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8월 마지막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약속과 말씀에 신실하시고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요셉의 인생을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으로 인도하셔서 요셉과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어 가신것처럼 우리가 이땅에서 살면서 겪는 희노애락의 모든일들이 지금은 이해할수 없고 감당하기 힘든 일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하실줄 믿고 감사드리며 찬양드립니다.

매 주일 예배당에서 목사님을 통해서 하나님 말씀을 듣게 하시고 성도의 짧은 교제를 소중히 여기며 안전하게 예배드릴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희망적인 소식보다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건,사고들로 어려운 상황중에서도 지켜주심을 감사드리며 특별히 교육공동체 여름행사도 믿음의 자녀들을 신앙으로 세우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멈추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여름특별예배를 준비하는 마음과 지혜를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을 당하게 될때에 교회와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의 믿음의 모습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

우리의 신앙의 모습은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과 같습니다. 주의 자녀가 되어서 열심히 주님을 섬긴다고 동분서주하고 있지만 실상은 율법과 교회의 생활의 전통과 습관에 빠져 있어서 나의 행위가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지 못하다고 하나님 말씀하시면 아무 할말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

왕같은 제사장들로 직분을 받아 충성하겠다고 서약했는데 내 행위가 차지도 않고 덥지도 않으니 이와 같이 내가 미지근하여 내가 너를 입에서 뱉어 내시겠다고 하시면 어떻게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 원하옵기는 나에게 맡기신 달란트를 작은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 너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말을 지키며 나를 배반하지 않았다고 말씀 하실 하나님 앞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부끄러움 없이 설수 있기를 소원하며 인내하는 믿음으로 나그네 같은 이땅의 삶을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기도가 우리의 뜻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 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완성되기를 소망하는 기도가 되게 하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도록 우리가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할지 말씀하여 주시고, 기도를 통해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통로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의 각 부서와 각 기관들을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힘든 수술을 하고 회복을 위해 치료중에 있는 자녀들과 , 계속되는 코로나로 재정적인 어려운을 견뎌야하며 또 여러가지 국내외 상황들로 그 마음이 힘들어 하는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바라볼때에 위로하시고 피할길을 보여주시옵소서.

주의 복음을 위해 파송된 선교사님들의 가정과 섬김는 교회를 성령님께서 한결같이 지켜주시기를 원하며 오늘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과 함께하는 성도들의 마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우리에게는 감사와 기쁨에 복된 시간이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시고 준비된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하나님 가감없이 잘 선포하게 하셔서 생명의 말씀을 통한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