잘게 씹으면 씹을수록 위와 장에서 소화액이 기능하는 면적이 넓어져 소화가 쉬워진다. 밥상머리에서 어른들이 ‘꼭꼭 씹어서 먹어라’라고 하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씹는다는 것은 소화 과정 중에서 유일하게 본인이 의식할 수 있는 행위로 입에서 음식을 씹으면 그 자극이 위나 장으로 전달돼 소화 준비를 시작한다.

◎ 물에 말아 먹는 건 금물
밥이 잘 넘어가지 않으면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소화의 첫 단계는 입 안에서 침과 음식물이 섞이면서 하는 치아의 저작 작용이다.

물이나 국에 밥을 말아 먹으면 빠르게 식도를 넘어가기는 하나 소화의 첫 단계인 저작 작용이 생략돼 소화에 장애를 주고,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돼 두 번째 단계인 위에서의 소화 능력도 방해받게 된다. 물에 밥을 말아 먹으면 일시적으로는 밥이 잘 넘어가는 것처럼 느껴지나 실상은 소화를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

물 올바르게 마시기 : 일반적으로 1회 150㎖씩 시작해 150~300㎖씩 찬 상태로 빨리 마신다. 그래야 위와 장이 잠에서 깨어나 정상적인 운동을 되찾게 해주기 때문. 위 기능이 나쁠 때는 식사하기 2~3시간 전에 150㎖ 안팎의 물을 마시고, 위 분비 기능이 항진되어 있을 때는 식사하기 1시간~1시간 30분 전에 300㎖ 안팎의 물을 마신다. 그래야 위산이 희석돼 궤양을 예방할 수 있다.

◎ 소화불량의 원인은 식후 바로 운동
식후에는 10분간 편안히 자거나 쉬는 것이 좋다. 바로 활동을 하면 소화를 하느라 내장 기관에 몰려 있는 혈액이 활동을 위해 근육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소화가 제대로 안 되고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다. 식사 후 20분 정도가 지났다면 가벼운 산책 정도가 적당하다.

◎ 한 번 체한 적 있는 음식은 다음에 먹었을 때도 체하는 원인은?
소화가 잘 안 된다는 것은 비위장이 약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소화를 주관하고 영양분을 몸 전체에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 곳이 바로 비위장이기 때문. 『동의보감』에 따르면 비위장은 음식으로 인해서 나빠질 수 있지만 어떤 외적 요인, 그중에서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한 번 체한 적 있는 음식은 다음에 먹어도 체하는 원인은 심리적인 불안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음식에 대한 반응은 개인에 따라 다르므로 본인이 먹어서 불편한 특정 음식이 있다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소화가 안 되는 사람들이 먹으면 좋은 식품 3
보리 : 대맥, 모맥이라고도 하는데 『동의보감』에 보면 보리가 허한 속을 보하여 기운을 돋우고 소화기 기능을 조절하며 설사를 다스려 속을 편하게 해준다고 나와 있다. 그러므로 흰쌀밥만 먹지 말고 보리를 섞어 혼합으로 먹는 것이 소화에 도움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보리에 싹이 튼 것을 麥芽(맥아)라고 해서 소화제로 활용했다.

무즙 : 무는 소화를 촉진시키고 위를 튼튼하게 해준다. 속이 메스껍고 트림이 나며 위가 거북할 때 무를 강판에 갈아 그 즙을 마시면 위가 시원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에는 소화 효소 외에 식물성 섬유가 있어 장의 노폐물을 청소해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대장암도 예방할 수 있다.

귤피차 : 신경성 소화불량을 개선하는 데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실현될 수 없는 일을 지나치게 생각하면 비위장 소화기 계통이 약해져 배가 더부룩해지고 식욕이 없어진다’고 한다. 심할 경우 구토와 설사를 하며 상당히 여위게 된다. 이럴 때는 귤껍질로 차를 우려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1. 활 자세

바닥에 엎드려 정면을 본다. 무릎을 골반너비로 벌리고 양손을 뒤로 뻗어 발목이나 발등을 잡고 상체와 하체를 최대한 들어올린다. 이때 턱을 너무 치켜세우지 말고 다리는 가능한 만큼 붙인다. 내쉬는 호흡에 상체와 하체를 내린다.

: 척추에 유연성과 탄력을 주고 굽은 어깨를 펴주며 복부 근육 강화와 함께 내장기관을 마사지해준다. 특히 위경락을 자극해서 소화 기능을 원활하게 해준다.

  
2. 낙타 자세 

무릎을 골반너비로 세우고 양손으로 허리를 받친다.괄약근을 조여 골반을 앞으로 밀면서(늑골을 열어 가슴을
들어 올리는 기분으로) 몸을 뒤로 젖힌다. 처음 하는 경우 허리가 너무 무리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 동작이 조금 익숙해지면 손으로 발목을 잡고 고개는 좀 더 뒤로 젖혀 낙타 자세의 완성된 동작을 해보는 것도 좋다.
: 복부를 이완시키고 눌렸던 내장기관을 펴줘 만성 소화불량을 해결해준다. 굳은 어깨를 펴주는 자세 교정 효과도 얻을 수 있다.
 

3. 척추 비틀기

왼쪽 다리는 구부려 오른쪽 골반 옆에 두고 오른쪽 다리는 들어서 왼쪽 다리 건너로 구부린다. 왼쪽 다리가 바닥에 붙게 하고 엉덩이는 뜨지 않게 한다.
오른손은 등 뒤로 하고 왼손은 위로 들면서 척추를 펴고 오른쪽 무릎 옆에 팔꿈치를 대면서 상체를 트위스트한다. 상체와 팔을 풀고 다리를 바꿔서 반대 방향으로 한 번 더 트위스트한다.

: 몸을 비틀면 위와 장에 직접적인 자극을 주어 소화기관을 활성화시킨다.

4. 고양이 자세

양손은 어깨너비, 다리는 골반너비로 벌리고 내쉬는 호흡에 등을 둥글게 말아준다. 들이마시는 호흡에 앞 목을 길게 늘이며 허리를 아래로 향하게 한다. 척추를 위아래로 반복하며 늘이고 어깨와 가슴을 바닥에 대고 척추 마디마디를 늘여준다.

: 골반과 척추가 고르게 자극되어 노화 방지에 좋고 심장을 열어준다. 척추를 강화시키고 소화기와 호흡기를 원활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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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어깨통증에 좋은 생활습관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견비통(어깨통증)에 좋은 생활습관
 
▣ 생활 속에서..

⊙ 냉온욕 ; 찬물과 더운물에 번갈아 들어가는 목욕법으로서 림프액을 정화시키고 순환을 촉진하여 몸의 저항력을 높임으로 인하여 피로회복을 촉진 시켜준다. 또한 글로뮈의 기능을 강화시켜 각종 신체이상을 극복할 수 있는 회복력을 길러준다.

⊙ 발물요법 ; 발한을 목적으로 하는 열요법으로서 고열이나 미열 등 열이 나는 병 일체, 신장병, 부종, 불면증, 당뇨병, 기침이나 감기, 냉증, 혈액순환 장애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 약재를 이용하여..

⊙ 뽕나무가지 ; 40~50g을 잘게 썰어 물 5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식 후에 먹는다. 가지는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하는데 특히 팔다리가 아픈 데 효과가 좋다.

⊙ 강활 ; 하루 12g을 달여서 3번에 나누어 먹는다. 피를 잘 돌게 하고 아픔은 멈추는 작용이 있다. 특히 어깨가 쑤시고 아플 때 쓰면 좋다.

⊙ 뽕나무가지, 진교 ; 뽕나무가지 12g, 진교 10g을 물 200㎖에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들은 어깨가 뻐근하면서 쑤시는 데 쓴다

⊙ 골담초 ; 가지 또는 뿌리 200g에 물 2리터를 넣고 달여 600㎖ 되게 졸여서 한번에 50~60㎖씩 하루 3번 먹는다. 예로부터 민간에서 관절아픔, 신경통에 많이 써온 약이다.
 
▣ 또 다른 방법들..

⊙ 찜질치료

견비통 역시 겨자찜질이나 감자첩약을 활용하여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매일 하루에 한두 번씩 꾸준히 하여주면 좋다.

감탕 및 모래찜질 ; 40~50℃로 데워진 감탕이나 모래를 아픈 어깨에 대고 찜질하되 하루 한 번, 한번에 15~20분씩 모두 12~13번 찜질한다.

솔잎찜질 ; 신선한 솔잎을 잘 짓찧은 것을 쪄서 아픈 곳에 대고 찜질한다.

밤나무겨우살이, 식초찜질 ; 신선한 밤나무겨우살이를 짓찧은 데다 식초를 알맞게 섞어 데워서 아픈 곳에 붙이고 찜질한다.

토란, 달걀흰자위, 생강찜질 ; 토란 2~3개를 불에 약간 구워 껍질을 벗기고 달걀흰자위 1개와 생강 1개를 짓찧어 잘 섞은 다음 절반 정도의 밀가루를 넣고 풀처럼 되게 개어 천에 얇게 펴서 아픈 곳에 붙인다. 하루 1~2번 갈아 붙인다. 국소자극작용으로 통증이 멈춘다.

⊙ 뜸치료 ; 위팔과 어깨부위를 손가락으로 눌러 제일 아픈 곳을 2~3군데 찾아 뜸을 5~7장씩 7~15일 동안 뜬다. 또한 팔을 옆으로 올릴 때 위팔과 어깨뼈 사이에 생기는 오목한 곳(견봉혈)에 뜸을 5장씩 7일 동안 뜬다. 직접 뜸을 뜨는 것보다 마늘쪽을 놓고 뜨는 것이 좋다.

⊙ 운동치료 ; 어깨의 긴장을 풀고 근육을 부드럽게 하며 혈행이 순조롭게 하는 간단한 운동을 틈나는 대로 꾸준히 하면 크게 효과를 본다. 위의 냉온욕과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허리를 쭉 펴 준 다음 양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을 자연스럽게 밑으로 내려준다.

-그 자세에서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양쪽 어깨만 들었다 놓아주기를 12회 정도 한다.

-자세는 그대로 하고 이번에는 어깨를 뒤에서 앞으로 크게 돌려주기를12회 정도 한다. 이 때 가급적이면 몸통은 움직이지 말고 어깨만 돌려주도록 한다.

-반대로 앞에서 뒤로 크게 돌려주기를 12회 해 준다.

-역시 같은 자세에서 양쪽 어깨를 지그재그로 돌려준다. 돌리는 방향을 앞뒤로 바꾸어 역시 12회 이상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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