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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상식 커피의 효능과와 커피의 부작용   

커피의 효능

커피 (Coffee) 란?

커피 또는 커피차는 

커피나무의 씨를 볶아 가루로 낸 것을
따뜻한 물이나 증기로 우려내어 

마시는 쓴맛과 신맛이 나는 음료의 종류.

커피콩은 

주로 적도지방 라틴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그리고
아프리카의 70여개국에서 재배되는

커피나무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소비가 많이 되는

 음료 중 하나로 1년에 전 세계적으로
약 6천억잔이 소비되고 있습니다.



커피의 효능-1. 위암 예방 효과 


커피에 포함되어있는

 항산화물질이
암세포 발생을 억제한다.


커피의 효능-2. 간암 예방 효과 


커피를 종종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30%
매일 마시는 사람은 

60%나 사망률이 낮다.


커피의 효능-3. 혈압 강화 효과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은 .
최대혈압 0.6mmHg, 

최소혈압 0.4mmHg 내려간다.


커피의 효능-4. 계산력 향상 효과 

한두잔 정도의

 커피를 마시면
대뇌피질 전반에 작용, 

사고력을 높이고 의식을 맑게 해준다.

커피의 효능-5. 다이어트 효과 ?


커피는 대사를 항진시켜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카페인이 신체의 

에너지소비량을 10% 올리고
글리코겐보다 먼저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변환하는 작용을 한다.


커피의 효능-6.음주 후 숙취방지와 해소


카페인이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 

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빠르게 하고
신장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여 배설을 촉진시킨다.


커피의 효능-7.입냄새의 예방

커피에 함유되어 있는

Furan류가

특히 마늘의 냄새를

없애는 효과가 높다.
 
 
커피의 부작용

  
커피에는 

좋고 나쁜 다양한 효능이 있는 반면

하루에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게 될 경우 뼈에 

무리를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습니다.
카페인이 체내의 칼슘흡수를 방해하면서

뼈건강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우리는

하루 어느정의 커피가 적당한 것일까요?

- 성인의 경우 : 하루 권장 카페인섭취량은 40mg

커피전문점의 아메리카노 1잔에는

 100~285mg 카페인이 들어있으니
하루에 3잔 이상의 커피를 마실 경우 

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겠죠?
또, 커피를 마실 때 프림이나 설탕에는 

포화지방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프림과 설탕을 넣지 않은 
순수 아메리카노 커피가 무난합니다. 

그리고 커피로 인하여 손실되는
칼슘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우유, 치즈, 두부 등 칼슘흡수를 높이는
식품을 자주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네요!!


커피의 부작용-1. 숙면방해 


카페인이 

중추신경을 자극하는데
카페인의 혈중농도가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는 대개 4시간이다.

커피의 부작용-2.피로 증가 


피로가 쌓인경우 

피로를 더욱 가중시킨다.

 
커피의 부작용-3.위장 장애 유발


위산분비를 촉진하여

위산이 식도에 역류,

속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커피의 부작용-4.심근 경색 유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면 

심근경색 발생률이

 2,3배 증가한다 .

커피의 부작용-5.콜레스테롤 수치 증가


심장이 예민한 사람에게서

 부정맥을 유발하여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커피의 부작용-6.탈수 현상


콩팥에 작용, 

소변량을 늘려 

탈수현상을 초래하고
목소리를 잠기게하고,
불안, 흥분과 같은 부작용을 유발한다

 
커피의 부작용-7.불임,조산 유발


하루에 커피 3잔 이상 마시면

 여성은 임신이 잘 안될 수 있고
임신한 여성은 조산의 위험이 높아진다.

 
커피 상식
 

1. [카페인] 때문에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카페인 과다 복용으로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정도 되려면 커피를 

80에서 100 컵 정도 급히 연달아 마셔야 한다. 

이런 실험일랑은 하지 않는 게 좋겠다.


2. 커피는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

커피는 미국인들이 섭취하는 항산화 물질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항산화 물질은 당뇨를 막아준다.

 몸에 좋은 커피 섭취량은 하루 한 두 잔 정도다. 

설탕이나 프림을 넣지 않고 블랙으로 마시는 게 좋다. 

커피를 싫어한다면 홍차를 마셔보라.

 여기에도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있다.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 대장암, 구강암, 당뇨병,

 통풍, 심장병, 담석, 신장결석의 발병률이

 낮아진다는 연구보고도 나와 있다.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3. 카페인은 여성의 성욕을 증진시킨다

생쥐 실험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하지만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에겐 

별 효과가 없고 거의 마시지 않거나 가끔 마시는 사람들에게

성욕 증진의 효과가 있다는 게 학계의 의견이다.


4. 카페인은 통증을 완화시킨다

커피 두 잔에 해당하는 

카페인 양은 통증을 완화시켜준다. 

운동을 하기 전에 커피를 마시면 

근육통을 덜 느끼게 해주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 오래 운동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물론 카페인의 진통 효과도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지 않는 사람에게서 더 높게 나타난다.

?

5. 카페인은 잠을 달아나게 만든다

커피를 마시면 잠이 안 온다는 사람들이 있다. 

사실이다. 취침 시간 6시간 전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가령 밤 11시에 잠을 자고 싶다면 

오후 5시 이후에는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물론 평소 커피를 한 잔도 마시지 않는 사람의 경우엔

 이보다 일찍 마셔도 카페인으로 인한 각성효과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인체가 카페인을 흡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30분이 걸린다.

그래서 곧바로 각성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6. 디카페인 커피에도 카페인이 들어있다

디카페인 커피란 글자 그대로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한 음료다. 

커피를 좋아하지만 카페인에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이 디카페인 커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디카페인 커피라고 해서 

마치 물 마시듯 마셔서는 안된다. 

디카페인 커피를 5~10잔 마시면 

보통 커피 1~2잔에 포함된 카페인 양을 

섭취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있다. 

커피 원두를 증기로 찌면 카페인이

 분해되어 껍질 쪽으로 나온다. 

이때 염화메틸렌이라는 유기 용해제를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하기 때문에 인체 유해 논란이 일기도 한다.

7. 쓴맛의 주범은 카페인이 아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성분 가운데 카페인이 

쓴맛을 내는 주범은 아니다.

 커피에 포함된 몸에 이로운 물질, 

즉 항산화 성분이 주로 쓴맛을 낸다.


8. 커피의 맛은 볶고 끓이는 과정에서 결정된다

커피 원두에 섭씨 400도 이상의 고온을 가하면 

커피콩 안에 있는 지방 성분이 바깥으로 나온다. 

이 지방이 많이 나올수록 맛은 더 강해진다. 

로스팅한 원두를 갈고 빻은 다음 뜨거운 물과 만나게 해 

커피를 만드는데 이때 물과 만나는 시간이 

길수록 카페인 농도는 높아진다. 

물론 원두를 오래 볶을수록 카페인 양도 많아진다. 

카푸치노, 에스프레소보다 레귤러 커피가

 훨씬 카페인 양이 많다. 

짧은 시간에 고압 수증기를 통과시켜 뽑아내는

 에스프레소가 맛은 진하지만 

카페인 함유량은 오히려 낮기 때문이다.

9. 커피에도 품종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코페아 카네포라(로부스타 커피)와 코페아 아라비카다. 

이 밖에도 리베리카, 엑셀사, 모리티아나 등의 품종이 있다. 

아라비카 품종으로 만든 커피는 맛이

 부드럽고 카페인 함유량도 낮다. 

이에 반해 로부스타 커피는 

맛이 거칠고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편이다. 

가격은 로부스타 품종이 비싸다. 

대부분의 커피 메이커에서는 

이 두 품종을 적당한 비율로 섞어 쓴다.

10.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은 핀란드다

핀란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소비국이다. 

1인당 연간 13㎏(하루 평균 6잔)의 원두커피를 섭취한다.

 헬싱키 시내에는 스타벅스 등 글로벌 커피 체인점도 있긴 하지만

 직접 원두를 볶아서 커피를 내는 카페들이 즐비하다. 

커피 맛도 세계적 수준이다. 주로 에스프레소를 즐긴다. 

핀란드에 이어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서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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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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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의 효능과 커피의 부작용

오랜동안 황금빛 물결을 굽이치며 인류와 함께해 온 음료 커피. 짜릿한 각성효과로 현대인의 아침을 깨워주며 달콤한 디저트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커피는 이제 단순한 기호품을 넘어 어엿한 '식품'으로 재조명 되고 있다. 커피 속에 든 피 관련 학술연구 결과만 해도 줄잡아 예닐곱 개가 넘는다. 그만큼 큰 커피의 인기를 반증하는 셈이다. 달콤쌈싸래한 황금빛 음료의 두 얼굴을 살펴보자.

애호가들 반색하는 커피의 항암작용 = 지난 17일 미국 하버드 대학 보건대학원의 캐스린 윌슨 박사 팀은 커피를 하루 6잔 이상 마시면 전립선암 위험이 평균 20%까지 낮아지며, 특히 치명적인 진행성 전립선암 위험은 60%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진행성 전립선암이란 암세포가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공격적인 형태의 전립선암을 말한다. 주목할 것은 카페인이 함유된 것이나 빠진 커피 모두 효과가 마찬가지였다는 점이다. 이는 커피의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커피에 들어 있는 항산화ㆍ항염증 성분과 연관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윌슨 박사는 말했다.

일주일 앞서 커피의 유방암 예방 효과도 발표됐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커피를 하루 5잔 이상 마시면 전체 유방암의 약 25%를 차지하는 공격적인 형태의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 위험이 33~57%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에스트로겐 수용체 음성 유방암이란 암세포가 증식하는 데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필요 없는 형태의 유방암으로 타목시펜 같은 일반적인 치료제가 듣지 않는다. 카롤린스카 의대 연구팀은 올해 초 커피를 하루 1~5잔 이상 마시는 여성은 뇌졸중 위험이 22~25%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발표해 커피 애호가들이 환호했다.



여전히 꺼림칙한 카페인 = 커피에 관한 새 연구가 꼭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5월 초 미국 네바다 대학 의과대학의 숀 워드 박사는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이 난소로부터 난자가 자궁으로 이동하는 것을 방해한다는 충격적인 결과를 발표했다.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실 경우 임신 가능성이 25% 줄어든다는 선행연구를 강력하게 뒷받침하는 연구결과다. 이에 앞서 4월엔 커피를 하루 4잔 이상 마실 경우 4년 안에 요실금이 나타날 위험이 19%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하버드대 연구팀에 의해 발표됐다. 그러나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커피 3잔에 해당하는 299mg을 넘지 않는 경우는 요실금 위험이 높아지지 않았다.


특히 하루 450mg 이상의 카페인 섭취는 갑작스러운 요의를 참지 못하는 절박성 요실금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민성 방광을 가진 여성은 이뇨제 역할을 하는 카페인 섭취가 더욱 망설여지게 됐다. 올 상반기 발표된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원두커피를 기준으로 하루 5잔 이상의 커피는 전립선암과 유방암, 뇌졸중의 위험을 낮춰준다. 그러나 동시에 여성에서는 임신 가능성을 줄이고 요실금 위험을 높인다. 안전하게 마시려면 3잔 이하가 바람직하다는 잠정적인 결론이 나온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통상 하루 3~4잔(카페인 400mg) 이하를 섭취하도록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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