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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Q&A] 7.왜 예수만 구세주라고 하는가?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과 동등 되신 분인데(빌 2:5~10) 불순종하고 반역된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의 영광을 버리고 낮고 천한 종의 형체를 입고 오시되,

동정녀 마리아(Mary)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어 오신 분입니다.

이사야 7장 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본문에서 “처녀”(virgin)를 “젊은 여자”(young Woman)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하나, 구약성경에 7번 이상, “처녀”(almah)는 다 “처녀”라는데 쓰였습니다.

만일 남자의 후손으로 태어났다면 같은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 구세주가 될 수 없습니다.(창 3:15에도 예언된 말씀)

참 하나님이 되시고 참사람이 되신(God-Man) 예수님이 우리 인간들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알고,

그 예수님을 각자가 ‘구원의 주’로 믿으면 그 믿음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십자가상에서 운명하실 때 “다 이루었다”라고 하셨는데, “다 갚았다”는 뜻입니다. 온 인류의 죄의 빚을 다 갚았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죽은 지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성경에 두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죄는 사망”(Sin=Death)이라는 것과, “피는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라고 죄 사함과 구원의 원칙을 말씀하셨습니다.(레17:11, 히9:22).

이 예수님은 승천하셨는데 마지막에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길 외에는 지옥을 면하고 천국에 가는 길이 없습니다.

요한복음 14장 6절에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하셨고,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는다”(요 3:16)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마치, 4성 장군이 부하장병들의 생활을 몸소 체험하기 위하여 별을 떼어놓고, 일등병 계급장을 달고 근무하다가, 다시 별 판을 붙이고 본 위치로 돌아간 것과 같습니다.



[신앙 Q&A] 6.[창조론 지구의 역사가 몇 억만년이라는데, 왜 성경이 말하는 역사는 짧은가? 




공룡이 1억 5천만 년 전에 존재했다고 하는데, 왜 성경은 몇 만 년도 안 된다고 하는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첫 번 창조가 아니라 두 번째 창조입니다.

창세기 1장 1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되어있는데,

여기서 “창조”라는 말은 “바라(bara)”이며, 그 뜻은 “무(無)”에서 “유(有)”를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그 다음부터 나오는 “창조” 즉, “아사”(Asha)나 “야차르”(Yatzar)라는 창조는 기존재료를 가지고 만들다, 혹은 조립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 1절과 창세기 1장 2절 사이에는 큰 시간의 차이(gap)가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제가 신뢰하는 스코필드(Scofild) 박사나, 로이드존스(Lloyd Jones)박사(MD)등이 이 학설을 지지합니다.

창세기 1장 1절의 창조(Creation)는 첫 번 창조이고,

창세기 1장 2절의 창조는 “재창조”(Re-creation)로 보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창조한 영물 중에, 천사장 루시퍼(Lucifer)는 가장 아름답고 지혜 있는 영물이어서,

하나님 정부의 국무총리 격으로 예수님 다음으로 높은 위치에 있었으나,

그는 그 자리에서 만족하지 않고 자기위치를 하나님의 보좌보다 더 높아져서, 하나님의 보좌까지 찬탈하려고 했습니다.

즉, 피조물이 창조주(creator)가 되려 했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이지만, 피조물이 되어(Creature), 세상 대속제물이 되었던 것입니다.(빌2:5~10)


이사야 14장 12~14절에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에스겔 28:12~15, 요한계시록 12:4,9). 천사장이 심판받고 저주받고 사탄이 되어 내어 쫓길 때, 온 세상이 대 재앙을 받았고 따라서, 공룡이나 맘모스 같은 동물들도 다 지구에서 사라졌습니다. 


이와 같이 아담이 창조되기 전 세상은(Pre-Adamic World) 심판을 받으며 대재앙을 만나서, “땅이 혼돈하고(chaos) 공허하며(void) 흑암이(darkness)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라고 한, 혼돈하고, 흑암의 세상은 어디서 생겼겠는가? 성경해석이 합리주의에 빠지면 안 되지만, 창세기 1장 1절과 2절 사이의 시간의 큰 차이(gap)는 합리주의적 해석이 아니니며 많은 보수적 신학자들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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