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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면역치료로 고친다

 

 

 

유방암 면역치료에 대해 아시나요?

유방암은 선진국형 질병이라고도 불리는데,

비만이나 모유수유 감소, 서구화 된 식습관 등을 원인으로

갈수록 유방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예전에 비해서는 유방암 치료방법도 많아지고

생존률도 많이 높아졌다고는 하는데요.
 

유방암은 4~50대에 가장 많이 나타나며

2,30대 유방암 발병률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방암을 조기에 발견한다면 95% 이상 완치가 가능하지만

이미 진행된 뒤 발견된다면 여러가지 치료를 병행하셔야 하구요.
 

유방암 치료방법 중에서는 면역치료라는 것이 있습니다.

비단 유방암 뿐만이 아니라 모든 암 치료에 있어서

신체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치료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면역력이 약해지면 우리 신체는 암과 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 되거든요.
 

이에 우리나라 유방암 면역치료병원을 소개해드려요.

유방암 면역치료를 통해

50대의 유방암 환자가

진행성세포정지, 식욕증진, 복통개선, 부종개선, 암세포파괴 등의

호전증상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이 면역치료는

생명연장과 통증완화, 기력회복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모든 암질병이 그렇겠지만

유방암 역시 초기증상을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인데요.

사실 유방암이 진행되어 유방에서 만져질 정도가 되려면

최소 1cm 이상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증상이 생겨 병원을 방문하면 이미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따라서 아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면역치료는 유방암 이외에도

모든 암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고통스러운 항암치료에만 매달리지 마시고

면역치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병을 극복해나가는 지혜로운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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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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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증후군 원인과 예방법

 

 

 

 

갱년기증후군이란 폐경전후로 생기는 여러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폐경기증후군', '폐경증후군'으로도 불린다.


평균 49~51세 전후로 폐경이 되는데 겉으로는 단지 생리가 멎는 것이지만 몸속에서는 많은 변화가 일어나 여성건강에 있어 큰 전환점을 맞게 된다.


난소는 제 기능을 잃고 조그맣게 쪼그라들고 난소에서 만들어내던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estrogen)의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생리적, 정신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치매, 요실금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중년여성이라면 꼭 알아야 할 '갱년기증후군'에 대해 가톨릭대학교 산부인과 김민정 교수에게 자세히 알아보자.


병명에서 알 수 있듯이 하나의 증상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여러 증상의 집합체다.


1)신체적 자각증세


- 월경이 불규칙해진다.
- 얼굴과 가슴 부위가 화끈거리는 열성홍조(번열)와 함께 식은땀이 나며 심장이 두근거리고 불안, 초조감을 느낀다.
-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밤에도 여러 번 화장실을 찾는 등 방광염, 요도염의 증세가 나타난다.
- 성관계시 불쾌감이나 통증을 느끼고 외음부의 가려움증이 있다.
- 손발가락, 팔목, 무릎, 발목 관절통과 관절경직 등 원인 모를 전신 통증을 느낀다.
- 원인 모르는 두통, 어지러움 등의 자율신경계 기능이상이 나타난다.
- 상복부의 팽만감과 체중증가가 동반
- 이외 여성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2)정신적 변화


- 괜히 불안을 느끼며 신경이 예민해진다.
- 우울감이나 고독감을 느끼며 만사가 귀찮아지고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 수면 장애가 동반되며 생활력 감소가 올 수 있다. 


지속적인 여성호르몬의 결핍으로 건강과 생명에 심각한 위험을 줄 수 있는 질환들이 발생할 수 있다.

1)심근 허혈증 및 동맥경화증 

- 여성호르몬은 지질대사에 관여해 동맥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총콜레스테롤과 저밀도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킴으로써 폐경 10년 후 여성에게서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다.  


2)골다공증 


- 골다공증이란 뼈의 구성성분이 점차 소실되면서 뼈 속에 많은 구멍이 생겨 조그만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으로 폐경이 되면 급격한 골밀도의 감소가 일어나 같은 연령의 남자보다 10배 정도의 골밀도 소실을 보이게 된다.


폐경 후 여성에서 대부분 다양한 정도의 골다공증을 보이는데 심한 경우 여러 부위의 골절을 유발, 이에 따른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에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퇴경부 골절인 경우는 합병증으로 인해 1년 내의 사망률이 20%에 달하며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로 회복이 불가능하다.

 
갱년기증후군 진단 검사방법


폐경기는 월경주기의 변화와 특징적인 안면홍조 등의 증상으로 쉽게 진단할 수 있지만 여성호르몬 감소로 생길 수 있는 골다공증이나 심혈관질환을 위해서는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하다.


- 생식선 자극 호르몬 (FSH)검사, 에스트로겐, AMH(난소나이 측정) 검사
- 혈중 콜레스테롤치 및 중성지방치 검사
- 간 기능 검사
- 소변 내 칼슘량의 측정 - 골밀도 측정
- 유방암 검사
- 자궁암 세포진 검사 및 골반 초음파 검사
- 혈액 검사, 소변 검사
- 심전도 검사
- 갑상선 검사


갱년기증후군 치료법


갱년기증후군 치료는 크게 호르몬치료와 식사요법, 운동요법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본인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한 후 적절히 치료해야 한다.


호르몬 대체 치료를 하면 안면홍조나 생식기계 위축증상을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고 심혈관계질환이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며 우울증 같은 정신심리 증상도 완화할 수 있다.


갱년기증후군으로 진단, 치료를 시작한 후라면 1년마다 치료 전 받았던 기본적인 검사를 반복 시행하고 증상에 따라 치료지속 여부를 결정해야 하므로 무엇보다 전문의와의 상담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갱년기증후군 예방Tip

- 평소 자신의 몸에 관심을 갖고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기
- 금주, 금연,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의 생활습관 교정하기
-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을 통한 적절한 체중 유지하기
- 계속적인 사회활동이나 나만의 취미활동 찾기
- 자신의 감정과 우울감 등에 대해 가족과 자주 대화하기
-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전문의에게 상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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