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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 예배 기도문
  
에덴 동산을 마련하시고 가정을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

주님 안에서 신실하게 사귄 신랑 김태환 군과 신부 권능일 양이 청명한 가을 날, 아름다운 동산에서 혼인 예식을 올리고자 주님 앞에 서 있습니다. 이 거룩한 혼인 예식을 허락하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신 주님의 은총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성령님! 사랑을 담아 이 혼인을 축하하며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회중들에게 성령의 교통하심과 충만한 은혜 내려 주시옵소서.

또한 신랑 신부를 감동케 하시어 순결한 믿음으로 언약을 맺게 하시고 주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돕는 자를 배필로 맞게 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신랑 신부를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셨사오니 복 내려 주시옵소서. 

이 가정을 푸른 풀밭,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걸음 걸음 마다 행사마다 열매 맺게 하시고 형통하게 하옵소서.

주님이 교회를 위하여 몸을 내주심 같이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진리 안에서 남편은 능력과 존귀로 산이 되어 거친 바람 막아주고

아내는 넓은 사랑과 덕행으로 바다가 되어 가정이 평안하게 하옵소서. 
 

가정을 세우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

이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편지, 그리스도의 향기로써 이웃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다운 가정 되게 하옵소서.

그 동안 믿음과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효도하는 가정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통하여 생명을 살리는 기업 이루게 하시고,

그 손길이, 마르지 않는 축복의 샘터가 되게 하옵소서.

이 가정에 훌륭한 후손들이 많이 나오는 복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 주님!

이제 신랑 신부 한 몸 되어 세상으로 나아갑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안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으로 집례하시는 이청근 담임 목사님에게

능력과 존귀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혼인 예식을 축하하기 위하여 이곳에 오신 모든 하객들에게도

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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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기도문

기도일반 2022. 2. 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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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대표기도문모음

 

사랑의 하나님! 

오늘 저희들이 이 가정에 모여서 구역 모임을 갖게 하시고, 주님께 예배드리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통하여 가르침을 받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예배를 마치고 이 가정에서 정성껏 마련한 귀한 음식을 함께 먹으며 교제를 나누려고 합니다. 모든 대화에 말없이 듣고 계시는 주님 생각하며 교제를 나누게 하시고, 한마디의 말도 주님이 말씀하시듯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물질로 공궤하는 ㅇㅇ집사(성도)님을 축복하시기를 원합니다. 물질의 은사를 더하여 주셔서 언제나 주님을 위하여 받은 은사를 귀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고, 이 가정에도 주님이 주시는 귀한 물질을 복되게 받아 누릴 수 있는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소서. 

떡을 떼며 교제 할 때에 성령이 저희 가운데 친히 운행 하심을 믿사옵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다과(음식)를 대접받습니다.
---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에게 좋은 것으 아끼지 아니하시고 후히 주시며 자손 천대이르기까지 은혜를 베푸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 그 은총가운데 사는 저희들이 주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주님을 경배하였습니다.
그리고 믿음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주님께서 영광받으신 줄 믿습니다.



먼저 이 음식을 대접한 손길과 가정에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마르다와 마리아 자매의 
가정과 같은 믿음의 권속들을 사랑으로 대접하기를 힘쓴 이 가정에 주님께서 크신 복으로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가정이 언제나 대접하기에 익숙한 가정이 되게 하셔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는 가정이 되게하시고 
주님께 받은 것을 주님께 다시 돌림으로 주님의 은혜를 가치있게 누리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
이 시간 귀한 다과(음식)로 믿음의 무리를 공궤하는 손길을 기억하옵소서. 그의 마음이 주님을 대접하기를 힘썼던
성경의 인물들처럼 동일한 마음으로 저희를 대접하는 줄 믿습니다. 향유 옥합까지도 깨뜨려서 주님께 향한 사랑을
보여주었던 여인의 마음으로 저희들을 대접하는 줄 믿습니다. 그 마음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귀한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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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와 선교 : 죽을때 까지의 사명   

귀족적 품위를 지닌 로버트 제프리 박사는 청년 시절 극동지역에
그리스도의 왕국을 전파하기 위해 부와 안락을 등지고 
고향을 떠났습니다. 그는 아직 복음화 되지 않은 많은 지역에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자신의 장년기를 불태웠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은퇴하는 나이가 되었을 때, 제프리박사는
이상한 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것은 무시무시한 꿈이었다. 

꿈속에서, 집에 있던 나는 법을 피해 도망하고 있었다. 

나의 손에는 사람의 핏자국이 묻어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에
가득차서 목숨을 걸고 뛰었다. 주위에는 하얀 눈이 쌓여 있었다.
나는 잠깐 멈추고 손에서 핏자국을 닦아내려고 애썼다. 

그러다 꿈에서 깨어나 외쳤다. '주예수님, 이 꿈은 무슨 뜻입니까? 

저는 당신이 두렵지 않고, 당신에게서 도망치고 있지도 않습니다. 

저의 손에는 핏자국도 전혀 없습니다. 
저는 당신의 보혈로 눈보다 더 희게 씻겨져 있습니다.' 

그때 에스겔 3:17절의 성경말씀이 생각났다.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숫군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이것이 나의 손에 있었던 핏자국이었다. 영원히 변치않는 
영혼의 피가 나에게 전도하고 빚을 갚으라고, 
그리고 그리스챤으로써의 나의 본분을 다하라고 요구하고 있었다."

그 후 로버트 제프리는 네덜란드 원주민에게 가서 복음을 위한 
새로운 개척지를 열다가 제2차 대전 중 일본인에게 잡혀 셀레베스에
있는 포로 수용소에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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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중고등부 예배 대표기도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여서 예배드리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도 저희들을 지켜주시고 주님 안에서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ㅇㅇ교회 형제 자매들 지금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솔로몬에게 주셨던 지혜를 저희에게도 주셔서 공부하는데 지식의 모자람이 없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학업이란 핑계를 대고 일주일동안 세상속에만 빠져 살아가지 않도록 해 주시고 

항상 주님을 가슴에 품고 세상에서도 주님의 향기를 품길 수 있는 믿음과 신앙주세요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주님께서 크신 능력을 베푸사 능력있는 말씀 전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 말씀을 듣고 저희가 깨닫고 은혜 받아 세상에 나아가서 세상에 물들지 않고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행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인도해 주세요.
이시간 함께 하지 못하는 형제 자매들 있습니다.
아픈자에게는 치료의 손길을, 
믿다가 낙심한 자에게는 위로의 손기을 내밀어
다음시간에는 함께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해주세요
오늘 예배도 온전히 받아 주실줄 믿사옵고
우리의 구세주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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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배기도문

기도일반 2020. 11. 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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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예배기도문


갖가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실족하지 않게 하시고 시시 때때로 도우신
은혜로 여기가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자가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우리의 길을 인도하시는 주께서 졸업예배로 하나님
께 영광 돌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졸업생들이 예배
드리는 이 시간,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주옵소서.

졸업생들의 삶을 인도하소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을 되돌아보면 다 주님의 은혜이오니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했사오니 세상 학문을 연마하기 전에 하나님을 사랑
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살아가기
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하시고, 사람을 의지하는 인생보다 하나님의
능력을 공급받아 살게 하옵소서.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학비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게 하시고
사회로 진출하는 졸업생들은 사회에 잘 적응하게 하시고, 자기의 능력을 잘
발휘하고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이들이 걸어가는 인생길에서
악한 사람들을 만나 넘어지지 않게 하시고, 좋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일들이 닥쳐오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당당하게
용기 있게 헤쳐 가게 하시고, 갖가지 유혹들이 닥쳐올 때 마음을 잘 지켜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진리로 그들의 앞길을 밝히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치
않고 성령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정직과 의로움이 사라지는 이 시대에 하나님
의 마음을 갖게 하시고, 작은 이권과 자존심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선
택을 하지 않도록 지혜와 용단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준비되고 좋은 일꾼으로 쓰임 받게 하시고,
다윗처럼 마음의 완전함과 손의 능숙함을 갖고 살게 하옵소서. 요세처럼 고난
앞에서도 불평하거나 세상을 탓하지 않고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통치 속에 살게
하시며, 다니엘처럼 시대적인 어두움과 대적하는 무리들 앞에서도 신아의 양심을
저버리지 않고 하나님께 붙잡혀 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 유익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걸어온 인생이지만, 이들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통해
그 은혜를 공급 받은 것을 잊이 않게 하소서. 오늘 같이 영광스러운 날을
위해 뒤에서 후원하신 부모님과 가족들을 축복하시고, 졸업장을 받기까지
바른 길로 지도하시고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들과 학교 위에 하나님의 은총
이 넘쳐나게 하소서. 이들의 후원과 지도가 아깝지 않도록 앞으로 더 큰
꿈을 품고, 더 큰 세계를 위해 귀하게 쓰임 받는 인재들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롤 후원하신 교역자들와 온 교회의 성도님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나님 나라와 교회에 든든한 일꾼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새로운
세계를 향해, 각별한 각오로 출발하는 이들이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지도받게 하소서. 주어진 시간을 최대로 선용하게 하시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달란트와 은사를 적극 사용하여 주인 되신 하나님께
많은 것으로 돌려 드리는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옵소서. 모든 인생의 주인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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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과 목사안수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불러 주님의 종으로 쓰시고자
오늘 이 귀한 시간 목사안수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별히 저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멀리서 담임목사님 부목사님 그리고 집사님들
여러분들이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주님의 도우심과 여러분들의 협조가 큰 줄 믿습니다.
이제부터는 맏게진 소명 받들어 충성된 주님의 종으로
어떤 고난과 위기가 닥칠지라도 참고 주의 길을 가고자하오닌
늘 주님이 함께하시어 천군천사로 보살펴 주시옵소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시간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실 줄 믿고 기도드렸습니다.

그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 총회신학교와 신학대학원을 2005년 졸업했고 60세에 목사 안수를 받은 뒤, 기독 무용가 양성에 적극 나섰다. 남들은 은퇴할 나이에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것.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선교사파송패

귀하는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 그 맡은 바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시던 중 금번에 러시아 선교사로 자원하시어 파송받게 됨을 축하드리며 복음의 불모지에 땅끝까지 이르러 내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따라 귀한 일꾼되시기를 바라며 온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18)

오늘 탄생되는 목사님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충만하심과 능력과 지혜와 영적인 은사가 넘치시기를 기도한다

목사안수 진심으로 축합니다.
쓰임받는 종으로 살길 원합니다.
축하드려요^^ 한국교회에 대한 책임이 더 커지셨네요^^ 앞으로의 사역과 가정에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름부으심이 가득하길 소원합니다 - 박혜경전도사님

목회자는 영혼을 구원하고 사람들을 내 제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로 양육하는 목양을 합니다.


주님을 위한 눈물의 씨앗을 뿌린다면 마침내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올 날이 오게
될 것이다.
가장 큰 계명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것이니
그처럼 모든 것을 다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와 교인이 된다면
지금도 추수의 역사는 일어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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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양식 / 겸손의 모습

 요한복음 13:1~13:11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A PICTURE OF HUMILITY]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James 4:6 During the Easter season, my wife and I attended a church service where the participants sought to model the events that Jesus and His disciples experienced on the night before He was crucified. As part of the service, the church staff members washed the feet of some of the church volunteers. As I watched, I wondered which was more humbling in our day-to wash another person’s feet or to have someone else wash yours. Both those who were serving and those being served were presenting distinct pictures of humility.

When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gathered for the Last Supper (John 13:1-20), Jesus, in humble servanthood, washed His disciples’ feet. But Simon Peter resisted, saying, “You shall never wash my feet!” Then Jesus answered, “If I do not wash you, you have no part with Me” (13:8). Washing their feet was not a mere ritual. It could also be seen as a picture of our need of Christ’s cleansing-a cleansing that will never be realized unless we are willing to be humble before the Savior.

James wrote, “God resists the proud, but gives grace to the humble” (James 4:6). We receive God’s grace when we acknowledge the greatness of God, who humbled Himself at the cross (Phil. 2:5-11). -Bill Crowder My faith looks up to Thee,
Thou Lamb of Calvary, Savior divine;
Now hear me when I pray, take all my sin away,
O let me from this day be wholly Thine! -Palmer The most powerful position on earth is kneeling
before the Lord of the universe.

[겸손의 모습]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부활절 기간에 아내와 함께 어느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는데, 그곳에서는 참석자들이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전날 밤에 그의 제자들과 가진 행사를 재현해보려는 노력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배순서 중에 교회 목회자들이 교회 봉사자들 몇 사람의 발을 씻겼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나는 요즘 시대에는 어느 쪽이 더 겸손한 것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는 사람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에게 자기 발을 씻도록 허락해준 사람인지 말입니다. 그러나 섬기는 쪽과 섬김을 받는 쪽 모두 다 서로 다른 모습의 겸손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최후의 만찬을 위해 함께 모였을 때(요 13:1-20), 예수님은 겸손한 종의 자세로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러나 시몬 베드로가 이를 거절하며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라고 하자, 예수님은 “내가 너를 씻어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13:8)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족식은 단순한 의식이 아닙니다. 구주 앞에서 기꺼이 겸손해지려는 의지가 없는 한 결코 깨달을 수 없는 이 그리스도의 씻김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 필요한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야고보는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약 4:6)라고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서 자신을 겸손히 낮추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인정할 때,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임합니다(빌 2:5-11). 못 박혀 죽으신
하나님 어린양 믿습니다
죄 속함 받고서 이 몸과 맘 드려
간절히 빌 때에 들으소서 이 땅에서 가장 강력한 자세는
우주만물의 주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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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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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장례기도 / 어린이의 장례예배 기도

우리에게 영생을 약속해 주신 하나님.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 어린이들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
시던 예수님. 귀여운 어린이가 주님께로부터 세상에 왔다가 주님께
로 돌아 갔나이다. 이를 육신의 정에 못 이겨 슬퍼하는 이들의 마음
을 위로해 주시기를 비옵니다. 어린 생명을 이 가정에 보내 주셔서
짧은 시간이나마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저들의
애통이 원망으로 변하거나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아끼시지 않으시고 인류를 위해 산 제물로 주신 큰 은혜와
그 사랑의 일부분이라도 깨닫게 하사 더욱 뜨거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가정과 친척들을 더욱 크신 은총과 축복으로 채워 주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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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더믹 시대에 크리스천 기도

주님!
당신의 온전한 사랑으로 내 속에 있는 두려움을 내어쫓으시고,
나를 당신의 충만한 모습으로 만들어 가는 모험을 감행하게 하옵소서.

여러 가지 상처들과 변명으로 비뚤어진 내 모습을 정직하게
받아들이는 용기를 주시고, 두려움 때문에 무력하게
주저앉아 머물러 있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장점을 인정하게 하소서.
자기증오나 거짓된 겸손을 거부하고 칭찬을 고맙게 받아들이게 하시며
나의 존재가치나 독특함에 대한 자각과 자신감을 가지게 하옵소서.

나에게 있는 재능과 은사들을 감사함으로 시인하고 가꾸어서
창의적인 기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성취를 위한 긴장과 경직이 아니라, 주님을 모심으로
승패에 관계없이 나 자신을 사랑하며 존중할 줄 알게 하옵소서.

나의 약점을 인정하게 하옵소서.
슬픈 일이 있을 때 공공연히 우시던 예수님처럼,
비탄에 빠져 있을 때 울음, 신음, 떨림과 같은
고통을 정직하게 표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자신의 약점을 감추기 위해 타인의 칭찬과
인정에만 의지해서 사는 오류에서 나를 건져 주시고,
나를 방어하거나 증명하기 위해 애쓰거나, 스스로를
학대하는 데 정력을 낭비하지 않게 하옵소서.

이를 통하여 비굴, 무력, 자기비하가 아닌
참된 겸손의 미덕을 배우게 하시고, 연약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시는 아버지의 품에 안길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내가 주님에 의해서 깊이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음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가 사랑스럽다는 것과 또 사랑받고 있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도 상대방에게 사랑을
잘 표현할 수 있게 해 주옵소서.

주여!
고칠 수 없는 것들은 제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고칠 수 있는 것들은 고쳐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그리고 고칠 수 있는 것과 고칠 수 없는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 (라인홀트 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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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행복한 삶을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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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감사예배설교 ::복된 새해를 위하여

말씀 : 잠3:1~10

제목 : 축복받는 새해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칫솔을 팔고 있었습니다.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너무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여러분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물건은 바로 이것입니다. 이게 뭡니까? 칫솔입니다. 왜 가지고 나왔습니까? 물론 팔려고 가지고 나왔습니다.

자, 칫솔이 이렇게 다섯 개가 한 묶음으로 되어있습니다. 얼마일 것 같습니까? 단돈 천원입니다. 뒤에 보면 made in korea라고 쓰여 있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수출품이었다는 겁니다. 그러면 수출이 잘 되었을까요? 아닙니다. 망했습니다. 잘 되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겠지요.

자, 어쨌든 백문이 불여일견, 하나씩 드릴테니 찬찬히 구경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몇 분이나 사실까요? 저도 모릅니다. 잠시 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 네. 점잖은 신사 분 한분이 구입하셨습니다. 더 구입하실 분 안 계십니까? 네, 많은 분들이 저를 믿지 못하고 망설이고 계시군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만 팔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몇 개를 팔았습니까? 네, 한 개입니다. 그럼 제가 얼마를 벌었습니까? 1,000원입니다. 아니 원가를 빼면 300원 벌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실망했을까요? 네, 아주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제가 여기서 포기할까요? 아닙니다. 저는 다음 칸으로 갑니다. 남은 하루도 즐거운 시간 되시고 안녕히 가십시오.” 그는 이렇게 말하고 다음 칸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얼마나 멋있는 아저씨입니까? 비록 지하철에서 칫솔을 팔고 있지만, 비록 수입은 많지 않지만 얼마나 여유가 있고, 얼마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입니까?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혹시 실망할 일이 있을지는 몰라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언제나 다음 칸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고, 영원한 영광의 나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새롭게 밝아온 새해에는 혹시 좀 실망스럽고 힘든 일이 있다해도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며 희망과 긍정 속에 한 해를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저 주님 말씀따라 한걸음 한걸음 앞을 향해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반드시 은혜를 주실 것입니다. 분명히 생명의 기쁨이 넘치는 한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복된 한해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렇다면 이 한해를 정말 은혜가 충만한 시간들로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은혜가운데 살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그러나 긍정의 생각이라고 내 마음대로, 세상 가치관대로의 긍정은 안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을 부정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긍정하는 것이 올바른 긍정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죄와 어둠 가운데 있고 하나님은 빛이시오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을 긍정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러면 하나님을 긍정하는 것이 뭐냐,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수1:8절을 보십시오.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보십시오. 말씀을 묵상하라. 지키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할 것이라. 형통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은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십니다. 모든 생명과 축복과 평강과 위로와 기쁨의 근원자이십니다. 모든 우주만물과 그 질서와 규칙과 규범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우주만물의 역사를 주관하시고 모든 우주와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당연히 생명의 말씀, 진리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따라가면 그 인생이 생명과 진리와 은혜로 충만해 질 것은 너무나 자명한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빛이신 하나님, 생명이신 하나님을 따라가면 빛의 은혜, 생명의 은혜를 누릴 것이요, 어둠과 사망에 속한 마귀 사탄을 따라가면 어둠과 사망의 그늘 속에 살 것은 당연하지 않겠느냐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죄와 어둠속에 있는 너무나 많은 인생들이 자기 방식대로 살아갑니다. 마귀 사탄의 달콤한 유혹에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인생의 참된 생명의 양식이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가져다주는 유일한 규범이며, 규칙이며, 가이드라인이며, 사용설명서인 성경을 무시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도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정해주신 룰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해서 인간이 스스로 만든 룰은 결코 하나님 앞에서 통하지 않습니다. 오직 길이시며 진리이시며 생명이시며 빛이신 예수님이 정해주신 룰만이 하나님께 통하는 길이며 그것만이 인간의 생명을 보장하고 풍성케 하는 유일한 길인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성경만이 인간의 삶에 유일하게 완전한 생명을 주고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고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유일한 규칙이요, 규범이요, 가이드라인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의 영과 육과 정신에 관한 유일하고 완전한 규범은 오직 성경 뿐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천지창조 때부터 영원한 영광의 나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알고 인간 존재에 대하여, 인간이 살아가야 할 올바른 길에 대하여 규칙을 정할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우주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모든 인생은 이러 이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 주실 수 있는 분은 누구입니까? 우주안의 그 어떤 존재도 우주와 인간과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다 알지도 못하고 권한도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그래서 아무도 우리에게 진정한 생명의 길, 진리의 길을 제시할 수 없고, 모든 우주의 질서를 정할 수도 없고, 규범을 만들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지만물의 창조주이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정해주신 룰을 바르게 알고 그 가이드라인을 따라, 그 설명서를 따라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가이드라인으로 삼아 육신을 사용하고 시간을 사용하고 물질을 사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4절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 그리하면 그것이 네가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새롭게 밝아온 이 새해에는 오직 우리 인생의 유일하고 완전한 규범이며 등불이이며 가이드라인이며 사용설명서인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이 한해 동안도 말씀이 여러분을 지키고 인도함으로 말미암아 말씀 안에 있는 생명과 기쁨과 평강과 은혜와 축복을 마음껏 받아 누리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님의 은총이 풍성한 삶을 살려면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을 따라 살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그 은총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6절 말씀 보십시오.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여러분, 이 말씀에서 특별히 범사라는 말의 의미를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범사, 즉 모든 일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교회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고 예배드릴 때만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밥 먹을 때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직장에서 일을 할 때로 인정하고, 장사를 할 때도 인정하고, 공부할 때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잘되고, 건강하고, 형통하고, 축복받을 때도 인정하고, 잘 안되고, 건강하지 못하고, 불통해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억울한 일을 만나도, 불만스러운 일이 있어도, 이해 못할 일이 벌어져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시간과 장소와 환경과 상황을 불문하고 하나님을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면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나의 생명과 지혜와 능력과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해야 합니다. 나나 내게 주어진 시간이나 물질이나 재능이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마땅히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되고 그러면 반드시 은혜의 풍성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안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인정하면 어찌 예배와 찬송과 기도에 열심을 내지 않겠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면 어찌 내게 주어진 시간과 물질과 재능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찬양생활에 힘쓰며, 나아가 내게 주어진 모든 것들을 하나님과 나 자신과 이웃을 위하여 바르게 사용하며 살아갈 때에 어찌 그 인생이 별처럼 빛나지 않겠습니까? 그 인생이 어찌 아름답고 복되지 않겠습니까?

또한 여러분,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져도 하나님의 계획과 뜻이 있음을 믿고 그저 하나님께 맡기고 최선을 다 할뿐입니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운 일을 만나도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고 나는 내 할 일을 하며 살아가게 됩니다. 이와같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정말 성실하고 진실하게 살아갈 때에 그 인생이 어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지 못하겠습니까?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말로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말씀을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그 영광스러움과 은혜를 인정하고 예배드리고 찬송드리고 기도하는 일에 더욱 힘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우리의 육신이나 정신이나 물질이나 시간이나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바르게 사용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혹시 어렵고 힘들고 이해가 안되고 억울한 일을 만나도 그저 하나님께 맡기며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고 존중히 여김을 받으며 생명의 풍성한 은혜가 가득한 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하나님의 지혜를 따라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면서 그 은혜를 누리려면 하나님의 지혜는 나보다 천배 만배 억배 더 크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야 합니다. 오늘 7절 말씀 보십시오. “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자기가 똑똑한 것처럼 생각하며 제 고집대로 살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솔직히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지혜롭다고 내 놓을만한 것이 무엇이 있습니까? 비록 피조물들 중에서는 제법 지혜롭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우리 인생이 아는 게 얼마나 됩니까? 우리가 경험한 것이 얼마나 됩니까? 배웠으면 얼마나 배웠습니까? 알면 얼마나 압니까?

욥이 고난을 당했을 때 욥은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너무 답답해서 따져 묻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뻔 했습니다. 나는 정말 나름대로 선하고 의롭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왜 나에게 이런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이 오는 것입니까?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훨씬 악한데도 잘 먹고 잘 사는데 난 정말 억울하다고 하소연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내게 대답하라. 네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거기 있었느냐, 바닷물이 넘치게 하였느냐, 네가 아침이 오게 하였느냐, 네가 별들을 매어 묶을 수 있느냐, 네가 눈과 비를 내리었느냐,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네 가슴속의 지혜는 누가 주었느냐, 네가 염소의 새끼를 낳을 때를 아느냐, 말의 힘을 네가 주었느냐?

그러자 욥은 한마디도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백합니다. 욥42:3절입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렸고, 그러자 하나님께서는 욥을 고난에서 건져주시고 다시금 복을 주셨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제아무리 똑똑하고 인품이 좋고 선하고 잘나도 하나님 앞에서 지혜를 자랑하고, 하나님 앞에서 선한 것처럼 여기고, 하나님앞에서 의로운 것처럼 여기는 인생은 가장 미련하고 어리석은 인생입니다. 마귀사탄에게 철저히 속고 있는 사람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솔직히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전 우주 공간속에서, 천지가 창조되고 영원한 세계로 나아가는 길까지, 영원한 세상이 지속되는 그 모든 일에 대하여 아는 것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우리 자신의 한계와 무지와 어리석음을 인정하고 자신과 세상의 지혜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주님의 지혜와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갈 때에 생명의 풍성한 은혜를 더욱 풍성히 누리는 이 복된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4.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 안에 있는 생명의 풍성한 은총을 누리려면 진실로 하나님을 공경할 줄 아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오늘 9절 말씀 보세요.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보십시오. 네 재물과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제일 먼저,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아가서 십일조를 비롯한 모든 감사예물을 드릴 줄 아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실로 여호와를 인정하는 일이요, 바르게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당연하지 않습니까?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게다가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는데, 게다가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야말로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가장 중요한 일에 사용되는 것인데, 하나님께 드리는 것만이 유일하게 하늘 곳간에 쌓는 일인데 하나님을 믿고 인정하고 공경한다면 어찌 하나님께 먼저 드리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무엇인가 힘써 노력해서 얻었을 때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 자신을 향하여 야, 말합니다. ‘너, 정말 수고 많았다. 너 정말 대단하다. 이제는 좀 쉬면서 먹고 마시고 놀자.’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이 부모님이 날 낳아 주시고 열심히 키워 주신 덕분이라며 부모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곁에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었던 친구나 선배나 기타 다른 사람에게 공을 돌리며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만약 우리도 이런 범주에 속한다면 우리도 여전히 인본주의에 빠져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성경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말씀합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정말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육신으로 물질로 시간으로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우리가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해서 얻었다해도 근본적으로나 실제적으로 그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터전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생명과 육체과 지혜와 능력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무엇인가를 만들 수 있는 재료를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오, 우리의 생명을 위하여 필요한 모든 햇빛과 비와 공기와 토지를 주셔서 그 안에서 활동하며 살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땅히 제일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시간도 물질도 재능도 다른 모든 것도 가장 중요한 부분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이며, 이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진정으로 하나님을 인정하고 공경할 때 그 믿음과 신실함을 보시고 더욱 크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0절에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그러므로 우리 모든 성도님들은 오늘 이 귀한 말씀들을 기억하며 올 한해 동안도 정말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결코 자신이나 세상의 지혜를 따라 살지 말고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사시기 바랍니다. 오직 우리의 유일한 규범이며 잣대이며 안내자인 하나님의 말씀의 안내를 따라 주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시간과 물질과 육신을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오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처럼 창고가 가득하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은총과 귀중이 여김을 받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간절히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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