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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로보틱스 커피로봇 솔루션 '닥터프레소' (사진=연합뉴스)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5941부스에 780㎡ 규모로 전시장을 운영한다.
CES 개막 전날에는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박람회에서 소개할기술과 제품을 언론에 공개한다.
두산로보틱스가 미주 지역의 투자 재개를 통해 내년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
두산그룹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탄소중립솔루션과 인공지능(AI)·무인 자동화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는 소식에 두산로보틱스 주가가 상승
두산은 이번 CES에서 '우리 지구, 우리 미래'(Our Planet, Our Future)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CES 혁신상을 받은 재활용품 분류 솔루션 '오스카 더 소터' 등 AI 기반소프트웨어와 로봇 솔루션을 공개한다.
AI로 사람의 표정을 분석한 뒤 맞춤형 칵테일을 제조해주는 로봇도 등장한다. 
코딩 없이스마트폰처럼 쉽게 로봇을 다루게 해주는 운영체제 '다트 스위트'에 AI를 접목해 
로봇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하는 차세대 솔루션 개발 방법도 선보인다.





두산로보틱스는 고금리 기조의 지속으로 리스 비중이 높은 미주 권역의 CAPEX(설비투자)가 지연됨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출 매출이 감소했다"며 "
미국 및 유럽의 높은 인건비 체계가 여전하고 협동로봇 시장이 개화 시기인 만큼 금리 인하 시 
미국을 필두로 수출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제조업 내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판매 채널을 2022년 89개에서 2026년 219개로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라며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 조립을 통해 저가 판매(저마진)를 고수하는 업체에 진입장벽으로 
작용해 중장기적으로 동사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5% 늘어난 362억원, 영업손실 161억원으로 
수익성 높은 수출 부문의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전체 외형성장 폭이 제한됐다
미주 권역의 투자 재개를 필두로 2024년에는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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