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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 / 치유를 위한 기도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이 고백 위에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대적의 문을 취하리라. 말씀선포의 축복을 허락하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죄와 저주와 사단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2007년 한해를 되돌아 볼 때, 때를 따라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먼저 회개합니다. 삼가 아버지 앞에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며 원망했던 악한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고, 이 시간 정직하여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을 더욱더 감사로 찬양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축복해 주시옵소서.

​ 하나님 아버지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2010년도 2월 첫 시간을 성소에 올라와 예배드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감사와 간구함으로 아뢰라 말씀하시고 또한 아버지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우리에게 주셨사오니 사단을 예수 이름으로 결박하여 물리쳐 주시고 승리하는 복된 2월이 되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참으로 성령의 인도를 따라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시고 3천 전도제자의 비전을 속히 성취하여 주시옵소서. 특히 0000교회 남종들을 위하여 구합니다. 참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함과 믿음의 분량으로 나아올 수 있도록 날마다 성령충만, 성령인도 받게 도와주시고, 믿음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들으면서 자란다고 말씀하셨으니 정확한 진리의 말씀을 듣을 수 있도록 듣고, 믿어 순종하여 나아올 때마다 아버지께 크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부어 주시옵소서.



 0000교회 각 가정마다 전문성과 산업선교의 비전을 이 지역에 열어주사 예수 이름을 담대히 선포하여 아버지 앞에 크게 영광 돌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경제의 문을 각 가정에 열어주시고, 풍성한 십일조와 감사와 선교 예물로 드려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의 사랑하는 교회가 수년 내에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예수교회에 물질을 부어주시고 경제를 축복하여 주시며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전건축을 통하여 세계적인 시스템을 성취시켜 주시옵고, 이 정확한 진리 복음 위에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지역과 나라, 민족, 세계 열방 위에 영혼들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축복하시고, 생명이 살아나고 영혼들이 소생케 되는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속히 인도하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또한 우리와 후대들을 축복하여 주사, 전문성을 가지고 현장을 정복하고 경제를 정복하며 문화를 정복하여 나갈 수 있도록 성령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깨어나 말씀과 훈련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해외에 나가 계신 김경희 선교사님과, 허명숙 선교사님, 정옥신 선교사님을 축복하여 주시고, 날마다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을 선포할 때에 정확한 진리의 말씀으로 선포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세울 수 있도록 성령 충만을 부어주시고, 또한 5력을 성취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이 시간 선포합니다. 말씀을 전하실 주의 사자 박가송 목사님 성령 충만하게 하여 주시고, 복음의 능력으로 각 가정들을 세울 수 있도록 정확한 진리의 말씀 선포될 때에 그 말씀이 가정과 또한 예수교회에 정확히 성취되는 역사가 있게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 이 시간 예배를 훼방하는 악한 원수 사단 마귀 틈타지 못하도록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결박하여 물리쳐 주시고 또한 예수 이름으로 완전 승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순서를 주님께 의지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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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송구영신 예배 대표기도문

늘 새로운 것으로 채워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묵은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맞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야심한 시간에 지난 한 해를 하나님께 돌려

드리기 위해 주님 전에 나왔나이다.  주님 전에 나와 지난

시간들을 회고해보니 힘들다 경제가 어렵다 하면서도 이 한 해를

주님의 은혜 안에 아름다운 시간으로 살아 왔음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낙담 할 때 낙심치 말라 힘주시며 용기를 돋우어 주셨지만

저의들은 우리 주님께 드린 것도 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용서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에게 귀한 말씀주시며 믿음 안에 살기를 원하셨지만 교회

안에서의 믿음 따로, 세상에서의 믿음 따로 살았음도 아실 줄

아오니 믿음과 행위가 어제나 동일하게 하시고 믿지 않는 자들의

본보기가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내재해 있는 교만을 이 해가 가기 전에 송두리 채 뽑아

주시고 자기 잘난 줄 아는 오만한 마음을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라’

는 말씀 붙잡을 때에 낮아지고 낮아져서 나를 비우고 이웃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서로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간 이후 새날 새해에는 우리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시고

묵은 감정 따윌랑 거두어 주시옵소서. 믿음의 자녀다운 모습으로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게 하시고, 주의 도를 실천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기뻐하실 일만 하게 하시옵소서.

장승포 지역에, 우리 이웃에 연로하신 분들을 축복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게 하셔서 그들의 가정과

이 지역사회가 복음화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축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 안에 연로하신 장로님과 권사님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을 축복하셔서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고 새해에도 희망과

비젼으로 지친 삶을 치유하여 주시고 하늘 소망 그리워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주님 내 죄 씻어 주심 감사하여서 내 모든 것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 주신 은혜와 주님 주실 축복으로 주님

기뻐하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허락 하시옵소서.

화해 하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새해 믿음의 목표를 이웃과 함께하는 선교의 해로 하명해 주셨사오니

우리 모두 믿음의 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주이 뜻을 이룰

때까지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한마음 한 뜻 으로 믿음 생활하게 하시옵소서.

말씀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단위에 세우신 우리 목사님께 영육간에 강건함을 주시고 지난 한해도

하나님 말씀을 증거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으로 어린 양들을 물가로

인도하신 우리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에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병 고침의 사유함과 심신이 연약한 자에게는 주님의

크신 위로가 함께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축복이 되어 영혼의  자유함을 허락하시고 그 말씀이 역사하여 교회가

부흥되는 놀라운 은혜를 부어 주시옵소서 .

새해에는 믿음 식구들이 서로 배려하고 사랑하게 하시며

성령이 함께 함으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옵기를 바라와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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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크리스마스 성탄절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3)

가장 완전한 사랑의 화신으로 태어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2천여년 전에 이 세상에 오심으로 이 세상은 지금까지 주님의 나심을 축하하며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기 예수의 나심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에는 성탄의 종소리가 울려 퍼지고 온 인류는 서로 마주보며 한 가족 한 형제 된 것을 기쁨으로 감사 하고 있습니다.

 어두움이 깊을 수 록 빛을 간절히 사모하듯이 불의 폭력 미움과 욕심으로 가득 찬 세상 속에서 우리는 갈등하며 방황하며 빛 되신 예수님이 오심을 사모합니다. 아니 이미 오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우리 마음속에 모셔 들이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이제 주님을 모심으로 주님이 가르치시고 보여주신 모든 것을 배우게 하옵소서. 겸손 자체이신 주님의 겸손을 배우게 하옵소서. 사랑의 화신이신 주님의 그 사랑을 닮기 원합니다.

 우리의 귀가 열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우리의 입이 열려 진심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희망을 안고서 오신 주님의 그 빛나는 희망이 오늘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리게 하시고, 오늘 울고 있는 가난하고 약한 이들 위에 아름다운 위로로 임하옵소서. 우리가 가진 가장 귀한 것들로 주님 앞에 드리게 하옵소서. 말로써만이 아니라 겸허하게 익어가는 사라의 갊으로써 온 세사에 주님 오심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에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

 이 시간도 말씀으로 은혜받기를 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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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하지 못한 가족관계가 정신적으로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


첫째, 소극적인 사람은 가족들과 만나기를 기피하는 등 우울증의 증세가 나타난다.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보이지 않고 어떤 문제건 기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사람들과 접촉하거나 대화하는 것을 꺼리며 자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매사에 용기를 잃고 부딪히는 환경에 대한 두려운 마음이 앞선다.
특히 지금은 옛날과는 달리 온 가족이 방을 각각 따로 쓰고 있고 식사시간도 서로 달라 웬만큼 화목한 가정이 아니면 함께 모여 오순도순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다. 이럴 경우 가정이 병들면 어른은 어른대로 자녀들은 자녀들대로 집에 들어오기를 싫어하고 일단 집에 돌아오면 자기 방에 들어가 문을 꼭 닫아버린다. 그리고 혼자만의 공간에서 컴퓨터 게임과 같은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된다.
그래서 겉으로 보기에는 한 지붕에 사는 가족이지만 내막을 보면 남과 같이 ‘나 홀로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세대 여성연구소 손승영(孫承瑛) 전문연구원은 “우리 사회는 가족 구성원들이 가정에서 욕구를 충족시키기보다 사회 안에서 그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려 한다. 예컨대 수험생들은 집보다 또래집단이 모이는 독서실을 선호했고, 남편은 집에서 술을 마시기 보다 술집에서 먹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등이다” 라고 하였다(중앙일보 1996. 11. 11 기획기사 참조).


둘째, 파괴적인 사람은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어떤 부부에게 의견 차이가 생겼다. 처음엔 조용조용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다가 언쟁으로 번졌고, 종래에는 격해져서 남편이 아내를 때리려 하자 그 아내는 욕질을 하면서 문을 박차고 도망쳤다. 화가 머리 끝까지 솟은 남편이 뒤따라 좇아가다가 부인이 보이지 않자 문 밖에서 놀라 눈이 둥그래진 아들에게 “야 이놈아, 그년이 어디로 갔니?”하고 묻자 겁에 질린 아들은 “예! 그년이 저쪽으로 도망쳤어요”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물론 얼떨결에 오고간 순간적이고도 매우 짤막한 대화(?)이긴 하지만 화목하고 단란해야 할 가정에서의 폭언과 폭력은 이미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한국 여성의 전화’가 지난 1995년 한해 동안 받은 15,300건의 전화상담 중 구타와 관련된 상담이 3,200건(21.1%)이나 되었는데(동아일보 1996. 5. 13) 1996년에도 총 23,753건 중 5,808건(24.5%)으로 오히려 늘어나는 추세이다(1997. 5 22 중앙일보). 따라서 여성계에서는 ‘가정폭력 방지법’ 제정을 위한 노력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폭력과 폭언은 자녀들에게까지 미치고 있다. 미국 같은 나라는 ‘아동학대 보호법’이 잘 발달되어 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내 자식 내가 때리는데 누가 말리느냐’는 유교적 사고방식이 강하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자녀 학대는 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셋째, 반항적인 사람은 가정을 이탈하게 된다
경찰청은 지난 1995년에 전국 5백97개 학원가에서 6만 7천여 명의 학원폭력배를 적발, 이 가운데 1만 8천여 명을 구속하고, 약 5만 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발표했다. 학생폭력서클도 1천여 개에 이르고, 이들에게 돈을 털리거나 폭행 등을 당한 피해 학생이 전학생의 7.2%인 61만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1996. 2. 15 중앙일보).
이 학생들은 대부분 원만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학생들이며, 이런 가정에 불만을 품고 집을 뛰쳐나온 가출 청소년들이 대부분이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또래집단을 형성하여 폭력서클을 만들고 용돈과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하여 학생들의 돈을 빼앗거나 남의 집 담을 넘어 훔치기도 하기 때문에 사회문제로 비화하게 된다. 요즘에 중앙일보에 연재되고 있는 소설 ‘브이(V)세대’는 이런 가출 청소년들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가출은 비단 청소년에게만 해당되는 일이 아니다. 가정의 불화를 참지 못하고 가출을 하는 주부들도 적지 않다. 지난 1996년 10월 결혼하여 시부모를 모시고 새살림을 시작한 동소문동의 서모씨(필자의 교회 교인)는 시부모와의 갈등, 종교적 갈등(가족은 모두 기독교인이며 본인은 남자와 교제를 시작하면서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였다)을 이기지 못하고 친정으로 발길을 옮기기를 수차례, 6개월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에는 가출을 해 버리고 말았다.


넷째, 극단적인 사람은 이혼을 하거나 심지어 자살이나 살인을 하는 등 자포자기하게 된다.
통계청이 세계 가정의 날(1993. 5. 15)을 맞아 발표한 ‘가정현황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20년간 이혼이 4배 가까이 증가하면서 이혼부부들의 평균 동거기간이 결국 다른 국가들보다 훨씬 짧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혼자 사는 가구가 15년간 3.6배나 증가, 1백만 가구를 넘어서고 소년소녀 가장도 지난해 7천3백22명으로 8년전보다 50%나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92년의 경우 5만 7천쌍이 이혼, 72년(1만2천쌍)보다 3.75배 증가했다. 또 우리 나라 이혼부부의 평균 동거기간은 8.4년으로 미국(9.1), 일본(10.8년), 프랑스(13.4년) 브라질(16.9년)등보다 훨씬 짧은 것으로 나타나 쉽게 만나 쉽게 헤어지는 ‘냄비사랑’이 만연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가정의 갈등을 이기지 못하고 쉽게 파탄으로 몰고 가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옛날에는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하고 친정으로 돌아오면 이를 부끄럽게 여기고 다시 시댁으로 돌려보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친정부모들이 “그렇게 속썩이고 살 필요가 있느냐? 그냥 집으로 들어와 버려” 하고 오히려 이혼을 부추기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보다 더 심한 것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자살을 하거나 상대방을 살해하는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가 빈발하다는 것이다.
지난 1996년 4월 자신의 딸(丁美淑, 48세)이 동거중인 남자(吳원종, 50세)에게 매맞고 사는 기구한 삶을 보다 못해 살해 한 노모(李相姬, 72세)가 있어 세인의 관심을 끈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이후 딸은 자신이 범인이라고 자수를 하였으나 17일만에 어머니가 진범으로 밝혀져 쇠고랑을 차야 했다.
‘내가 진범’이라며 서로 살인혐의를 뒤집어쓰려 했던 ‘비운의 모녀사건’은 새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였다. 짐승 같은 사위의 폭력 앞에서 딸을 보호해야 한다는 본능적인 모성은 살인을 택한 것이다. 이 사건을 놓고 서울대 이용식(李用植)교수 등 다수의 국내 형법학자들은 李할머니를 벌할 수 없다는 이론을 제시하였다. 연약한 부녀가 남편의 거듭되는 폭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수단으로 살인을 택할 수밖에 없을 때 정당방위를 인정하던가, 계속되는 위난(危難)앞에 생명․신체에 대한 위난을 피하기 위한 행동은 다소 과잉수단을 선택하더라도 책임 지울 수 없다는 소위 면책적 긴급피난(免責的 緊急避難)이론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런 법논리에 더해 李할머니가 72세의 고령이란 점까지 참작한다면 李할머니는 불구속상태에서 재판 받도록 하는 것이 일반정서에 합치된다는 생각이었다(1996. 5. 10 중앙일보). 결국 재판부는 李여인을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여 풀어주었다.
또한 이 보고서를 작성하는 동안에도 19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18년동안 매질을 일삼아온 남편(崔東富․41․노동)을 견디다 못한 아내가 칼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였다. 윤선화(尹善花․37․서울 관악구 신림동)씨는 지난 21일 새벽(1997.5.21) 술에 취해 돌아온 남편이 항상 그랬듯이 신을 신은 채로 방에 들어와 발로 차고 주먹을 휘두르다 잠이든 남편의 가슴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것이다(1997. 5. 22. 중앙일보)
좀 오래된 이야기지만 지난 1989년 7월 17일 오후6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성원리 정연택씨(34) 집 안방에서 정씨의 장녀 미희양(당시 성주중앙초등학교 6년)이 아버지와 어머니의 싸움이 잦은 것을 비관 “엄마는 제발 아빠와 싸우지마. 아빠는 술 먹지 마”라는 메모를 남기고 음독 자살하는 사건이 있었다.


2. 화목하지 못한 가족관계가 신앙적으로 미치는 영향


첫째, 믿음이 약한 사람 특히 남편들은 신앙을 등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특별한 소수의 가정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가정들이 남편들은 아내에게 이끌려 교회에 다니고 있다. 이런 경우 대개 “나 오늘 교회에 안가!” 하는 말은 아내를 위협하는 좋은 무기가 된다. 남편이 이렇게 나오면 아내들은 대부분 사정하고 달래서 데려가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정도가 지나치다보면 여자들도 “교회는 나를 위해서 가는가, 당신 맘대로 하라”고 나온다. 결국 가정 불화가 남편으로 하여금 교회를 멀리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허다하다.
지난 1993년 12월 고려대학교 인촐기념관에서 열린 ‘한국사회학대회’에서 광주대 노치준 교수(포도원교회 집사)는 ‘종교의 차이로 인한 가족간의 갈등 연구’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는데 그는 종교갈등의 결과는 관계단절, 소원한 관계, 계속 갈등, 개종 또는 신앙생활 포기, 평화적 공존 등 다양한 양상을 보이지만 부부간의 종교적 갈등의 경우 33%는 개종을 하거나 신앙생활을 포기하는 경향을 보이며, 고부간에는 개종이나 포기가 34%에 이른다고 했다. 그런데 특이한 사실은 이 경우 시부모가 며느리의 신앙을 따라가는 경우가 더 많았다고 하는데 그는 그 이유를 “젊은 며느리들은 종교적 헌신도가 강한 기독교인이 많고, 시부모의 경우 종교적 헌신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비기독교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둘째, 반면에 믿음이 좋은 사람 특히 여인들은 광신적으로 변하는 경우가 있다.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박모 집사(40세)는 고등학교 때 만나 사귀다가 결혼에 성공한 여인이다. 그러나 결혼 후 사소한 일로 말다툼이 잦아지더니 10여년 만에 남편은 아이 둘과 아내를 버리고 이혼을 하여 다른 여자와 살고 있다. 홧김에 찍어준 도장이 화근이 되어 재산과 남편을 잃은 이 여인은 아이 둘을 친정에 맡겨두고 병원에 간병인으로 일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아 포천에 아파트를 장만하고 여름 방학 때는 친정에 있는 두 아이들을 데려올 꿈에 부풀어 있다. 이 분의 경우는 오히려 남편과 이혼하고 아이들과 헤어져 외롭게 살면서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되어 신앙생활에도 열심이었다.
그러나 이런 경우 많은 신자들은 처음에는 더 신앙에 열심을 내지만 이것이 현실도피성 광신자가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목사의 지도를 받으며 교회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기보다는 기도원을 전전긍긍하면서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고 자기 중심의 신앙생활을 하려는 경우가 있다. 아니면 오직 교회, 오직 신앙밖에 모르는 사람, 그래서 대인관계나 사회성이 결여된 비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기 쉽다.


셋째, 자녀들의 경우는 이런 부모들의 신앙생활에 거부감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다.
광명시에 있는 모 장로교회 목사의 아들은 학생시절에는 아버지가 섬기는 교회에서 학생회장을 지내는 등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다. 군에 다녀온 후부터는 교회를 자주 빠지더니 이제는 아예 교회에 발걸음을 돌리지 않고 있다. 아버지가 주일 낮예배를 인도하고 집에 돌아와 보면 다 큰아들은 집에 누워 뒹굴며 TV나 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가 교회에서 설교하는 것과 가정에서의 일상생활이 상반되는 것을 느낀 아들이 아버지에게 실망과 회의를 느낀 나머지 반항적인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래도 이 청년은 예수님을 믿고 있다고 스스로 말하면서 다만 아버지에게 반항을 하는 것 뿐, 어느 교회든 다시 나갈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심한 경우는 자녀들이 종교적 탈선을 하여 이단종파에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제 2 장
관계를 치유하는 방법과 그 결과

가족관계를 치유하는 방법은 역시 병원에서 의사들이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에서 그 원리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의사들은 환자가 찾아오면 일단 철저한 진찰을 하게 된다. 특히 대형 종합병원에서는 여러 가지 진단 장비나 기술이 있어 오랜 시간 철저한 검진을 실시하여 병명을 분명히 밝혀낸 후 치료를 하기 시작한다. 급한 환자가 있다고 해서 눈으로 대충 훑어보고 경험과 상식에 의해 치료하지는 않는다. 만약 그런 의사가 있다면 언젠가는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은 데이빗 씨맨즈(David A. Seamands) 박사의 저서 ‘상한 감정의 치유(Healing for Damaged Emotions)’에서 자료를 얻었음을 밝힌다.

첫째, 바른 진단이 필요하다.
원인이 없는 결과는 없다. 탈선 학생을 상담해 보면 가출하고 성격이 비뚤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감추어진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서 때로는 그 사람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할 때도 있다.
데이빗 씨맨즈 박사는 그의 저서 ‘상한 감정의 치유’에서 인생의 나이테가 있다고 하였다. 즉 큰 나무를 잘라 나이테를 보면 가물었을 때, 비가 많이 왔을 때, 혹은 번개를 맞았을 때 등 해마다 나무의 성장 기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사람이 성장할 때의 갖가지 체험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의 나이테 속에 기록이 남게 된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이 알고 있는 어느 부부는 결혼 후 신혼여행에서 여자가 잠자리를 완강히 거부해 결혼이 파탄에 이를 뻔 한 경우가 있었다. 그녀는 어릴 때 자기에게 친절히 대해주던 남자에게서 성추행을 당할 뻔 한 경험이 남아있어 무의식 중에 남편까지도 거부하게 된 것이었다.
그러나 원인을 하나 하나 지적해 주는 의사들과는 달리 본인 스스로 원인을 깨닫도록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그래서 문제를 진단하는 ‘부부 점검표’라든지 ‘좋은 부모 착한 자녀가 되기 위한 점검표’ 등을 만들어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진단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바른 처방이 필요하다.
일단 본인 스스로 문제의 원인을 바르게 진단하였다면 절반의 치유는 이루어 진 것이다. 그러나 문제의 해결자는 사람이 아니고 성령이시다.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고 하였다(롬 8:26). 그러나 이렇게 성령께서 치유하시는 과정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도 있다.
①문제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모든 문제의 책임을 전적으로 상대방에게 돌리려 한다. 그러나 교통사고의 대부분이 쌍방과실로 처리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의 대부분 역시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
②자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을 용서해 주어야 한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8:23 이하에서 평생을 벌어도 갚을 길이 없는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신하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다. 그는 이 엄청난 빚을 탕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00데나리온의 빚을 갚지 않는다고 친구를 옥에 가두었다. 이 사실을 안 임금은 다시 이 신하를 잡아 옥에 가두며 일만 달란트의 빚을 다 갚기 전에는 나올 수 없다고 하셨다. 이 말씀의 핵심은 무엇인가? “너희가 중심으로 형제를 용서하지 아니하면 내 천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시리라”(마 18:35) 하셨다. 사실 내가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있으면 그 일로 인해 우리 자신은 더 큰 괴로움을 당하게 된다.
③우리의 문제를 치료하는 양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다른 방법으로 치유를 시도한다면 그것은 일시적인 미봉책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그때마다 적절한 말씀을 주셔서 문제를 치유하게 하신다. 이런 극적인 경험을 한 시편 기자는 “저가 그 말씀을 보내어 저희를 고치사 위경에서 건지시는도다”(시 107:20)

셋째, 서로의 신뢰가 필요하다.
질병을 치료는 환자와 의사가 서로 신뢰하는 가운데서만 가능하다. 만약 환자가 의사를 신뢰하지 못한다면 수술을 하겠다고 할 때 선뜻 수술실에 몸을 맡길 수 있겠는가? 환자가 의사를 믿고 처방에 따라 약을 먹고 의사의 지시를 따라주어야 속히 치료가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신뢰가 밑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 그래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요구를 한다 해도 믿고 따라주는 용기가 있을 때 이미 문제는 절반 이상 치료된 것이다. 또한 신뢰란 가족 서로의 신뢰도 필수적이다. 서로 마음 문을 열고 마음속에 있는 문제들을 꺼내 놓고 진솔하게 서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정환경도 조성되어야 한다.

제 3 장
관계 갈등을 겪고 있는 성도들의 목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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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과 목사안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 주님의 종으로 쓰시고자 
오늘 이 귀한 시간 목사안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멀리서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그리고 집사님들
여러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분들의 협조가 큰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맏게진 소명 받들어 충성된 주님의 종으로 
어떤 고난과 위기가 닥칠지라도 참고 주의 길을 가고자하오닌
늘 주님이 함께하시어 천군천사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실 줄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2005년 졸업했고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기독 무용가 양성에 적극 나섰다. 남들은 은퇴할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선교사파송패
 
귀하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 맡은 바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던 중 금번에 러시아 선교사로 자원하시어 파송받게 됨을 축하드리며 복음의 불모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귀한 일꾼되시기를 바라며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18)

오늘 탄생되는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하심과 능력과 지혜와 영적인 은사가 넘치시기를 기도한다

목사안수 진심으로 축합니다.
쓰임받는 종으로 살길 원합니다.
축하드려요^^ 한국교회에 대한 책임이 더 커지셨네요^^ 앞으로의 사역과 가정에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부으심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 박혜경전도사님

목회자는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들을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목양을 합니다.


주님을 위한 눈물의 씨앗을 뿌린다면 마침내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올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가장 큰 계명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니
그처럼 모든 것을 다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교인이 된다면 
지금도 추수의 역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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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표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때를 따라 필요한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식탁에 함께 둘러앉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을 먹고 마심으로 인하여 

육신이 강건하여지고 그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땀을 흘리며 수고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이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주님 나라와 영광만을 위해서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양식이 없어서 고통당하는 이 땅의 우리 동족들과 북한동포, 

또 세계의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속히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신 음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며, 이 식탁에 복 내려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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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새벽기도 

지극히 사랑하는 아들을 이 땅으로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높고 높은 보좌를 스스로 버리시고 이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낮고 어두운 곳으로 내려와서 죄악에 빠져 있는 우리를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생명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대림절 세 이레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서 우리의 죄악들이 그리스도를 고백함으로 정결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성결 되게 하시옵소서.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부끄러운 모습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겸손하기보다는 교만하여 성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했으며, 
옆 사람을 용서하기보다는 심판하고 정죄하면서 상처를 주었습니다. 
기쁨과 감사의 생활을 하기보다는 욕심과 정욕으로 끝없는 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마음의 묵상을 일삼으며 하나님의 묵시를 구하기보다는 우리의 지혜를 앞세우거나 우리끼리 토론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하나님, 이 모든 잘못을 용서하여 주시고, 새해에는 더욱 바른 생각과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령께서 도와주시옵소서. 
늘 성령께서 충만하여 바른 판단을 하게 하시고 혹시라도 성령을 근심하는 일을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늘은 중고등부 학생들이 찬양을 합니다.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들이 믿음의 결단을 하게 하시고 청소년의 시기를 온전하게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대학 진학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진학을 위하여 애태우며 기도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이 모든 기도에 응답하여 주셔서 이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이들을 통해서 주님께서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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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위한 기도
  
사랑의 하나님!

나를 고쳐 주소서.
가끔 자녀를 나의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는 착각을,
나의 삶을 자녀에게서 보상받으려는 유혹을,
'다 너를 위한 것이다'라고 하면서
궁극적으로 자신을 위했던 이기심을,
그리하여 그들이 나에게 속해 있지만
내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해주소서.
 
나로 하여금
부모로서의 권리보다는 의무로,
자녀의 성장보다 내가 먼저 성숙 해짐으로
그들을 훈계하게 하소서.

그들을 이끌어 주되 
강요하거나 협박하지 않으며
그들을 돕되
대가를 기대하지 않으며
그들이 누릴 수 있는,
실패할 수 있는 자유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빼앗지 않게 해주소서.

그들의 슬픔과 기쁨을 
가볍게 취급하지 않고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과소평가하지 않으며,
 
그들의 하찮은 질문과 
사소한 행동방식에도
진지하게 반응하며
매사에 그들을 존중함으로
존경받는 어른이 되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유명한 사람으로가 아니라 '유능한 사람'으로,
일류의 사람으로가 아니라 '유일한 사람'으로,
우리의 자녀들이 자라가게 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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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기도회의 대표기도(엡 6:18)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밤 동안도 저희들을 주님의 품안에서 지키시며 편히 쉬게 해 주시고 새 힘과 희망을 가지고 새 날을 맞이하게 하여 주셨사오니 감사하옵니다. 또 저희들을 재촉하셔서 이 새벽에 주님의 거룩한 전에 나와서 기도의 제단을 쌓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여. 그러나 저희들은 아직도 죄에 끌리어 주님께 복종하지 못하고 있사옵나이다. 세상의 쾌락을 위해서는 한 없는 애착을 가지고 있사오나 영적인 일과 영혼을 위해서는 너무나도 나태합니다.
   세상의 안일만을 추구하며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는데는 게으르며, 자기를 섬기는데는 매우 활발하나 남을 섬기는데는 태만 하였사오니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셔서 용서해 주옵시고 주님의 공로를 의지하여 주님의 형상대로 변화되게 이끌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영과 육을 당신께서 맡아 주관하시고 저희들의 영혼을 건강하게 하셔서 당신의 등불이 되게 하시옵소서. 저희들의 영혼이 늘 그리스도의 빛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죄와 어둠이 없는 깨끗한 영혼이 되게 축복하옵소서. 저희들이 육신의 축복 뿐만 아니라 영혼의 축복을 간구하는 기도를 쉬지 않게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에 사랑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주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옵소서. 개인적인 문제로, 가정의 문제로, 사업의 문제로, 신앙의 문제로 고민하여 아회는 기도를 주님께서 응답해 주시고 크신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만복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교회를 늘 새롭게 하시고 주님의 성령이 늘 살아있는 교회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 교회가 크게 부흥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명령하신 교회의 사명을 다 감당하게 하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기도의 불길이 꺼지지 않게 하시며 이 새벽 제단에 더욱 열심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택하신 목사님에게도 주님께서 축복하셔서 교회와 양떼를 보살피기에 조금도 부족함 없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오늘 하루의 생활을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며 깨끗하고 진실된 삶을 살 수 있게 하옵소서. 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온전하신 뜻을 알 수 있는 지혜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비옵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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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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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인사말과 문자 (Christmas greetings) 

크리스마스는 항상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탄생을 그리면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떡과 맛난 과일 다과회와 푸짐한 선물로 친교로 나누 주고 이웃에도 

나누 주는 기쁜 날로 오래 오래 기억을 떠오르게 합니다.  

크리스마스처럼 즐겁고 기쁘고 행복하고 각자 마음이 들뜨는 날은 두고

두고 없어 크리스마스 날을 기해 여행도 가고 즐거운 추억을 가지기 위해

젊은이들은 그들대로 나이 든 사람은 그들대로 즐거운 시간을 가져 보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의 빛이 되시고 구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생명의 능력이십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 하시면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피와 사망의 권세로 오셨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평화의 왕으로 오셨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낮아지심과 섬김 희생의 삶은

온 인류의 꿈과 비전 희망이 되었습니다. ?  

우리 모두 성탄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십시다. 
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의 선물은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며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 모두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성탄절을 맞이하시는

여러분 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F, 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1,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3,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4,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5,크리스마스소원을 빌어봐 이루어 질거야

6,온통 새하얀 세상 너와 함께할 크리스마스. 화이트크리스마스였으면 좋겠어 

7,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8,메리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9,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행복 만땅

10,크리스마스선물 메리크리스마스 

? ? 

11,사랑, 행복, 기쁨이 두 손을 모아 기원합니다.

12,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

13,크리스마스의 축복을 너에게루

14,이 세상 행복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사람 너랑 길고 긴이겨울 따뜻하고 이쁘게 보내고 싶당알럽 유

15,Merry Christmas!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6,크리스마스가 되면 세상이 즐거움으로 가득 차는 것 같습니다.

예쁘게 반짝이는 화려한 트리와 흥겹게 흘러나오는 캐롤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선물도 많이 받으시고, 즐거움도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 가득한 새해 기쁨으로 맞으세요!!

Happy Christmas!

Merry X-mas~! 

 

?17,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8,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9,Merry ChristMas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행복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20,메리 크리스마스 당신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기쁨을 두 손 가득히 모아 기원합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늘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21,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 바 모든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3,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4,메리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더 많은 축복과 더 많은 사랑이 넘치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행복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세요^^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5,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남은 시간들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6,기쁜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Best Wishes for A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27,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8,즐거운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계획들 많이 만드셨는지요?

사랑과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더불어 남은 12월 잘 마무리 잘하세요!

다가오는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 행복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성취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0,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

좋은 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지내온 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는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31,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세요.

†─ 축 ── ☆

아기예수 

 탄생하신 날



32,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3,성탄절을 맞이하여 귀 가정에 항상 즐거움이 가득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기원합니다. 



34,올해에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35,즐거운 성탄절을 맞이하여 늘 가정에 웃음꽃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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