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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설교 143

10월 설교 긍휼을 원하시는 주님

10월 설교 긍휼을 원하시는 주님의 뜻(마태복음 9장13절) 긍휼을 원하시는 주님의 뜻 마 9: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자신의 힘으로는 의인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주님 앞으로 나아갈 때 구속의 사역을 감당하도록 행하신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주님 앞으로 나아오는 자들에게 긍휼을 원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의인이 되도록 하심이  긍휼을 원하시므로 가능한 것이다.  그것이 주님의 긍휼이다.  그 긍휼은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사랑이다.  따라서 주님께서는 형식적인 제사를 원..

은혜의 설교 2024.10.26

[은혜로운 설교 ] 은혜로운 말씀

은혜로운 말씀 하나님 기준의 진정한 용사가 되기 위해서는 외부의 적을 무찌르기에 앞서 먼저 자기 자신을 성결케 해야 한다.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_수 3:5 따라서 우리도 하나님의 이 우선순위가 우리 내면의 우선순위로 온전히 세워져야 한다. 우리 본성의 우선순위는 항상 나를 돌아보는 것이 아닌 남을 탓하는 데 있다. “네가 잘못했어. 네가 그 부분을 먼저 고쳐야 해.” “이 나라가 잘못되었어. 이 나라는 문제가 많아.” 그러나 회복은 밖에서 기인하는 문제 해결이 아닌 내 안의 우상을 타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신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다. 당신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성결을 회복하기 위해 당신 내면에서 찍어버..

은혜의 설교 2024.10.22

7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7월 주일예배대표기도문  흔들리는 자에게 반석이 되시며 쫓기는 자에게 요새가 되시어 위험을 당한 자를 구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한없이 자비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오늘도 거룩하고 복된 성일을 주시어서, 탕자처럼 방황하던 저희들이 주님의 품속에서 예배드리게 해주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도 우리에게 불같은 성령으로 역사하사 아버지께 온전히 예배드릴 수 있도록 맑고 깨끗한 마음을 주옵소서.  그리하여 영원하신 말씀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새롭게 변화시켜 주셔서, 전심을 다하여 주님만 섬기며 찬양하는 온전한 이 시간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몸과 마음이 죄악에서 떠나게 하시며 주님의 전능하신 사랑으로 병든 우리의 영혼이 치유되어 새 믿음과 소망과 기쁨을 가지고..

은혜의 설교 2024.07.09

주일 대표기도 하는 법

주일 대표기도 하는 법 찬양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이 죄인들을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해 몸소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주님 ! 십자가의 도를 어리석은 것이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으로 볼 수 있는 지 혜를 주신 주님께 찬양을 드리옵나이다. 감사 주님이 아니었던들 아직도 사망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죽을 날만 기다릴 수밖에 없었을 저희 나약한 존재들을 사랑하시어 사망의 늪에서 건져 생명 길로 이끌어 주시고 또한 오늘은 일주 일간 세상에서 살면서 상처받은 심령들이 쉴 수 있도록 주님의 거룩한 전으로 불러내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리옵나이다. 회개 주님께 이처럼 큰 은혜를 입고 있으면서도 저희는 욕심에 사 로잡혀 은혜를 은혜로 생각하지 않고 더 큰 축복을 받으려고 발버등치며 내 욕심을 충족시키기 위해 형제..

은혜의 설교 2024.01.28

2024년 1월 주일예배 설교 (염려를 이기는 삶)

염려를 이기는 삶 / 마태복음 6장 25절 - 34절 마태복음 9장 36절을 보면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구원자로는 믿지 않고 단순히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기적을 구경하기 위해서 예수님 주변에 모인 사람들을 ‘무리들’이라고 하시며 이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했다고 했습니다. 여기 나오는 ‘기진하다’라는 말을 사전을 찾아보면 ‘극도로 쇠약해지다, 기력이 다하여 힘이 없어지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새번역성경으로 보면 “마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에 지쳐서 기운이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번역했습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는 다니지만 여전히 하나님을 목자로 신뢰하지 못하여 ..

은혜의 설교 2024.01.26

새벽예배설교 새벽기도

새벽예배설교 여러 가지 시험 양을 키우는 목자는 염소를 함께 집어넣습니다. 양은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두면 병에 자주 걸립니다. 이런 양들 가운데 염소가 있으면 양들 사이를 헤집고 다닙니다. 이때 양들은 뿔 달린 염소를 피해 도망 다니며 저절로 운동을 해 건강해집니다. 우리의 목자 되신 하나님께서도 자녀들을 강한 믿음으로 키우기 위해 이런 방법을 사용하십니다. 우리에게 시시각각 찾아오는 여러 시험이 바로 우리 삶 가운데 염소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 시험을 이겨내기 위해 애를 쓰다 보면 어느새 우리 믿음이 자라나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욥은 말할 수 없는 고난 가운데서 그 고난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믿음을 연단하는 은혜의 손길임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

은혜의 설교 2022.10.22

2022년 3월 고난 주간 예배 설교

2022년 3월 고난 주간 예배 설교 a Passion Week Worship preaching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마 26:69-75) 베드로는 주님의 제자 중 열심있는 수제자로, 예수께서 제자들의 배신을 예언하실 때도 자신만은 주님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호언 장담했던 사람입니다. 그런 그도 예수님을 부인했을 뿐 아니라 저주까지 했습니다. 예수님을 부인한 베드로를 통해 우리 성도들이 알아야 할 교훈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① 우리는 약한 자입니다(롬 5:6) - 우리에게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능력과 열심히 있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연약한 육신을 입고 있는 인간일 뿐입니다. 따라서 우리 자신의 능력만을 의지하고 승리의 주님, 도우시는 성령을 의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언제라도 또다시 넘어질 수밖..

은혜의 설교 2022.03.18

고난주간 설교 인류구원을 위한 고난

고난주간 설교 인류구원을 위한 고난 제목 : 인류 구원을 위한 고난 말씀 : 마27:45-54 오늘은 고난주간의 첫날입니다. 고난주간은 오늘부터 시작해서 십자가에 달리셨던 금요일을 지나 무덤에 계셨던 토요일까지를 말합니다. 물론 예수님의 전 생애가 다 그랬지만 특별히 이 기간은 특별히 더욱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온갖 멸시와 천대와 고통과 저주의 죽음을 당하기까지 낮아지셨던 기간입니다. 그래서 이 기간을 고난주간으로 정하여 주님의 낮아지심과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며 경건의 훈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고난주일을 맞아 예수님이 당하셨던 고난의 의미를 되새겨 보며 그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에 대하여 상고하려고 합니다. 이 말씀을 나눌 때에 진정 주님의 고난을 여러분의 것으로 받..

은혜의 설교 2022.03.04

2022년 3월 사순절 예배 설교

2022년 3월 사순절 예배 설교 제목: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본문:마 7:13,14 어느 날 아인슈타인의 제자들이 아인슈타인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그 많은 지혜는 어디서 나오는 것입니까?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물 한방울을 자신의 손바닥에 떨어트리며 말했습니다. 우주의 지혜를 바다에 비한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지혜는 이 물한방울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자 제자들이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바다에 비해 물한방울과 같은 그 지혜를 가지고 어떻게 성공하셨습니까?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세가지를 말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말을 많이 하지 말 것, 두 번째는 자신의 생활을 즐길 것, 세 번째는 삶의 여유를 가질 것 등 이었습니다. 말을 많이 하면 실수가 많기 때문에 성공하기 어렵고, 자신의 생활을 즐길..

은혜의 설교 2022.02.28

가정예배 연약함을 일으키시는 예수님

가정예배 연약함을 일으키시는 예수님 찬송 : '주 안에 있는 나에게' 370장(통 455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8장 14∼17절 예수님 제자 베드로의 장모가 열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녀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섬기는 자로 세워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모습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의 아픔을 먼저 만져주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을 보면 질병에 대한 생각이 일반 사람들과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 헬라 사람들은 이원론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달랐습니다. 먹은 음식이 소화가 안 되는 이유는 다분히 위장 장애 때문만이 아닙니다. 안 ..

은혜의 설교 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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