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 죄인들을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몸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 ! 십자가의 도를 어리석은 것이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볼 수 있는 지 혜를 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주님이 아니었던들 아직도 사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죽을 날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을 저희 나약한 존재들을 사랑하시어 사망의 늪에서 건져 생명 길로 이끌어 주시고 또한 오늘은 일주 일간 세상에서 살면서 상처받은 심령들이 쉴 수 있도록 주님의 거룩한 전으로 불러내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주님께 이처럼 큰 은혜를 입고 있으면서도 저희는 욕심에 사 로잡혀 은혜를 은혜로 생각하지 않고 더 큰 축복을 받으려고 발버등치며 내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형제와 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