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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생활/주일낮대표기도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by 온유랑 2018.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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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천지만물을 친히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만유의 상속자요, 하나님나라의 상속자되신 예수그리스도로 오셔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이 죄악된 세상에서 지난한해도 저희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셔서 2014년 새해를 맞이하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항상 성령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엡 6:18), 말씀에 신실하게 순종하지 못했고, 의를 위하여 받는 고난도, 전도의 열심도 부족했던 지난해의 삶을 돌아보며, 오직 자비로우신 주님의 사랑에 의지하여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모인 제일교회의 주일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죄인된 저희들을 위해 살찢고 피흘려 죽기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사명자로 부르신 주님의 부르심에 충성스럽게 나아가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세상을 따뜻하게 해주는 우리 호산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해도 우리 제일교회의 여러 사역위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여름도 변함없이 뜨거웠던 탱크미션 1000을 통한 선교사역, 긍휼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을 안고 기쁨으로 달려가 따뜻한 동행이 되어준 긍휼사역, 올바른 믿음의 유산이 다음 세대에도 잘 흘러가 차세대를 이끌어갈 리더를 키우는 차세대 사역을 위해, 새해에도 홍민기 담임목사님의 강한 리더십을 따라, 온성도가 순종하며, 헌신하여, 각자의 책임을 다하는 하나님의 크신 역사가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이나라의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하나님의 지혜로 붙드사, 얽힌 실타래와 같은 정국을 잘 풀어나가게 하옵소서.
또, 남북분단의 아픔을 안고있는 이나라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지금도 상한 심령과 통회하는 마음으로 주께 간구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사, 반드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의 역사가 이나라를 통해 밝히 드러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육신의 질병, 물질의어려움, 등 쉴새없이 닥쳐오는 갖가지 고난과 맞서 있는 우리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너무 힘들어 불평하며, 때로는 비명을 질러 보기도 하지만,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정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는 욥의 믿음의 고백으로 결국은 승리케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전하실 성호식 목사님을 성령으로 기름부으사, 능력의 말씀으로 역사하여 주옵소서. 주신 말씀에 의지하여, 호산나 공동체가 하나되며, 변화무쌍한 세상에 나아갈때마다, 믿음의 반석위에 든든히 서있어, 생명의 성령으로 충만한 복음의 능력으로 선한 영향력을 흘려 보낼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주일에 어린유치부를 비롯한 각부서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모든예배와, 이예배를 위해 헌신하는 성도들의 사랑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이들을 기억하사 크신 복으로 채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가대의 찬양과 성도들의 헌물을 기쁨으로 받으시옵소서.
오늘도 이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리오며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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