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심방 대표기도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병상에서 간절히 주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 이 자리에 함께하심으로 도우시는 손길을 펴사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인 (000성도님)을 고쳐 주옵소서.
저희들 너무도 연약하여 작은 것에도 주저앉을 때가 많습니다.
그때마다 주님의 손길이 저희들을 붙잡아 주셨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그 손길을 기억하며 지금은 병중에 있지만 새 희망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은 치유의 주님이십니다.
나병환자 중풍환자 혈루증환자 손 마른 자 치유하시고 지체장애자 시각장애자
정신질환자 치유하시고 뿐만 아니라 나인성 청년 야이로의 딸 나사로도 살려 주셨습니다.
(ooo성도님)의질병도 믿음의 주께 맡기오니 치유하여 주옵소서.
또한 예수님을 통해 대속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이 아픈 자리에 손을 얹어 안수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몸은 주의 지체입니다
자비와 긍휼로 우리의 모든죄를 사해주시고 (OOO성도님)의 아픈곳을 깨끗이 치유하여 주소서.
주님. 우리가 건강할 때 행여 라도 건강관리에 부실했었다면
이 시간 깨우치게 하옵소서.
몸이 아프니 마음도 아프고 일 하기도 불편하며 가족과 가까운 사람들도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병중의 생활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연단의 과정 이라면
결코 낙심치 않고 견디며 승리 할 수 있게 하셔서
주님의 자녀다운 당당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지켜 주옵소서.
“너희를 치료하시는 나 여호와라” 하신 하나님
오늘 이 병상에서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게 하시며
이 시간들 속에서 더욱 자신의 믿음과 삶을 돌아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명과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
다시 한 번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병상을 천군천사 옹위하게 하시며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위로의 병상이 되게 하옵소서.
만병의 의사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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