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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권태기는 왜 오는 걸까 ? 오랜친구도 가끔은 다투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듯이 살다보면 여러가지 힘들 때도 있고 뭔가 지겨워 지는 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다가 오래 살다보면
결점도 보이고 그러다 보면 사소한 일을 가지고도 신경질을 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찾아오는 것이 권태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권태기 극복법 - 오래된 커플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
 

1. 처음 그 마음을 기억하세요


지금의 연인과 만났던 그 순간을 기억해보세요

상대방이 뭘해도 다 이쁘고 멋져 보이던 첫 순간을 말이죠

얼굴만 봐도 설레고 행복했던 그때 그 마음을 기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권태기 극복법이 될 수 있습니다.


2. 잠시 시간을 가진다
 

권태기가 왔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안입니다.

잠시 떨어져 각자 생활을 정리하고 다시 이야기 하자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실 이 방법은 모 아니면 도

다시 커플로 만나느냐 헤어지느냐 중요한 문제입니다.

 

권태기 극복법을 성공하기 위해 이런저런 권태기 극복하는 방법을 다 써봐도

해결이 되지 않을 때 마지막으로 잠시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잠시 시간을 갖자라는 말은

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방법이 최선이기 때문에 말한거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우리 이제 커플로서 끝난거야라고 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잠시 시간을 가진다는 말은 우리가 오래된 커플로서

헤어지기 위해 갖는 시간이 아니라 권태기 극복법으로 관계를 더 성숙하게

만들기 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되는거죠

 

그리고 만나는 날을 꼭 정해두고 시간을 가지세요

만난날을 정확하게 잡아 놓지 않으면 기약없는 이별이 될 수 있습니다.

떄문에 몇일 몇시에 누가 먼저 연락을 해서 어디에서 만날지까지 정해놓고

권태기 극복법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3. 변화

권태기 극복법에서 변화는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

모든게 익숙해져버린 오래된 커플에게 신선함을 선물해줍니다.

 

늘 같은 데이트 방식이었다면 데이트 코스를 변경하거나

헤어스타일과 패션을 변신해보시면

권태기를 느끼는 오래된 커플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권태기 극복법입니다.
 

4. 충분한 대화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서로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대화를 나누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에게 소홀해 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이듭니다.

그럴수록서로의 대화는 점점 줄어가고 권태기가 빨리 찾아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도 충분한 대화를 나눠 권태기를 극복해보세요


5.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기


대부분 권태기를 겪는 오래된 커플은 주변 사람들과

연락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떄 친구들이나 모임에 자주 나가면서 다른 사람들과도

어울려서 서로의 인간관계에도 긴장을 주도록 하면

권태기 극복법으로 도움이 됩니다.
 

권태기 극복법이 성공한다면

서로에게는 권태기 이전보다 더욱 더 굳건한 살랑과 믿음 신뢰가 만들어집니다.

오래된 연인일수록 권태기를 빨리 극복하셔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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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생활] 권태기의 부부에게

 

 

 

1.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자녀들이나 집안 문제 때문이 아닌 오직 둘만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라. 가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다. 부부 사이가 좋다면 자녀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 서로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고 서로의 인간적인 고충이나 속깊은 얘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자. 부부 공통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것도 필요하다.

 

2.잘 말하기 위해 대화하지 말고 잘 듣기 위해 대화하자. -대화를 잘 하는 방법은 잘 듣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에 화가 치밀더라도 한번 참고 상대방이 좀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게 해라. 뜻밖에 서로에 대해 더 많은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3.방황하는 남편을 따뜻하게 위로하라. -중년에 접어든 남편은 삶에 대한 회의에 빠지기 쉽다. 그런 남편에게 '애들을 생각해' '제정신이냐'는 식의 얘기를 한다면 그 아내는 대화의 단절을 자초하는 것이다. 남편의 스트레스와 위축감만 더 늘어난다. 그럴 땐 '당신은 할 수 있어''당신을 믿어요'라는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라. 그러면 남편도 아내를 신뢰하고 감정을 공유할 수 있다.

 

4.아내에게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라. -한국의 남편들은 부부간에는 애정 표현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표현하지 않는 애정은 전달되지 않는다. 사랑받고 싶어하는 정서적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아내의 불만은 쌓이고 실망은 더해간다. 거창한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아내를 대신해 설거지나 청소를 해주거나 포옹.외식 등 가벼운 행동으로도 애정은 표현된다.

 

5.상대방이 해온 일을 가치있게 여긴다고 말하라. -아내는 남편의 일을, 남편은 아내의 일을 인정해줘야 한다. 남편이 사회에서 돈 버는 일, 아내가 하는 집안일이나 육아를 당연하게 여기고 그 가치를 인정하지 않으면 당사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여긴다. 특히 중년은 남편도 아내도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다. 이때 배우자가 자신의 일을 존중해주는 건 큰 힘이 된다.

 

6.하루에 한번씩 상대방을 칭찬하라. -어느새 대화보다 비난이 익숙해져버린 부부가 많다. 친밀한 사이에선 대화가 더 어렵다. 그건 어느 부부나 마찬가지다. 서로 기대하는 바가 크고 그 때문에 더 쉽게 상처받는다. 서로에게 좋은 점을 찾아내 하루에 한번씩 칭찬을 시작하자. 칭찬은 막혔던 대화의 물꼬를 트는 좋은 방법이다. 상대방의 좋은 점을 찾아내다 보면 서로를 보는 눈도 달라지게 된다.

 

7.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배우라. -혼자서 노력하기 어렵다면 전문적인 상담기관을 찾아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대화의 기술은 학습이 필요하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의무적으로 결혼전 부부대화법을 배워야만 하는 곳도 있다. 이혼율이 늘고 각자의 가치관이 달라진 최근 부부간의 예절이나 대화법을 배워야 할 필요성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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