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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상한가 급등 예상 제약 바이오 관련주

국내서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위해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은 모두 15회사인데 이들 회사에 관심가져보자 .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진행 중인 기업은

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진원생명과학, 제넥신등 4회사

코로나19 치료제는

부광약품, 엔지켐생명과학, 신풍제약,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대웅제약, 제넥신, GC녹십자, 셀트리온, 뉴젠테라퓨틱스, 동화약품, 이뮨메드 등 12회사

제넥신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모두를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국내서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기업 중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큰 업체로 주목받고 있으며 지난달 29일 임상 2상 결과를 토대로 조건부 허가심사를 신청했다.

셀트리온의 조건부 허가 신청은 세계적으로 개발 경쟁 중인 코로나19 항체치료제 중 릴리, 리제네론에 이어 세 번째로 허가당국에 사용 승인 신청을 한 것으로 이르면 이달 중 심사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셀트리온 삼형제도 관심을 가져야 하지만녹십자 삼형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GC녹십자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가운데 임상시험과 별개로 특정환자에게 가장 많이 투여된 것은 가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다.

GC녹십자 역시 올해 1분기 중 조건부 허가 신청을 계획 중이다.

대웅제약과 종근당도 올 1분기 코로나19 치료제의 조건부 허가 신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종근당도 조건부 허가 신청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위에서 언급한 업체를 1월과 2021년 상반기에 중점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면

상한가 치는 날이 자주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