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의 근원이 되시고, 인생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11월 마지막 주일에 주님 앞에 나와 간구와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드리는 종의 기도를 열납하시고 신령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열심을 품고 아버지를 섬긴다고 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하여 주 앞에 고백하오니, 사유하시는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와 위로의 주님! 이 시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였고 이웃과 민족을 사랑하지도 못했습니다.
크고 작은 다툼에 앞장섰으며 미움과 비방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고 온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적은 저희들에게 참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여호수아 같이 항상 큰 믿음을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통하여 응답 받는 복된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땅에 주님이 허락한 참된 평화가 임할 때까지 절박한 심령으로 부르짖게 하시고 복음의 빚진 자로의 사명을 게을리 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땅과 이 백성을 복음화 시키기까지 중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심령이 뜨거워져서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되도록 역사하시옵소서.
천지 만물을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죄로 인하여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사함을 받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하신 백성으로 삼아 주시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또 저희에게 거룩한 주일을 허락하셔서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예배 드릴 수 있게 하시니 더욱 감사 드리옵나이다. 주여.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당신의 말씀대로 살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당신 앞에서 당신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여. 저를 용서하시고 당신의 긍휼안에서 소망을 가지게 하시고 당신의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못하고 죄악속에서 사는 형제 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 저희가 당신 앞에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도록 주장하시어서 이 지역을 저희들이 복음화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를 주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 주시며 부흥 발전케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나이다. 더욱 주께서 축복하셔서 저희들의 교회가 주님의 큰일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각기관도 더욱 축복하셔서 모든 기관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귀한 기관으로 세워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증거 하실 목사님께도 주의 놀라운 능력으로 함께 하셔서 저희들을 신령한 말씀으로 인도하는데 조금도 부족함 없는 능력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시여 지금 이 세상은 밤과 같이 어둡고 험한 세상이오니 저희들이 어둠을 이기고 밝은 빛으로 승리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주님께서 홀로 받아 주시고 저희들에게 한량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옵소서. 아무 공로 없는 죄인이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주님, 빛을 주어도 빛 속에서 살 줄 몰라 오히려 두꺼운 암막을 치는 우리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지금도 구원받은 주의 백성으로 합당하게 살지 못하고,
육신의 약함과 믿음 없음으로 인하여 우리들이 저지른
어리석은 여러 가지 잘못과 허물을 용서해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전능하신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 나라의 장마로 인한 피해복구를 빨리되도록 주님,기도올립니다.
지방곳곳 이 나라 사람들이 가꾸어 놓은 환경이 순식간에 폭우, 태풍에 의해
나라 곳곳을 더욱 삶을 연약하고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주님 전국을 강타한 한파와 추위로 많은 분들이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추위를 어렵게 보내는 우리 이웃들의
여러 가정들이 슬픔에 잠기게하고 있으며 고통당하고 있사오니, 고통을 다루시는 주님께서 어서 속히 이 고통의 늪에서 건져 주시옵고 연약한 심령들을 도와주시기 원합니다. 더욱 큰 믿음이 있어야 할 때이오니 고통에 잠식당하거나 슬픈 일에 낙심하지 않도록 굳센 믿음을 갖게 하시고, 더욱 힘차게 현실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잃어버린 자에 대한 사랑을 결코 잊어버리지 말게 하옵소서.
주님을 앙망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시는 능력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저희들을 주님의 은혜로 지켜 보호하여 주시고, 오늘 이렇게 주님 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 앞에 예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와 찬양으로 올리오며, 주님께 영광 돌리옵나이다.
한없는 용서를 베푸시는 자비의 하나님! 주님.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였고. 주님 앞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고 믿음이 약하여 충성과 봉사를 다하지 못하였나이다. 이 시간 저희의 허물을 고백하고 회개 하오니 저희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를 용서하시고 선하심 안에서 힘을 얻고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그러나 때론 온정을 나누지 못하고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였던 우리였으니 앞으론 편안할 때나 어려울 때나 우리는 이웃과 어울리며 이웃과 나누며 사는 모습으로 살게 하옵소서. 부부간의 견해 차이도 낮은 음성으로 속삭여 하나 되게 하옵소서. 적당치 않은 이유로 꾸짖는 상사에게도 잘 협조하지 않는 동료에게도, 마음에 들지 않는 아랫사람에게도, 한 결 같이 온화하고 부드럽게 대할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교회에서는 천사 비슷한 낯빛을 보이고, 교우들 사이에서는 좋은 사람 노릇을 잘 감당하나, 내게 부당한 대우를 하는 사람에게도, 손해를 주는 사람에게도 주님 모두를 사하여 주옵시고, 온전히 사람으로서 사는 주님의 자녀로 이끄시옵소서,
가정의 기둥이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 고난 중에 있는 가정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을 성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의 가정이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복된 가정 주옵소서. 가정을 주님 인도하심 따라 주님 앞에 경건한 가정되게 하옵소서. 가정을 주님 언제나 주님 말씀 안에서 생활하며, 가정을 주님 주시는 축복 속에서 사랑 받는 가정으로 이끌어주옵소서 가족모두가 주님 생활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가족모두가 내 이웃들과의 기쁨을 주고받으며 가족모두가 주님의 사랑 의 말씀을 전할수 있는 주님의 자녀 들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하옵시고, 지경에 지경 넓히시고 복에 복을 더하시고 믿음위에 믿음 더하시어 태산을 움직일 수 있는 믿음 위에서 주님 옷자락 만지는 생활 될수 잇도록 인도하옵시고 축복하시어 세상 근심 걱정 모두 사라지고 오직 주님 주시는 마음에 평강과 기쁨만이 충만케 하시어 주님 말씀 매일매일 묵상하며 깨달으면서 살아가는 모든 가정 모든 가족들로 승리할 수 있도록 지켜 주옵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가족 중에 아직도 주님을 영접치 못하고 죄악 속에서 사는 형제자매들 있사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하오니 저희 성도들의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을 영접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고 저희들의 가정이 구원의 방주가 되는 놀라운 주님의 은총을 내려 주옵길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성삼위 하나님! 이 시간 찬송을 통해 신앙의 열매가 영글게 하옵소서. 말씀을 듣는 중에 심령의 귀가 열림으로써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죄로 가리워져 있는 심령에 영의 눈을 뜨게 하셔서 내 자신의 실존을 바로 보게 하옵소서. 남에게는 관용하고 자신에겐 엄한 매질을 할 줄 아는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에게 각각 은사를 주시고 여러 부서에서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받은 은사란 귀히 여기는 교만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옵소서. 나아가서 다른 사람의 은사를 존중하는 자들이 되어서 화법한 가운데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게 하옵소서 .
교회를 사랑하시고 교회를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 주님의 교회가 세우신 목적대로 아름답게 그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저희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성령 안에서 교회가 하나 되게 하시고 각자 받은바 사명과 맡은바 직분을 따라 합력함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온전히 세우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이웃에게 소망의 빛이 되게 하시고, 세계 열방 가운데 선교하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 나와 예배하는 모든 성도들이 와서 주님을 만나며 은혜 받고 새 힘을 공급받는 복된 교회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순종이라는 단어는 두 글자밖에 안되지만 실행하기는 얼마나 어려운지요. 오늘 이 교회를 통해서 불러 주신 주의 청년들이 주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데 한결같이 귀중한 일군들로 안임 받기를 원합니다.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서 더욱 건강한 교회, 젊은 교회가 되게 하시고, 독수리의 날개 짓함같이 강한 믿음으로 비상하는 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의 사역자에게는 영광과 함께 고난도 항시 따름을 압니다. 그들에게 영원을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순간순간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시며, 날로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과 듣는 우리들이 성령 안에서 만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시간 헌신의 삶을 살고자 헌신을 다짐하면서 주님께 드리는 교회 일꾼의 열정을 받아 주시옵시고, 주님의 역사를 이끌어가는 도구로 삼아 주시옵소서.
주님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내 이웃들과 평안히 담소하며 이 시간 생명의 말씀을 증거 하시기 위하여 단 위에 세우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택하신 주의 귀한 사자 목사님을 주님의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하늘 문을 여사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물 붓듯이 부어 주시고 대언 하는 말씀을 통해 모든 근심과 염려가 다 물러가고 평안과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선포하시는 말씀마다 권세를 더하여 주셔서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심령의 뜨거움을 경험하게 하시고, 새 힘을 얻어 승리의 삶을 살아가기를 다짐하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끝까지 주님께 맏기오며, 몸가짐 하나하나가 주님의 사랑의손 닮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시고,이 예배의 시작과 끝을 온전히 주님께서 주장하옵시고, 오늘 예배에서 습관된 생각들을 반성케 하며 배움으로 인도하옵시고, 주님 안에서 보고 들으며 새롭게 하옵길 원하오며, 하나님의 이름으로 은혜를 체험하기를 원하오며, 축복하옵시고, 이 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복된 성일에 주일성수를 지키게 오늘도 하나님의 전으로 불러주심을 저희들이 모여서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을 찾고 예배를 드릴 때 신령과 진정으로 드릴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아름다움이 더하고, 붉고 노오란 색깔로 이 세상을 색칠하신 가을 날씨에도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뵙고 싶은 마음의 중심을 보시옵고 저희들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예배드림 속에 함께 하여 주사 영광을받아 주옵소서. 길 잃은 양과 같은 무리를 위하여 목자 되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 땅에 보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의 능력과 사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심에 성령님의 은혜가 가득하여 강한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말씀을 듣는 자마다 회개의 가슴이 열리어 참회하는 눈물의 강을 이루게 하시고 말씀을 들을 때마다 주님의 크신 권능이 나타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기를 간구합니다.
거룩하신 주님! 주님의 말씀을 받아 새롭게 결단하고 세상에 나아갔지만 여러 일로 상처받고 흩어진 마음을 가지고 또 다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상처난 심령을 가지고 나온 죄인들을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이 모든 죄악에서 건져 주신 그 은혜를 잊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십자가의 보혈로 속량하시고 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던 주님! 이제는 우리가 용서받기 보다는 용서하면서 살아가도록 크신 은혜로 동행하여 주옵소서. 남을 탓하기 전에 먼저 스스로 마음을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참회의 기도를 받아주시고, 사죄의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열린 귀를 주옵소서. 사탄의 유혹을 이기고 믿음에 굳게 서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귀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과 동행하여 주시고 오늘 이 시간 성령의 불길을 일으키시고 이 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선포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가정에 평강을 허락하시고 저희 교회에 날마다 믿는 무리들이 모여들게 하옵소서.
이제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의 영과 몸과 마음도 하나 되어 겸손과 진실로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귀한 예배를 드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갈 때에도 주님을 잊지 못해 다시 이 성전에 나올 때에 주님의 성호를 부르며 동행하여 주시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예배의 향기가 주님의 보좌 앞에 상달되기를 원하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저희들을 사랑하시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하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1년 365일 모든 날들이 다 하나님의 날이지마는 특별히 일주일 가운데 하루를 주님의 날로 거룩히 구별하시어 구곳의 은총을 입은 성도들이 주 앞에 나와 세상 짐을 내려놓고 예배드릴 수 있는 귀한 은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마다 저희는 마땅히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살겠다고 다짐했지마는 지난 한주간의 삶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지 못한 삶의 연속이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기 보다는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따라 살때가 많았으며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동분서주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울 때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저희들의 모습을 거울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볼 때 죄악으로 인해 감히 하나님 앞에 나올 수 없는 죄인들이오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다
너희 죄가 주홍과 같을지라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고 나왔아노니 , 동에서 서가 먼 것처럼 빽빽한 안개의 사라짐처럼 우리의 죄과를 도말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이시간 예배드릴때에 저희가 순전한 제물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이 기뻐이 받으셨던 아벨의 제사와 같은 예배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이시간 간절히 바라옵기는
올해는우리 교회가 장막터를 넓히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믿음의 장막터가 넓혀지게 하시고 육신의 장막터와 생활의 장막터가 넓혀지며 교회가 부흥되고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이 도성 소외된 구석 구석에까지 교회의 손길이 닿는 은혜를 허락해 주시옵소서.
꿈이 있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는 꿈이 있습니다.하나님의 집을 가득히 채우는 비젼이 있습니다. 교육기관 550명 장년부 500명 도합 1050명의 성도들이 이 성전안에 넘실대는 꿈이 있습니다. 이루어 주시옵소서.
성전을 아름답게 세우는 꿈이 있습니다.
넉넉한 예배 공간이 있고 안락한 휴식 공간이 있으며 편리한 부대 시설과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아름다운 성전을 세우는 꿈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획은 세울지라도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요,일의?성취는 하나님께 있아오니 이 계획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일이라면 이루어 주시옵소서.
기도하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시행하리라 약속하신 하나님!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만나리라 하신 하나님!
초대교회처럼 믿음의 선진들처럼 기도하고 능력얻어 충성하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서로 나누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받은 바 은혜를 서로 나누고 사회의 어려운 곳곳마다 주님의 이름으로 발길이 닿으며 그리스도를 모르는 그곳에 복음의 씨앗을 나누어줄 수 있는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세상 어디를 보아도 공의는 사라진 것 같고 십자가는 많아도 마땅히 실현되어야 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찾아보기 어려운 현시점에서 우리 교회는 하나님께서 피흘려 교회를 세우신 목적을 재인식하고 교회가 가야할 길을 바로 가는 교회 매일 매일 말씀에 비추어 개혁되어지는 교회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중심으로 살아가는 교회 믿음의소문이 널리 퍼지며 살아 움직이는 교회,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 세상이 부패할지라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흰옷을 입고 그 흰 옷을 더럽히지 아니하려는 신앙인들로 가득찬 교회 섬김을 받기 보다는 그리스도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기심을 본받아 서로가 서로를 섬기며 매일 낮아지기를 애쓰는 교회 그러하므로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함께하시는 아름다운 교회 이상적인 교회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세우신 종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주의 대언자로 세우시어 말씀을 전하는 종들에게 은혜를 더하셔서 초대교회에서 일어났던 회개의 역사가 , 부흥의 운동이 일어나게하여 주시옵소서.
각 기관에서 일을 맡은 종들에게는 충성을 구하는 믿음과 주께 충성하는 자가 받는 복을 체험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도 세워주신 하나님의 대언자를 기억하시고 은혜를 더하시며 말씀을 능력있게 권세있게 전할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시옵시고 그 말씀이 저희들 가슴에 잘 박혀 창수가 나고 풍파가 일지라도 넘어지지 아니하는 믿음의 뿌리가 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드리는 예배를 흠양해 주옵시고 저희들은 말씀에 의지해서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원하옵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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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만물을 친히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만유의 상속자요, 하나님나라의 상속자되신 예수그리스도로 오셔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이 죄악된 세상에서 지난한해도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2014년 새해를 맞이하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8), 말씀에 신실하게 순종하지 못했고, 의를 위하여 받는 고난도, 전도의 열심도 부족했던 지난해의 삶을 돌아보며, 오직 자비로우신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제일교회의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죄인된 저희들을 위해 살찢고 피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사명자로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충성스럽게 나아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우리 호산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해도 우리 제일교회의 여러 사역위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여름도 변함없이 뜨거웠던 탱크미션 1000을 통한 선교사역, 긍휼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안고 기쁨으로 달려가 따뜻한 동행이 되어준 긍휼사역, 올바른 믿음의 유산이 다음 세대에도 잘 흘러가 차세대를 이끌어갈 리더를 키우는 차세대 사역을 위해, 새해에도 홍민기 담임목사님의 강한 리더십을 따라, 온성도가 순종하며, 헌신하여,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이나라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하나님의 지혜로 붙드사, 얽힌 실타래와 같은 정국을 잘 풀어나가게 하옵소서. 또, 남북분단의 아픔을 안고있는 이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도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께 간구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사, 반드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역사가 이나라를 통해 밝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육신의 질병, 물질의어려움, 등 쉴새없이 닥쳐오는 갖가지 고난과 맞서 있는 우리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너무 힘들어 불평하며, 때로는 비명을 질러 보기도 하지만,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는 욥의 믿음의 고백으로 결국은 승리케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전하실 성호식 목사님을 성령으로 기름부으사, 능력의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호산나 공동체가 하나되며, 변화무쌍한 세상에 나아갈때마다, 믿음의 반석위에 든든히 서있어, 생명의 성령으로 충만한 복음의 능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낼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주일에 어린유치부를 비롯한 각부서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모든예배와, 이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이들을 기억하사 크신 복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가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헌물을 기쁨으로 받으시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