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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예배 기도문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주님! 
주님께서 아끼고 사랑하시던 고(   )님께서는 소망 중에 인생의 삶의 세월을 사시다가 아버지의 부르심을 받아 생애를 모두 마치시고 본향의 집 주님 곁으로 가셨나이다. 

가신 고(   )님께서는 이제 눈물도 아픔도 고통도 이별도 없는 아름다운 낙원 주님 보좌에서 영생을 누릴것을 믿사옵나이다. 
그러나 고인은 가셨지만 이곳에 남은 유족들과 자손들은 애통하며 눈물을 흘리나이다. 

주님! 
이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고인의 가정 모든 자손들과 일가친척 그리고 우리 교우들에게까지 한없는 은혜를 내려주시옵소서. 
고인이 평소 못다 이룬 업적을 유가족이 계승하게 하시고 고인의 기도가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고인께서 자손들에게 남긴 교훈과 믿음의 본을 대대 손손이 이어받게 하셔서 
하나님께 축복 받는 자손들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앞으로 있을 모든 장례 절차에 따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충만케 하시옵소서. 
입관, 발인 하관에 이르기까지, 흑암의 세력이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께서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조문자가 기독교이고 상주측이 불교일적에는 조문자는 기도가 아닌 묵념으로 대신 합니다..
만일 상주측도 기독교이거나 천주교 같으면 헌화가 준비 되어있지만 다른종교일 경우에는 헌화가준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조문자는 가셔서 그냥 묵념만 하시면 됩니다..
상주측과 인사를 할적에는 당연히 절을 하시겠죠??
상주가 친구부모일경우에는 그냥 절만 하시고 조문인사는 하시지 않는 것이 경우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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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식 장례는 보통
 임종예배 -> 입관예배 -> 장례(발인)예배 -> 하관예배 -> 추모예배의 순서가 되겠으나
 각 예배시 기도하는 것에 대한 이름이 붙여져 있는 지는 알기가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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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주님! 저희가 고 000을 주님께 맡깁니다.
다시는 사망과 애통과 저주가 없고, 등불과 햇빛이 필요 
없는 영원한 생명의 나라에 받아주옵소서. 아멘
굳이 기도 제목을 따지자면 위탁기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위로와 감사의 기도도 병행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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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의 조문
1)분향 대신에 생화를 영정(고인의 사진) 앞에 헌화한다.
2)조문객은 영정 앞에서 슬픔을 당한 유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절은 하지 않는다.
3)기도 후에 상제들에게 인사를 하고 위로의 말을 한다.
4)상가에서는 조객들에게 술, 담배 대접을 일체 금한다. 
5)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름을 하는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
6)성도가 아닌 조객이 방문시 묵념으로 하시라고 귀띔한다.
7)언어사용에 유의: 지옥에 갔느니 하는 등의 말을 삼가고 유족을 위해 기도와 위로의 말만을 한다

(조문시의 인사: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시 기 바랍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조의를 표합니다” 등등, 상주는 묵묵히 머리를 조아려 인사를 받거나 감사를 표하는 답변).
8)나올때 부조금 내고 나오시면 됩니다.
요약하자면
조문객 조문순서는 1;헌화 2;고인에 대한묵념내지는 기도 3;상주에 대한 맞절내지는 상주위로 4; 부조금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