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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신년감사예배설교 : 믿음의 승리자

 

 

 

제목 : 믿음의 승리자

말씀 : 삼상17:45-49

할렐루야! 새롭게 밝아온 2019년도 새해에도 더욱 하나님의 크신 은총이 충만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안과 기쁨과 승리가 충만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옆의 분들과도 새해의 인사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주의 은혜가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정말 복 많이 받는 새해가 되고 싶으시지요? 그거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합니다. 말씀따라 가면 됩니다.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말씀을 푯대삼아 달려가면 됩니다. 물론 그 자체가 어려울지 모르지만 주님이 함께 하시면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의지하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는 분명 우리가 누려야 할 진정한 복인 영과 육과 혼이 아름답고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이 복은 말씀 안에 있는 자에게 분명히 약속하신 복이고 우리 인간이 누려야 할 진짜 복입니다.

그래서 요삼1:2절에서는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올해 한해 동안도 그저 말씀따라 살아가심으로 이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그저 주님을 믿고 신뢰하며 따라갈 때에 영과 혼과 육이 잘되고 아름답고 풍성하고 형통하는 복된 삶을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다면 그런 복을 누리려면 조금 구체적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1.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26절)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저 저 머나먼 하늘나라에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서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그래서 나의 삶에 현재적으로 개입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을 말합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따라갈 때에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이기고 전인적인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속에서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은 그 유명한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는데 적장은 어마어마한 거인 골리앗이었습니다. 그는 키가 무려 2m 80Cm나 되었고 머리에는 놋 투구를 쓰고, 몸에는 갑옷을 입었는데 그 갑옷의 무게만 무려 100근이나 되었고, 창날만 12근, 창자루는 베틀채 같았습니다. 그래서 보통 사람은 한손으로 들어올리기도 어려운 커다란 창을 막대기 휘두르듯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렇게 어마어마하게 거인이 이스라엘 진을 향하여 벽력같은 소리를 지르며 모욕하는 것이었습니다. “야, 이스라엘 겁쟁이들아, 누구든지 나와 싸울 용기가 있으면 나와봐라. 누구든지 나와 싸워서 이기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다. 그러나 내가 이기면 너희들은 모두 우리의 종이 될 줄 알아라.” 그러자 이스라엘 군인들은 기가 죽어서 아무소리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형들을 보기 위하여 전쟁터에 왔던 다윗이 이 소리를 듣습니다. 다윗은 의분을 느끼며 이 할례없는 블레셋 놈들이 감히 사신 하나님을 모욕하다니 도저히 용서할 수 없습니다. 내가 가서 저 놈을 물리치고 오겠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스라엘의 군인들과 사울왕은 만류합니다. 얘야, 우리 장수들도 저렇게 꼼짝 못하고 있는데 소년인 네가 가서 어쩌겠다는 거냐, 용기는 가상 하다만 괜히 가서 봉변 당하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그러나 다윗은 내가 이래뵈도 양을 칠 때에 사자와 곰이 양을 물어 가면 쫓아가서 뺏어 왔습니다, 이번에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길 것입니다. 라고 하면서 물매를 가지고 골리앗을 향하여 달려가다가 물매로 힘차게 돌을 던집니다. 그러자 돌이 골리앗의 이마 가운데 박혀 골리앗은 맥없이 쓰러지고 결국 이스라엘은 대승을 거두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말씀속에서 우리는 다윗이 승리할 수 밖에 없었던 몇가지 요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첫 번째가 다윗은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냥 추상적인 미래적인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 현재적으로 나와함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 승리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다 읽지는 못했지만 26절 하반절 보세요.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여러분, 보세요.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 감히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 현재적으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모욕하고 도전장을 내다니 가소롭기 짝이 없구나 하면서 하나님의 백을 믿고 큰소리를 치며 나가서 싸웠고, 결국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결국 승리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은 지금 현재적으로 우리 곁에 계시며 역사하십니다. 그저 머언먼 천국에 계신 하나님, 영원한 미래에 만날 하나님이 아니라 아니면 그냥 철학적으로 종교적으로 고상한 어떤 이념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현재적으로 은혜를 주시고 능력을 주시고 역사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그래서 렘10:10에서는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고 하셨습니다.

다윗은 이런 바로 지금 내 곁에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었기에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의연했던 것입니다. 지금 바로 자기와 함께 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알았기에 그까짓 골리앗 따위는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보였던 것입니다. 골리앗뿐만 아니라 전쟁이나 핍박이나 낮아짐이나 그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그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거나 절망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고 찬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시27:3에서 고백합니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지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지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먼데 하나님이 아닙니다. 가까운데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머언먼 미래의 하나님이 아니라 현재적인 하나님이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역사하시고 인도하시고 능력을 주시고 지혜를 주십니다. 성령으로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고 격려하시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여러분, 다시 밝아온 2010년도 새해에도 살아계신 하나님, 지금도 바로 우리 곁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그 하나님을 믿고 따라 가시기 바랍니다. 그 지금도 우리 곁에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따라 살아갈 때에 그 능력으로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모든 환경과 상황과 어둠의 세력을 이기고 영과 혼과 육의 전인이 승리하며 풍성함을 누리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어야 합니다.(37절)

여러분, 그렇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비단 영적으로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모든 영역을 포함하는 구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시 오늘 다 읽지 못했습니다만 37절의 말씀을 보십시오.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 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여러분, 얼마나 생생한 구원의 체험입니까? 다윗은 거인이 아닙니다. 더구나 성인도 아닌 소년입니다. 그런데 사자와 곰과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그런데 이겼습니다. 왜요? 구원의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골리앗도 구원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나아가 싸워 결국 그 믿음대로 이겼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영적으로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영원한 천국을 주실 분이십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육체적, 정신적, 물질적으로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고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영원한 미래에만 구원해 주시고 승리를 주시는 분이 아니라 지금 바로 여기서 구원해 주시고 승리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보세요,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내어밀었을 때에 홍해 바다가 갈라졌습니다. 반석에서 물을 내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요단강에 들어서자 강물이 둑처럼 쌓여 멈췄습니다. 여호사밧이 성가대를 앞세워 찬양하니까 적군들이 자기들끼리 치고 받고 싸워 전멸했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로야 나오너라 명령하시니까 죽은지 나흘이 지나 냄새가 나던 나사로가 살아서 걸어 나왔습니다.

여러분, 우리 기독교는 사변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철학적인 종교가 아닙니다. 단순한 윤리적 종교가 아닙니다. 생명의 종교입니다. 영적으로 육적으로 정신적으로 다시 살리는 종교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능력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믿고 그와 동행하면 우리는 얼마든지 영적으로 육적으로 물질적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를 이길 수 있습니다. 육체적인 연약함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습니다. 물질적인 부족함도 얼마든지 이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혹시 인생의 여정에서 어려운 일이 있어도 낙심하고 절망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원망 불평 근심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저 우리는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믿고 그분을 의뢰하면 반드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구원의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구원의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구원해 주실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육신과 정신과 물질을 구원해 주실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언제 어떤 상황가운데서 주님을 의지하고 나아갈때에 주님의 능력과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45절)

여러분, 그렇습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한 승리자가 되기 위하여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신뢰하고 따라가야 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믿는다면 이제는 그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그 분을 의지하고 힘차게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말씀 45절 보세요.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여러분, 참 얼마나 대단한 광경입니까?

한번 그 장면을 상상해 보세요. 골리앗은 키가 거의 3m에 가깝습니다. 보통 사람은 들기조차 어려운 창을 막대기 휘두르듯 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소년입니다. 갑옷도 투구도 없습니다. 무기라고는 물매가 전부입니다. 그런데 이 소년 다윗이 그 거인 골리앗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것입니다. 단순한 인간의 안목으로는 이렇게 무모하고 어리석은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가당키나 한 일입니까?

그러나 그는 주저없이 달려갑니다. 왜요? 그에게 든든한 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철썩같이 믿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골리앗 쯤이야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달려가 그 어마어마한 골리앗을 쓰러뜨렸던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 승리의 원동력이 어디에 있습니까? 다윗이 던질 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의 힘이나 용맹성에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 전쟁의 승리의 비결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이 여호와의 구원하심을 확실히 신뢰하고 나아갈때에 하나님께서 담대함과 능력과 지혜를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담대함을 주시니 두려울 것 없었습니다. 더욱 용감하게 싸웠습니다. 그 하나님이 주신 힘과 능력과 은혜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승리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승리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승리는 하나님을 의지하는데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능력을 얻습니다. 담대함을 얻습니다. 지혜를 얻습니다. 평안을 얻습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십니다. 그러면 반드시 승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하20:20절에서는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세요. 제 말을 믿으세요. 어떤 사람은 죽어라고 안 믿어요. 좋습니다. 제 말이 단순히 저의 말이라면 믿지 않아도 좋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믿으세요. 여러분의 그 알량한 이성과 경험과 지식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하나님의 말씀은 그저 믿음과 순종과 신뢰의 대상일 뿐 판단의 대상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2019년 한해도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선하신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담대함과 지혜와 은혜로써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모든 골리앗과 같은 것들을 다 이기고 승리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4.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26절)

여러분, 골리앗과 다윗의 이야기에서 우리가 또 하나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윗이 모든 위험을 무릎쓰고 나아가 싸운 것은 결코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골리앗과 싸워 이김으로 큰 명예를 얻겠다든지 혹은 부귀영화를 누리며 살고 싶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그의 생각은 오직 하나, 하나님께 영광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였습니다. 앞에서 보았던 26절 하반절 다시 보세요. “이 할례 없는 블레셋 사람이 누구관대 사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감히 이 이방인이 하나님을 모욕하다니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그는 골리앗을 향하여 나아가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그를 처단했던 것입니다. 그가 그렇게 의분을 느끼고 골리앗에게 나아갔던 이유는 자신의 영광이나 명예나 부귀영화가 아니라 그가 모욕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주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이것이 승리의 또 다른 비결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자기 영광을 위하여 하면 실패합니다. 자기 영광을 위하여 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것을 가로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인입니다. 우리는 종입니다. 종은 모든 영광을 주인에게 돌려야 합니다. 대통령 아래서 일하는 사람들은 모든 공을 대통령에게 돌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쫓겨납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가 바르게 유지되고, 바르게 유지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고전10:31절에서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게 이루어지고, 그럴 때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누리게 되고, 그럴 때 결국 하나님께도 영광이 돌려지고 나도 하나님 안에 있는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는 삶이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여러분, 2019년 올해 복받기를 원하시죠? 승리하기 원하시죠? 여러분, 그거 쉽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얼마든지 복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승리 할 수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따라가면 됩니다. 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그러면 반드시 전능하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실 것입니다. 함께 하셔서 능력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평강을 주실 것입니다. 형통함을 주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다가오는 모든 것들을 능히 이기고 영과 육과 혼이 정말 하나님의 안에 있는 그 무한한 생명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올 한해동안 정말 살아계신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갈때에 영과 육과 혼이 잘되고 형통하고 승리하는 복된 삶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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