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정예배 부모와 자녀의 올바른 관계

찬송 : '보아라 즐거운 우리 집' 235장(통합 22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에베소서 6장 1~4절

오늘 본문은 가정의 참된 행복과 온전한 일치를 위한 비결이 부모에 대한 자녀의 순종, 자녀들에 대한 부모의 사랑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정의 참된 일치는 이 두 가지가 온전히 이루어질 때 가능해집니다.

가정은 하나님께서 최초로 창조하신 기관이자 인간이 갖는 최초의 사회화 기관입니다. 모든 조직의 기초입니다. 이 기초가 무너지면 전부가 무너집니다. 그런 맥락에서 가정의 확립과 질서 유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먼저, 부모의 위치와 책임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부쉬넬은 "아이는 부모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본다"고 말했습니다. 부모들의 목표는 바로 그 아이의 것이 되며 그들의 생명과 영혼은 아이를 형성시킵니다. 따라서 부모가 천박하면 아이들도 천박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모는 유아의 사회화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본문은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창 33:5, 수 24:3, 시 113:9). 부모는 그들에게 자녀를 위탁하신 하나님께 대한 책임을 지고 있으며 그분의 뜻에 따라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이 사실을 망각하고 자녀를 소유물로 인식할 때 부모들은 자녀를 노엽게 하는 것입니다. 부모들은 자신을 돌아보아 자신들이 자녀들의 존경 대상이 되도록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를 정립해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지 못할 때 자녀들은 정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하고 문제아가 됩니다.

둘째, 자녀의 위치와 책임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롬 13:7)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엡 6:2)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 6:1)

여기서 '옳으니라'는 디카이오쉬네, '정의'를 의미합니다. 이 말은 또한 창조로부터 내려오는 창조의 윤리와 질서를 뜻합니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윤리, 자녀가 부모를 공경하는 윤리는 창조의 법칙이요, 근본적인 옮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창조 법칙의 파괴는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 됩니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사슬이라"(잠 1:8∼9) "너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며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잠 23:22) 성경에 축복받은 인물들은 전부 효자라는 증거를 얻은 사람입니다.

기도 : 우리의 가정이 아름다워지게 하소서. 그리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십시오. 질서가 유지되고 행복하기 위해 부모의 위치를 지키고 자녀는 순종하고 효도하는 아름다운 관계를 맺도록 인도하시옵소서. 가정의 기초가 튼튼함으로 승리하는 가정, 위대한 축복의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불의의 삯을 사랑한 발람 가 정 예 배

찬송 : '주 예수여 은혜를' 368장(통 486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민수기 22장 21~35절

말씀 : 본문의 국가 간 전쟁은 신들의 전쟁이었습니다. 아모리와의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했다는 말은 곧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모리의 신을 이겼다는 말입니다. 발락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스라엘을 저주한다면 이스라엘을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고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발람에 관한 말씀을 통해 영적 교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유혹을 품고 있는 발람입니다. 발락이 보낸 사람들은 먼저 발람을 칭송하는 말과 복채로 그를 유혹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음성이 너무도 강했기에 다음날 발람은 발락의 사람들을 돌려보내며 발락의 청을 거절합니다. 발락은 더 높은 관료들을 보내 발람을 유혹합니다. 발람은 점차 마음이 흔들려 생각해볼 시간을 갖기로 합니다. 우리도 세상에서 유혹을 만납니다. 물질과 명예를 누리고자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모든 것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세상은 어떤 사안에 대해 절대 문제없는 듯 유혹합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고민하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민하는 것들이 유혹이며 죄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죄의 길에 들어선 발람입니다. 발람은 끝내 모압 고관들과 함께 모압왕 발락이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유혹을 바로 떨쳐내지 못하면 결국 죄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발람에게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후 모압의 고관들이 찾아왔을 때 같은 질문을 다시 하는 발람에게 "함께 가라"고 하신 것은 모든 책임이 발람에게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이 허락하실 때까지 기도한다" "하나님이 마음을 돌리도록 기도한다"라는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뜻대로 기도하는 것은 그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발람은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 같았지만 자신의 뜻대로 모든 것을 결정해버리고 맙니다. 과연 평탄한 길을 갈 수 있었을까요? 그를 태우고 가던 나귀는 하나님의 사자를 보고 놀라 발을 상하게 됩니다. 영안이 어두운 발람은 나귀가 몸부림쳐 자기를 상하게 한 것에만 분노하였을 뿐 그 원인을 전혀 몰랐습니다. 탐심은 눈을 멀게 합니다.

욕심이 과하면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됩니다. 발람은 이스라엘을 저주하지는 않았지만 후에 '불의의 삯을 사랑하다가 자기의 불법으로 말미암아 책망 받은 자'(벧후 2장)로 기억되었습니다. 세상에 대한 욕심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들고 더 좋은 것을 따라가게 만듭니다. 그러나 결말은 공허함과 멸망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써 마음의 평안과 은혜를 누리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 : 아버지 되신 주여, 세상의 유혹과 죄악의 길에서 참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늘 승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물질과 명예에 마음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만족하며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위기를 극복하는 인생

찬송 :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통 464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이사야 46장 8∼13절


말씀 : '교회에서의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쓴 교회학자 래리 엘 맥스웨인은 누구에게나 있는 위기를 분류하면서 "가장 무서운 위기는 영적인 위기"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성이 어그러질 때 우리에게 다가오는 영적 위기는 인간에게 큰 괴로움을 줍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 영적 위기가 우리 안에 자리잡고 있을 때 인간은 총체적 위기에 부닥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과의 관계 단절이 인간에게 어떤 의미를 주며 하나님과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영적인 위기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찾으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바라셨던 것은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을 지키면 "나의 뜻이 설 것이요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고 하나님은 약속하십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 시절의 어려움을 잊고 풍요로운 삶을 살면서 하나님을 의지했던 일을 서서히 잊게 되었습니다. 영적인 위기는 시험을 부르고 시련을 맞이합니다. 하나님을 붙잡지 않는 삶에는 반드시 견딜 수 없는 괴로움에 몸부림치게 됨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나 다시 돌아서서 하나님의 뜻을 찾고 따르면 위기로부터 벗어나며 고난도 이길 수 있습니다.

둘째, 영적인 위기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찾으십시오. 본문에서 하나님은 자신을 떠난 백성에게 무서운 심판의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깬 우리들에게 멸망을 말씀하시고 계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등을 돌려 하나님 진노의 대가를 받게 되었습니다. 바로 바벨론이란 강력한 나라에 의해 멸망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울음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돌아서자 다시 그들을 용서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하십니다. 고난 속에서 진실한 은혜를 깨닫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 영적 위기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을 찾아야 합니다. 벗어날 수 없는 죄의 노예 신분에서 자유라는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대가없음을 고맙게 여기지 못하고 오히려 구원의 은혜조차 잊고 돌아서곤 합니다. 죄악에 빠져 허둥대는 우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는 큰 사랑으로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셔서 십자가 위에서 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며 끝없는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야만 합니다. 옛적 일을 기억합시다. 하나님의 사랑 이외는 결코 다른 방법으로 구원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갑시다.

기도 : 하나님! 영적인 위기조차도 하나님의 뜻으로 깨닫고 그 안에서 하나님 은혜를 구하는 가정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 은혜로 사랑을 나눌 때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는 가정이 되는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천국 코로나19재확산 시 가정예배 감추인 보화,

찬송 : ‘저 건너 편 강 언덕에’ 237장(통 22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3장 44절

말씀 : 욥은 자신이 고통당할 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어서 탄식했습니다. 그런데 욥은 귀로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눈으로 봤다고 합니다.(욥 42:5)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해주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합니다. 감춰진 천국을 발견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와 은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감춰진 보배는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 보화입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약속이 보화이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믿음이 보화입니다. 이것을 봐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은 천국을 밭에 감추인 보화로 비유했습니다. 최고의 가치는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은총과 죄에서 해방된 삶, 곧 천국의 삶입니다.

감춰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기쁨으로 돌아가 소유를 전부 팔아 밭을 샀습니다. 이는 즉각적이며 단호한 결단을 했다는 것입니다. 밭을 산 사람의 기쁨은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판 것보다 더 가치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인간은 자신의 소유를 팔아 감춰진 보화인 천국을 살 수 있습니까. 살 수 없습니다. 인생은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라 합니다.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는데 무엇으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는 천국이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믿음으로 말미암아 거저 받는 것이며, 하나님의 선물임을 간접적으로 말해줍니다. 감춰진 하나님 나라는 우리 안에 있다고 하셨습니다.(눅 17:19) 천국은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 소유를 팔아 샀다는 의미는 하나님의 말씀 이외에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는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으로 천국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이 믿음은 아브라함에겐 본토의 친척과 아버지 집 즉 고향을 떠나는 것이었으며, 모세에겐 바로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한 것이며,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하나님의 백성과 고난 받기를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긴 것입니다. 믿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베드로는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따라 나섰습니다.(눅 5:11) 이는 자기 소유를 팔아 감춰진 보화 천국을 샀다는 의미입니다.

믿음으로 천국을 얻는 데는 기쁨이 따라옵니다. 예수께서는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라”(눅 10:20) 하셨고, 사도 바울은 로마의 감옥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은 생명과 바꿔도 좋은 만큼 큰 것이었습니다. 이 기쁨이 우리에게 항상 있다면 우리는 감춰진 보화를 산 사람들입니다.

기도 : 하나님, 주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근심했던 것들을 회개합니다. 이제는 오직 주님으로부터 오는 천국의 기쁨만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에게 때를 따라 필요한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식탁에 함께 둘러앉은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을 먹고 마심으로 인하여

육신이 강건하여지고 그 삶이 더욱 풍성해지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서 땀을 흘리며 수고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이 음식을 먹고 힘을 얻어 주님 나라와 영광만을 위해서 사는

저희들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양식이 없어서 고통당하는 이 땅의 우리 동족들과 북한동포,

또 세계의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속히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그들에게 동일한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신 음식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며, 이 식탁에 복 내려 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

대적이 많아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천만 인이 나를 둘러치려 하여도

나는 두려워 아니하리이다"

- 시편 3 ; 6

능력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용기를 가지고

우리 자녀가 승리하는 하루를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외롭고, 무서울 때에

주님이 언제나 곁에 계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자녀가 주님의 능력을 입고 살아가게 도와주십시오.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도움을 얻는자가 되게 하시며

다른 이웃들의 도움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자녀가 되게 도와주십시오.

자녀들이 두려워하지 않고 든든히 일어서는 이유는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시기"(시3;5)

때문임을 믿습니다.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

우리 자녀가 누구에게든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사람으로

보이게 하시며 다윗의 형통함이 주님으로부터 나온 것처럼

우리 자녀에게도

그 복이 임하게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우리 자녀가 천만 인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며

오직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언제나 승리를 향하여 주님과 함께 두려움 없이 나아가게 도와주십시오.

모든 대적을 이기시는 예수님의 능력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선교사 자녀를 위한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랑 받기에 합당치 않은 저희들을 끝까지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에게 베풀어지는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를 몰랐습니다.

다른 이들보다 나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적게 임하고 있다고 불평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어느 누구보다도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아는 믿음과 우리의 가정과 사업장..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임을 봅니다.

또 저희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사소한 일들 속에도 주님의 사랑이 넘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향한 감사의 마음이 저희의 생활을 성실하게 사는 모습으로 나타나게 도와주십시오.

이 시간에는 특별히 선교사들의 자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부모님을 따라 낯선 곳으로 간 선교사들의 어린 자녀들을 지켜주십시오.

말도 통하지 않고 생활 풍습도 교육 환경도 다른 그곳에서 적응하기가 힘들 것입니다.

그들에게 지혜를 주시사 언어를 빨리 습득하여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하나님이 온전히 그들을 건강으로 지키시고 그 지역의 어린이들과도 잘 사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그리하여 그들을 통해서 그 또래의 부모들에게 복음의 불이 붙는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십시오.

부모님의 활동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인도해 주십시오.

또한 그들도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잘 섬기는 믿음으로 바르게 자라나게 해주십시오.

안 계신 곳 없이 계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코로나로 인한 가정예배설교: 고상한 그리스도인

찬송 :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289장(통 208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사도행전 17장 10∼15절

말씀 : 사도 바울은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도 바울에게 베뢰아 사람들의 신실함을 통해 새로운 용기와 기쁨을 주셨습니다. 신사적이며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 말씀을 듣는 모습이 고상한 그리스도인 아닐까요? 어떤 사람들이 고상한 그리스도인인지 말씀을 통해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시선이 변해야 합니다. 바울이 베뢰아 사람들에게 신사적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의 시선이 세상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에 집중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고상한 사람들의 삶을 보면 그들이 무엇을 바라고 사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은 바라보는 대로 살아갑니다. 믿음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믿음대로 가고, 긍정의 눈으로 바라보고 가는 사람은 긍정으로 살아갑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진리를 사모하는 마음을 통해 마음 문이 열리고 하나님 말씀에 수용적인 자세로 나아간 베뢰아 사람들이야말로 진정으로 고상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진리를 알고 진리를 발견하여 이를 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행동을 통해 영향을 줄 때 비로소 신사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것입니다.

둘째, 표현이 변해야 합니다. 고상한 그리스도인은 표현이 달라져야 합니다. 세상의 것을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 잘 표현해야 100% 내 것이 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의 주인 되심을 고백하며 사는 인생은 표현이 달라지며 삶이 변화됩니다. 분노를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분노의 사람이 됩니다. 반면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며 사는 사람은 고상한 사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과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감사와 기쁨이 넘쳐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을 고백하며 표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고백이 풍성한 사람이 고상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셋째, 마음의 방향이 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것은 마음의 방향이 달라졌음을 의미합니다. 베뢰아 사람들은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마음에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 임했고, 그들 삶은 강건해져서 어떤 고난도 능히 감당할 수 있는 신앙인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심을 고백해야 합니다. 또한 고백하는 우리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표현이 달라져야 합니다. 언제나 말씀에 매어 있는 삶으로 행함을 이루어야 하겠습니다. 매일 본향을 향해 나아가는 삶,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통해 고상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 하나님, 우리를 자녀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리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이 더욱 거룩해지게 하옵소서. 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따르는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코로나19극복 기도가정예배 : 포기하지 않는 믿음

묵상 :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실 상급이 있음을 믿고 사모하고 계십니까?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중략∼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고전 9:24∼27)

칭찬을 받고 상을 받는 것은 하루 이틀의 노력이나 수고의 결과가 아닙니다. 평생토록 올곧게 한 길을 간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어지는 축복이 칭찬이며 상급입니다. 특별히 올림픽과 같은 큰 운동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은 개인뿐 아니라 국가적인 경사이고 자랑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하여 세 가지의 교훈을 얻게 됩니다.

첫째, 목표를 분명히 하는 믿음입니다. 본문 26절에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믿음 생활의 분명한 바탕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삶의 대답이시고, 예수님을 궁극적인 푯대로 정하고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라고 고백했음을 기억합시다.

둘째, 포기하지 아니하는 믿음입니다. 상을 받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가려면 상을 얻기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음질하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성공하는 사람과 실패하는 사람의 차이는 포기의 문제입니다. 어느 누구나 실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시 실패를 딛고 일어나는 과정에는 포기하지 않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부르셨으니 어떤 어려움과 시련이 온다고 해도 담대하게 이겨 나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때가 되면 반드시 이기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셋째, 절제하는 믿음입니다. 25절에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라고 했습니다. 생각의 절제, 말의 절제, 생활의 절제 훈련이 필요합니다. 생각은 자유이지만 보이지 않는 생각도 바른 생각과 옳은 생각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그런 평소의 마음가짐과 생각들이 쌓여서 하나님의 자녀다운 향기 나는 생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2장1절처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이처럼 복음 안에서 뛰어난 절제력을 가진 믿음의 승리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기도 :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갔을 때 상급받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기도문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
반응형

금요철야예배설교 <지옥과 천국>
천국과 지옥

누가복음: 16:19-31

인생은 선택과 준비입니다.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현재가 달라집니다. 어떤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바뀝니다. 아인슈타인은 “10분 후와 10년 후를 보라”고 말합니다. 나의 10년 후를 상상해보셨습니까? 급격한 사회변동 속에서 사람들은 불안해합니다. 수많은 보험 상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 준비와 관련된 상품이 많습니다. 노후 준비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노후 준비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음 준비’입니다. 옛 성인 한 분이 “이 세상에서 제일 놀라운 일은 우리가 언젠가는 죽는다는 사실을 모두 잊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죽음은 정한 이치입니다. 성경은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모으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삼하 14:14)라고 말씀합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기에 준비해야 합니다. 성경은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말씀합니다. 더구나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성경은 마지막 때를 이렇게 묘사합니다.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딤후 3:1-4). 주님 곧 다시 오십니다. 다시 오셔서 우리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성경은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9)고 경고합니다. 우리의 미래에 무엇이 있는지 알아봄으로, 우리 모두 천국에서 하나님과 행복하게 삽시다.

첫째, 천국은 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선포한 것이 천국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 4:17). 예수님은 3년 반 동안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마 9:35)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천국을 예비하십니다(요 14:2). 천국은 예수님 사역의 핵심이었습니다. 천국은 있습니다! 천국이 어떤 곳인지 아십니까? 천국은 가난과 질병이 없습니다. 염려와 근심도 없습니다. 죄와 사망도 없습니다. 성경은 천국을 이렇게 묘사합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더 중요한 사실은 천국에 하나님 아버지가 계십니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천국에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삽니다(계 21:3). 또한 천국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워집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 21:5). 예수님은 이 천국을 우리에게 주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장차 우리는 천국에 갑니다. 지금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릴 수 있습니다(눅 17:20-21). 이 세상이 끝이 아님을 기억합시다. 우리 모두 천국을 소망하며 삽시다. 예수님을 모심으로 이 땅에서도 마음 천국으로 살아갑시다.

둘째, 지옥도 있다

혹시라도 “진짜 지옥이 있겠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옥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마 5:22). “하나님이 설마 지옥에 보내겠어?”라는 생각도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를 가진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인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눅 12:5)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반드시 지옥에 보내십니다(벧후 2:4). 우리는 결코 지옥에 가서는 안 됩니다. 지옥은 마귀와 그 사자들이 가는 곳입니다(마 25:41). 바깥 어두운 곳입니다. 불과 유황으로 고통 받는 곳입니다(막 9:48-49 계 20:15). 영원히 울며 이를 가는 곳입니다. 지옥에 가서 후회하면 이미 늦습니다. 지옥에는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없습니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전 9:10). 지옥은 영원한 사망만 가득한 곳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 예수님은 이러한 지옥에 가느니 차라리 손발을 자르라고 하셨습니다.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막 9:45). 인간은 죄인입니다. 아기들을 보십시오. 가르치지 않아도 미워하고 때립니다. 우리에게는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가 있습니다. 크든, 작든 죄는 죄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롬 6:23). 그냥 이대로 살면 누구도 예외 없이 지옥에 갑니다. 우리는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가야 합니다.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갈 길이 있습니다.

셋째, 천국 갈 준비가 됐나요

본문에 두 사람이 나옵니다. 부자와 거지 나사로입니다. 나사로는 천국에, 부자는 지옥에 갔습니다. 성경에 보면, 지옥에 간 부자가 간곡히 요청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물입니다.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 16:24). 부자는 지옥의 불꽃 가운데서 고통하며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둘째는, 전도입니다. 『가로되 그러면 구하노니 아버지여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저희에게 증거하게 하여 저희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눅 16:27-28). 가족만큼은 지옥이 아니라, 천국에 가기를 소원하는 것입니다. 지옥을 경험해보니 지옥은 올 곳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천국에 가는 방법은 쉽습니다. 회개입니다! 회개란, 세상에서 죄짓고 방황하던 삶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것입니다.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가라사대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시더라』(막 1:15).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죄를 지었어도 천국에 갑니다. 우리의 죄가 주홍같이 붉고 먹보다 검을지라도 회개하기만 하면 주님은 용서하시고 천국을 주십니다(눅 23:42-43). 세상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천국에 가야 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 천국 가는 것이 제일 큰 보화입니다. 천국은 세상 그 어떤 곳과 비교될 수 없습니다. 천국은 문지기로 있어도 좋은 곳입니다. 시편 기자는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 84:10)라고 찬양합니다. 천국에 갈 준비가 되셨습니까? 인생은 내일 일을 자랑할 것이 못됩니다.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 27:1). 지금, 결단해야 합니다. 성경은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고 약속합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모셔들입시다. 오늘 믿으면 천국은 우리의 것입니다. 성령까지 선물로 받습니다. 성경은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행 2:38)라고 약속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 믿고 구원받아, 살아서도 천국을 누리고, 죽어서도 천국을 누립시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천국을 주기 원하십니다. 천국을 주기 위해 독생자까지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고 말씀합니다. 천국에 함께 갑시다. 천국에서 함께 삽시다. 천국이 행복입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천국 갈 길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구원받아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고, 죽어서도 천국에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반응형
블로그 이미지

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