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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관리자2급  2번째 재시험 도전에 합격!!

 

 

서울 경기지역에서는 재시험이 없어서 충주까지 가서 시험을 치루고 왔습니다.

2018년 10월 26일 난생 처음으로 충주라는 곳을 방문한 것으로 기억되네요

소방안전관리자교육을 받고 시험을 의정부에서 치루었는데 불합격 !
지금까지도 여러번 시험을 치루었지만 불합격이 이번이 처음이다

불합격은 당연했다 2급 시험을 4일간 공부하고 수업이 끝남과 동시에 시험을 치루었으니...
그리고 전혀 예습과 복습을 하지 못했다

부천에서 의정부까지 아침에 가서 집에오면 9시  밥먹고 자기가 바뻣고
시험준비할 시간이없었다

소방안전관리자 시험은 교육을 이수한 사람은 3년간 재시험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곧바로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구인 충주에 가서 시험을 치루게 된것이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70명에서 80명은 된 것 같았는데
합격한 사람은 20명 안되는 것 같았다

 

 

 

불합격한 사람들만 모여서 재시험을 치루는 시험이라서 그런지 문제가 상당히
까다로왔다 정말 베베꼬아놓은 문제가 많아서 시험 5분전까지  풀어야 했다

아무튼 저처럼 불합격하여 재시험을 치루는 분들에게 빨리 기쁜 소식이 있길 소망합니다. 

 

저는 부천에서 전철로 2호선 강변역 동서울 터미날에서 충주가는 직행버스를 타고
충주에서 시내버 50-2번을타고 오류역에 내려 찾아 갔답니다.

사실 부천역에서 전철이 5시11분인데 그시간에 버스가 없어서 천철역까지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6시 20분에 2호선 강변역에 내려서 6시 50분 충주가는 직행버스에 몸을 실었죠

충주까지는 1시간 30분이 소요되어 8시20분에 도착했고 그리고 터미날 앞에서  충주 시내버스

50-2번을 타고 약 15분정도 지나서 오류골 정류장에 내려 처다보면 보이는 소방안전원 충주지구에

갔습니다. 9시30분까지 도착해야 한다고 했는데 도착해서도 시간이 넉넉하여

시험공부를 잠시했습니다 사실은 직행버스 안에서도 계속 공부하면서 갔었죠 !!

아무튼 결과는 합격 !!!

 

 

동서울에서 충주가는 버스표인데 기다리면서 의자에 놓고 찍었더니 별로네요

 

 

 

대성고속 타고 간네요

 

 

정말 많은 지역으로 내려가는 버스들을  보면서  

사람이 부지런하면 일찍이 얼어나서 이런 버스타고

전국어든지 구경하고 올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동서울 터미날 내부인데요 이른시간인데 식당과 커피솦도 다 운영을 하고 있어서 여기서 식사하고 가셔도 될 듯합니다.

 

 

찾아가기 쉽도록 버스노선을 안내 해드려요

 

버스

50-1 → 성화동 2125 정류장 하차 (대전·보은→터미널 방향)
50-2 → 오류골 2126 정류장 하차 (터미널 방향→대전·보은)
832 → 순환버스
20-1, 20-2 → 도랫말 2127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0분
 


자가용, 택시

고속,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약10분(3km) 소요 (터미널 방향→대전·보은)
죽림사거리에서 U턴 후 약2분(1km) 소요 (대전·보은→터미널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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