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해당되는 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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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주일 대표기도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명령하신 주님!
   
이 시간 예배를 맞이하여 주님이 저희들에게 분부하신 명령을 다시 한번 묵상하며 예배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돌리옵니다.
   
황무지 같은 이 땅 위에 복음의 씨앗을 뿌려 주시고 교회를 세우사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 주님, 이제 한국 교회가 21세기를 맞이하여 복음을 수출하는 국가로 열매 맺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드리지 않을 수 없사옵니다.
   
그러나 지나온 날을 반성해 볼 때, 저희들은 자기 믿음도 굳게 세우지 못하여 전전 긍긍하였으며, 믿지 않는 영혼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하지 못한 죄 또한 크오니 넓으신 주님의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고, 이제는 흐트러진 믿음을 바로 세우고 담대히 주님의 말씀을 들고 세상을 향해 달려나갈 수 있는 능력과 용기를 주시옵소서.
   
아직도 이 땅에는 주님을 모른 채 죄악의 그늘 속에서 허덕이며 살아가는 영혼들이 있사오니, 저희들에게 영혼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빛 되신 주님을 증거 하게 하시고, 참 생명 되신 주님을 그들 심령 속에 심게 하셔서 구원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주님의 크신 사랑을 서로 나눌 수 있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이 지역이 복음화되고 이 나라, 이 민족도 주의 복음으로 통일되게 하셔서, 교회와 성도들이 선교의 역사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주님, 이 시간에도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세계 곳곳에 흩어져서 기후도, 민족도, 언어도, 문화도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맡은 바 직무에 충성을 다하고 계신 선교사님들을 기억하시고, 영육간에 강건케 하셔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 영혼 구원에 집중된 선교 전략을 잘 수행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한 복음의 씨가 뿌려진 곳마다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나게 하시고, 자생력 있는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국의 농어촌 교회들도 물질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들이 많습니다. 도시의 모든 교회들이 농어촌 교회의 활성화를 위하여 적극 돕게 하시고 섬기는 교역자들에게도 은혜를 더하셔서 사명 감당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하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일일이 선교 현장에는 동참하지 못한다 할지라도 눈물의 기도와 물질로 그 분들과 동역하게 하시며,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까지 이같은 관심과 열정이 식어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선교를 주제로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저희들이 주님의 말씀 앞에 새롭게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를 위하여 헌신하시는 모든 수종 드는 손길들에게도 성령님이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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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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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림 모두를 생명이 시작되기 전부터 택함 받은 자녀로 삼아 주시고, 인생의 거칠고 험한 고비 고비마다 언제나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세상의 혼탁한 것으로 향하려는 마음을 성령으로 붙잡으시어 가장 고귀한 하늘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심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생명 다하기까지 선한 길로 이끄셔서 주님의 나라에 합당한 백성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아무리 힘쓰고 애써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가 없나이다. 겉모양으로서만이 아니라 영혼의 뉘우침으로 주님을 바라보지 않으면 저희의 탄식도 헛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나이다.
   
주여! 
   
저희 심령으로 간곡하게 부르짖나이다. 저희의 죄와 허물을 사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멀리하고 혼자의 지식과 행위로 해결하려 했던 어리석음을 뉘우치고 주님을 의지합니다. 용서를 베푸시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시련의 밤이 깊고 환난의 모진 바람이 멈추지 않는 때일수록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악한 마귀는 때를 만난 듯 저희를 넘어뜨리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미혹하고 있나이다. 사탄 마귀의 궤계에 넘어지지 않도록 주님의 능력의 오른팔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주님의 언약의 말씀을 굳게 붙들고 믿음의 길에서 승리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을 선물로 주신 주님의 은혜를 값 없이 취급해 버리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고, 주님의 권고하심을 받들어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계적인 압박으로 인하여 안타깝게도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삶이 어렵다고 해서 주님을 등지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고, 쉽게 세상과 타협하는 태도를 갖지 않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더욱더 삶의 목표를 주님께 둘 수 있도록 하시고, 믿음의 길에서 승리한 사람이 저희 주변에 구름처럼 많음을 깨달아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멈추지 않는 성도들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생명의 말씀을 붙잡기 위하여 비대면예배로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신령한 은혜를 맛보게 하시고, 기쁨이 샘솟듯 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어려운 때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우려고 몸부림치는 일꾼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헌신을 통해서 진리의 빛을 더욱 드러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안식이 필요한 때입니다. 삶에 지친 영혼들이 그 어느 때보다 거리를 방황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저희에게 주신 구원만을 위하여 몸부림치는 저희의 모습이 없게 하시고, 길 잃고 방황하는 자들이 주님 주시는 평안과 안식을 맛볼 수 있도록,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특별히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을 전하시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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