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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선교사 언어 교육원)

by 온유랑 2025.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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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선교사 언어 교육원)
  
4월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환난과 고난 가운데에서도 위로부터의 풍성한 은혜와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우리 모두가 주께서 허락하신 시험들을 이기고 오순절을 향하여 달려가고 있사오니 불처럼 바람처럼 임하는 성령의 놀라운 역사로 우리 모두를 권능과 권세의 사자로 높이 들어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성령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하여 찬양과 간구와 기도로 주의 전에 예배드리오니 우리를 기억하여 주옵시고 만세전부터 예정하신 신령한 축복으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이 갈할지라도 풍성히 마시게 하시고, 우리의 얼굴이 수치 가운데 있을 지라도 기뻐하게 하시고, 심령이 상하고 슬픔 가운데 있을지라도 소망으로 즐겁게 노래하게 하시어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에도 여전히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연약한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어 핍박과 곤고 가운데에서 평안을 더하여 주시고, 좌절과 실패가운데에서 소망으로 일어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내려놓지 못한 마음의 욕심들을 비우게 하시고 한마음 한뜻으로 바로 서게 하시고, 함께 모여 기도하게 하시어 교회의 덕과 그리스도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 하나님의 강권하심을 통하여 참된 결단을 더하여 주시어서 썩어질 것들이 아니라 온전한 위의 것을 찾게 하시고, 오직 복음 전파에만 힘쓰는 우리 모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이 있을지라도 능력주시는 하나님을 통하여 일을 이루게 하시고, 진리의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참된 위로와 평안으로 온전히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흔들리는 이 나라와 이 민족 정치, 경제, 사회를 기억하시어 교회의 덕을 통하여 세상을 깨우게 하시고, 세상을 회복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차고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라옵기는 주님의 몸된 도성교회를 기억하시어 말씀이 흥왕한 교회가 되게 하시고, 표적과 기사와 이적이 넘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소속된 모든 재직과 성도들이 오직 기도하는 일과 복음 전파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강단에 세우신 당회장 김애남 목사님을 기억하시어 성령의 기름부음을 더하여 주시고, 말씀의 권세가 넘치게 하시고, 지혜와 계시의 말씀들이 선포될 때마다 포도송이와 같이 풍성한 열매가 넘치게 하시고 듣는 자마다 위로부터의 복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만세 전부터 예정하신 우리 도성교회를 기억하시어 성령 충만, 능력 충만, 사랑 충만, 말씀 충만한 교회, 작지만 힘 있는 교회로 인도하여 주시고, 소속된 모든 성도들의 가정, 자녀, 기업 위에 평화와 위로가 넘치게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은혜와 위로가 넘치는 거룩한 성회가 되게 하시고, 오늘 드리는 예배가 주의 영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작이오니 마치는 시간까지 함께 하여 주시오며, 이 모든 영광 주님 홀로 받으시기를 간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4월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만세 전에 우리를 택하시고 은혜 중에 다스리시며 때를 따라 필요한 복을 내려주시는 한량없는 은혜에 감사와 경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진실로 하나님을 즐거워합니다. 비록 죄악 세상에 물들며 때로는 합당치 못한 생활에 빠지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됨을 결코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한 우리 죄가 더욱 가증스럽고 한심스러워 이 시간도 우리의 연약함을 슬퍼하며 안타깝게 회개하오니 또 다시 용서의 헌장을 인쳐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이제 우리에게 새로운 은혜를 내려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분명한 임재를 느끼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같은 죄인들은 주님의 은혜를 통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소망의 그늘에 거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저희 각자 안에 사시며 사슬로 묶으사 은혜의 보좌앞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슬픔을 당할 땐 환난을 통한 은혜에 이르는 길을 알게 하시며 수모와 멸시를 당할 땐 하나님이 더욱 가까이에서 사랑하고 계심을 알게 하셔서, 참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세상의 어떤 어려움일지라도 더 큰 하늘의 은혜로 이기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위하여 기도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심으로 우리도 그 축복의 그늘에 들어가게 하시고, 우리가 용서를 비는 사람들로 인하여 우리 또한 용서받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사랑하시는 목사님께 능력과 권능을 더하셔서 주님의 이름이 영광을 거두도록 역사하여 주옵시며, 이 교회의 구역집회마다 기름 부으셔서 모일 때마다 큰 오순절 되게 하시고, 수고하는 구역장들을 격려하시고 축복하여 주셔서 저마다 하나의 작은 별이 되어 어둔 세상 총총히 빛나게 하옵소서. 또한 심령의 건강도 지켜주시고 고통 중에도 주님을 찬송하는 충성스런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진실로 지금 올리는 이 기도가 우리의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함께 하시고 이루어지기를 간구하오며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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