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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같지 않는 버섯 알수록 놀라운 팽이버섯 효능

 


버섯중에 가장 버섯같지 않는 팽이버섯은 보기엔 약하고 흐물흐물하게 보이지만

식감은 어느 버섯보다 쫄깃합니다.

수많은 버섯 가운데 특히 팽이버섯은 양배추의 2배가 넘을 정도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설 효과가 높은 버섯키토산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불필요한 요소를

말끔하게 배출시키기 때문에 우리몸의 청소부라고도 불립니다.

다양한 팽이버섯의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체지방감소

팽이버섯에는 체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공액리놀레산이 육류에서 얻은 CLA와

동일하게 체중감량의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팽이버섯은 장 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리놀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하실때 팽이버섯을 섭취하시면서 하시면

체지방감소에도움이 됩니다.

 

 

 

#간 기능 개선

간은 우리몸에 축적된 독소나 노폐물, 알코올등을 분해하여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역할

을 합니다. 팽이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니아신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줘서

 간기능을 개선하고 숙취해소에도 효능이 뛰어납니다.

 

#노화방지

팽이버섯은 세포나 조직 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작용과

손상된 세포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면역촉진효과

티아민,니아신, 칼륨, 리보플라빈, 판토텐산, 칼슘,구리, 철, 셀레늄이 높습니다.

또한 아미노산 발린, 라이신 및 천연 아미노산인 에르고티오네인은

팽이버섯의 면역특성을 강화시킵니다.

 

#만성피로

일이나 스트레스등으로 체력이 저하되고 심신이 피로할때 팽이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체력이 증진되고 원기를 회복할수 있습니다.

 

그외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요요현상 없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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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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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나물 /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의 효능

-. 해열작용 : 열로 인해 발생되는 병은 다 다스릴수 있다.

황달과 치질,고혈압 그리고 감기에 효과적이다

또한 아이들이 갑자기 열성 경기를 할때 고사리 삶은 물로 닦아 주면 경기가 가라 앉는다 
 

 

 


-.이뇨작용 
 

-. 야뇨증 : 적당한 양의 고사리를 물로 길게 달여서 한번에 한 컵씩 하루에 3번 식

   전에 먹는다.

 

-. 꿈이 많으면서 잠을 깊이 들지 못하는 데 : 고사리에 양념을 하여 고사리 반찬

    으로 먹는다.

 


고사리의 영양분 함량

영양성분 함량 : 단백질, 탄수화물, 화분, 칼슘, 인, 철, 비타민B1, 비타민B2

 

고사리는 섬유질이 많고, 캐로틴과 비타민C를 약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B2는 날것 100g에 0.3mg 정도 함유하고 있다 뿌리 100g에는 칼슘이 592mg이나 함유되어 있어서 칼슘식품이 적은 산촌에는 좋은 산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잎에는 비타민B1 분해효소(아노이리나제)가 있어서 날것을 먹으면 비타민B1이 파괴된다. 과량의 고사리를 섭취할 경우 비타민B1 결핍증인 각기병에 걸릴 수 있다, 반드시 비타민B1분해요소를 파괴해서 먹어야한다.

 

4월 하순에서 5월 상순 사이에 어린 고사리를 따서 나뭇재를 섞어두고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붓거나, 뜨거운 물로 고사리를 삶고 나뭇재를 섞어 식기를 기다린다. 그러면 비타민 B1분해효소가 파괴되고 쓴 맛도 빠져나온다. 지금은 나뭇재 대신 소금과 중조를 쓴다.
 

 

 

 

○ 고서의 내용

고사리는 약으로도 쓰여, 이질에는 고사리 녹말을 먹느나고 한다. 어린잎은 신경흥분제가 되고 탈항을 다시리며, 이뇨와 해열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본초강목>>에서는 고사리는 이익함이 없다고 하였다

 

<<식료본초>>에서는 오래 먹으면 눈이 어두워지고 코가 막히고 머리털이 빠진다고 하였으며, 또 어린이가 먹으면 다리가 약해지고 걷지를 못한다고 하였다. <<본초습유>>에서는 "많이 먹으면 양기가 사라진다.백이와 숙제가 고사리를 먹고 요절하였다."라고 하였다.

 

그렇다고 고사리가 나쁜 유해성분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리의 몸에 있는 피를 맑게 하고 머리를 깨끗하게 하는 칼슘과 칼륨등 무기질 성분이 풍부하여 현대인이 피할수 없는 공해에 좋은 효과가있다

  

출처 한국민속문화대백과. 1996. 1. 5.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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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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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클리닉 :: 소아 성장 노하우

 

 

 

요즈음은 키가 외모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었다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보편적으로

남성의 경우는 180cm, 여성의 경우는

165cm를 이상적인 키로 선호하십니다.


이러한 가운데 유전으로 인해

작은 키를 걱정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십니다. 하지만, 유전은

소아성장에 약 23% 정도의 영향력을

미치고 나머지 77%는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부모님과 함께 적절한

생활습관을 조성하는 것이

소아성장에 중요합니다.

소아성장 TIP_운동

성장이 멈추는 시기가 오기 전

운동과 함께 균형잡힌 식단을

습관화해야 합니다. 대부분

남자아이의 경우 17~18세,

여자아이의 경우 15~16세가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됩니다.


따라서 남자아이는 변성기 전인

13세, 여자 아이는 초경이 시작

하기 전인 12세 전으로 성장판을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아성장 TIP_음식

 

평소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별도로 섭취해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해야 합니다.

아이들의 키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현미가 있습니다.


현미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입니다.

 
현미와 백미를 3:1 비율로

혼합해 밥을 지어먹으면

고른 영양섭취가 가능합니다.

칼슘의 대표적인 음식인

생선은 요리 시 식초를 조금

넣으면 칼슘 양이 20배 이상

증가합니다.

소아성장 TIP_스트레칭

 
성장은 대부분 수면 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수면 전

성장스트레칭은 성장판의

압박을 풀어주고 자극하는 데

도움을 주어 자는 동안 더

많은 키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부모가 자녀의 상체와 다리를

고정해서 잡아주고 당겨주고

펴주기를 반복하는 방법입니다.


이제까지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생활 팁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올바른 생활습관은 비만을

예방하고, 성장 이외에도

신체적 균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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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을 위한 건강 가이드

 

 

 

근육감소를 막는 식품

나이를 먹으면서 근육이 감소하는데 근육을 구성하는 주요 영양소인 단백질이나 비타민D 등을 섭취하는 것이 유리하다. 근감소증 예방을 돕는 영양소로 단백질과 비타민D, 오메가3 지방·셀레늄 등을 섭취할 것이다. 이 같은 영양소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시키고 면역기능을 높여 근육량과 근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영양소로 근육 단백질 합성 기능을 높이는 비타민B6, 비타민 B12, 엽산 같은 비타민B군과 비타민D, 비타민C, 칼슘과 함께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가 효과적이다.
 

◈ 달걀
달걀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류신(leucine)이 풍부하다. 류신은 근육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체내에서 생성되지 않아 음식을 통해 보충하는 필수아미노산 중 하나다. 무엇보다 달걀 내 단백질은 어느 식품보다도 소화율이 뛰어나다. 달걀에는 비타민D도 들어 있다. 중간 크기의 달걀에는 비타민D 함량이 1.6㎍다. 외출이 드물어 햇빛을 쬐는 일이 적다면 달걀 섭취가 비타민D 보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소고기
 붉은 고기에는 단백질의 주원료인 필수아미노산과 식이성 지방이 풍부하다. 특히 소고기에 함유된 단백질과 지방은 근육을 만드는 최적의 원료다. 운동하면서 단백질을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오히려 근육량이 줄 수 있다. 소고기의 단백질은 풍부한 아미노산을 바탕으로 근섬유를 탄탄하게 만들어 근육을 키운다. 나이가 들면 고기를 피하는 경우가 있는데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해야 근육 생성을 돕고 면역세포가 활성화된다. 성인 하루 육류 권장 섭취량은 93.4g이다

 
◈ 우유
 우유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등의 영양소를 함유한 대표 건강식품이다. 중·장년층이 우유를 마시면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근육강화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50세 이상 남성의 경우 하루에 우유 반 잔(100mL)도 마시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성인 기준 우유 하루 권장량은 두 잔(400mL)이다. 우유에 함유된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모두 들어 있어 근골격 형성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우유의 칼슘은 채소와 생선 등과 비교할 때 더 높은 흡수율을 보여 뼈도 건강하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 콩
콩은 필수아미노산과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부른다. 신기하게도 콩은 발효하면 영양소가 더 늘어난다.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아미노산인 류신의 경우 발효 후에 약 28배가 늘어난다. 특히 콩으로 만든 두부의 경우 400g 한 모에 단백질이 30g 넘게 들어 있어 하루 성인 단백질 권장량의 절반을 섭취할 수 있다. 소화흡수율의 경우도 발효할수록 좋아진다. 생콩의 소화흡수율은 55%정도지만 삶으면 65%로 늘고, 청국장은 98%까지 높아진다.

노년에 누워서 지내지 않으려면 중·장년층, 근육을 다시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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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없애는 음식에 대하여 

 

 


직장인 송모씨(여·25)는 얼굴에 여드름이 많다.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것도 아닌데

없어지지 않는 여드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의원에 가서 알아보니 원인은 변비 때문이었다.


변비가 생기면 체내에 쌓인 독성물질로

신진대사가 활발해지지 않는다.

독소 때문에 여드름, 피부 노화 등의 원인이 돼

피부 미용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변비예방에 효과적인 음식 7가지를 알아봤다.

 

▶ 청국장

청국장에 들어 있는 발효균은

변의 양을 늘려준다.

이는 숙변을 제거해 변비를 막아준다.

요구르트에 비해 발효균이 100배나 많다

 

▶ 고구마

고구마의 섬유질은

대변의 양을 늘릴 뿐 아니라

대장 운동을 활발하게 한다.

생고구마를 잘라보면

'아마이드'라는 하얀 진액이 나온다.

이것이 장 속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배설작용을 돕는다.

 

▶ 다시마

다시마는 섬유질과 칼슘,

칼륨이 풍부한 반면 칼로리는 거의 없다.

노폐물이 장 내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 활동을 유연하게 한다. 하지만 다시마는

100배의 물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다시마를 먹은 후에는 물을 많이 마셔

갈증을 풀어야 한다.

 

▶ 양배추

양배추는 변비제거 효과가 있다.

원기를 돋아 피로 회복에도 좋다.

장기간 복용할 경우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킨다.

표면의 짙은 녹색 잎과 가운데

심 부분에 영양가가 가장 많다.

 

▶ 팥

팥은 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고

이뇨 작용이 뛰어나

체내에 불필요한 수분 제거에 탁월하다.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과식 예방에 좋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껍질에 영양분이 많으므로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 사과

사과에 함유된 펙틴은 장운동을 자극시킨다.

또한 장을 보호하기 위해 벽을 만들어

유독성 물질의 흡수를 막아준다.

껍질째 갈아서 즙을 내는 것이 가장 좋다.

 

▶ 요구르트

보통 변비에 걸리면 유산균 음료를 많이 먹는다.

유산균은 섬유질이 충분하지 않으면

장에서 살 수 없다. 유산균 음료를 마실 때는

섬유질도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 양배추 등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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