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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야유회를 위한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계절은  이제 한 여름을 향하여 가고 있습니다.

신록은 점점 더  푸르러져만 가고 자연은 창조주 하나님의 신비를 드러냅니다.

오늘도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
우리 제일교회 교우들이 충북 괴산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통하여 주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새롭게 하고,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형제자매들 모두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가정마다 은혜와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희망은 오직 교회와 성도들에게 달려있습니다.

교회가 교회다워지고 성도가 성도다워질 때,

그 소망이 이땅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합니다.
특별히, 주님이 세우신 제일교회의 기둥과 같은 존재들인 선교회 회원,

한 사람 한사람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마음에 품은 생각을 선하게 하시고, 행실은 바르고 의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형제자매들이 이 땅에서 호흡하고 사는 날 동안, 

주님이 계획하시고 인도하시는 길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시고,

삶의 자리마다 예수 향기를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야유회를 위하여 묵묵히 수고한 여러 손길들에게도

주님이 은혜로 함께 해 주셔서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하옵소서.
괴산까지 운전하시는 집사님이 피곤치 않게 하시고

안전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오늘 하루의 일정을 모두 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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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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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우리 아이 건강관리는 이렇게  건강한 인생  

 

 

 

 

차고 건조한 겨울철, 아이들도 바깥에 나가 노는 시간보다 실내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다.

실내에서 뛰어다고 이리 저리 뒹굴면서 발생하는 먼지는 독감과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환 중 하나인 아토피성 피부염도 부모들의 머리를 지끈거리게 한다.

겨울철 잦은 감기를 예방하고 체력을 키워 이듬해 건강하게 날 수 있는 겨울나기 방법을 알아본다.
 

◇적당한 실내 온도 유지는 필수

엄마가 느끼기에 덥지도 춥지도 않은 온도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적당하다.

이제 막 기기 시작했거나 걸음마를 시작한 아기라면 한창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어른이 약간 서늘하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다.
 
18~20도가 넘으면 약간 덥다고 느끼는 아기들도 있다.

차거운 공기는 아래에 모이므로 실내 온도를 잴 때는 아기의 키 높이에서 재는 것이 좋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 여러 겹이 좋다.

겨울엔 옷을 어느 정도 입어야 할까? 아이들인 경우 활동량이 많아서 어른이 생각하는 만큼 춥지 않다고 한다.
따라서 아이들은 옷을 너무 두껍게 입었을 경우 오히려 땀이 나서 땀이 다시 식었을 때 감기에 걸리기 쉽다.

또한 많이 입히면 몸의 움직임이 둔해져 아이가 쉽게 넘어지거나 하는 등 활동에 지장을 받을 수 있다.

6개월 미만의 아기라면 짧은 속옷, 긴 속옷, 겉옷을 입힌다.

6개월 이후의 아기나 유아라면 실내에서는 상의는 반소매 속옷, 셔츠, 트레이닝복으로 얇은 옷 3겹 정도면 충분하다.


◇안전과 환기를 위한 난방기구의 사용

난방 기구를 사용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안전과 환기다.

환기에 대해서는 에어컨과 같이 실외로 공기를 빼는 타입의 난방기구가 이상적이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자주 창을 열어 환기시키도록 한다.

또 난방 기구를 따로 사용하고 있지 않더라도 춥다고 환기를 시키지 않게 되면 실내 공기가 탁해지고 바깥 공기에 단련이 되지 않아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매일 햇빛이 좋을 때 환기를 시키는 것이 좋다.

실내의 습도에도 유념한다.

너무 건조하면 목이 아프고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50~60% 정도의 습도를 유지하도록 한다.

가습기가 효과적이지만 젖은 빨래를 실내에서 말리는 것만으로도 습도는 올라간다.


◇몸의 신진대사에 좋은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

겨울에는 몸의 활력이 떨어지고 추위에 몸이 자꾸만 움츠러들어 몸의 신진대사가 위축되기 때문에 몸의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더욱 필요하다.

비타민과 무기질은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 몸에 활력을 주기 때문에 적절히 섭취하면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겨울에는 보관이 용이한 뿌리채소를 이용한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한 방법.

고구마나 늙은 호박을 넣어 만든 식품을 주된 간식으로 주는 것도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청결과 휴식으로 감기 바이러스 예방

겨울철 감염을 최소화시키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대부분의 감기 바이러스가 감기에 이환된 사람의 손에서 책상이나 문의 손잡이 등에 옮겨져 있다가 그걸 만진 사람의 손으로 옮겨간다.

기침을 하는 사람 바로 옆에 있어도 손만 잘 씻는다면 감염될 가능성이 많이 줄어든다.

감기의 민간요법들을 가만히 살펴보면 대부분이 잠을 편히 잘 수 있도록 하는 요법들이다.

푹 자는 것은 우리 몸이 바이러스와 충분히 대항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감기가 유행하고 있거나 몸에 한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만사를 제쳐놓고 쉬어보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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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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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오후설교 ] 가장 안전한 길

 

 


제목 : 가장 안전한 길

말씀 : 잠3:5,6


사람이란 어차피 돈이나 권력이나 건강이나 능력이나 젊음이나 사람이나 여하튼 무엇인가를 의지할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가만히 생각해보라. 여하튼 나는 그냥 내 존재자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존재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무엇인가를 의지해야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의지하고 사느냐 하는 것이 문제로 남게 되는 것이다.

어떤 참람한 사람은 예수를 믿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미련한 중에 미련한 인생이요, 불쌍한 중에 불쌍한 인생이다. 그까짓 주먹이 세면 얼마나 셀까? 오래가면 얼마나 오래갈까?

대통령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대통령의 임기라야 고작해야 5년인데 5년 임기가 끝남과 함께 그가 의지하는 것도 사라진다. 돈을 의지하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돈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길어봐야 100년이다. 그래서 이런 사람도 돈과 함께 허무하게 생을 마감한다. 지식이나 명예와 권세나 과학이나 모두가 그렇다.

그렇다면 과연 무엇을 의지하는 것이 가장 안전할까? 물어 보나마나다. 가장 큰 능력 자, 가장 지혜로운 자, 가장 사랑이 충만한 자, 가장 인자한 자, 가장 영원한 자 이런 자를 의지해야 가장 안전한 것이다. 그가 누구일까? 물어보나마나 하나님이시다.

1.하나님을 의뢰해야 한다.

오늘 5절 말씀을 보자.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면 네 길을 지도해 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것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를 바라보며 사는 자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은 가장 안전한 길이요, 가장 복된 길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할 것인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인가?

1)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依賴하여야 한다.

본문 5절에 보면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까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데 그 방법론으로써 제시하고 있는 것이 마음을 다하라는 말씀이다.

여기서 마음을 다하라고 했을 때 마음이란 아주 복합적인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마음, 정신, 이해력, 의지, 중심」등의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이다. 또한 다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총동원한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이 말씀을 좀 풀어 말한다면 마음과 정신과 의지와 중심을 총동원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말씀이다. 그 어느 한 영역이라도 남기지 말고 완전히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전인격을 하나도 남김없이 다 동원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맡기며 살아야 한다는 말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영혼, 우리의 정신, 우리의 감정, 우리의 지식, 우리의 이성, 우리의 육체, 우리의 능력 등 하여튼 우리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부분을 총동원하여 그 어느 부분이라고 빠짐이 없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렇다. 사실 우리가 무엇인가에 맡기고 의지한다는 것은 우리의 전 인격을 드리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부부간에 서로 믿고 의지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어떤 영역을 남겨놓고 어떤 부분은 맡기지 않는다면 이것은 온전히 신뢰하는 것이 아닌 것이다. 돈을 맡기지 않는다든지, 몸을 맡기지 않는다든지, 시간을 맡기지 않는다든지 하면 이것은 무언가 서로 믿지 못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부부는 온전한 믿음의 관계속에 있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우리의 영혼도 감정도 육신도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마음을 다 한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가끔 이런 오류속에 살때가 많다.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서도 감정은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떤 경우에는 지적인 것과 이성적인 부분을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긴 하면서도 세상에 나가면 자기의 지식과 이성과 감정을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많은 것이다.

이것은 사실은 전인격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전인격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하라는 것은 아무튼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라는 것이다. 상황과 조건과 시대의 흐름도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영향을 줄 수는 없는 것이다. 여하튼 모든 것을 총동원하여 그야말로 갓난아기가 하나님만 졸졸 따라 다니는 것 같이 우리의 전인격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 온전하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모두 그런 삶을 살자.

2)人間에 대한 信賴를 버려야 한다.

오늘 본문의 5절 말씀에서는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위해서는 마음을 다해서 하나님을 의뢰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명철을 의지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즉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려면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너무 지당한 말씀이 아닌가? 우리는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는 것이다. 마6:24절에 보면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는 말씀이 있다. 이것은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의 문제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무엇인가를 반드시 의지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인생인데 자기지식이나 자기의 지혜나 자기의 능력을 의지하며 사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수가 없는 것이다. 돈을 의지하고 권력을 의지하고 사람을 의지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사람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게 되고 자기의 지혜와 경험을 의지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둘 중에 어떤 것을 의지할 것인가가 문제인데 그것을 말할 것도 없이 하나님이신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과 우리를 비교해보면 너무나 분명히 나타난다.

하나님은 전능하시지만 인간은 무능하다. 하나님은 전지하시지만 인간의 지식은 한계가 있다. 하나님은 영화로우시지만 인간은 비천하다. 하나님은 권능자이시지만 인간은 약하다. 하나님은 지혜로우시지만 인간은 미련하다. 하나님은 거룩하시지만 인간은 죄로 오염되어 있다. 하나님은 완전한 사랑이시지만 인간은 그렇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은 영원하시지만 세상의 것은 영원하지 못하다.

그렇다면 과연 이 둘 중에 무엇을 따를 것인가? 무엇을 믿을 것인가? 무엇을 의지할 것인가? 보나마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려는 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자기를 포기해야 한다. 자기 지식과 자기 경험과 자기 능력과 자기 의지를 포기해야한다. 그래야만이 온전히 하나님께 매달릴 수 있다. 그래야 만이 온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런 사실도 깊이 되새기며 나보다는 하나님 편을 택하는 지혜로운 자가 되자.

3)凡事에 하나님을 認定해야 한다.

본문 6절에 보면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고 했다. 이 말씀도 정말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 모든 말씀이 다 그렇지만 정말 깊이 묵상해보자.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는 것이다. 물론 우리 중에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을 인정하기 때문에 여기에 앉아 있다. 그러나 범사라는 말에 주목해 보라. 과연 범사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 말을 따르는가?

여기서 범사라는 말이 우리말 성경에는 한단어로 되어 있지만 원문성경에는 범과 사가 각각 다른 단어로 되어있다. 범이란 「모두, 전체, 완전함」을 의미하며 사는 「길, 도로, 여행, 태도, 습관, 인생행로, 행위, 일, 일의 방식」 등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범사란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걸어가야 할 모든 길, 인생항로의 전체, 인생길에서 행하는 모든 일을 말하는 것이다. 또 하나님을 인정하라고 하였는데 인정한다는 것은 「알다, 이해하다」라는 뜻으로 경험해서 이해하고 아는 것을 말한다. 그러니까 여기서 아는 것이란 그냥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완전히 이해하고 경험해서 아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렇게 완전히 이해하고 경험해서 안다면 그 아는 대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나님을 인정한다면, 하나님을 안다면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은가? 모든 것이 나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월등하신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돈이나 명예와나 권력과도 비교 할 수 없이 완전하신 하나님이시다. 모든 영역에서 완전하시고 은혜로우시고 사랑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나의 생명과 영원을 책임져 주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이 사실을 정말 이해하는가? 이 사실을 정말 아는가? 정말 인정하는가? 그러면 맡기라. 정말 하나님을 알고 느끼고 깨닫고 믿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자. 어떤 부분은 인정하고 어떤 부분은 인정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모든 영역을 전폭적으로 받아들이자.

범사라는 말을 다시한번 주목하라. 세상이 어떻게 변해도, 가치기준이 어떻게 달라져도, 상황이 어떻게 변해도, 심지어는 교회가 어떻게 변해간다해도 우리는 범사에 그를 올바르게 알고 오직 그 뜻만을 좇아야 하는 것이다. 그의 말씀만이 유일한 잣대가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2.하나님을 依賴하는 자가 받는 福

그래서 오늘 본문 6절 하에 보면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부족함을 깨닫고, 하나님을 바로 알아,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기며, 범사에 그를 인정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신다고 했다.

여기서 지도하다는 말은 「평탄하게 하다, 곧게하다, 똑바르게하다」는 의미이다. 그러니까 자신의 지혜, 능력, 경험, 이성 의지하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다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지혜와 능력과 사랑의 하나님께서 그 길을 인도하셔서 평탄케해 주신다는 것이다. 인생을 고통스럽게 하고 아프게 하고 슬프게 하고 절망하게 하는 모든 울퉁불퉁하고 뾰족한 것들을 평탄하게 하셔서 그러한 아픔과 고통과 슬픔의 현실들을 이기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다. 인생의 구부러진 것을 똑바르게 하여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신다는 것이다.

이제 말씀을 정리하자. 오직 하나님만이 전능자이시다. 전지자이시다. 사랑과 능력의 은혜와 평강의 주님이시다. 그러기에 그분만이 우리의 진정한 목자가 되신다. 그 분만이 완전한 목자요, 선한 목자이시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의 완전한 선한 목자이신 주님을 따라가자.

우리의 알량한 명철도 의지하지 말라. 경험도 의지하지 말라. 지식도 의지하지 말라. 그런 것들은 다 불완전한 것들이다. 다 연약한 것들이 오직 주님을 의지하라. 주님을 의지하되 마음을 다하여 의지하라. 전인격을 다 동원하여 의지하라. 부분적으로 하지 말고, 취사선택해서 하지 말고, 어느 한 영역만을 맡기지 말고 전영역을 다 맡겨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우리의 삶의 모든 부분에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인정하라. 그리고 그를 따르라. 그리하여 선한 목자되시는 주님의 지도하심가운데 은혜와 평강의 길을 걸어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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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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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차(옥수수차효능/보리차효능/현미차효능/둥글체차효능) 건강  

 

 

 

우리집은 물을 사먹기도 하지만, 끓여서 먹기도 한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끓여서 먹다가

요즘 오곡차티백을 끓여서 먹고 있다.

동서 오곡차안에 들어 있는 성분은 <옥수수 35% 보리25% 현미22% 둥글레 10% 메밀 5% 흑미3%> 이렇게 들어가 있다고 한다.

 

구수하니 맛있는 오곡차.

그러다가 갑자기 궁금해졌다.

오곡차 안에 있는 성분들이.

그래서 또 열심히 검색을 해서 알아보았다네 ㅋ


1. 옥수수차의 효능

옥수수차는 옥수수의 열매를 건조시킨 후 볶은 것을 물에 삶아낸 차. (옥수수수염차와는 다른것)

 

(1) 수돗물의 중금속 제거

한 연구팀이 진행안 연구를 통해 옥수수차는 수돗물의 중금속 제거 효능이 검증되었다.

 

(2) 항산화 효과

옥수수는 가열할 경우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와 DNA를 보호하는 페놀산 함량이 5배 증가한다.

따라서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성인병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이신이라는 성분은 항암성을 지니고 있어 항산화 효능및 항암 효과를 가져다 준다.

 

(3) 피부미용

옥수수의 씨눈에는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 프로게스테론 등이 함유되어 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주며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준다.

또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면서 피부의 노화를 예방해준다.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방출하여 주어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만날 수 있다.

꾸준히 장복하면 기미나 주근깨, 여드름등의 트러블에도 좋다.
 

(4) 혈당강화

옥수수 씨눈에 함유된 토코페롤은 혈당을 내려주는 기능이 있어

꾸준히 섭취하면 혈당을 강하하고 당뇨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5) 고혈압 예방

옥수수에는 혈중 콜레스테롤를 낮춰주는 리놀레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혈관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나트륨 배출을 돕는 칼륨 함량도 높아 꾸준히 섭취하면 혈압 안정과 고혈압 개선에 도움이 된다.


(6) 충지예방

옥수수에는 충지를 예방하고 구강의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는 베티시토스테롤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잇몸질환 치료제로 유명한 약에도 옥수수 성분이 들어가 있다.


(7) 신장기능 강화

옥수수에는 토코페롤 비타민E성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은 신장을 강화하는 효능이 있어 신장과 관련한 질환(신장염, 요로결석, 통풍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밖에도 피로회복, 숙취해소, 소화촉진, 변비예방, 부종개선, 이뇨작용, 소염작용, 정신안정, 해열작용, 비염완화등이 있다.

2. 보리차의 효능

보리의 껍질은 그대로 내버려 두고 볶아서 마시는 차.


(1) 다이어트

대표하는 성분이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이고 그 외에 각종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다.

탄수화물이 높지만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체중감량에 도움이 된다.

좋은 영양성분들이 들어 있어 체중조절하면서 얻지 못하는 영양소를 보충하는데도 큰 역할을 해준다.

특비 비타민 B2 성분이 지질을 분해시켜 체중 조절에 좋은 역할을 한다.

 

(2) 혈액순환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해서 혈관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 각종 심혈관계질환을 개선에 도움을 준다.

 

(3) 변비 개선

식유섬유가 풍부하여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며, 숙변까지 깨끗하게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속의 더부룩함이나 가스가 차는 것을 개선해주고 소화 촉진의 효과도 볼 수 있다.

 

(4) 피부미용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어 세포의 노화를 늦추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피부 미용에 좋은 효과를 준다.

또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5) 위장 건강

보리차에 있는 성네보신 및 갈락토시락 성분이 위점막과 장을 보호해주어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따라서 위염, 위궤양에 효과적이다.

 

그밖에도 간기능 개선, 숙취해소, 자연강장제(정력에 좋은 역할), 입냄새 제거, 방광염에 효과, 부종제거 등이 있다.

주의할 점은, 찬성질이 있어 여름에 마시면 바깥의 더운 온도로 인해 상승한 체온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나,

속이 찬 사람들, 수족냉증이 있는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설사나 복통 유발)


3. 현미차 효능

현미를 씻어서 그늘에서 말린다음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끓여먹는 차.

 

(1) 노화방지

몸속에서 따로 합성이 이루어지지 않는 필수지방산인 불포성의 리놀레산 성분 및 비타민E가 풍부해 노화의 진행속도를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다.

산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감소시켜 주는 작용을 가지고 이싿.

 

(2) 체중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당분 흡수 속도를 체내에서 서서히 이루어 지도록 한다.

백미보다 많은 건강 영양 성분이 포함되 튼튼하게 체중 감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곡류이다.

 

(3) 면역력증강

인, 철, 칼륨, 아연 등의 다채로운 무기질

16종의 비타민, 섬유소 등 건강을 증진시키는 요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영양소 결핍을 막고 면역력을 증강시켜 몸을 튼튼히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기온 변화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 따뜻하게 마시면 감기를 개선하고 예방하는데도 좋다.

 

(4) 탈모예방

수용성 섬유소와 미네랄, 리놀레산, 비타민이 풍부하여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는데 좋다.

호르몬이 불균형하지 않게 인슐린이 분비되는 것을 도와 호르몬 수치를 조절하고 탈모를 예방 및 증상이 악하되는 것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5) 혈관 건강 개선

현미에는 칼륨과 섬유소가 들어 있는데, 체내의 나트륨이나 콜레스톨과 같은 혀관속에 붙어 있는 노페불을 배출하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풍부한 불포화지방산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여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도록 한다.

동맥경화,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 및 혈관 건강향상에 도움이 된다.

 

(6) 피부미용

비타민군과 미네랄 요소들이 높은 구성을 이루고 있으므로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다.

비타민E가 들어 있어 활성산소를 줄여주고  신체적 산화와 피부 노화를 예방한다.

 

(7) 당뇨 완화

인슐린의 작용이 정상적으로 기능하는 것을 도와주는 성분인 신경전달 물질 중 하나인 가바가 포함되어 있다.

혈당 수치가 이상적으로 상승되는 것을 억제하여 주며 당뇨를 개선하고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

 

(8) 항암작용

항산화 요소인 베타시스테롤을 비롯하여 피트산, 이노시톨 등의 성분이 항암 작용에 효과 적이다.

 

그밖에도 변비예방, 월경전증후군의 우울감개선효과, 진정효과, 살균작용, 중금속 배출(해독작용), 입덧완화, 두뇌건강 등의 있다.

현미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허약한 체질, 추위를 잘 타는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4. 둥글레차 효능

 

둥글레를 찌고 말린 다음 볶아서 끓여마시는 차.

 

(1)혈액순환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여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고혈압, 동맥경화 등과 같은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당뇨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여 혈당강하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예방과 개선에 도움이 된다.

혈중 포도당 농도의 증가를 예방에 도움이 된다.

 


(3) 피부미용

노화의 주범인 체내의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피부의 노화를 막아주고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켜 피부를 탱탱하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우리몸의 노페물과 독소를 배출시켜 피부를 깨끗하고 윤기 있게 만들어 준다.

혈색과 안색이 좋아보이게 된다.

 

(4) 갈증해소

갈증을 해소시키며 배고픔을 덜어주고 식욕을 억제시켜 준다.

여름에 특히 먹기에 좋다.

실제로 둥글레는 농경사회에서 흉년이나 보릿고개로 굶주릴 때에 백성을 기근으로 보호하는 구황식품중 하나였다고 한다.

 

(5) 원기회복

원기회복을 위한 약재로 사용되는 둥글레차.

평소 몸이 처지거나 피곤할 때 마시면 만성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6) 불면증 해소

트리토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뇌 기능을 진정시켜주고 몸을 안정시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공부를 하거나 운전을 하는 분들은 적당히 먹어야 한다)

 

그밖에도 진정효과, 스트레스완화, 숙취해소, 자양강장성분(허약채질개선), 손발저림개선, 중금속배출 등의 있다.

주의할 점은, 찬성실을 가지고 있어 속이 냉한사람이 많이 마시게 되면 설사 또는 위장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또한 혈액순환과 맥박의 증가를 가져오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변비약과 같이 먹으며 칼륨결핍으로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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