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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마치고  아파트 정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시작

                                 (제가 근무하는 정문 내부 모습)

벌써 2개월이 지나고 3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10월에 경비교육받고 11월부터 아파트 경비실 보안요원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경비 6명 모집에 200명이 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저는 경력도 없고 해서

1차 낙방하여 집에서 쉬고 있는데 면접보았던 아파트에서 1명 구한다는 이야기를

직업소개소로 부터 연락을 받고 가서 김팀장에게 면접을 보고 합격하게 되어 근무하고 있습니다.

1차는 용역회사 차장이 젊은분 이였는데 저는 나이도 있고 힌머리도 있고 해서 떨어진듯합니다.

 

1차 면접은 워크넷을 통해서 찾아갔지만 같은 아파트에 두번째 갔을때는 직업소개소의 연락을

받고 가서 월급의 10%을 합격하고 뒷날 통장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아무튼 1차 면접 보았던 사람이 하루 일하고 적성에 맞지 않다고 하여 그만 두어서 제가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새아파트 1년되어서 그러지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몇일 전에는 입주자 분께서 웬일인지 아파트 상가에 있는 슈퍼에서  깨로만든  두유 한 박스를

사다 주어서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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