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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의 원인과 관절염 예방

관절염의 원인 

관절염이란 완충역할을 해주는 연골이 파괴되고 관절에 염증성 변화가 일어나는 질병을 말합니다.

관절염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가장 흔한 것은 퇴행성 관절염으로 주 원인이 노화나 관절에 생기는 감염 등의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두번째로 많은 관절염은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자가면역성 질환에 속합니다.

 
관절염의 유형 

1. 퇴행성 관절염

1) 발병 원인 : 노화, 반복적 관절 사용

2) 통증 부위 : 무릎, 고관절, 손가락 끝 관절

3) 증상 : 손상된 관절에서 국소적 통증 발생
 

2. 류마티스 관절염

1) 발병원인 : 면역 체계 이상

2) 통증 부위 : 손목, 손가락, 발가락

3) 증상 : 침범 관절의 부종, 압통, 피로, 체중감소, 발열 등

 
관절염에 좋은 영양소 

위 내용을 참고하여 관절에 좋은 영양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오메가3 지방산 : EPA성분이 항염증기능을 가지고 있어 류마티스성 관절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원산지가 있으면 좋고 EPA와 DHA가 고함량으로 들어 있는1정에 1200mg 제품이 좋습니다.

기능성 있는 성분의 함량이 99.8%, 나머지 비타민E 성분이 0.02% 으로 꽉차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2. 코랄칼슘&마그네슘 : 탄산칼슘 보다 천연원료로 만든 코랄칼슘이 위장장애 없이 체내 흡수율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골밀도가 낮아지는데, 골밀도가 낮아지면 관절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칼슘은 골밀도를 높여주어 관절염을 예방할 수 있고, 뼈를 튼튼하게 또는 신경과 근육 기능유지에도 필요합니다.

건강기능식품으로 칼슘과 마그네슘이 2:1비율로 들어 있는 제품이 좋습니다.

3. 초유(CBP, 락토페린) : 뉴질랜드산 초유제품이 좋으며, 성장인자가 들어 있는 CBP와 락토페린이 항염증작용으로 관절염을 완화시키고 면역글로불린이 많이 들어 있어 면역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4. 글루코사민 황산염 : 글루코사민 황산염과 글루코사민 염산염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글루코사민 황산염이 체내이용률이 좋습니다.

섭취시 관절장애와 통증에 도움을 줍니다.

5. 아로니아 : 아로니아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관절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6. 초록잎녹색홍합 : 액상보다 분말이 체내이용률이 좋으며 관절염증에 도움을 줍니다.
 
7. 콜라겐 : 연골 외에 연골을 둘러싼 피부 표층에 많이 존재하며, 연골의 노화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8. 상어연골 : 연골 항산화에 도움을 줍니다.

9. 로즈힙 : 연골 항산화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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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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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증상과 비슷한 갑상선 관련 증세 

 


최근 피곤하고 기분 변화가 심하며 변비로 고생한적이 있는가?

임신 호르몬 분비가 급격하게 늘어나면 대부분의 임신부는 이런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티록신(갑상샘에서 분비되는 호르몬)등의 호르몬이 부족해도 이 같은 증상을 경험하며,

그 외에도 체중증가, 온갖 종류의 피부질환, 근육동, 근육의 경련, 성욕감소, 기억력 저하, 손발의 부종 등

임신 증상과 유사한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임신부에게 갑상선기능저하증(갑상선의 기능이 떨어져 갑상선 호르몬이 결핍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성 50명 가운데 1명 꼴로 나타나는 이 증상은 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뿐 아니라

산후에도 문제가 되므로 적절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해야 한다.

 

갑상선기능항진증(갑상선 기능 항진으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증상)이 임신 기간에는 덜 나타나지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 기능항진증의 증상은 대체로 임신 증상과 구분하기 어려운데

피로, 불면증, 짜증, 피부의 열감, 더위에 민감하게 반응함, 심장 박동이 빨라짐, 체중 감소등이 포함 된다.

 

완치가 됐다 하더라고 과거에 갑상선 질환을 진단 받았거나 현재 갑상선 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알려야 한다.

임신 기간에는 갑상선 호르몬 분비량의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약물을 다시 복용하거나 복용량을 조절해야 할 수도 있다.

 

갑상선 질환으로 진달을 받은 적은 없지만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나 잡상선기능항진증의 증상이 일부 혹은 전부 나타난다면,

특히 갑상선 관련 질병에 가족력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간단한 혈액 검사로 갑상선 이상 여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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