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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을 위한 재테크 노하우] 노테크(老테크)란?

 

 


 
노테크란 신어가 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들어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사는방법이 있다면?

직장인들에게 재테크는 빼놓을수 없는 중요한 일이겠죠 !


이제는 재테크는 물론이거니와 세금을 절약하는 ‘세테크’ 노후를 대비하는 ‘노테크’등 다양한방법을 총동원해야 남에게 뒤쳐지지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인생의 황혼기를 대비한 노테크에 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옛날에는 힘있을때(젊은시절) 열심히만 일하면 노후대책같은 머리아픈 계획세우지 않아도 늙어서 먹고사는데 아무런지장이 없었는데 요즘은 직장생활을 시작하고부터 노후대책을 위한 계획을세워야 하니 한편으론 씁쓸한 맘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20,30대 직장인들에게는 노테크가 가슴에 와닿지않을지도 모릅니다. 젊어서 많은돈을벌면되겠지 혹은 지금버는돈으로 적금(주택마련등)넣기도 빠듯한데 노후자금까지 모아야하나? 좀더 나중에 생각하지머…… 등 아직도 많은 직장인들이 노후대책에 대한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실천하기 힘들어합니다. 하지만 노후대책도 재테크와 마찬가지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령별로는 20대직장인이 49%, 30대직장인 65%, 40대는 75%, 50대 72%로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의 젊은직장인도 노후문제에 적극 대처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연령층이 높을수록 노후자금에 대한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더불어 노후에 필요한 자금으로는 3~4억원 정도 필요하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월급받아 적금이며 생활비 또 자녀교육비 부모님용돈등 쓸데도 많은데 노후자금용으로만 따로 저축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은 점점 길어지는데 비해 돈 버는 기간은 짧아지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노테크를 시작해야 합니다.

 

은퇴후 살아가는동안 필요한 금액은?

평균수명 80세 시대에 20대 초반에 직장에 들어가 50세대 퇴직할 수 있어도 30년 벌어 살아야 하는데 30년간 돈을 번다고 해도 그때그때 먹고 살기도 바쁜데 노후자금을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지금 현재 35세인 직장인이 65세에 은퇴를 하고 80세까지 생존한다고 가정할 때 노후자금으로 현재가치로 3억 원을 준비하려면 매월 얼마씩 저축을 해야 할까요? (물가상승률 4%, 세후수익률 6% )

노후생활비는 은퇴전 생활비의 70%가 필요한데 생활비로 월 150만원 정도 쓴다면 적어도 3억원이상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나 3억원을 준비하려면 단순계산으로 매월 48만원,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면 매월 110만원이상 저축을 해야 위의 목표를 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일반적인 서민으로는 벅찬금액입니다.
 

매년 물가가 4%씩 상승한다면 오늘의 3억원은 30년후엔 9천2백만원으로 가치가 하락합니다. 지금돈 3억원의 가치가 같으려면 9억7천만원이 있어야 하고 매월 110만원씩 저축을해야 노후를 편하게보낼수 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좀더 현실적으로 노후대책자금을 마련하는방법은 없을까

하지만 매월 110만원을 노후자금으로 저축하기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매월 10만원씩이라도 준비해야 하며 형편이 조금씩 나아질때마다 적당한 금융상품에 하나씩 가입을 하셔야합니다. 처음부터 110만원의 노후자금을 모을 수는 없지만 작은금액으로 시작을해서 조금씩 연금상품을 늘려간다면 노후생활에 아주 큰 힘이 되어질 것입니다. 노후를 대비한 금융상품으로는 연금신탁, 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셩보험 등의 연금상품과 장기투자가 가능한 적립식 펀드, 장기주택마련저축 등이 있으며 이밖에 노후를 위한 연금제도등 정부대책정보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대비해 보장성 보험, 특히 의료비 등을 보장 받을수 있는 건강보험 또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연금상품의 경우 노년에 생활비를 연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 장점과 절세혜택이 있어 소득공제와 비과세가 가능한 상품입니다.
 

연금상품의 3가지 장점

1. 소득공제로 최대 120만원까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종합소득이 있으면 개인연금과 연금저축으로 최고 312만원의 소득공제를 받아 그 중에서 최고 120만원까지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2. 비과세혜택은 가입기간이 10년 이상이면 평생 비과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3. 연금보험을 종신형으로 가입을 한다면 죽을 때까지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늦었다고생각될 때가 가장빠른 시점입니다.

최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연간의료비가 2020년 339만원, 2050년에는 2천904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노년기에 요양소라도 입원한다면 월 100만원 이상이 필요하기 언제 아플지 모르는 노년기의 의료비는 미리미리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행복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선 건강을 지키면서 편한 노후를 위해 열심히 돈도 모아야 합니다. 만약 돈이 없어서 노후에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찾아야 한다면 적당한 일도 없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힘들고 수입액도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60세 이후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일을 하는 것과 취미와 소일거리로 일을 하는 것과는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이를 명심하여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노후를 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노후준비 4계명

 
1. 최대한 은퇴시기를 늦춰라.

 
2. 할 수 있는 한 근검, 절약을 해서 많은 금액을 준비해둬라.

 
3. 노후에도 일을 할 수 있는 전문적성을 갖춰라.
 

4. 자신의 소득수준과 연금사용 시기에 적합한 상품을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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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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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대책을 위한 필수 재테크

 

 


베이비부머 세대가 본격적인 은퇴 시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평균수명 증가로 50대에 은퇴하더라도 30년 이상을 더 살아야 한다. 50대의 은퇴는 어디까지나 그간 해왔던 일에서의 퇴직일 뿐이지 인생에 있어서는 또 다른 시작점인 것이다.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50대부터는 재테크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자산을 지키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지금부터 그 방법을 속속들이 알아보자.

1.기존 자산 지키기& 지출 줄이기

50대 이후 재테크의 기본 원칙은 현재 자산을 점검하고, 기존 자산을 잘 지키는 것이다. 50대 가장의 평균 보유자산은 주택을 포함해 3.7억 원에 불과하다. 노후생활을 위해 5~10억 원을 준비하라고들 말하지만, 이는 현실과 거리가 먼 얘기다. 오히려 지금 가진 돈을 잃지 않으면서 어떻게 노후를 감당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게 현명한 방법이다.

은퇴 후 다급한 마음에 가진 돈의 대부분을 투자하거나 빚까지 내 창업을 하는 사람이 많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50대 자영업자의 수는 175만 명으로, 최근 2년 새 15만 명이 늘어 현재 전체 자영업자의 30%를 넘어섰다. 하지만 한국 자영업자의 평균 생존 기간은 3년 남짓이다. 창업으로 돈을 버는 것보다 잃을 확률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주식 등 금융 상품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는 것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자산을 점검하고, 향후 지출해야 할 목돈의 계획을 가급적 상세히 세워보자. 안정적인 금융자 산의 비중을 높이되, 현금흐름에 보다 유의해야 한다. 체면을 위한 지출은 줄이는 것이 좋다. 은퇴 후 생활비를 미리 정해놓고 그 한도 내에서 지출한다. 우리나라 국민 들은 은퇴 후 생활비로 약 200만 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100~150만 원으로도 생활할 수 있다는 사람 역시 다수이다


2.부채상환 후 3가지 연금자산 점검

은퇴 이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각종 대출 및 부채를 상환하는 일이다. 소득이 줄어드는데 대출에 따른 이자 부담만 늘어나면 자칫 성급한 투자로 돈을 벌기 위한 욕심이 생긴다. 하지만 레버리지 효과 따위는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기존 부채 상환을 위해서는 은퇴 후 주택규모를 줄이는 ‘다운사이징’이 필요하다. 통계청의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가구의 부동산 보유 비중은 80%를 넘는다.

다음으로는 연금자산을 다각적으로 점검한다. 은퇴 후 소득은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에 주택연금이 추가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노년층이 받는 국민연금은 은퇴 전 소득의 50%가 안된다. 국민연금을 언제부터, 얼마나 수령할 수 있는지 개인마다 다르므로 확인해보고, 공백이 생길 경우 조기노령연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맡기고, 매월 평생 동안 노후생활자금을 지급받는 연금으로,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하는 제도이다.

○ 국민연금노후설계서비스 국민연금노후설계서비스
○ 노후대책을 위한 주택연금 정보 노후대책을 위한 주택연금 정보

3.포트폴리오를 리모델링하라!

은퇴 이후를 대비할 수 있는 상품으로 위험이 수반되는 증권이나 펀드는 지양하는 게 좋다. 또한 유동성이 좋지 못한 부동산 투자도 주의해야 한다.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으면서 복리에 따른 수익과 보장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는 금융자산이 바로 보험이다.

 

가. 가입한 보험이 없을 경우

100세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보험자산이 없다면 연금보험 외에 가장 먼저 챙겨야 할 것이 실손의료보험이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실제 노인 1인당 진료비 추이가 나이가 많아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각지도 못한 병원비로 은퇴자금이 새지 않게 실손의료보험은 꼭 가입하자. 만일 병력 때문에 실손의료보험이 가입이 안 될 경우 암보험과 실버보험 등 가입 가능한 상품을 별도로 선택할 수 있다.

 

나. 종신 및 종합보험에 가입한 경우

종신 및 종합보험에 가입했다면 주요 보장을 비교적 잘 챙기고 있는 상태이므로, 다른 보험을 추가로 가입하기보다는 연금자산을 점검하여 부족하다면 늘리는 방법을 추천한다. 여유가 있다면 치매나 간병을 보장하는 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좋다.

다. 건강보험이나 암보험에 가입한 경우

보장기간을 점검하자. 기존 보험의 경우 60~80세 만기가 많았던 만큼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갈아타는 것이 좋다. 또한 실손의료보험 가입이 가능하다면 역시 100세까지 보장하는 실비상품을 가입해야 한다.

4.현금흐름(Cash Flow)을 꾸준히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하라

은퇴 후 현금흐름의 핵심은 매월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지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인출할 수 있는지, 이 두 가지가 핵심이다. 그러므로 은퇴설계의 기준을 여기에 맞추되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다.

이에 맞는 대표적인 상품이 바로 연금저축과 월지급식 상품, 그리고 수익형 부동산이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은 초기 투자자금이 들어가고 자산가치의 하락 위험이 있으므로 보다 신중해야 한다. 또한 처분에 따른 수익보다는 월세 수입에 따른 현금흐름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월지급식 상품의 경우 특히 펀드나 ELS는 원금 손실의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연금저축,월지급식금융상품,수익형부동산의 장점과 단점


연금저축 ● 연 최고 400만원 소득공제절세상품
● 연복리로 수익성 보장
● 최저보증이율 적용으로 원금 보장 ● 중도 해지시 손해
● 연금개시 이후 연금 소득세 과세
월지급식 금융상품 ● 투자 위험에 비례 고수익 보장(분산 투자시 안정성)  ● 원금 손실 위험
수익형 부동산 ● 매월 안정적 수익 보장 ●초기 투자금 발생
● 자산가치 하락 위험

50대의 재테크 10년이 인생 2막을 좌우한다. 베스트셀러 『넛지』의 저자 리처드 탈러 교수는 1990년 퇴직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디폴트 옵션* 몇 가지를 지정해두는 것만으로도 연금가입자 중 절반의 저축액이 3배로 늘어났다고 증언한 바 있다. 은퇴 전 10년 동안 수입의 대부분을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연금저축에 10년 이상 불입한다면 은퇴 후 일정시점부터 평생 연금수입을 얻을 수 있을 뿐더러 세제혜택까지 받을 수 있으니 50대에게 더욱 적합한 재테크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 : 어떤 특정한 선택의 변경이 없다면 원래 주어진 대로 자동 선택되는 것을 말하며, 이 책에서는 강제저축시스템으로 인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쓰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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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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