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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클리닉 / 식사후 삼가해야 할 습관  


 


 


식사후 담배 한개피
 1) 식후 담배
흡연자들의 대부분이 식후담배를 즐긴다.
우리몸은 식사후 위장의 연동운동이 증가되고 혈액순환도 가속화된다.
이때 인체에 담배연기를 흡입하는 능력이 가장 최고조에 이를때다.
담배의 유독물질이 인체에 아주 쉽게 흡입되면서 건강에 더욱 해롭다.
식후담배는 백해무익이다.
 
 

식사후 바로 마시는 차
 2) 식후 바로 마시는 차
차를 마시는 것은 심신에 유익하다. 차잎중에는 녹차 폴리페놀, 카페인, 리포다당류, 여러종류의 비타민 등이 함유되어 있다. 충분히 건강을 보호하고 각각의 약리작용이 있다.
하지만 식사후 바로 차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식사후 바로 마시는 차는 음식물중의 단백질을 쉽게 소화되지 않는 응고물질로 변화되어 인체의 철분 과 단백질 흡수를 방해한다.
식사후 30분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차를 마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다.
 

식사후 바로 샤워
 3) 식후 바로 샤워하는 것
식사후 배가 가득찬 상태에서 샤워는 좋지않다. 방금 밥을 먹은후에 대량의 혈액이 위장 부위에 모여있다. 이때, 샤워를 하면 전신의 혈관이 확장된다. 피부 와 근육의 혈류가 증가되어 소화에 영향을 준다. 술을 마신후도 마찬가지로 좋지않다. 그렇지 않으면 혈압이 하강하고, 눈앞이 깜깜해지며 어지럽고, 전신무력이 온다. 심하면 심장병 이나 뇌중풍을 일으킨다.
샤워는 식후 1~2시간후에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식사후 허리띠를 푸는것
 4) 식후 허리띠를 느슨하게 하는 것
많은 사람들이 식사후 바지 허리띠를 느슨하게 하는 습관이 있다. 이것은 건강에 좋지않은 습관이다. 허리띠를 느슨하게 하는 것은 복강내 압력이 낮아지며 위 및 장도 용량부하가 증가하여 위하수 또는 장폐색 등이 발생할수 있다.
 
 

식사후 바로 자는것
 5) 식후 바로 자는 것
식사후에 위장의 유동운동이 증가되며 혈액순환도 가속화된다. 이때 수면에 들면 심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적어지며 전신 및 대뇌의 공혈량이 부족해 잠에서 깬후 더욱 피로감이 온다.
그 외, 음식물이 위장에 체류하며 소화가 채 덜되어 위장질병이 발생할수도 있다. 만약 식후 너무 피로하여 잠을 청할거면, 일반적으로 30분후 수면을 취해라.
 
 

식사후 바로 차운전
 6) 식후 차운전을 하는 것
배불리 식사를 한후 바로 운전을 하지마라. 식사후 대량의 혈액이 위장의 소화를 돕는데 도움을 주므로 비교적 뇌의 공혈이 부족하여 권태감 또는 주위력부족, 집중력부족을 초래할수 있다. 이로인해 졸음운전 판단력 이상 등 사고를 유발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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