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
온갖 새 생명이 샘솟는 따스한 계절인 봄과 함께 부활주일 아침 주님 앞에 머리 숙여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 보혈의 피로 우리의 죄를 대속하여 씻어 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드립니다.
우리가 세상에 살면서 입과 행동으로 지은 죄가 수없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인하여 사망과 공포가 온 세상을 뒤덮는 가운데 부활주일을 맞아 지나온 우리의 죄를 고백하며 주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기도하오니 자비를 베푸시어 사망과 공포의 늪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고 부활의 새로운 세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창조하신 이 땅에, 나약한 저희가 이 땅에 살아오면서 온갖 세상 것들에 빠져 음란한 생활과 헛된 생각에 사로잡혀 주님 곁을 잠시 떠나 살아왔던 저희의 타락한 삶을 용서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희의 죄와 허물을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말씀하신 주님께 기도하오니 우리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시어 게으르고 나태한 불쌍한 심령들게 새로운 생명의 소망을 깨워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코로나 19로 인하여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절망 속에서도 이번 4.15총선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회복시켜 주시고, 정의와 공의가 살아있고, 좌우의 대립을 떠나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원합니다. 이번 총선에서 선출된 선량들이 나라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정치적으로 나라가 안정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사랑의 주님!~ 단위에 세우신 담임목사님께서 생명과 같은 축복의 말씀을 증거하실 때, 그 말씀에 성령님께서 함께하셔서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말씀이 선포될 때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과 영광만이 나타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부활절을 맞이해 찬양을 준비한 성가대 찬양을 흠향하여 주시옵고 주님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오늘도 부족한 이 죄인 부활의 소망을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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