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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의 설교 143

코로나19로 가정예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로 가정예배를 권장 찬송 : ‘어려운 일 당할 때’ 543장 (통 342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22장 2~8절 말씀 : 100세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신 하나님은 그 아들을 번제로 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그때 망설이거나 주저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순종하는 아브라함을 보고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셨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하나님은 오늘 우리에게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하는데 있어서 세 가지로 진리의 말씀을 주십니다. 첫째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있어서 이삭은 미래의 희망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포기하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절망적인 순간입니까? 그러나 히 11:19에 아브라함이 이삭..

은혜의 설교 2020.08.25

천국 코로나19 재확산 시 가정예배 ::감추인 보화

천국 코로나19 재확산 시 가정예배 감추인 보화 찬송 : ‘저 건너 편 강 언덕에’ 237장(통 226)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마태복음 13장 44절 말씀 : 욥은 자신이 고통당할 때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어서 탄식했습니다. 그런데 욥은 귀로 듣기만 했던 하나님을 눈으로 봤다고 합니다.(욥 42:5) 우리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계시해주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천국은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다고 합니다. 감춰진 천국을 발견했다는 것은 하나님의 계시와 은혜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감춰진 보배는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이 보화입니다. 지극히 크신 하나님의 약속이 보화이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믿음이 보화입니다. 이것을 봐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은혜의 설교 2020.08.22

[주일예배설교] 후회 없는 부르심

[은혜 설교] 후회 없는 부르심 ​로마서 11장 29∼32절 모든 사람은 살면서 후회합니다. 지난 일을 돌아보며 괴로워합니다. 믿었던 사람이 약속을 저버릴 때 왜 저런 사람을 만났을까 후회합니다. 인생은 크고 작은 후회의 연속입니다. 믿음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연약한 우리 인생을 바라보는 주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주님은 우리가 얼마나 실망스러우실까. 믿음이 있노라 하면서 여전히 교만하고 순종하지 않는 우리의 행동에 얼마나 후회하실까. 그러나 이는 인간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에 결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 11:29)고 말씀합니다. 사람은 후회하고 실망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후회하지 않는 분이십니다..

은혜의 설교 2020.07.26

7월 주일예배대표 대표기도문(7월26일)

7월 주일예배대표 대표기도문(7월26일)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서 죄 많은 우리들을 특별히 선택하사 구속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도 만세 전에 만들어주신 거룩한 주일을 맞아, 저희들을 당신의 품속으로 불러주시어 예배드리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하시며, 기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며, 깨끗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우리들의 소원을 간구하게 하옵소서. 주님 앞에 겸손한 마음으로 온갖 정성을 다하여 바치는 예배가 되어 주님께서 기쁘게 열납하시는 예배가 되어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을 듣고 은혜 받은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주간에도..

은혜의 설교 2020.07.21

7월 셋째주일예배대표기도문

7월 셋째주일예배대표기도문 우리에게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주시고,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고 형통한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그 거룩한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오늘도 만세전에 계획하신 거룩하고 복된 주의 날을 허락해 주셔서 원근 각처에서 흩어져 생활하던 저희들이 주의 전에 모여 하나님 앞에 예배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이 시간에도 주님 함께 하여 주시사, 신령과 진정으로 몸과 마음을 바쳐 거룩한 산 제사로 영적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 돌려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빌고 원합니다. 지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의 잘못된 모든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어서 이 시간 정결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은혜의 설교 2020.07.14

6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6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나라들을 다스리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가 이렇게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땅에서 주님께 예배드릴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이 분단된 나라와 겨레를 사랑 하시사 정치적 안정, 경제적 부흥, 군사적 평온을 유지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 25동란으로 저희가 큰 환난을 당했으나, 지금까지 남겨 놓으시고 나라를 지키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역군이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두가 6. 25를 통해 얻은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고 남은 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게 하시고, 이웃 간에 서로 사랑하고 나라와 겨레를 사랑하여 세계를 향하여 선진 조국을 빛내고, 정의와 자유가 보장되는 이상 국가를 건설하는 데 책임 있는 시민이 되게 ..

은혜의 설교 2020.06.09

4월 12일 부활주일 대표기도문 (2020년)

4월 12일 부활주일 대표기도문 (2020년)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서는 하나님께로 나아올 자가 하나도 없다”고 말씀하신 주님 오늘 우리들이 하나님 앞에 나아와 부활의 주님을 만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이 시간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자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을 찬양하오며 부활의 첫 열매로 우리에게 보이시고 우리를 부활로 이끄시는 주님의 능력을 경배 합니다. 오늘 이 시간 부활주일 예배로 모여 하나님께 경배를 드릴 때에 온 성도들이 주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영광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해 주셔서 크게 쓰임 받게 하시고 부흥되게 하시니 감사 합니다. 우리교회가 주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도 아니하는 불신자 전도를 하게 하시니 감사 합..

은혜의 설교 2020.04.11

4월 주일예배 설교 종려주일 설교 <겸손한 왕>

4월 주일예배 설교 종려주일 설교 제목 : 겸손한 왕 말말 마씀 : 눅 19:28 ~ 40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감람원이라는 산의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왔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너희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 사람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의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너라.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이렇게 말하되,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가실 때에 ..

은혜의 설교 2020.03.28

사순절 설교 :: 십자가의 도

제목 : 십자가의 도 주님은 오늘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다. 군중들은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들고 호산나 만세를 부르며 열광적으로 주님을 환영하였다. 이렇게 예루살렘에 입성한 주님은 참으로 바쁜 한 주간을 지나게 된다. 더 정확히 말해서 5일간의 바쁜 한 주간의 수난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금요일 십자가를 지시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진 고통을 다 겪으시고 말할 수 없는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시고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7마디를 남기시고 운명하셨다. 십자가는 기독교의 상징이요 기독교 복음의 진수요 핵심이다. 바울은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고전 1:18)말씀하였다. 그럼 십자가가 어떻게 믿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지 ..

은혜의 설교 2020.03.22

2020년 1월 셋째 주일대표기도문

1월 셋째 주일대표기도문 저희를 지으시고 주 하나님의 선하신 뜻대로 다스려 주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리나이다. 감사 부족한 저희들을 주님께서 사랑해 주시니 거룩한 성일을 허락 하셔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시니 감사 드리나이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하나님과 신령한 교제를 갖게 하시고, 거짓없는 진실된 마음을 주시사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게 하사, 영광돌리나이다..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들은 주의 뜻대로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주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주님의 품을 떠나려고 애쓰며 세상과 불의와 타협하며 자신의 죄를 합리화하는 나약한 신앙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자비하신 하니님 아버지 ! 이제 저희들과 죄를 제거해 주시고 자비로써 저희들 마음에 성령의 불..

은혜의 설교 202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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