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셋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 합니다. 오늘도 저희 발걸음을 인도 하셔서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죄 많고 속된 세상에서 마음과 영혼이 시달리고 더러움에 눌려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나이다. 그러나 지치고 상한 영혼을 그대로 버려두지 않으시고 고이 안으시고 품어 주실 것을 생각하니 고향의 푸른 잔디처럼 주님의 동산이 참 평안과 안식이 되나이다. 저희의 온전치 못한 모습을 사랑으로 감싸 안아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며, 은혜로 위로하여 주셔서 더욱 든든한 믿음으로 무장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긍휼의 주님! 주님의 사랑을 구하면서도 이웃에게 사랑 베풀기를 너무도 소홀히 했음을 고백합니다. 내 개인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